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싫어하고 무시하던 한의사들 통계에 집어넣고 한다는 말이 의료 인원 부족하지 않다ㅋㅋㅋ
그리고 공공의대는 무조건 의사의 수준이 낮을 것이다?
-> 이 주장도 웃긴다. 도대체 근거가 뭔데? 저기서 배우고 가르치는 사람들의 수준은 당연히 떨어질 것이다? 아직 시행도 안된 정책에서 나오는 의사들은 수준이 낮을 것이다? 말도 안 되는 논리.
그리고 기피과 인원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거 뻔히 알면서 의대 증원 반대하면 앞으로 계속 줄어들 기피과 인원은 어떻게 해결할 건데? 대안도 없고 그냥 무조건 반대만 함.
마지막으로 앞서 말한 주장과 마찬가지로 의대 증원 시 의료의 질적 수준이 낮아진다?
-> 사탕 발린 말 하면서 여론 돌리고 싶어하는 거지ㅋㅋ
그럼 왜 지금까지 의료사고, cctv설치 논란, 이국종 교수님 논란 등 의료의 질적 수준이 낮아진 사건에 대해서는 입 싹 닫고 가만히 있었냐는 거지ㅋㅋ
암튼 이 시국에 파업 강행한다는 건 그냥 국민 목숨 인질로 잡고 협박하겠다는 거지ㅋㅋㅋ
의료의 질이.낮아질 것이다(×) 우리가 깽판놔서.질을 낮출 것이다(○)
말뽄새가 딱 천룡인의 그거라서 그런지 매우 죽창마렵다
공공의대 의사 수준이 낮을거면 신경안써도 되겠네... 이쪽 의대 출신들은 수준 낮아서 프리미엄 마게팅할수있고
파업동참한 의사들 실명 얼굴 다 까야함
아이고 의사나으리~ 지방 촌놈이 죽을 죄를 지었나이다~
???당연히 이시국이니까 하는 정책인데?
그야 의사집단의 정치력 스택은 이미 대리수술, cctv 반대, 성범죄 의사의 면허정지 반대 같은 걸로 신나게 갈려 나간 지 오래거든.
정책이 며칠 만에 나왔겠니? 지금 의료진 부족해서 갈러나가는 거 보고도 그런 말 하는 거야?
뭔 소리야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의료인력 부족과 지방 근무인원 부족을 실감했으니 4천명 증원하고 이 인원들은 10년동안 지방 의무근무로 계획을 잡은건데 이 시국이니까 정책 강행하는거지 의협애들이 말도 안 되는 억지 부리는거고
그런가? 난 이미 해당 건 논의한 건 5년 넘었고 그 동안 협상하자고 해도 의협 쪽이 계속 무시하했는데 이번에 코로나 터지고 지방 의료인력 부족이 심각해서 더는 미룰 수 없다고 하니까 의협이 파업 시작한 걸로 아는데
의료의 질이.낮아질 것이다(×) 우리가 깽판놔서.질을 낮출 것이다(○)
공공의대 의사 수준이 낮을거면 신경안써도 되겠네... 이쪽 의대 출신들은 수준 낮아서 프리미엄 마게팅할수있고
파업동참한 의사들 실명 얼굴 다 까야함
인스타 가면 다 올려놨지 않아요 본인들 스스로
내친구랑 카톡했는데 거부할시 ↗될거라는 무언의 압박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동참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함
어쩔수 없는게 이해가 안됨 직장인도 아니고 개인사업자가 다수인데 회사 노조에서 지랄해도 본인 생가 다르면 쌩까는 사람 천지인데 의사 곤조가 이거밖에 안된다니
인스타나 페북 보면 전부 실명 얼굴 까고 동참하고 있어서 그냥 검색 좀만 해보면 다 나와. 그리고 그와 별개로 90퍼이상 대다수의 의사들이 참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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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럿은 야마토두방
한의사는 첩약 급여도 받게될 의료인 중의 의료인인데
말뽄새가 딱 천룡인의 그거라서 그런지 매우 죽창마렵다
우리나라는 고시오패스하고 의사이코패스들이 다 망치고 있구나
밥그릇 맞는데 아닌 것처럼 억지 논리 펼치려니까 저렇지. 마치 그당처럼 말이야.
