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이틀쩨 코로나로 인해 출근 금지상태임
회사에 확진자가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 다음주 출근이 결정됨
강제 전업투자모드가 되버려서 좀 난감하지만 어찌되었든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게 게이머의 자세
오늘도 네이버는 하락, 씨젠도 간만에 하락했는데
추가매수타이밍은 아직 아닌거같이서 일단 기다리며 상황을 보려고 함
오늘은 딱히 거래할 것도 없었고
산소미포함이 너무 재밌어서 중간중간만 장 확인하고 아예 보지도 않음
다음주부터는 본격 실적주 뉴스들이 뜨는 만큼 슬슬 긴장하고 현금비중을 어떻게 조절할까 결정해야되는 한주임
조금 집중해서 상황파악하고 최대한 많은 수익을 뽑아낼 수 있게 노력해야겠음
주식 저거 2종목만 하세요?
그때그때 다르죠 지금은 10월 실적발표에 제일 큰 실적이 났을 것 같은 두 종목에 모든 비중을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게 네이버랑 씨젠? 씨젠 3만일 때 100만어치 샀는데 금방 팔아서 팔을 치고 후화하는 중 ㅋㅋㅋ
네이버는 비대면 쇼핑쪽에서 사상최대 실적이 났을거로 판단하는 중이구요 씨젠은 뭐 말할 것도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수치상으로만 봐도 지금 주가는 너무 저평가된 느낌이 나네요.
전에 반도체 주 하나 사서 쭉쭉 오르길래 수익 실현도 안 하고 신용풀매수했다가 하필 매수한 날 폭락해서 개손해 본 적 있음요. ㅋㅋ 내가 그때 상승장에 미쳐가지고 지금도 개념을 모르는 신용매수를 한 게 이해가 안 감. 하락장에 팔았는데 이거 빚이 되는 건가? 코로나 시작할 때쯤이라서 몇 달 지났는데 빚 갚으란 얘기가 없음요
신용매수해도 이자지급 + 증거금율만 충족시키면 상관없음 바로 파셨는진 모르겠는데 안팔린 체로 계좌에 남아있으면서 이자만 나가고 있을 확률이 있네요. 계좌현황 확인하시는게 먼저일 듯 합니다. 잔액이 있으면 상관이 없는데 잔액도 부족하면 한참전에 증권사에서 연락이 왔을꺼에요. 신용매수보단 당일 미수매수는 해본적이 있는데 그 외엔 개인적으로 손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원금이 1000만원이라 지금 주가에서 - 80%쯤 폭락해도 원금이에요.
부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