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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긴 정부가 개입할려고해도 정부가 지들이 알아서 뒤질 자유를 침해한다고 배애액 하는곳이라.. 바꾸기도 힘듬
조커 개봉 전에 괜히 걱정한 게 아니지
노숙자는 진짜 오지게 많더라. 카트 끌고 거기다가 짐 넣고 다니더라. 여기만 그런가 했는데 사촌누나 있는 텍사스도 노숙자 점점 늘어서 큰 일이라고 하더라.
우스갯소리로 미군지원자를 늘리려고 방치하는거 아닌가싶을정도
ㅇㅇ 코로나 보면 알겠더라. 윗대가리만 문제가 아니라 공교육 붕괴든 뭐든 미국인 상당 수가 비슷한 수준임.
LA 다운타운 지나갓을 때. 길거리 전부 다 텐트야.
다운타운2. 파란색 츄리닝 입은 흑인 이어폰도 안꼇는데 약에 취해서 춤추면서 다님. 셔틀 잘못타서 이 동네 내렷는데 친구가 총맞을 일 있냐고 차로 데리러옴.
그것도 웃긴일이지 조커 개봉을 두려워 해야 할게 아니라 점차 죽어가는 지들 나라 꼬라지를 두려워 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라가 뭐좀 해줄려고 그러면 태클이나 걸지말던가 굶어죽을 자유, 치료받지 못해서 죽을 자유가 있다고 개지2랄떠는게 사람새1끼인가 싶더만
사회 문제는 아몰랑이고 그 실태를 고발하는 영화한테 빼애액거리기 ㅋㅋㅋㅋ
에이블
아예 소멸될 위기 아닌가 거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에이블
LA 다운타운 지나갓을 때. 길거리 전부 다 텐트야.
에이블
그래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
카페인뽕
다운타운2. 파란색 츄리닝 입은 흑인 이어폰도 안꼇는데 약에 취해서 춤추면서 다님. 셔틀 잘못타서 이 동네 내렷는데 친구가 총맞을 일 있냐고 차로 데리러옴.
에이블
애미넴이 그곳 출신.
에이블
https://www.youtube.com/watch?v=ynY2begPzoM&t=16
LA 다운타운에서 눈치보면서 찍은 사진 3. 미군 아저씨가 말하는거랑 똑같은 얘기지.
으와.... 한국에선 상상하기 힘든 풍경이네
저 후에 재팬타운까지 눈깔고 다니느라 더 못찍엇는데, 저기서 거진 두세 블록이 쫙 텐트임,, 길거리에선 대마 찌든내 오지고,,
미국인들 신용으로 달러를 아무리 찍어내도 달러를 지탱하는 미국 중산층이 갈수록 나락으로 치닫는데 미국이라고 언제까지 버틸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지. 실제로 트럼프 같은 인간이 선출 되었다는 점이 미국 사회가 한계에 도달했다는 간접 증거이지 싶고.
개무섭네;;
저기 빨간불에 서면 안되는 덴데 서면 총맞고 털린다 그냥 지나가야지
에이블
로보캅은 예언영화였나
진짜 자본주의의 나쁜점을 극적으로 보여주는거 같음
와.. 신랄하다
우스갯소리로 미군지원자를 늘리려고 방치하는거 아닌가싶을정도
실제로 취직이 된다면 당연히 군대를 안가고 취직이나 할께 뻔하니.
저긴 정부가 개입할려고해도 정부가 지들이 알아서 뒤질 자유를 침해한다고 배애액 하는곳이라.. 바꾸기도 힘듬
ONEKILL즉사
ㅇㅇ 코로나 보면 알겠더라. 윗대가리만 문제가 아니라 공교육 붕괴든 뭐든 미국인 상당 수가 비슷한 수준임.
적어도 정부가 설득할 노력을 하고, 재원을 들여 꾸준히 노력한다면 바뀌어 나가는게 있지. 오바마케어가 그랬고. 근데 지금 미국 대통령은 개입할 의지도, 능력도 없음.
그놈의 자유 타령은 이해가 안가더라. 자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은 해보았나???
데이비드 스미스의 만화로 보는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다보면 이런 대목이 나오지 모두에게 자유를 보장합니다 그 자유는 굶어 죽을 자유인가요? 물론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말하는 자유가 굶어 죽을 자유라는 건 08년 금융위기 이후 가면이 벗겨지면서 다 드러났으니까
그건 자유가 아니라 방임임. 좀더 쉬운말로 무책임.. 자유는 책임을 따라야 하는데 지금 미국은 책임은 놈이 지고 자기는 자유만 가지겠다는놈들이 많음.