근데 공공의대 설립이 기피과 확충을 위한 방안은 아님. 기피과 확충하는 건 의료수가 확대고. 별 연관성 없음.
한의원까지 집어넣어서 의원수 부풀리기 한거여??????? 씨1팔새1끼들이네.
아이고 의사나으리~ 지방 촌놈이 죽을 죄를 지었나이다~
공중보건의면 대학 막나온 애들도 있는데 걔네를 기피과에? ㄷㄷ
의협 놈들은 의사 아니잖아?
이건은 구분 못함 의사들 좌다 의협에 동조중 병원장들은 파업 반대중인데도 씹고 강행중임
의협이 의사가 아니란건 대체 무슨 소리지... 거의 대다수의 의사가 파업에 동참하고 시위하는 마당인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784985973
???당연히 이시국이니까 하는 정책인데?
루리웹-3784985973
그야 의사집단의 정치력 스택은 이미 대리수술, cctv 반대, 성범죄 의사의 면허정지 반대 같은 걸로 신나게 갈려 나간 지 오래거든.
정책이 며칠 만에 나왔겠니? 지금 의료진 부족해서 갈러나가는 거 보고도 그런 말 하는 거야?
루리웹-3784985973
뭔 소리야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의료인력 부족과 지방 근무인원 부족을 실감했으니 4천명 증원하고 이 인원들은 10년동안 지방 의무근무로 계획을 잡은건데 이 시국이니까 정책 강행하는거지 의협애들이 말도 안 되는 억지 부리는거고
루리웹-3784985973
그런가? 난 이미 해당 건 논의한 건 5년 넘었고 그 동안 협상하자고 해도 의협 쪽이 계속 무시하했는데 이번에 코로나 터지고 지방 의료인력 부족이 심각해서 더는 미룰 수 없다고 하니까 의협이 파업 시작한 걸로 아는데
의료인 모자른게 이번에 뼈저리게 확인 됐으니 당연하게 증원 얘기가 나오는거지 필요 없을때 뭐하러 증원 얘기를 함???
그래서 이 시국엔 정책 추진 중단하고 논의해봅시다 했더니 2시간만에 어깃장 놓고 파업 강행했으니 욕 먹는 게 한쪽인 건 당연하지 않냐
의사집단 정치력 스택이 존재한적 있나? 의약분업 시행때에도 없었던거 같은데?
일방적으로 욕처먹는게 억울하면 꼬우면 여론전 잘했어야지 그동안 여론 등 돌리고 cctv, 대리수술, 의료사고 등으로 스택 쌓아놓고 욕 안 먹을 생각 하는것도 신기하네
쌓아온 업보가 있으니까 한쪽만 욕먹는게 아닐까?
왜곡자료 뭐였는데
여기 뿐만 아니라 어느 커뮤니티를 가든 욕 처먹음 의사들 끼리만 있는커뮤 빼고
글 쓰는 꼬라지 보면 의사할 대가리는 아닌것 같은데 이런 애들은 왜 양비론을 펼칠까?
그럼 의료진이 한 명이라도 부족한 시기에 최대한 의사들을 확충할 정책을 펼쳐야지, 손 놓고 있으리? 좀 생각을 하고 말을 해라.
?의대생이 현장시위 파업하러 나간순간 끝난거지 저기가 아무리 마스크 잘쓰구 거리두기 잘했다 하더라도 몇일뒤에 무증상자 하나 나오면 그땐 폭탄 재대로 터지는거야
그래서 cctv설치는?
