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그당시 하북은 넘사라서...
설마 형주 쉽게 먹고 적벽에서 쳐맞는거부터 시작해서
나머지 숙제가 이리 어려웠을줄은...
그리고 지들도 그거 알아서 딴짓하다가
하북 먹고도 촉이나 오가 이길뻔한것도 있지만...
제갈량 사후에 진짜로 긴장이 팍 풀려서
누가 망해도 이상하진 않는 짓을 하다가
결국 그 고생하고 통일할 때엔 후한말이랑 전혀 다를바가 없는 나라가 탄생됨
아니 그땐 이민족 잘 잡는 장수들이라도 깔렸던가?
서주 대학살로 개작살난 민심:응 조까 천통은 어림도 없다!
후한말에는 최소한 이민족 잡는데 특화된 군벌이나 많았지...공손찬이라던가...마등 한수라던가...정원이라던가..동탁이라던가..사섭 왕랑 유표(얘들은 이민족을 회유한쪽에 가까움)이라던가...
진나라는 대신 이민족에게 이랏샤이마세 해주는 팔왕이 깔렸지
진나라때 가면 독발수기능에게 개쳐발리다가 팔진도의 정신적 후계자인 마융이 겨우 물리친 이후에 아예 국방에는 손을 놓은것도 모자라서 자기들끼리 싸우기 바빴으니...원
삼국으로 갈라져서 내전이 벌어지는동안 이민족들에 대한 터치가 전혀 없었으니 자연적으로 강해졌는데 심지어 위,촉,오가 전부 이민족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고 교류에 재물까지 줄정도로 키워줬으니 당연히 겁나세지지않았을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