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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진짜 악몽이네
어렷을때 죽은 여동생을 잊지못해서 아내에게 투사한거라는 말도 잇고 암튼 나름 재밋는 게임이엇음
무엇이 진짜인지 알 수 없는 내용 아님? 여동생인지 아니면 마누라인지 아니면 그러한 현실조차 사실이 아닌지
그런데 왜 가족 중 주인공만 금발일까? 왜 여동생의 아내가 되는 꿈이 나올까?
뿌려진 떡밥으로 추정하자면 여동생인 어렸을때 가브리엘이 살해당했고 동생이 살해 당하는 장면을 코앞에서 지켜본 토마스가 그 트라우마로 동생을 기억에서 잊었는데 무의식으로는 못 잊어서 동생 닮은 아내를 가진게 아닐까 하더러
근친은 당연 개극혐이고 현실이 이런데 마누라가 된다고??!!
이걸 그런 식으로 말하네;; 그럼 정신과 상담의도 가브리엘로 나오는건 어떻게 설명할겨
근데 만약에 근친으로 인한 유전병 없었으면 옛날에 이집트,영국,유럽 왕가에서 다른 혈통 섞이지 않게끔 가계도에서 자기들끼리 근친관계 맺었던게 지금까지 그냥 쭉 내려오지 않았을까 싶기도함. 만약 그랬다면 세상이 지금과는 어땠을까 싶네....
엔딩 내용들 다 고려하면 어릴 때 여동생이 죽는 걸 보고 (혹은 실수로 자신이 살해하고) 정신병원에서 여동생과 닮은 의사인 지금의 아내를 만나지만 아내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여동생을 닮아서 트라우마로 딸을 칼로 찔러버리고 아내가 떠난 뒤 극도의 트라우마와 악몽에 갇힌 게 주인공의 상황 같음
작중 주인공의 동생은 죽은지 오래고 그걸 목격한 트라우마로 모든 여성. 자신에 아내에게조차 여동생의 모습이 투영되는거라 저런거지. 뭔 근친타령밖에 없네 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냐로
근데 만약에 근친으로 인한 유전병 없었으면 옛날에 이집트,영국,유럽 왕가에서 다른 혈통 섞이지 않게끔 가계도에서 자기들끼리 근친관계 맺었던게 지금까지 그냥 쭉 내려오지 않았을까 싶기도함. 만약 그랬다면 세상이 지금과는 어땠을까 싶네....
냐로
근친적인 내용인지 뭔지... 제작자 악몽을 바탕으로 했다는데 그래서 상당히 난해하더라 아내랑 여동생이 막 섞여나오고 죽은 애기가 나오고 혼란스러움
냐로
악몽이니까...
으아아아악 아니야!!!
진짜 악몽이네
그런데 왜 가족 중 주인공만 금발일까? 왜 여동생의 아내가 되는 꿈이 나올까?
여동생의 아내?
어렷을때 죽은 여동생을 잊지못해서 아내에게 투사한거라는 말도 잇고 암튼 나름 재밋는 게임이엇음
미친
근친은 ↗같어.;;; 근친보다 위대한건 총검으로 근접전인데..;;
뭐... 뭐여 이건
무엇이 진짜인지 알 수 없는 내용 아님? 여동생인지 아니면 마누라인지 아니면 그러한 현실조차 사실이 아닌지
탈모 온게 공포라는건가
ㅇ?
되게 에드워드 고리 삽화 같네
뿌려진 떡밥으로 추정하자면 여동생인 어렸을때 가브리엘이 살해당했고 동생이 살해 당하는 장면을 코앞에서 지켜본 토마스가 그 트라우마로 동생을 기억에서 잊었는데 무의식으로는 못 잊어서 동생 닮은 아내를 가진게 아닐까 하더러
아니면 조커처럼 그런 아내가 원래는 없는데 악몽속에서 자신만의 현실을 만들어낸 거라는 의견도 있지 아나씅?
특정 엔딩만 보면 그런거 같은데 다른 엔딩들도 고려하면 아닌거 같음
트리케라톱스랑 결혼할바에 홀아비로 죽겠다
와...그래도 초식 공룡이네요... ;ㅅ; 티라노사우르스 보단야..
.
Omg 가브리엘..
이걸 그런 식으로 말하네;; 그럼 정신과 상담의도 가브리엘로 나오는건 어떻게 설명할겨
토마스에게 트라우마가 된건 여동생이었고 그로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아내, 상담의가 가브리엘의 모습이 되는 악몽을 꾸게 된게 아닐까?
그러니까요 저렇게 생각하는 건 듣도보도 못했다고;;
근친은 당연 개극혐이고 현실이 이런데 마누라가 된다고??!!
엔딩 내용들 다 고려하면 어릴 때 여동생이 죽는 걸 보고 (혹은 실수로 자신이 살해하고) 정신병원에서 여동생과 닮은 의사인 지금의 아내를 만나지만 아내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여동생을 닮아서 트라우마로 딸을 칼로 찔러버리고 아내가 떠난 뒤 극도의 트라우마와 악몽에 갇힌 게 주인공의 상황 같음
작중 주인공의 동생은 죽은지 오래고 그걸 목격한 트라우마로 모든 여성. 자신에 아내에게조차 여동생의 모습이 투영되는거라 저런거지. 뭔 근친타령밖에 없네 ㅋㅋㅋ
과거에 근친혼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문화가 그러니 당연히 그러려니 했나
뭐 일본에서랑 영국에서 왕가문 핏줄 지킨다고 근친하지않았나? 그랬을때 모자란 자식들이 태어나고 그랬었겠지..
유럽의 합스부르크 가문. 심각했다고.. 혈우병 유전자가 어딘가 섞여서 러시아 왕가까지 들어가서 그쪽 남자는 죄다 죽어나갔음
애기 귀신이 제일 무서웠음 ㅋㅋㅋㅋㅋㅋ아직도 기억남 아니 레포데 차져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