알겠으니까 이건 유머글 아니잖아 ㅠㅠㅠㅠㅠ
딴건 다 괜찮고 불편한 주제만 유머 따지네
새로운 소식이나 그런것도 아니고 잡담 탭 뻔히 있는데 아무리봐도 작성자가 유머탭으로 나는 베스트 가겠소하고 직접 손수 글쓴거잖아;
사실상 자유게시판인 유게에서 잡담탭만 베스트에서 배제해놓은 병.신운영이 문제인 건 아닐까?
이거 논쟁탭인뎅
의사놈들 징징대는것도 이제 지겹다 진짜 천룡인 새키들
이게 의사협회랑 전공의 협의회에서 언론플레이를 못해서 전달이 안되고 있는데, 최대집이 문제라기 보다 집행부 전체가 난 문제라고 보고 있어. 정부에서 의료인 증원의 목적으로 내세운게, "기피과 해결과 지방의료 격차 해결" 이야. 그래서 의료인들이 주장한게 그게 근본적인 처방이 아니니 중단하고 협의체를 구성해서 원점에서 좋은 방안을 찾아보자는 거야 거기에 의협에서 그동안 주장해온 1) 한방첩약 급여화폐지 2) 공공의대 설립 중단 3) 비대면(원격의료)진료 추진 중단 을 붙인 거고 정부안대로 2022년 부터 입학한 신입생들이 기피과 전문의 되는데는 의대 6년 + 수련의 4-5년 해서 적어도 11년 걸리고 거기에 세부전문의(외상외과나 감염내과나 소아외과나) 이런거 2년하고 남자는 군대도 3년 다녀오고 하면 15~16년 걸려서 그 인원들이 나오기 시작해. 그럴 예산으로 외상수술 가능하고 전문적인 진료 가능하면서 당직체계도 의료인이 지치지 않게 적정한 인원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규모로 의료센터가 유지될 수 있게 지방 의료원을 개혁하든지, 새로운 모델로 공공병원을 세우든지 하고 기피과 자생할 수 있는 적절한 보상체계(전공의 수련지원 비용 지원도 이미 실패함, 수가 가산은 흉부외과 같은데는 200프로 가산하긴 했는데 그걸로 모지람)를 연구해서 개발해야지 그런 관점에서 협의체를 만들고 운영하자는게 의료계 (의사협회, 전국의대학장협의회, 의학한림원(의학자들 단체), 전공의협의회, 의대생협의회 등등)의 의견이야. 그런데 정부에서 의대생을 증원하는 정책이 이미 목적이 되어서 이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전제로 정책 수행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합의가 되겠어. 의료계에서 분명히 협의체에서 기피과 해결 및 지방의료 격차 해소의 방안에 대해서 검토했는데 의대생 증원 및 이 인원들이 기피 및 의료 부족지역에서만 근무하게 국가에서 강제하는 것 으로 해결되는게 최선이라고 나오면 받아들이겠다고 했어. 좀 가능한 언론 채널을 동원해서 명망있는 의료계 인사를 통해서 의견을 자꾸 대중에게 표명하게 하고 했어야 하는데, 자꾸 양극단을 달리게 되니 답답하다. 댓글중에 현 상황에 대해 잘 설명한 글 있어서 들고옴
애초에 메신저가 ㅊㄷㅈ이 아니라 이국종같은 분이었으면 사람들이 말 진지하게 들었지 회장이 그모양이니 일단 거르는 사람들도 많을듯
결국 의협이 어깃장 놓고 지1랄 똥을 싸니까 대화도 안되고 결국 강행밖에 방법이 없지 미루고 미뤄진 정책인데
근 십년 된 이슈인데 여태 발목만 잡다가, 진짜 시행될 거 같으니까 "원점에서 논의하자"며 백지화를 전제로 협상하겠다는 게 문제지
지방공공병원은 늘릴 생각인거 같던데
