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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관광할 때나 그렇게 다니면 되고 공항에서는 최대한 있어보이게 입어야함... 거적대기 입으면 여러모로 무시하더라 ㅠㅠ
뭐지? 난민인가?
실제로 미국이던가 캐나다는 일정 이상의 예금이 존재하지 않는 여행객은 여행비자 발급부터 차질이 생긴다
난 일본인처럼 생겨서 그런지 일본 놀러갈때마다 일본인들이 사진 좀 찍어달라고 부탁하더라ㅇㅅㅇ
입국심사는 하와이안 셔츠가 필수인것을
입국심사에선 알로하 셔츠 입고 목에 카메라 거는 게 국룰이지!
그건 좀 반사회인사 같잖아
아티스트? 테러리스트겠지!
아 근데 가끔 음료 다 마시고 병 들고 다니면 노숙자가 빈병 나 주라 하면서 오긴하드라
근데 저거 진짜긴한게 내가 옛날에 3주간 유럽여행 갔을때 공항에서만 그럴싸하게 입고 숙소들가고부턴 걍 츄리닝에 쓰레빠신고 주머니에 여권이랑 지갑 넣은채 비닐주머니에 지도랑 우산담아서 손목에 걸고 주머니에 손넣은채 설렁설렁 다녔더니 도둑은 한번도 못봤음 오히려 벤치에 앉아서 지도보면서 루트 고르고 있으니까 주민들이 나 보고 길 잃었냐고 그러던데
실제로 미국이던가 캐나다는 일정 이상의 예금이 존재하지 않는 여행객은 여행비자 발급부터 차질이 생긴다
ㅅㅂ 그거때문에 운동하던 친척형이 미국 비자때문에 우리집 왔던거 생각나네.
없이 사는 것들이 미국만 가면 어떻게든 될 거라는 희망만 품고 달라들어서 그런 듯?
캐나다 무비자 아니었어? 바뀌었나? ㅎㄷㄷㄷ 다시 여행가고 싶은데 그렇게 빡세면 골치아픈뎅 ㅠㅠ
캐나다 무비자 아니었음 3년전엔가 갈때 비자발급받느라고 부모님한테 돈빌려서 예금하나 만들고 그랬음 이때 미국비자까지 한번에 해서 미국때문이었는지 캐나다때문이었는지 기억이 안남
검색해보니까 16년에 eta라고 비자는 아니고 전자여행허가 제도가 생긴거넹. 크게 어려운거 아닌거 같아 다행이다...휴...
멀리갈거 없이 한국도 하고 있는거임
한국인이 미국여행 갈때 예금따위 물어보지도 확인도 안함...이상한 소리 노노~
뭐지? 난민인가?
관광할 때나 그렇게 다니면 되고 공항에서는 최대한 있어보이게 입어야함... 거적대기 입으면 여러모로 무시하더라 ㅠ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thulhu
그건 좀 반사회인사 같잖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thulhu
아티스트? 테러리스트겠지!
저러면 현지 양아치들이 "못보던 얼굴인데~" 하면서 시비 털것같은데...
난 일본인처럼 생겨서 그런지 일본 놀러갈때마다 일본인들이 사진 좀 찍어달라고 부탁하더라ㅇㅅㅇ
그래서 대답은 일본어로 하셨습니까 영어로 하셨습네까
네 했어...서로 당황함
몇년전에 아키하바라 갔을때 엑스페리아+ㅇㄴ클로+덥수룩한 머리 이런조합으로 일본가니까 현지잌이 길 물어보더라 반대로 내가 한국안들에게 질문하면 뭐야 이새끼는 하고 처다보고
이도저도아닌인간
북경 정씨 ㅋㅋㅋ
입국심사는 하와이안 셔츠가 필수인것을
아이슬란드: ...경비대 불러야하나
그린란드가 그 말을 해야지
담요부터 챙겨주는게 먼저아닐까?...
이런 표정으로?
여행가면 사진 많이 찍어야되는데 후줄근하면 사진찍기 좀 그렇잖아 찍어도 안올릴듯 ㅋㅋ
근데 저거 진짜긴한게 내가 옛날에 3주간 유럽여행 갔을때 공항에서만 그럴싸하게 입고 숙소들가고부턴 걍 츄리닝에 쓰레빠신고 주머니에 여권이랑 지갑 넣은채 비닐주머니에 지도랑 우산담아서 손목에 걸고 주머니에 손넣은채 설렁설렁 다녔더니 도둑은 한번도 못봤음 오히려 벤치에 앉아서 지도보면서 루트 고르고 있으니까 주민들이 나 보고 길 잃었냐고 그러던데
주땡1
아 근데 가끔 음료 다 마시고 병 들고 다니면 노숙자가 빈병 나 주라 하면서 오긴하드라
입국심사에선 알로하 셔츠 입고 목에 카메라 거는 게 국룰이지!
조커 입국심사대에 총은 왜들고간거야!
독일 세관 자료 라고 함
남미 한인민박에서 비슷하게 입고 살았음 쪼리 끌고 축구 유니폼에 반바지 입고.. 벨 누르면 2층에서 누군지 보고 열어주는 방식이었는데 민박집 사장 부인(현지인)이 나중에 물어봤다더라.. 왜 현지인이 한인민박에 묵는거냐고..
좋은 점은 유명 관광지에서 확실히 덜 달라붙음 나쁜 점은 관광객 취급을 안해줌
나는 인천공항서부터 냉장고 바지에 쓰레빠신고 돌아다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