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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3초만에 까는데 5초 걸린다고하면 빡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저랬지만 지금은 추석 대비해서 다들 엄청 바쁘다고 하더라고 .. 엄청 몰릴꺼라고 .. ㄷㄷ
외국에 많이 수출하면 좋을거 같은데 외국귤 내가 잘못고른건지 모르겠는데 몇개 사먹어봤을 때 첫번째 존나 셔서 운이 나빴네 싶었고 두번쨰 주물럭 거려서 먹었을 때 존나 셔서 뭐지 싶다 속는 셈치고 세번째까지 존나 셔서 제주감귤 마려워졌음
아 파지 상품 같은거야?
이것도
제주도 중국집에도 감귤 있고 국밥집에도 감귤 있고 백반집에도 감귤 있고 김밥천국에도 감귤 있는데 현지인들은 안 먹어 어차피 집에 있거든 ㅋㅋ
이거 생각남
익히 알고 있는 파지 상품 같은것도 있고 또 너무 작거나 너무 크면 파지 아니어도 판매용으로는 못 쓴다더라고. 예전에 제주 사는 친구 농사 지을때는 택배비만 받고 마구마구 쏴줬는데 요즘도 되는지는 모르겠네 ... 그친구가 귤농사 안 지은지 오래돼서.
아는 분이 앉은 자리서 귤 한상자 뚝딱 먹는 귤 매니아였다는데 가족들과 제주도로 내려가서 3년만에 귤 쳐다도 안봄....ㅋ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저랬지만 지금은 추석 대비해서 다들 엄청 바쁘다고 하더라고 .. 엄청 몰릴꺼라고 .. ㄷㄷ
지금 나오는 귤은 하우스 맛은없음 11월 조청 맛없음 12월 정도 제주 첫눈내리기전 존맛탱 1월 그래도 맛 2월 천일향 나올때 올해 비많이오면서 가지치기한데는 맛이고 안한데는 맛없다
막줄 수습 뭐냐 ㅋㅋㅋㅋㅋ
3초만에 까는데 5초 걸린다고하면 빡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그래서 남아도는 감귤로 술 만들더라
저번에 친구가 사와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행복관광지 아니자나 귤생산지라고 자기입으로 말했으면서
외국에 많이 수출하면 좋을거 같은데 외국귤 내가 잘못고른건지 모르겠는데 몇개 사먹어봤을 때 첫번째 존나 셔서 운이 나빴네 싶었고 두번쨰 주물럭 거려서 먹었을 때 존나 셔서 뭐지 싶다 속는 셈치고 세번째까지 존나 셔서 제주감귤 마려워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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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반딧불이
아 파지 상품 같은거야?
rollrooll
익히 알고 있는 파지 상품 같은것도 있고 또 너무 작거나 너무 크면 파지 아니어도 판매용으로는 못 쓴다더라고. 예전에 제주 사는 친구 농사 지을때는 택배비만 받고 마구마구 쏴줬는데 요즘도 되는지는 모르겠네 ... 그친구가 귤농사 안 지은지 오래돼서.
노지귤?
그리고 나도 들은 얘기라 정확한건 아닌데 한국식 귤을 먹는 나라가 별로 없어서 수출길이 별로 없다고 함. 기껏해야 일본 정도인데 걔들은 지들도 귤을 만들어서 ...
와 그런게 몇십박스면 너무 아깝다..... 그래서 쥬스나 잼으로 만들어 버리는거구나....
ㅇㅇ 덜 익거나 제품이 되기엔 좀 애매하지만 품질 괜찮은 애들은 대부분 과일 주스 되러 공장에 실려감
보통은 식구들끼리 먹거나 하는데- 귤 같은 상품은 크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꽤나 많이 열리는 과실 중 하나라서 양이 어마어마할 거예요. 가장 좋은 건 말씀하신대로 잼이 되는 건데, 저 많은 양을 잼이나 주스로 만들려면 그것도 꽤나 큰 일이 되는 거죠.
한우와 마찬가지로 수출하려면 국제검역을 해야되는데 그거 하면 까발려지는게 많아서 신청 안함
겨울반딧불이
그럼 쇼핑몰 하나 만들어서 파품귤 싸게팔면... 아 그럼 상품으로 나간 귤값에 영향이 갈라나?
그 상품성 없는 귤은 육지로 수출하면 안된다고 알고 있음
수출이 아니라 판매 ㅋㅋㅋㅋ
레닌-마르크스
룐룐
엌ㅋㅋㅋㅋㅋㅋㅋ
킬링포인트 "3초만에 다깜 깝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귤잼 어떨까
저번에 귤청 만들어 빵에도 올려서 먹어 봤었는데 괜찮았슴
지인들한테서 짜투리 귤 얻어오면 까먹을 수 있는데까지 까서 먹고 남은 건 갈아서 주스로 마시고
ㅋㅋㅋㅋ 제주도는 농담 아니라 귤먹어서 당뇨 온다며
요즘은 저기도 가면 안되잖아. 그놈의 코로나... 근데 귤파동은...자주 있지 않았나? 나 00년 군대가니 훈련소에서 일인당 귤 한박스씩 주더라... 그런데도 다 먹고 창고에서 썩어감. 박스당 천원에 가져왔다던가...