ㄴㄴ 협회에서는 전면 거부가 아닌 재논의를 내세우고 있어 정부가 일방통행으로 진행한 의료계 정책중에 문제인 캐어 관련도 https://www.ipsos.com/ko-kr/ibsoseu-peobeullig-munjaein-keeo-jaengjeom-bigeubyeoui-geubyeohwa-geongangboheomlyo-insang-deung 이전에 이미 의사단체가 아니고 다른데서 이렇게 분석했던 점이 있었는데 연초에 이미 개인 부담 늘어나고 재정 고갈 되고 있다는 기사 나왔고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917 건보료 걷는거 급여 8% 상한도 폐지하고도 부족해서 국가재정을 계속 투입하려는 움직임도 있다고 나왔어 http://www.healthumer.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7 의료 정책은 한번 망가지면 되돌리기 힘들어. 그러니 일방적으로 진행하기보다는 좀 전문가들 모여서 토의도 하고 제대로 해서 하자는 거야. 사실 정부 의료정책이 이렇게 한방향으로 가는거는 정권과 상관 없이 보건복지부에서 서울대 의료관리학 교실이라는 데에 연구 용역을 많이 맡기고, 거기서는 정부 입맛에 맞는 통계 자료 도출을 많이 하거든. 그래서 의료계에서 일부 학파 의견만 따라서 정책을 펴고 있다고 보고 더 불만이 많은거야
꼬우면 대표를 잘 뽑았어야지
그 적정인원이라는게 사실상 현재로선 부족한걸 느꼈으니까 의사를 늘리자는거임. 의사협회도 은퇴의사들로 지역을 커버하자라고 말할정도면 진짜 의사수가 부족하다는걸 알고 있을꺼임.
그렇지. 무작정 파업하는것보다는 자기들 의견을 잘 전달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올린 자료랑 주장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최개집 보면 의협은 딱히 전문가는 아닌거 같고 어디?
건보료는 쌓아둔 게 많아서 장기적으로 보는 게 맞지 않나
의료 수가와 의료 수준을 높이려면 보험금 올라가는 것은 감당해야 한다고 봄. 문제는 그렇게 하려고 해도 의협의 경우 의료보건노조랑 의견도 달라서 정부는 어디 의견을 들을지 감도 못 잡음. 의료보건노조는 공공의료 확충을 하라고 말하고 있고, 의협은 반대를 함.
https://news.zum.com/articles/62102804 전국 의사가 11만명인데, 이중 3만명이 미용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전국 성형외과의사 피부과의사 다 합쳐봐야 1년에 200명이 안나오거든? 거의 의사중 20% 가까이가 자기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미용의원을 차리게 돼. 물론 말한대로 의대 증원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대우나 근무자리의 부족으로 미용쪽으로 전향한 일반외과, 흉부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전문의들을 원래 자리로 돌리는 게 15년씩동안 기다려야하는 증원보다 효과적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협상력을 올리겠다고 최대집 뽑음? 솔직히 여기서 더 할 말 없다고 보는데. 양비론으로밖에 안보임. 개뜬금없이 의료복지 정책까지 화두 키우는 것도 그렇고. 재논의를 내세운다는 것도 말장난이지, 협회에서 그 재논의 테이블에 앉는 전제조건으로 내세운 게 4대정책 전면재검토잖아. 그게 대화하자는 거냐 파토내자는 거냐? 이러니까 의사들이 사회생활 상식이 없다는 소리나 듣고 있지. 검토했다는 대안도 은퇴인력 징발, 공중보건의 활용인데 말이 된다고 보냐? 의사의 절대 인원수가 부족한 건 현실인데 굳이 의대정원 증대만 빼놓고 답을 찾으려니 무리수밖에 안나오지. 정부가 의대증원을 목적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사람들은 의협이 의대증원 저지를 목적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기들만 모르지.
