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남성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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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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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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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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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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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꼴통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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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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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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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단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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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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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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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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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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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하느라밥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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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핸드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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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e름없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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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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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가키 카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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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륵꾸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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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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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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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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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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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선미 살려주는 스타킹과 타이즈도 원래 남성용이었던가 ㅋ 어떤 십색기가 꼴리는 흰스 각선미를 보여줘서 퍄퍄~ 이랬는데 그새키가 보여준 풀샷보니 루이14세라서 멘붕했던 추억 생각나네 ㅅㅂ
여장이 가장 남자다운 행위이니까 남성용 옷을 입는게 가장 여자다운 행위인갑지
그렇구나 그렇다면 나도 이제부터 당당하게 입을 수 있겠어!
해군 수병정복이 세라복임 근무 설 땐 샘당 입고
웅.. 봉건 중세시대는 군인이 귀족계급이라 자신의 지위를 드러내기위해 장신구나 화려한 옷을 많이 입음. 근세 이후 기사계급이 귀족화 되고 유럽이 돈좀 만지면서 군복이 패션화되고 유행도 생겨남. 뾰족한 신발같은 의복 뿐만 아니라 풀플레이트 갑옷 유행 패션도 있었음. 민간에서도 더블렛 같은경우 이게 기사(귀족) 계급의 상징이다보니 돈많은 상인들이나 건달들이 아밍더블렛을 입는 유행이 생겨남. 갑옷 안에 입던 더블렛이 점차 패션으로 다듬어지며 정장 수트의 기본 골격이 됨.(허리라인 등의 핏 라인 같은거) 유럽 복식 패션이 여성의 영역으로 옮겨간건 절대왕정 시대부터 사교계가 생겨나면서인데, 중세까지는 여성들이 머리칼을 노출하면 안되는 카톨릭 전통이 있어서 모자나 두건으로 꽁꽁 싸맸었음. 절대왕정부터 궁정 사교계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귀부인들이 머리도 틀어올리고 부채도 들고 프릴달린 풍성하고 화려한 옷을 입게 됨. 요 시기엔 남성 여성 할것없이 같이 화려해짐. 나폴레옹시대부터 점차 군복의 장식이 제식화되고 간략화 되고 장교(기사,귀족)들의 옷들도 모자나 견장등의 포인트를 제외하면 미니멀해짐. 초반에 더블렛의 유행한 정황에서 알 수 있듯 중근세 유럽의 복식은 기사=귀족,왕족 계급이 패션을 선도하고, 부루주아 같은 부유한 지식인 상공인들이 영향받아 따라가는 형태였음. 귀족만큼 화려하게 입진 못해도 계속 내리 영향받는 구조. 여기서 유럽 복식에 큰 틀의 변화가 생길 이유들이 몇가지 생겨나는데, 유럽 안에서도 신구교 지역차에 따른 복식문화 변화가 생김. 전반적으로 신교국가들은 검소하게 구교 카톨릭 국가들은 화려하게. 프랑스대혁명 같이 귀족계급의 몰락, 부루주아 계급의 주류 부상으로 더이상 의복 유행의 선도자가 바뀌어버린 지역도 생겨남. 전열보병과, 대포, 징집을 통한 대규모전쟁이라는 변화로 남성복을 선도하던 군인의 옷이 점차 미니멀(값싼)해짐. 심지어 귀족인 장교들 조차도 모자나 자수 단추숫자 같은 포인트 몇가지만 유지하는 정도로. 전장이 기사도 운운하는 귀족계급의 비지니스에서 국가 총력전 양상으로 변하면서 남성복은 기능성 위주로 점차 가속화됨. 여성복도 빅토리아시대 산업화시대 거치면서 검소해졌다가 다시 화려해졌다가 굴곡은 있어도 꾸준하게 패션으로서 발달함. 지금 생각해보니 좀 웃긴게 지금 현재까지도 여성복의 새 장르는 남성복 (주로 군복) 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예를들어 지금은 여성들이 더 즐겨입는 트렌치코트는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군복으로서 남성의 전유물이었음.
원래 꽃핀, 가터벨트, 스타킹, 귀걸이 반지 목걸이 화려한 레이스 달린 옷 이런것들 다 근대 남자들의 멋을 뽐내는 도구 였는데 다 여자들에게 넘어갔다더라... 어느순간 절제된 사상이 강조되고 나서 사회가 남자에게 화려함보다 터프함을 강조했기 때문이라던데 이거 관련되서 잘 아는 사람있냐
왼쪽에서 부터 의장 행사복, 해상병 정복, 군악 행사복, 헌병 행사복
뒤져
바람직한 양성평등의 사례로군
지금도 입기는 함
여장이 가장 남자다운 행위이니까 남성용 옷을 입는게 가장 여자다운 행위인갑지
그렇구나 그렇다면 나도 이제부터 당당하게 입을 수 있겠어!
각선미 살려주는 스타킹과 타이즈도 원래 남성용이었던가 ㅋ 어떤 십색기가 꼴리는 흰스 각선미를 보여줘서 퍄퍄~ 이랬는데 그새키가 보여준 풀샷보니 루이14세라서 멘붕했던 추억 생각나네 ㅅㅂ
뭐야 나도 보여줘요
내 8살때 사진만봐도 남자아이용 흰색 스타킹 신은사진 많음.