다 못먹고
이거 생각남
가즈아아아아아
이것도
가즈아아아아아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즈아아아아아
제주도 중국집에도 감귤 있고 국밥집에도 감귤 있고 백반집에도 감귤 있고 김밥천국에도 감귤 있는데 현지인들은 안 먹어 어차피 집에 있거든 ㅋㅋ
조선시대때부터 고생하는건 한결같구나.....
난 귤잼 좋던데 집에서 만들면 예쁜색이 안나더라
전에 유튜브 보니 청귤을 설탕에 절여서 소스 만드는 것도 있긴 하던데 그건 좀 소스 상품화가 힘들련지...
오우 제주 만다린!
난 귤 졸래 좋아해서 앉은자리서 반상자 정도 먹을수 있는데..;; 제주도가서 살아야겠당 ㅋㅋㅋ
배부르고등따숴
아는 분이 앉은 자리서 귤 한상자 뚝딱 먹는 귤 매니아였다는데 가족들과 제주도로 내려가서 3년만에 귤 쳐다도 안봄....ㅋ
그게 겨울철이 다가오면 끝 없이 나오니... 그거 다 먹으면 당뇨 온다
토마토축제처럼 귤축제하면 좋지않을까 토마토 축제도 상품성떨어지는거 소비하는 효과가 있다던데
내륙에서 하는 축제야 주말에 심심한데 한번 가볼까 이수준이지만 제주도는 맘잡고 여행가는 수준이라....
다른거 생산하면 안 되나..?
강원도 감자랑 물물교환 해라. 운송비가 더 들려나?
아 귤먹고싶다....
하 ㅅㅂ ㅋㅋㅋ 저 귀하고 맛있는걸... ㅋㅋㅋㅋ
돼지들도 지겹다는듯이 먹고있다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른 과일들은 저런거 엄청 많지 그걸 만약 팔수있다면 그거 소득도 상당할거임
저장기간이 길지도 않고 그렇다고 시기늦으면 물맛나고
귤 좋은데 겨울날 뜨뜻한 방에서 차가운 귤까먹으면 행복
사과가 유명한 모 지역에서 1년 살다오니 사과를 한동안 손이 잘 안갔었는데 계속 살면 어우..
귤 수확철 되몀 중국집 탕수육 소스에도 넣더라 나쁘지 않더만
저래도 수출량이 반도체에 밀리는데 반더체는 뭐하는 놈이지
저러니 구워서 먹어보고 그러는거지
귤로 와인이랑 술 이것저것 만들던뎅
근데 다 맛없음 어쩌다 찔끔 괜찮은 상품은 나오는데 그래봤자 먹을만은 하네 수준이라 두번 찾을 상품은 아니고
그렇군.. 평은 좋던데 별론가보네
귤이 맛이 너무강해서 어디 섞기는 힘든가봄
흠...저번에 친구가 하나 사온게 있던데 그건 맛있었는데 그냥 운좋게 잘 걸린거였나보네
과일은 과일 나는곳에 살고, 아는 사람이 농사라도 지으면 참 싸고 손쉽게 먹을수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비싸고 맛도없는듯
옛날에 1박2일에도 나왔잖아 김씨가 걸어다니다가 어떤 집에 들어갔는데 귤이 박스로 쌓여있음 근데 귤은 그냥 있는거고 한우 농가였음 축사 가보니까 또 귤이 박스로 쌓여있음 소한테 주는거라고...
