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BEST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버튜버)김미녕 근황
- 저격) 헛저격 했으면 사과정도는 해야지??
- 버튜버) 응과장 : 이걸 왜 내 방에서 트는 ...
- 라오) 허 참.. 뭐라 설명하기 애매한 기분이...
- [속보] 방시혁 디스 대응 랩 예정 없다.
- 일본에서 화제중인 민희진 기자회견의 발언
- 이 와중에 즐거운 뉴스
- MC. MHJ 국힙 데뷔 요약 feat.변호사
- 하이브 "민희진, 왜곡·거짓 너무 많아 답변 ...
- 민희진 사태를 수습할 김성모 신작 유료분 근황
- "하이브고 민희진이고 뭐고 관심 좀 가져줘.....
- 라오)이 와중에 공지떳네
-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보석이 된 새끼
- KBO) 류현진 이건 진짜 너무 추하네 ㅋㅋㅋ...
- 라오)후우~
- 안녕하세오. 저는 고양이 강도에오.
- 와 베스트에 스텔라 블레이드 버그 심각한데
- 그랑블루) 리링크 희귀한 칭호 순위 ㅋㅋㅋ
- 소전)소녀전선2 "마키야토" 와짱 숙소+신규 ...
- 블루아카)최종장 보스전 요약짤
- 남편과의 관계를 거부해도 문제 없던 이유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처음이자 마지막 청약으로 들어온 집
- 북경에서 먹은 양고기 요리들
- 선물용 반찬 만들었어요
- 익산명물 토렴해주는 비빔밥
- 이사하기 전에 찍어둔 장식장
- 회 먹기 - 눈을 움직이는 근육
- 베르세르크] 조드 날개 달아주기
- CGV 신형만의 회상 4종피규어
- 오토바이타는 토끼
- 4천원 돼지국밥 토종마을
- 칼리버 건담
- 1/1000 뉴 노틸러스호
- 삼성 QLED 98인치를 질렀습니다
- 란마 게임보이 3종 세트
- 풀메카닉스 건담에어리얼
- 기념사업의 끝
-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진짜 콜라가 천상의 맛이더라 태어나서 훈련소에서 먹은 콜라보다 맛있게 먹은게 없는듯
나 원래 단거 진짜 안좋아하는데 첫 군대리아 쨈 주는거보고 심장 빠르게 뛰었었음
불침번 설때 컵라면이랑 콜라 생각이 왜 그렇게 간절하던지
나도 훈련소갈때 차안에 두고온 호떡이 존나 생각나더라
동기 중에 형 조언 듣고 동전 챙겨온 놈 있어서 걔가 불침번 할 때마다 면회객용으로 설치한 자판기에서 콜라 뽑아 먹음ㅋㅋㅋㅋㅋㅋㅋ 걔한테 탄산음료 한 입 얻어먹겠다고 거의 개가 된 애들 참 많았는데 ㅋㅋㅋㅋㅋ
남한테 말도 못걸고 수업시간에 발표시키면 울정도로 쌉내성적이었는데 훈련소끝나고 자대로 이동중에 휴게소 같은곳에서 후레쉬베리 사서 먹는데 다른 아저씨가 몽쉘 사서 먹는거보고 몇개 바꿔드실래요? 라고 먼저 말걸었음 그 아저씨도 활짝 웃으면서 좋다고 하더라
신교대 소대장이 바빠서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1주차 주말에 콜라 한캔씩 돌렸는데 천사로 보이더라
난 각개전투 연습 끝나고 중식에 나온 콜라가 진짜 제일 좋았음
교회가면 줌
종교행사가서 얻어먹었었지
진짜 콜라가 천상의 맛이더라 태어나서 훈련소에서 먹은 콜라보다 맛있게 먹은게 없는듯
훈련소에서?
ldiixl
교회가면 줌
ldiixl
종교행사가서 얻어먹었었지
신교대 교회에서 먹은 콜라맛이 아직도 기억나
ㄹㅇ 입안에 설탕 안 들어가다가 들어가서 그런지 녹아내리더라 구라 안치고 살짝 눈물고임 흑흑
사스티
난 각개전투 연습 끝나고 중식에 나온 콜라가 진짜 제일 좋았음
사스티
신교대 소대장이 바빠서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1주차 주말에 콜라 한캔씩 돌렸는데 천사로 보이더라
7월말에 중식 짬밥에 와가 같이 나왔는데 다음주에 그거 안먹은거 존나 후회한다는 녀석들 많았지
인정. 며칠만에 먹는 콜라...