응응. 수가와 의료수준, 그리고 보험금과는 떼놓을수 없어. 문재인케어로 급여를 늘려서 혜택을 보는 사람들은 많아졌지만, 건보 재정은 지금 전보다는 많이 줄어든 상태야. 의사수를 늘리든, 수가를 개선하든, 결국 보험금은 올라가게 돼있어. 공공의료에 대해서는, 마냥 긍정적으로 볼수만은 없는게, 대표적으로 진주의료원의 경우 300억에 가까운 적자로 인해 폐업했어. 다른 종합병원들은 필수의료측에서 적자를 보더라도, 비급여나 수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건강검진측에서 적자를 메꾸는 방식으로 가는데, 공공의료원 특성상 수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하기 힘들어서 결국 적자로 망했거든. 근본적인 문제는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문제인것같아.
아무리 자기들 메시지가 옳다고 생각해도 그걸 전달하는 메신저가 최대집인데 대중들한테 설득이 되나... 기독교 대표 메신저가 전광훈인 꼴이지. 이 문제부터 해결해야 대화가 된다고 봄.
그래서 그 3만명중에 3만명 전부가 미용이 아닌 다른쪽으로 돌린다고 해서 지역커버가 되냐는거지...OECD평균 인구1000명당 3.3이 평균인데 우리나라는 2.2임 그냥 의사수가 적다는걸 OECD에서도 말함
ㄴㄴ 전면 재검토에 대해서는, 정부가 의료일원화, 의대증원, 공공의대설립을 제대로 내세우고 1~2달도 지나지 않아서 법안을 통과하려고 하고 있었어. 물론 의사들이 하자는대로는 못하지만, 의료라는 분야가 그 분야에 일한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할수는 없거든. 4대정책을 완전히 부정하려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검토를 진행하자는 거지. 지금은 코로나상황이니까 더더욱. 은퇴인력 징발과 공중보건의 활용은 지금 당장 효과를 볼수는 있겠다고 생각해. 의학은 단순히 공부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물론 중요하지만, 경험도 엄청 중요해. 그분들이 지역 1차의료를 보는데 있어서 젊은 의사들보다 못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의사들은 나이가 50대만 넘어가도, 일반 병원에서는 새로 뽑으려하지 않아. 나이 들었으니 당직세우기도 부담스럽고, 병원장보다 선배일텐데 대우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자기 전공과 관련없이 요양병원에서 자리만 차지하시거나, 아니면 그냥 쉬시는 분들도 있어. 이를 활용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그리고 의사수가 부족한것은 맞지만, 증가율 자체는 OECD 평균보다 높아 2028년이면 평균에 도달한다고해. 지금부터 증원해도 실제 활동하는건 15~16년 뒤니까, 자기 전공 못살리고 미용쪽으로 빠진 인력들이나, 필수의료에 대한 대우 개선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813/102432427/1 의사수가 지금 부족한건 맞아. 근데 의사 증가율은 OECD 평균에 비해 한참 높아. 이거는 90년대때 김영삼정부때 의사수 부족해서 의대를 전국적으로 대폭 늘렸었거든. 이제 슬슬 결실을 볼 시기지. 지금 증원하는거는, 15~16년 뒤에야 활동인원으로 활동해. 그때는 의사수가 부족한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됐을 시기거든. 그래서 지금 당장 필수의료 인력을 키울수있는 다른 방법들, 뭐 여러가지 있지만, 대표적으로 필수의료 수가 개선.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사람 목숨과 관련된 처치를 하는데, 병원이 적자를 보는 구조면 안된다고 생각해. 병원에선 이 적자를 메울려고, 한 의사로 최대한 많은 환자를 보게한다든지(3분진료처럼), 다른 비급여항목을 권유한다든지, 아니면 아예 관련된 항목에 투자를 안한다든지. 이국종 교수님 외상외과만 하더라도 전국에 제대로 다룰수 있는 병원이 없는걸. 수술을 하면 할수록 적자인데 병원측에선 투자를 할 이유가 없지. 그래서 협회측에선, 지금 의사수는 적지만 의사 증가율은 OECD평균보다 높아 2028년에는 평균에 도달할 예정이고, 그렇기때문에 15~16년씩 걸리는 증원보다는 필수의료에 대한 지원을 주장하고있어
저거는 뭐..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됐다고 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모두 똑같은 입장은 아니잖아? 의사도 마찬가지야
그래서 박근혜 대통형은 탄핵 당했고, 그 이전에더 잘못되고 문제 있는 정책들에 시위하고 했었잖아요. 의사들은 의사협회장에 대해서 아무런 반응을 안 보이잖아요. 저런 행동에 반대한다면 이번에 파업하는 그 행동력의 10%라도 협회장 반대에 써보셨으면 이런 이야기가 안 나오지 않았을까요?