그거 근데 우리나라 기업들도 똑같지 않나 ㅋㅋㅋ
근본이 개인주의에 쩔은 국가다 보니
그나마 우리는 고려시대까지 간간히 지방 관리를 중앙이 어찌하지 못하곤 했지만 조선시대 부터 지방호족들을 완전히 제압하고 강력한 중앙집권을 만들어놓았음 게다가 한국전쟁 이후 좋으니 싫으나 비상시를 대비해야한다며 무리하면서까지 모든 권력을 중앙에 집중한 탓에 서울공화국이라는 부작용도 낳았지 반면 미국은 출발부터 13개주의 “연합”으로 시작했고 연방주의와 공화주의의 대립이 미국 역사 절반을 차지하다 결국 남북전쟁이 터져버림 물론 북부가 끝내 남부를 제압했지만 사후처리를 개판으로해서 아직도 남부랑 북부가 따로놀고있음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와 자유냐 통제냐 줄다리기 하는거고
이 인간 앤드루 존슨 대통령이 링컨이 겨우 다 이긴 남북전쟁을 사후처리 개판으로 해버려 오늘날까지 저지경을 만든 원인임 대표적으로 남북전쟁 이후 전범재판과 남부출신 공무원과 군인들에게 책임을 물거나 중앙에 충성맹세 불응시 임용 취소 및 깜빵 등 조치가 취해진걸 다시 전전 상황으로 원상복구 시켜버림 이를테면 복수를 거의 완수하고 드디어 원수를 감옥에 보냈으나 암살당한 주인공의 후계자가 다음날 갑자기 복수는 나쁜거야 하면서 주인공 재산을 탈탈털어다 원수를 석방시키고 직장 알선에 집까지 해준거
노숙자는 진짜 오지게 많더라. 카트 끌고 거기다가 짐 넣고 다니더라. 여기만 그런가 했는데 사촌누나 있는 텍사스도 노숙자 점점 늘어서 큰 일이라고 하더라.
땅이 넓은 미국도 노숙자가 많다니....
우리처럼 전세개념조차 없어서.. 어떤 부부는 둘다 학교선생인데 낮에는 학교에서 일하고 밤에는 산타페에서 자리피고 노숙하는거 봤음..
땅은 넓어도 부동산은 비싸거든
내가본 미국 노숙자들은 개도 키우고 조단도 신고있음.능력이니 중산층 붕괴니를 떠나서 일하고 살의지없이도 이정돈 사나 느낌? 근로와 지업윤리가 땅바닥에 떨어진탓이 큰거지
조커 개봉 전에 괜히 걱정한 게 아니지
참고로 조커 초반에 나온 고양이 만한 쥐는 2020년대에도 존재함
허무를 간다
그것도 웃긴일이지 조커 개봉을 두려워 해야 할게 아니라 점차 죽어가는 지들 나라 꼬라지를 두려워 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무를 간다
사회 문제는 아몰랑이고 그 실태를 고발하는 영화한테 빼애액거리기 ㅋㅋㅋㅋ
나도 동감 ㅋㅋㅋ 저런 영화가 나왔다는거는 사회에 대해 고민을 해야하는데.
미국에서도 지역경제 망가진 동네는 진짜 심각할거임. 식량 사막 얘기까지 나올 정도니까
그럼 나라가 뭐좀 해줄려고 그러면 태클이나 걸지말던가 굶어죽을 자유, 치료받지 못해서 죽을 자유가 있다고 개지2랄떠는게 사람새1끼인가 싶더만
돈있고 힘있는 놈들이 없는놈들 쥐어짤 자유만 보장되는 자유주의
더 보고싶다 출처좀
인터뷰하는 사람이 마이클 무어니까 '다음 침공은 어디?' 아닐까 싶음
화씨 11/9. 저 아저씨는 중반부에 나옴.
웨스트버지니아는 주가 망하기 직전일걸 예전부터 깡시골 이미지에 주력 산업도 없고 실제로 미국 주들중 제일가난한축이고
폴아웃76하면서 관심가는 곳인데 흐음
군인이 되면 맨처음으로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잃지 형편없거든
에이블
니가 들고 있는 장비는 최저가 입찰자가 만든거다
에이블
당신의 무기는 최저입찰자가 만들었다...란 말도 유명하지 않나
데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도 디트로이트 사람들 삶은 박살났지
그래봐야 정작 도와준다고 하면 그 가난한 서민들이 거부하잖아
점점 사회 시스템이 한계점에 이르고 있음
옛날 로마 같네
중국특) 우리나라 인구수 만큼의 부자가 존재함 미국특) 부자 하나하나가 국가랑 맞먹음 그런데 서민은 뭐여
로비가 합법인 나라
근데 그건 합법인 이유가 있더라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엔 총질을 해대서 차라리 돈으로 해 하고 로비가 합법화된거라
참 어메이징한 이유구만.. ㄷ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지랄말게
난 어릴 때부터 심슨을 봐서 환상은 없었는데 ㅋ
미국의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위해서라면 바다를 건너 싸울 것이지만,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길도 건너가지 않는다. -빌 본
연방국가라.... 무슨 정책을 시행하더라도.. 이해관계가 충돌되는 연방주들이 의견을 달리하면서 반기를 들기 쉬운 체제임... 남부와 북부가 다르고.. 서부와 동부가 다름... 이 모든걸 극복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건 솔직히.. 힘들것 같음...