훈련으로 달궈진 몸에 스며들어!! 범죄적이야!
가아아아아끔 짬으로 콜라나옴
나도 사단훈려소 원불교에서 준 130ml짜리 사이다가 그렇게 맛있을줄은 몰랐음
전 데미소다 애플
난 보리차가 너무 먹고 싶어서 자대배치 받으러 갈 때 휴게소 들렸을때 바로 하나 사먹었지.... 와 진짜 꿀맛이 뭔지 그때 알았...
같은 생활관에 생일인애 있어서 생크림케익 줘서 나눠먹는데 진짜ㅡㅡ 그냥 평범한 케잌인데 진짜 천상의맛 ㅋㅋㅋ엄청맛있었던 기억
훈련소때 야간행군 마치고 살얼음낀 콜라 마셨는데 평생 먹은 콜라 중 가장 맛있었음
내가 먹어본 인생 최고의 사이다는 훈련소 4주차 때 주간행군 20키로 뛰고 건빵이랑 같이 먹었던 사이다였다.
한여름 땡볕에서 논산 훈련소서 훈련받았는데 어느날 대대장이 지나가던 말로 우리 소대를 칭찬했는지 소대장의 입이 귀에 걸려서 과냉각된 코카콜라를 소대원들에게 준적 있었지. 그때 마신 그 콜라가 지금까지 인생에서 마신 모든 콜라를 통틀어서 최고였고 그리고 두번다시 먹고 싶지 않은 콜라이기도 함. 저거 하나 마시자고 서른일곱에 또 군에 가긴 싫으니...집에서 여차저차 과냉각 시켜서 마셔봤는데 그 맛이 안나더라, 아마 맛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행군 끝나고 마셔서 더 그랬던거 같음.
평소엔 잘 먹지도 않던 콜라인데 나도 훈련병때 펩시 한 캔이랑 롯데 쵸코파이 3개 맛은 아직도 잊지를 못함
불침번 설때 컵라면이랑 콜라 생각이 왜 그렇게 간절하던지
UrbanRaven
동기 중에 형 조언 듣고 동전 챙겨온 놈 있어서 걔가 불침번 할 때마다 면회객용으로 설치한 자판기에서 콜라 뽑아 먹음ㅋㅋㅋㅋㅋㅋㅋ 걔한테 탄산음료 한 입 얻어먹겠다고 거의 개가 된 애들 참 많았는데 ㅋㅋㅋㅋㅋ
난 겨울에 갔는데 야간 행군 중 휴식시간에 받아서 먹은 뜨뜻한 육개장 사발면이 잊혀지지가 않음. 밖에선 쳐다도 안봤는데
가을군번이라 각개전투 훈련때 먼지 존나 먹었는데
나 원래 단거 진짜 안좋아하는데 첫 군대리아 쨈 주는거보고 심장 빠르게 뛰었었음
훈련소때 첫초코파이 진짜 오르가즘느낌...
훈련소있을때는 교회에서 주는 사이다, 콜라때문에 일주일을 지낼 수 있었지
설탕은 못참지
행군도중이던가 중간에 마시던 콜라는 진짜 그 전후로 그만큼 달콤한 콜라가 없었어
저 같은 경우는 단것보다 물이 절실했음..물 많이 마시는 편인데 군대에서는 물이 진짜...ㅠㅠㅠ
나도 겨울군번이라 뜨거운 물만 줜나게 줘가지고 너무 힘들었었는데ㅋㅋ 상담할때 소원에다가 "시원한 물 마시고 싶다" 고 썻더니 컵 쥐어주더니 마시고 가라고 해서 진짜 열잔은 마신듯.
겨울에 따신 물은 낫지 난 7월 한여름에 펄펄 끓는 더운물 만 마셔서 죽는줄 알았다 뭐 나중에는 요령껏 수돗물 마시고 했지만
개공감... 그것도 식염 탄 찝찔한 김도 안나는 겁내 뜨거운물....