의사증가율이 높다는게 연 2%대임 그럼 그거 기다리면서 언제 oecd 평균채움? 지금기준으로 oecd 평균맞추려면 6만명의 의사가 필요한데? 그리고 지역불균형은 어떻게 해소함? 서울은 3명 전남 경북은 1.4, 1.5명인데
국민 개개인이 나는 박근혜 안뽑았어 하고 정신승리한다고 박근혜가 나라 안말아먹드나. 의사 증가율? 무려 조선일보에서 그 말 틀렸다신다. "계산해보니 2040년대 초반쯤 우리나라 활동 의사 수가 ‘지금’ OECD 평균 정도에 도달했다. 그러나 그 즈음이면 OECD 평균도 증가할 것이고, 고령화로 의료 수요도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합리적이지 않은 주장"이라는데 의협 레퍼런스만 철썩같이 믿고있나? https://www.google.com/amp/s/m.chosun.com/news/article.amp.html%3fsname=news&contid=2020072402929 뭐 정원 확충 방안을 정확히 어떻게 할지, 수가 재조정을 어떻게 할지, 단기적인 추가 방안도 시행할 것인지 등 의협과 정부가 대화해야 할 부분은 많다. 그런데, 그래서 한다는 짓이 광화문 나가고 휴학하고 진료거부하는 거임? 이게 고작 "검토하자", "대화하자"는 사람들의 행동임? 이거는 일반사회에서도 강성노조나 하는 짓들임. 허허, 의료계의 상식이 얼마나 사회와 동떨어져있는지 다시 한번 실감하고 갑니다.
증가율로 밀어붙이더만ㅋㅋㅋ 근데 2040년?? 진짜 장난하나 웃긴건 그 조선일보도 지적하네 물론서로 지적해주는게 웃김
봐봐. 니들 태도가 딱 그런식이잖아. ‘의협 회장이 최대집인데 뭐 어쩌라고? 내가 뽑은거 아냐’ 이러면서 수수방관하고 있잖아. 국민들이 니들을 못믿는 본질적인 이유 중 하나가 저 최대집인데, 그걸 해결할 생각은 하나도 없지.
북쪽에서 본 의견인데 군의관병원을 세워서 공공의도 같이 양성하는것도 좋은듯
근데 개인적인 생각인데 의사 수가 늘어나면 오히려 전반적인 질은 상향평준화되지 않음? 지금처럼 의료진수가 부족할때야 질떨어지는 양아치들 끌어안고 가야하지만 의료인수가 늘어나면 지들끼리 경쟁하면서 실력부족한 의사들은 도태되고 어느정도 실력 되는 양반들만 남을거 아니야
코로나 사태 터지고나서 지거국이라고 불리는 대학병원에 빅5중 하나에서 에크모 다는거 도와주러 의료진이 나간적 있는데 '이정도 큰 병원에서 진짜 에크모 돌일 일이 없나?' 싶어서 많이 놀랐거든. 근데 이런 문제를 해결할건 나라 뿐인데...이게 의사가 부족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의사가 늘어나서 경쟁하면 해결될 일도 아니고, 공공의대 설립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 첩약급여화로 해결될일은 아닌데 싶었음.
