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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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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의사들이 전부 공무원화된 나라 치고 의료수준이 높은 나라 드뭄... 그리고 한국도 지금 정 따지자면 준 공영화임. 수가로 목줄을 틀어쥐고 있고 거기서 얼마나 일하느냐에 따라 벌어가는 건데... 거기서 사실상 고용안정성 보장은 의료행위 독점으로 보장되는거임...
의사협회부터 이미 편향된 정치집단이니깐....
영국 NHS가 아마 그런식이지 아늠? 요람에서 무덤까지...물론 각각 시스템적인 장단점이 있겠지만... 너무 공무원 마인드라서 좋지 않다는 얘기도 있었거든 'ㅅ')
근데 위에 댓글 대놓고 언급하는데
이게 왜 유머임
잡담탭이나 논쟁탭 애용좀 해주셈
영국식은 절대 끌리면 안됨.. 의사 예약 기다리다 죽겠더라.
우리에겐 오직 밥그릇만 생각했고, 밥그릇만 챙길 의새들이 있다
시행한 나라들 결과가 많이 안좋아서리....
기득권 같은편이니까
한국: 나인~
50%....으마으마하네
자격증은 땄지만 의식은 중태인 씹발놈들이니까 그렇지
루리웹-7794141973
존나 끌리네 이거
루리웹-7794141973
즉 우리도 공공병원을 메인으로 하고 민간병원은 그냥 보조수단으로 썼어야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794141973
영국 NHS가 아마 그런식이지 아늠? 요람에서 무덤까지...물론 각각 시스템적인 장단점이 있겠지만... 너무 공무원 마인드라서 좋지 않다는 얘기도 있었거든 'ㅅ')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794141973
의사들이 전부 공무원화된 나라 치고 의료수준이 높은 나라 드뭄... 그리고 한국도 지금 정 따지자면 준 공영화임. 수가로 목줄을 틀어쥐고 있고 거기서 얼마나 일하느냐에 따라 벌어가는 건데... 거기서 사실상 고용안정성 보장은 의료행위 독점으로 보장되는거임...
세티엠
영국식은 절대 끌리면 안됨.. 의사 예약 기다리다 죽겠더라.
루리웹-9461648434
독일도 공공이 메인인걸로 알고있는데 딱히 그런 문제는 크지 않은걸로 알고있는데...
대신 독일처럼 할라면 건보료가 지금보다 정말 엄청나게 뜀
그렇군. 근데 그럼 몇배나 뛰는거임?
공무원화해서 의료보장 잘 됐다고 평가받는나라로 쿠바가 있는데, 쿠바도 의료선진국이니 뭐니 하는데 어디까지나 중남미국가중 의료선진국이고, 보건소 레벨까진 잘 돼 있지만 종합병원레벨 치료나 수술같은건 외국가서 받고 돌아온다고 들음
공공이 메인이고 민간영리병원 따로 놔두는게 의료민영화의 초석인데 알고 하는 소리임? 의사들은 그러면 좋아 죽음
미국이 공공의료가 메인임?
미국 얘기가 아니라 의료 민영화되는 지극히 보편적인 절차가 그래... 공공병원과 일부 민간병원이 분리됨 -> 의사들이 민간병원 선호되는 현상이 지속되며 수준차이 극명화 -> 결국 주객전도
의사협회부터 이미 편향된 정치집단이니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큐어마린
기득권 같은편이니까
큐어마린
걔네랑 쟤네랑 동지니까...
큐어마린
결국 같은놈들이라는거죠
큐어마린
우리나라에서 결국에 타인의 생명과 건강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그정도 인거지 머
루리웹-6506536948
ㅇㅇ
큐어마린
자유한국당이 늘리자고 했을 때 찬성했다는 내용 어디서 볼 수 있음?
큐어마린
북유게인줄 알았네
큐어마린
의사들이 의료민영화 찬성한다는 말은 자꾸 어디서 들고오는 말임? 아무리 돈에 미친 한국의사라지만 그것만은 안된다는 윤리적 인식도 있고 의료민영화 통과하면 영리병원 운영하는 대기업이나 보험회사에 주도권이 넘어가서 실리적으로도 싫어하는 의사들이 천지임
구글에 박근혜 의대 정원치면 바로나옴
의협이 전통적으로 몇십년동안 의료민영화 반대했다는거 모르는 사람이 태반임ㅋㅋ....설득을 포기하셈
그러게여 의료 민영화는 의사가 아니라 초 부자들을 위한 정책인데 ㅡㅡ
그것도 아니라면 의대정원 늘리는걸 왜 반대하는거야?
의료민영화랑 의대정원 증가는 연관이 전혀 없는 건데...상관이 없음. 그리고 난 의사도 의대생도 아니라서 그런 이유 잘 모름
저때 의대정원 찬성을 하고 지금은 반대를 한다는건 뭔가 다른이유가 있어서 그랬다는거 아녀.. 니말대로 민영화가 아니면 대체 뭘까 그냥 궁금해서 그럼
2013, 2015년 박근혜 정권때 서울대에서 의대 정원 늘리자고 했다는 이야기 그거라고 하면 의사들이 찬성한 게 아니라 해당 논문을 쓴 사람들은 몇십년 전부터 비슷한 이야기 했었고, 박근혜 정권때도 그 이야기를 했었고, 최근에도 그 이야기를 했을 뿐인거라 사실이 아님. 이미 반박된 내용. 주장한 인물들의 정치 성향과도 관계 있기도 하고.