논산에선 물 더럽게 많이 줌...뭔 2시간 강의 교육 듣고 수통 검사 해서 다 마시게 하고... 물 부족 보단 그냥 물고문인곳....그것도 눈치없이 뜨거운물 수통에 받아놓으면 차라리 조교 앞에서 다 부어버리고 얼차려 받는게 나을정도 ㅋㅋ
제가 다녔을 때랑 좀 다르네요 여름군번인데 물 진짜 수급할때가 별로 없었음.
나는 군대가기전까진 밥먹는걸로 억울하지않았는데 군대에서 개억울함을 느낌
나도 행군 할 때 콜라 먹을 생각으로 버텼는데
입대 전이든 휴가 때든 먹다 지쳐서 못 먹고 온 음식들이 그렇게 생각나더라.
시바 훈련소부터 해서 자대 배치후 Px 가기전까지 왜그리도 시원한 탄산이 땡기던지... 초병 서면서 멀리 보이는 집들 보면서 아 저 집 안 냉장고엔 시원한 탄산이 있겠지... 마시고 싶다... 라는 생각 쭉 들더라
한달만엔가 콜라 먹었는데 시냅스가 터지는게 느껴지더라
난 입대전에 부모님이랑 같이 먹은 갈비의 그 썩은맛이 계속 생각나더라 그래서 더 잘버틴듯 부모님이랑 같이 맛잇는곳을 갓어야햇는데.. 비싸기만하고
나도 훈련소갈때 차안에 두고온 호떡이 존나 생각나더라
군입대 하면 엄청 오랫동안 단거 아예 못먹는다고 하길래 엄청 긴장하고 있었음 입대후 2시간만의 점심에서 부식으로 월드콘 들고 벙쪄있는 나
입대 후 짬밥만 먹게 되면서 사회에 있을때보다 탄수화물이나 당분 섭취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단음식이 땡기는 원리라고 한다
남한테 말도 못걸고 수업시간에 발표시키면 울정도로 쌉내성적이었는데 훈련소끝나고 자대로 이동중에 휴게소 같은곳에서 후레쉬베리 사서 먹는데 다른 아저씨가 몽쉘 사서 먹는거보고 몇개 바꿔드실래요? 라고 먼저 말걸었음 그 아저씨도 활짝 웃으면서 좋다고 하더라
저때부터였지.... 코카콜라랑 펩시랑 구분되던게
음? 어떻게 다름?
펩시가 좀 더 달고 단산이 적음
코카콜라가 유자향 같은게 더 진함 카라멜향도 더 진함
나는 여름은 아니고 5월 군번이라 초여름즘 훈련소에 있었는데 우리때는 자판기에서 냉봉이라고 냉 복숭아차를 뽑아먹는게 유일한 낙이었음 종이컵 나오는 그 자판기 맞다. 차갑고 달달하니 한잔 먹으면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이었음 다들 가진 돈도 없고 기회도 없어서 자주 먹지는 못했지만 아직도 기억남 한잔에 150원이었던가 그랬음
냉복숭아는 진리지.. 밑에 얇게 깔리는 설탕까지 맛있음
문제는 자판기가 구석기 물건이라 동전만 쳐먹어서 만원 짜리 꼬불쳐 가져온 놈도 개 천민이었음 오백원짜리랑 백원짜리 있는 동기들이 왕이었음 즈언하 신에게 냉봉 한잔만 하사하소서
나는 가을 군번이긴 한데 다들 정비시간에 자판기 가서 얼음 넣은 밀크초코 뽑아먹곤 했는데
내가 18년 8월에 훈련소 들어갔었는데 산업체라서 그런지 몰라도 훈련 가라로 시키더라 100년만에 찾아온 무더위때문에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나는 원래 나대는 성격이 아닌데 몽쉘 때문에 훈련소에서 많이 나댔음 ㅋㅋㅋ
주스는 간혹 나오니 먹어도 걍 맛있다 수준이었는데 훈련소 드가고 처음으로 아이스크림 먹었을땐 ㄹㅇ 날아갈것 같았음 콘이었는데 머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난 단것같은거는 가끔씩 나와서 괜찮았는데 과일류가 너무 고프더라... 통조림이나 냉동,가공된게 아닌 생과일이 진짜 너무 참기 힘들었음
여름군번이었는데 훈련소에서 물 하루 한번인가 줘서 ㄹㅇ 개 ↗같더라 근데 주는물도 뜨거운 물이고
난 초코바였나 훈련소에서는 그렇게 맛있더라ㅋㅋㅋ 나중에는 입도안댔지만
여름에 신교대가면 애들 탈나지말라고 물 죄다 끓여맥여서 탄산수가 뭐야 그냥 찬 물만 마시게 해줘도 환장함ㅋㅋㅋㅋㅋㅋㄱㅋ
억 나도
여름군번으로 들어가서 물을 못 마시다보니깐 그게 트라우마가 돼서 나오고나서도 습관적으로 물을 많이 마심 유격 두번한건 덤
군대에서 아이스크림 '와'를 처음 먹었는데 ㄹㅇ 천상의맛
8월 군번인데 개 새끼들이 20명 넘게 있는 생활관에 스뎅 주전자 하나 주고 퉁침 정수기 쓰려고 하면 지 랄 하고 약 먹는 애들만 물 한잔씩 마실 수 있어서 약 얻어다가 보여주고 물 마심. 그거 안 되는 애들은 화장실에서 수돗물 마셨는데 그거 알고 수돗물 마시다가 탈나면 가만 안 둔다고 점호시간에 엄포놓음 8월 한 달간 제 3세계 아프리카 빈민 체험했다 시 벌거
훈련소에서 불교 갔는데 줬던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에 콜라가 제일 맛있었음...
