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에서
스폰서들과의 지도바둑에 대해 설명하는 이세돌
스폰서들 비위 상하게 하면 안되기 때문에 노하우가 있다고
물론 바둑을 두다 보면 성격랑 성향 파악이 가능하기에
그때그때 다르다고 한다
상대방 성향이 화끈하면
롸끈하게 이겨주고
상대방이 섬세하면
치열하게 싸워주면
만족한다고
그 와중에 김장훈이랑 접바둑 뒀을 때 성격이 어떠냐는 mc들의 질문에
롸끈하게 그때 그 상황만 사는 성격이라고 말함
옛날에
저런 스타일의 대화를
노필터링 노망설임 없이
노빠꾸로
중국 바둑계에 퍼부어버림
그래서 싫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국입장에서 더빡치는 건 이세돌이 잘해서
더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식의 노필터링 노망설임 노빠꾸의 말들이
팩트가 되어서 꽂혀버림
불만 있습니까, 휴먼? 있으면 실력을 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