태양왕의 각선미 ㅗㅜㅑ;;
루리웹-4871727933
루리웹-8461014289
오우 운동 좀 한 꿀벅지인가 위를 봤더니 오욱...
스타킹이나 타이츠는 갑옷 내피가 기원이라고 하지
치마도 원래 남녀공용이었잖아.
세라복은 지금도 남성용임 쪼임 네이비
??
수병동정복 이야기 아님?
아니 이걸 아직도 입는곳이 있다니
필드스트리트
해군 수병정복이 세라복임 근무 설 땐 샘당 입고
쉬발 해군 무시하냐!
쪼인의 오타인거지..? 절대 쪼인다는 얘기가 아니지? 그렇지..?
이제 하복도 세라복임ㅋㅋㅋ
필드스트리트
왼쪽에서 부터 의장 행사복, 해상병 정복, 군악 행사복, 헌병 행사복
주머니 개떡락 ㄹㅇ
거 해병이 쪼일 수도 있지 왜 기를 죽이고 그래요
세라복이 sailor's uniform을 한자식으로 차음시켜서 세라복인거잖아
이왜진
상체탈의도 남성적이니까 빨리 여성도
분홍색도 원래 남자의 색이었음
광고 봐라;;;
오
원래 꽃핀, 가터벨트, 스타킹, 귀걸이 반지 목걸이 화려한 레이스 달린 옷 이런것들 다 근대 남자들의 멋을 뽐내는 도구 였는데 다 여자들에게 넘어갔다더라... 어느순간 절제된 사상이 강조되고 나서 사회가 남자에게 화려함보다 터프함을 강조했기 때문이라던데 이거 관련되서 잘 아는 사람있냐
모아바오우
웅.. 봉건 중세시대는 군인이 귀족계급이라 자신의 지위를 드러내기위해 장신구나 화려한 옷을 많이 입음. 근세 이후 기사계급이 귀족화 되고 유럽이 돈좀 만지면서 군복이 패션화되고 유행도 생겨남. 뾰족한 신발같은 의복 뿐만 아니라 풀플레이트 갑옷 유행 패션도 있었음. 민간에서도 더블렛 같은경우 이게 기사(귀족) 계급의 상징이다보니 돈많은 상인들이나 건달들이 아밍더블렛을 입는 유행이 생겨남. 갑옷 안에 입던 더블렛이 점차 패션으로 다듬어지며 정장 수트의 기본 골격이 됨.(허리라인 등의 핏 라인 같은거) 유럽 복식 패션이 여성의 영역으로 옮겨간건 절대왕정 시대부터 사교계가 생겨나면서인데, 중세까지는 여성들이 머리칼을 노출하면 안되는 카톨릭 전통이 있어서 모자나 두건으로 꽁꽁 싸맸었음. 절대왕정부터 궁정 사교계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귀부인들이 머리도 틀어올리고 부채도 들고 프릴달린 풍성하고 화려한 옷을 입게 됨. 요 시기엔 남성 여성 할것없이 같이 화려해짐. 나폴레옹시대부터 점차 군복의 장식이 제식화되고 간략화 되고 장교(기사,귀족)들의 옷들도 모자나 견장등의 포인트를 제외하면 미니멀해짐. 초반에 더블렛의 유행한 정황에서 알 수 있듯 중근세 유럽의 복식은 기사=귀족,왕족 계급이 패션을 선도하고, 부루주아 같은 부유한 지식인 상공인들이 영향받아 따라가는 형태였음. 귀족만큼 화려하게 입진 못해도 계속 내리 영향받는 구조. 여기서 유럽 복식에 큰 틀의 변화가 생길 이유들이 몇가지 생겨나는데, 유럽 안에서도 신구교 지역차에 따른 복식문화 변화가 생김. 전반적으로 신교국가들은 검소하게 구교 카톨릭 국가들은 화려하게. 프랑스대혁명 같이 귀족계급의 몰락, 부루주아 계급의 주류 부상으로 더이상 의복 유행의 선도자가 바뀌어버린 지역도 생겨남. 전열보병과, 대포, 징집을 통한 대규모전쟁이라는 변화로 남성복을 선도하던 군인의 옷이 점차 미니멀(값싼)해짐. 심지어 귀족인 장교들 조차도 모자나 자수 단추숫자 같은 포인트 몇가지만 유지하는 정도로. 전장이 기사도 운운하는 귀족계급의 비지니스에서 국가 총력전 양상으로 변하면서 남성복은 기능성 위주로 점차 가속화됨. 여성복도 빅토리아시대 산업화시대 거치면서 검소해졌다가 다시 화려해졌다가 굴곡은 있어도 꾸준하게 패션으로서 발달함. 지금 생각해보니 좀 웃긴게 지금 현재까지도 여성복의 새 장르는 남성복 (주로 군복) 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예를들어 지금은 여성들이 더 즐겨입는 트렌치코트는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군복으로서 남성의 전유물이었음.
정성 ㅊㅊㅊ
아니 왜 글 아래 광고로 야짤이 뜨냐ㄷㄷ
남성용 정장 가터 보면 상의 딱 잡아주고 하체도 라인 잡아 줘서 되게 멋있음. 여성용 레이스랑 비단 붙은 거 말고.
하이힐도!!
치마도 원래 남자용 아닌가?
남자용이 아니고 남여 공용 바지는 유목민들이 전파시킨거니까
그래서 알몸 와이셔츠가 꼴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