내 말이. 적어도 질이 하락한다는 건 그닥 설득력이.. 물론 초반에는 질의 하락이 어쩌면 있을 수도 있음. 일단 신설되는 의대 출신은 실력이 낮을 것이라는 그들의 전제를 깔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 신설 졸업생 나가리들은 대학병원이나 대형병원에 못 들어올 것이다->시중에 나가 개업할 것이다->그럼 의료 평균퀄이 떨어지잖아! 라는 흐름인 거 같은데, 어차피 몇 년 되면 출신 상관 없이 실력 없는 나가리들은 도태되면서 안정화 될 거임. 간혹 의사들 보면 얘들은 자기가 서비스업이란 생각이 있는 건가 싶은 애들 있는데 이렇게 영업 못하는 애들도 도태되서 쾌적해지겠지. 이렇게 되면 실력있는 의사가 아니라 영업 잘하는 의사가 살아남는 거 아니냐는 반론이 있을 수 있는데 성형외과 정도 빼면 앵간한 건 대학병원으로 보내버리는 터라 글쎄...? 실력? 아니 애당초 무한한 경쟁에 무한한 발전이 있는 신자유주의적인 발상에 거스르다니~ 40대 이상이면서 의대 확충 반대하는 건 대한민국에서 실시간 원탑 단어인 빨갱이 아니냐 ㅋㅋㅋ
의사들이 공공의료 무조건 질적 하락을 이미 전제로 깔고 이야기를 해서 그런거임. 꼭 예를 들어도 군병원하고 군의관으로 들더라고. 아예 망하라고 고사지내는거처럼 말을함
국방부도 군의관 퀄리티 문제는 알고 있어서 연 40명 목표로 국방의전원 설립 추진했음. 근데 거기에 의학계가 빠꾸 걸어서 위탁방식으로 바뀜.
와 그런거에까지 지.랄을 하냐? 파고 파도 괴담뿐이네
공공의대도 결국 의대라서 공부 잘하는 수재들만 가지 않나? 기피과 인원이 줄어드는 문제는 의협이 직접 국민들에게 의료수가 올릴려면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 같은 호소나 의사들이 사라진다는 공포 조장 같은 노력을 했나?
이국종 교수님 같은 좋은 여론전 카드는 냅두고 이교수님은 자기들과 같은 의견인데 오히려 이교수님에게 영웅행세 한다고 뒷담화 했고. 이래놓고 자신들의 이권을 챙길 수 있긴 함? 우리 의사들슨 남이가? 정부 영감들에 맞서싸우는 같은 팀이지 인식은 없나?
정작 이국종 교수님 힘들어하실땐 지만 의사인듯 나댄다니 어쩌니 뒷담 열심히 해놓고는 이제와서 여론 조지니까 '이국종교수님도 얘기했듯이 의료수가가 문제가 어쩌고...' 하면서 이용해먹는것만 봐도 뭐 ㅋ
이미 니들은 내 아래일거다 라고 깔고 보는거지
븅신들이 어릴때부터 떠받들어 지는거에 길들여져서 그런가 정치질을 졸라게 못해요
꽃바람별
신고라는 좋은 버튼이 있지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770725404
신고 먹이고 그래도 안사라지면 황달이나 유게 아래에 있는 고나리자들에게 항의 쪽지 보내셈.
루리웹-3770725404
이거 논쟁탭임
루리웹-3770725404
논쟁탭이 이런거 올리라고 있는거 아님?
루리웹-3770725404
본인이 정치인으로 본다고 무조건 정치인인가 뭐 어디 정당에 입당이라도 했나 아님 뱃지를 달고있나
전국에서 제일 공부 잘하는 애들만 모이다 보니까 자기들이 진짜 다른사람들 위에 있는줄 아는거 같어 의사놈들은 그러니까 그게 조금이라도 흔들리는 정책 나오면 기를 쓰고 반대하고
루리웹-3770725404
이미 유게랑 북유게가 루리웹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나도 커져부렸고 둘의 정치적 경향도 완벽히 굳어졌기 때문에 그걸 고칠 수는 없어요.
루리웹-3770725404
님 말이 틀린건 아닌데 이미 유저의 절대다수가 그런 경향으로 굳어져버렸고 루리웹은 친문 사이트에서 압도적으로 거대한 대표가 되었음. 이건 뭐 변할수도 바꿀수도 없는 그냥 사실이라서....