전에 본 건데 미국의 임금은 70년대에서 머무른다고 하더라 그때를 기점으로 주식시장은 전례없는 성장을 했고 사람들은 가난해지기 시작했으며, 중산층은 부동산에 매달렸다고. 근데 그게 2008년에 쾅! 그리고 그 후로는... 어쨌든 굴러는 가겠지 경제규모는 계속 커질 거고 쥐어짤 누군가가 있다면
사회보장제도를 만들고 엎고 만들고 엎고 사람들은 죽어나가는데 의료보험은 돈만 빼가고 적용은 되도 않으며 대출 받아 산 집은 헐값이 되어 은행에 압류되는데 차가 없으면 경제활동이 되지도 않고 질좋은 교육은 터무니없이 비싸며 마1약, 총기, 그리고 범죄의 접근성은 말도 못하게 좋음 이미 50년 가까이 굴러간 스노우볼임
70년대는 아니고 80년대 일걸? 로널드 레이건이 노조들을 다 개박살낸 이후로 임금이 안오른걸로 알고있으니...
않좋은건 죄다 레이건때 만들어 졌네
자본만능주의의 최후
전세계적으로 양극화가 심해지는듯 중산층은 없어지고 부자는 더 부자되고 빈자는 더 가난하게
농작물같은 식량도 매년 어마어마하게 나오는데, 자기들이 원하는 가격에 팔기위해서 기부도 없이 잉여물량을 그대로 바다에 쏟아버린다면서. 정작 자기나라 사람들은 굶어죽어가는데. 비옥한 토지에서 나오는 양분으로 질좋은 식량을 풍족하게 거둬들이면서 그걸 바다에 버린다니...
농작물의 특징이 빠른 운송이 필수라서 운송비용이 많이 든다는거다. 이걸 가난한 나라에 그냥 주면 안되냐고 한다면 그 나라의 기반 농업이 박살나버려 옛날에는 남는 식량을 다른 나라게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경우도 많았는데 그나라의 자영농들이 박살나서 국가 경제가 심하게 망가지는 부작용이 계속 생겨서 요즘에는 남는 식량을 무상 지원도 잘 안하는 추세야 거대 재해로 도저히 당장 국가 역량으론 식량을 구할 방법이 없을때 그때나 지원해주고 일정 시기 끝나면 지원 끊은게 요즘 방식이야 안 그러면 식량조자 재대로 자급 자족못해서 더큰 재난이 닥칠수도 있어
아니 나는 다른나라에 지원해주는게 아니라 자국에서 빈민층들을 구제하는쪽을 얘기하는건데.
미국이라면 자국 빈민층은 푸드 뱅크로 무상으로 해주고 있어 문제는 푸드 뱅크의 특성상 오래가는 식품위주로 보관하는데 이때문에 신선 식품은 제공하기 힘들어 이거 때문에 빈민층은 보관성만 좋은 고칼로리 음식을 주로 먹게 되니 비만화가 심해지지 그래서 이제 비만은 풍요의 상징이 아니라 가난의 상징이 되고 있지
그건 우리도 그렇지않나 쌀같은거 가격조정 위해 바다에 버리고 양파나 다른 작물도 너무풍작이라 똥값되면 밭채로 갈아버림
신선식품을 그런데서 가려내버리는구나... 아깝네....
한국은 국내농작물 규모랑 운송유통비용이 조금만 바뀌어도 판매자가 심하게 손해보는 애매한 수준이라서... 한국에서는 업체들이 채소류나 곡물류를 일정수준으로 고정계약하기도 어려운 수준이라 채소값이 비싸다고 아쉬운 부분이라고 백종원이 그러더라고. 대형 프랜차이즈 대표도 그럴정도면...
힘들수 밖에 사회 안전망을 만들려면, 국가 재정이 엄청들어가는데.. 그 재정을 쓰는걸 국민들이 반대하니 방법이 있나..ㅋㅋ 실제로 기업들의 착취로 힘들어지는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이 한국에는 이명박이였고 미국은 트럼프였지..ㅋㅋㅋ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