저때는 찬성을 하고 지금은 반대한다(X) 저때 찬성했던 사람은 지금도 찬성하고 있고, 저때 반대했던 사람은 지금도 반대한다(O)
아니 그냥 애초에 의대증원이랑 민영화는 성격도 다르고 주제도 다른 별개의 정책이라 같이 놓고 비교하는게 말이 안 됨....
글쎄? 그렇다고 하기엔 그때는 파업은 커녕 시위도 안일어났잖아
왜냐면 그때는 정책 추진이 된 게 아니거든. 논문이 하나 나왔을 뿐인데 그걸 나중에 기레기들이 발굴해서 선동하고 있는거임.
제대로 알고 싶으면 "박근혜 정권때는 의사들이 공공의대 찬성했다."는 기사로 가서 해당 기사에서 인용한 근거인 논문의 저자가 누구인지, 해당 저자와 친분이 가까운 사람이 누구인지 정치적 성향은 어떠한지. 이것만 직접 확인해 봐. 내가 말해봤자 안믿을테니까.
아 그러니까 그때 그 논문을 쓴 서울대 의대 교수진 들은 모든 의사들을 대표하진 않고, 그저 한낱 논문일 뿐이다 이거네?
싫은데; 니가 말해도 괜찮다 싶으면 인정하고 생각 바꿀꺼야 왜 앞서 나가고 그러냐
해당 교수들은 의대 교수 중에서도 비주류였고, 실제 진료를 보는 의사도 아님. 그래서 실제 의사들의 공감도 얻지 못했고, 애초에 의사들 99.9%는 그런 논문이 있었는지조차 몰랐을걸.
좀 찾아보니까 이건 니네 쪽 말이 맞는거 같다
순간 북유게 들어온줄
이게 정치라고 생각되면 정치가 뭔지 모르는거임
싸만코비앙코
근데 위에 댓글 대놓고 언급하는데
유럽국가는 의료 붕괴되어서 ㄹㅇ 의대생도 굴리는다면서 그런거 생각하면 늘리면 자기들 좀이라도 숨구멍 트여서 좋게 생각하겠지
우리에겐 오직 밥그릇만 생각했고, 밥그릇만 챙길 의새들이 있다
ㄴㄴ의베츙
지들이 증명해줬잖아? 파업해보니 병원 문 닫아서 환자들 식물인간이랑 사망자 나오고 의사들 많이 필요한거 증명됐고
우리도 공무원화 추진하자
루리웹-423513426
시행한 나라들 결과가 많이 안좋아서리....
영국식 의료 하면 장점도 많김 함
뭐 의사들 주장은 타당할 수 있음. 근데 국민들 목숨을 인질로 삼은 순간 그 주장은 대의랑 정당성을 잃어버림. 아무 피해도 안입은 나도 개꼽고 줘깥아서 반대하는데 의베들 파업때문에 가족을 잃은 사람들은 어떻겠음? 진짜 저놈들 주장은 절대로 이루어지면 안된다 하고 온몸바쳐 반대할걸?
의베님들은 늘어나는 의사들은 어차피 돌팔이들이라면서 돌팔이들과의 경쟁을 왜케 무서워하심. 비교우위 확실한데!
수능점수로 몇십년 울궈먹어야 하거든요!
이게 왜 유머임
대통령 홍준표
잡담탭이나 논쟁탭 애용좀 해주셈
넵 죄송
죄송하면 돌고래짤 ㄱㄱ
루리웹-9461648434
나는 탭 잘지키거든 누구랑 다르게
ㅇㅇ 나도 탭 바꿨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124908376
그 논리면 진료비도 차등해야함. 경쟁 늘어도 소비자가 내는돈이 줄진않잖어.
루리웹-5124908376
수술 최고 잘하는 새브란스랑 지방병원의 수술수가가 같은 거부터 해결해주고 말해야지
루리웹-5124908376
자유 경제 체제해서 수가 개별화되면 의사들은 좋아 죽을걸...
그나마 뽑는애들 강제로 지방배정 해준다는데도 염병임
쟤들은 대학은 다 동등하잖어 대신 들어가는건 자유지만 시험 좀 못보면 퇴출당하고
쟤낸 반쯤 국가직이라 인력늘어도 밥그릇 싸움 적을거임
의사새끼들 ㅈ같고 의사 이야기는 정치 글이 아니긴한데 대놓고 정당 언급까지 나와버리면 좀;
아 물론 댓글 이야기임 ㅇ
북유게로
이제는 환경이전혀다른 다른나라의 증원에대해서 까찌..
아니 얼마전만해도 찬성했는데 그냥 가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