루리웹-3770725404
만약 그 기준으로 해서 사이트가 망했다고 할 수 있다면, 제가 보기에는 님 기준으로 루리웹은 이미 망했어요. 오유 정도 되는 정치적 강성도는 이미 루리웹이 가지고 있거든요.
루리웹-3770725404
네 그니까 이미 그정도는 됐다고요. 그게 님 생각에 오유정도면 망한거면 루리웹도 비슷함.
루리웹-3770725404
글쎄요 전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유게의 정치적 경향성이 옳다고 보거든요
아까 열심히 파업 쉴드치다 CCTV글에는 입 꾹 닫고 있던 애들 걍 자러갔으려니 했는데 여기엔 총출동하는거 보니 자기들 불리한건 애써 무시하는게 맞구만
내일 뉴스 기대되네
딴건 몰라도 이국종 교수 건으로 정부 커버치는건 좀 역한데 왕따논란이 벌어진 근본적 원인은 비정상적 수가로 인한 적자 문제고, 이국종 교수 본인부터 수가 문제좀 해결해달라고 수차례 얘기했는데 다 무시하고 건보 흑자난다고 비급여 급여로 돌려서 적자 전환한게 현정분데, 이국종 교수로 커버를 친다고?
이국종 교수도 '수가 올리는 게 맞긴한데, 과연 그 돈내는 국민이 병원 건물 올리는 모습을 보고 동의할까?' 라는 의문을 표했었음. 한마디로 국민적 공감대 개나 주고 수가 타령하는 건 씨알도 안먹힌다는 소리.
https://news.joins.com/article/22660360 “개업의들은 지금의 의료수가에 불만이 많다. 이해한다. 그런데 국민 다수가 의료수가 문제로 집단휴업을 하겠다는 의사들의 주장에 동의해 줄까? 우리나라 대형 병원들을 보면 얼마나 으리으리하고 번쩍번쩍한가! 국민들이 그런 걸 다 아는데, 의사들이 수가 올려 달라고 파업을 하면 납득할 수 있을까?” [출처: 중앙일보]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국민의사’ 이국종이 의료계에 던지는 쓴소리
이국종 교수 들고 와서 정부 까는게 더 역하네
자신들은 계속 귀족으로 남고싶은데 대체가 가능한 인원들이 많아질수록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 결국 돈 노가다도 실력있고 일 제대로 하는 사람 있는데도 견적 비싸다고 싸구려 날림 일하는 외국인들 많이쓰는데 그럼 건축관련 종사자들도 다 파업해야하나? 선택의 범위가 넓은건 모두에게 이롭다 뒤처지지않으려면 더 노력해서 양질의 서비스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면되는거니까 그런 양질의 서비스를 경제적여유가 없어서 못받는 사람이라도 선택적으로 치료를 받을수있는곳은 있어야하는거고
파업이 불법이 아닌 이상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파업할수도 있는거지 다들 그렇게 살잖아
오히려 겉으로는 국민을 위하는척 남을 위하는척 착한척 하면서 뒤에서 해쳐먹는 정치인들보다 나아보임
왜 의사를 선생님이라고 존중해주지? 아픈사람을 낫게 해주니까.. 당장 절박한 사람들에게 치료로써 위안을 주니까지 아픈이들의 고통을 볼모로 자기들 밥그릇 챙기려는게 과연 존중받을만한 일인지는 모르겠네.. 그리고 이익을 지킨다는데 내가 알기론 생존권에 압박을 느낄때 하는게 파업아닌가 의료인원 충당한다고 의사가 길거리로 나앉을일이 생기기전엔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함
차라리 돈 때문이라고 대놓고 말하던지, 국민 건강 타령하면서 어설프게 지들 목적 호도하는 꼴이 정치인이랑 다를게 뭔데
누구처럼 힘으로 찍어누르면 꼬리 흔들 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