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저지능으로 문제를 겪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사람들이 집중하지 않아
물론 경계선 지능장애 같은 심각한 분들은 사회 시설에서 관리하지만
그렇다면 그보다 좀 괜찮은 수준의 사람이라면?
상당히 열악한 직업만을 제공받을 기회를 받지만 사람들은 여기에 집중하지 않아
그리고 정치권 또한 그래
우파들은 이렇게 말하겠지
우파가 아니라면?
좌파들도 문제해결을 할 생각은 없는것 같아
시대의 발전으로 점점 직업 경쟁에서 밀려나는 사람은 늘고있는데 말이지
그렇다면 왜 그럴까?
아마 문제를 무시하면 해결되는 문제여서 그러지 않을까 싶다.
보통 좋은 직업을 들어가기 힘든 저지능자는 위에 열거된 직업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데
무직 혹은 열악한 직업으로 자손을 남기기는 힘들어
그렇다면 유전자를 남기는게 불가능하고 우리는 이걸 어떻게 부르는지 잘 알아
자연도태 즉 진화론이랑 일맥상통이지
물론 이게 옳다는걸 말하고 싶은게 아니야
도덕적으로는 아주 문제가 되는 거지
하지만 현실적으로 문제를 직시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않아
정치권에서 암투를 벌이는 사람들이 과연 그걸 모를까?
그냥 모른척하고 있다고 봐야겠지
그냥 모른척하고 놔두면
도태될 사람은 도태 되고 고지능자만 남을테니까
하지만 이 전략이 4차 산업 시대를 앞둔 시대에 과연 먹힐까
쏟아져 나오는 전 시대에는 정상이였던 미래사회의 저지능자들을 버틸 수 있을까?
그건 잘모를 일이지
하지만 지금 상황은 대충 그런것 같아
문제로 삼지않으면 해결 되는 문제라니 참 아이러니 한것 같기도하고
사회가 언급하지 않는건 이유가 있는법이야
한국의 인구절벽은 그 도태의 과정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
언급할능력이 있는 사람들이나 언급권을 꺼내지 의사나 예전 현대노조 같은애들
근데 뭐 어째야 되는지 모르겠어 결국에는 일자리는 사라질거고 대책으로 일자리를 만들기는 어려우니 세금으로 연금을 준다고 하면 이사람들이 집에서 놀면서 연금만 받아갈때 나머지 상대적으로 지능이 높은사람들은 일하고 싶을까?
지금도 저지능자에 대해서 딱 타겟팅해서 혜택을 제공하는건 아니지만 복지라는 형태로 항상 제공을 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