나한테 좀 줬으면 좋겠다 난 겨울에 큰박스사면 몇일만에 다 먹을정도로 귤 좋아하는데 돈 모질라서 못사먹는데
동남아쪽은 새콤한 요리 많잖아 그런 식으로 귤이랑 어떻게 접목해서 소비시킬 수 없으려나
굴이 날라다니나
제주도 놀러가서 충격 받은게 진짜 지천에 귤이더라 심지어 도로가에도 가로수 대신 귤나무가 빼곡하고 식당이며 어디며 귤나무가 있고 에어비엔비로 빌라 빌려서 묵었는데 거기에도 귤나무가 있고 나중에 다 썩어서 어쩌나 생각 들었음
미국사는데 여기로 좀 수출해줬음 좋겠다. 미국 귤 쓰레기임. 만다린, 탠저린, 클레멘틴 등등 종류가 있는데 아주 가끔 오? 잘 익었네? 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맹맛이다. 일단 껍질부터 까는데 이건 망했다 생각이 든다. 한국서 내가 어릴 때 귤 반박스를 하루내내 처먹고 자다가 일어나서 귤색 오바이트를 하고 다시 잤던 경험이 있을 정도로 귤 좋아하는데 진짜 제주 감귤 먹고싶다. 한국 살땐 제주에 친척있는 지인이 있어서 걔한테 2만원에 한박스씩 배송받아서 먹었었음. 그닥 단 음식도 안좋아하고 폭식도 안하는 내가 당뇨가 있는데 아마도 평소 과일을 많이 먹어서 그런 가보다 싶을 정도로 과일을 좋아한다. 근데 이동네 딸기도 쓰레기다. 식감도 딱딱하고 그냥 시다. 신 과일을 좋아하긴 해도 시면서 좀 단맛이 있어야지 좀. 그냥 시기만 해. 가끔 어? 싶을 정도로 단맛이 당첨이 되기도 한다. 배도 쓰레기야. 배가 왜 식감이 부드럽고 ㅈㄹ? 한인마트에 한국 배가 가끔 수입되는데 가격이 백만장자만 사먹을 수 있는 가격이라는데도 나오자마자 품절이란다. 나도 돈많으면 사먹을 거다. 사과는 종류별로 맛과 식감이 다르긴 한데, 백설공주 사과 레드 딜리셔스 그냥 이쁜 쓰레기다. 그냥 무맛. 아름답고 싸기 때문에 식탁 위에 장식용으로 쓰기에 좋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 느끼면 게토레이 대신 먹음 된다. 포도는 괜찮긴 하지만 켐벨 포도 종류가 없어서 껍질이 부드럽고 ㅈㄹ 껍질과 과육이 톡 터지는 식감이 아니다. 내가 어릴 때 제일 좋아하던 짓이 포도를 씨와 껍질을 뱉고 과육만 다람쥐처럼 한쪽 볼에 계속 저장해서 볼이 빵빵하게 저장되면 그거 오물오물 씹어먹는 거였다. 아... 머루 포도 먹고 싶다. 흔히 한국인이 생각하는 멜론은 허니 듀인데 가끔 괜찮다. 대신 한국인이 상상하는 멜론맛은 캔털롭인데 평타는 치긴 하지만 제철에 아주 가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캔털롭을 먹을 수도 있다. 뽑기 운이지만 난 아직까지 몇년 전 아미쉬 마트에서 샀던 그거 못 잊는다. 개맛있었음. 바나나 개싸다. 한국과 미국 어차피 둘 다 수입일텐데 한국은 왜 미국 5배 가격임? 과일 전반적으로 한국 가격 미쳤다. 결론 : 미국에 제주감귤을. 오렌지는 귤을 이길 수 없다.
루리웹-2898369589
텍사스는 그래도 햇빛 좋아서 괜찮음? 여긴 펜실베이니아인데 장점이 싸고 캔털롭은 맛있다 외엔 없음.
루리웹-2898369589
글고 텍사스도 루리웹 자주 막힘?
하아....나 사기친 새끼가 탐라국 새끼였고, 우리 사촌형 결혼빙자로 등골 빼쳐먹고 버린년도 탐라국년이었고, 중고장터에 무선 청소기 사놓고 이거저거 트집잡아서 탈진나게하고 거래취소후 나한테 쌍욕한새끼도 서울로 위장취업한 탐라국새끼였는고, 가족들이랑 정말 오랜만에 놀러갔다가 한국인은 뒷전이고 중국인 단체만 졸라 빨아재끼던데...이잰 탐라국은 그냥 싫다. 그냥 다른나라 같음.
어쩌라고
유명셰프가 오렌지주스로도 요리하던데 귤은 난이도 훨 낮지않나? 셔봤자 뭐 얼마나 시다고 식초나 레몬보다 실까
이제 슬슬 누가 귤김치를 연구해야할 때가 왔군.
귤 반으로 잘라서 건조하면 쫀득쫀득 맛있는데...
제주도 살때 진짜 귤이 넘치니 술먹고 해장용으로 과즙만 빨아먹고 버리고 그랬는디..
박스가 아니고 콘테나 아님?
공항 가판대에서 파는 귤이 서울에서 대형마트에서 파는 귤보다 더 비쌈.
제주도에서 군생활했는데 대민지원가면 몇박스씩 받아왔음... 가을만 되면 손톱 노랗게 되었던 기억밖에 없다...
돼지 입 노래져서 표정 썩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귤은 수출 안하나 ? 동남아 귤 먹어봤는데 씨 들어있고 졸라 맛없음. 우리나라 귤 수출하면 인기 많을거같은데
몇 년전에 제주도 놀러갔는데 일정이 취소되서 시간이 저녁까지 붕 떴던 적이 있었음. 그래서 시간 때우러 걍 숙소 근처 pc방 잠깐 들렸는데 걍 카운터 옆에 귤박스 쌓아놓여있고 a4용지에 드세요 이런데 아무도 안먹는거 보고 충격 먹음. 알바생한테 이거 가방에 넣어가도 되냐니까 박스 새로 뜯어서 주더라ㅋㅋㅋ
근데 참 이상한게 그거야. 귤이 암만 맛이 강해봐야 오렌지만큼 강한것도 아니고 많이 생산되봐야 제주도만한데서 캘리포니아 오렌지만큼 많이 생산되는 것도 아닐탠데 오렌지처럼 이것저것 해가며 세계적으로 소비하려면 얼마든지 소비할 수는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