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빡쌔지만
사실 영령으로서는 세상을 구하는 일이 보람찬 일임.
또한 해당 영웅중에선
존경하던 영웅이나
비극으로 끝난 연인 등
서로가 서로를 만날 수 있고
성배전쟁처럼 살육전만 있는것도 아님
특정 영령을 만나는게 소원인 영령들에겐
칼데아는 꿈의 장소인 셈.
부부끼리 영령인 금술 좋은 서번트들은
아예 부부끼리 다른 부부들이랑 누구 사랑이 더 강한지 사랑 싸움 찍고있음.
따라서 영령으로서 칼데아는
대부분에게 화이트 기업인 셈임.
당장에 우미인만 봐도 "수천년동안 항우님 기다렸는데, 항우님 못 잃어 ㅜㅜㅜ" 했던게
칼데아 와서 항우 만나서 칼데아 라이프 즐기고 있음.
*단 1티어 서포터인 공명,라이네스,캐스터 아르토리아,스카디는 제외
펜테실레이아:(갑자기 화를 내며.)
사실 어느 한 쪽의 영령이 화를 내는 경우는 대부분 화를 내게 만든 영령 잘못인 경우가 많아서 걍 자업자득임 ㅎ
리츠카는 보수도 많이 받기 때문에 가챠도 원 없이 돌릴 수 있음.
살인마 놈도 돌아다니는데
어차피 영령중에 살인 안 한 놈이 드무니까 ㄱㅊ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