난 입소전 먹은 뼈 해장국이 너무맛없었서 주말에 초코파이 먹기전까지 딴게 생각안나더라
이건 쥰내게 공감되네ㅋㅋㅋㅋㅋ 나도 8월 군번인데 제일 먹고 싶던건 치킨도 피자도 아니고 졸라게 시원한 콜라 한 캔이었음 신교대에서 줬던건 미지근해진 콜라였거든ㅋㅋ
내가 7월 군번이다ㅜ
훈련소 마지막주에 점심 콜라나왔는데 진짜 생명수였음...참고로 5월군번이었구
미지근한 펩시마저 맛있었다
쪼코파이는 그닥 별 감정 없었는데 콜라는 진짜 먹고 싶었음. 2월군번이지만
여름군번 군대 꿀팁: 가글 나눠주는데 행군할때 몰래 챙겨서 입 행구고 삼킨다음에 수통에 다 식은 물마시면 시원한 느낌듬
난 참다참다 논산 구식 세면장 수도꼭지 열고 입대고 몇모금 마심.....
ㄹㅇ 사람이 힘들면 가만히만 있어도 안락한 침대에서 쉬는것 같고 못먹으면 조금만 자극적이 음식이여도 천상의 맛임을 훈련소에서 깨달음
난 2프로 부족할때 반 먹고 버리고왔는데 훈련기간 내내생각남..;; 20년 지났는데 지금도 생각남.
ㅇㄱㄹㅇ
훈련교장 갈때마다 길가에 버려진 음료수캔 볼때마다 마시고싶어 뒤지는줄.
난 시발 짜장면이 그렇게 한그릇 쳐먹고 싶더라 ↗같았음 3사단
천주교 종교행사에서 준 딸기파이 진짜 맛있었는데 지금은 안팔더라 ㅠㅠ
1월에 가면 유격 두번함. ㅈ ㅗㅈ 같음.
일단 찬물 아니냐... 5월군번이였는데 한여름에도 뜨거운 마시다가 종고행사서 얼음물 먹고 눈물날뻔했는데
육계장 뿌셔먹는맛.. 정말 꿀맛...
난 12월 군번인데, 신교대 수료하고 삼겹살을 5인분은 먹어치웠음ㅋㅋㅋㅋㅋ
논산 유격하면 세면대에 식수절대불가 막 해골표시돼있고 기간병들 지랄해도 씻는척하면서 벌컥벌컥 졸라 마셨는데 바로옆 양계장 닭똥물 지하수였음 그래도 극도의 목마름 느끼면 그딴거 없지
난 아직도 kctc에서 먹었던 그 사이다맛을 잊을수 없다 청령감 미쳤음
개구리 세대자나...훈련소 끝나고 바로 자대행...자대가면 좋을줄 알았지..px도 가고 싶을때 갈 수 있는줄 알고
신교대에서 주말 종교활동 때 콜라를 나눠줬는데 진짜 마시자마자 온몸에 흡수되는 듯한 느낌?? 그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
훈련병때 길에서 커피믹스 줏어서 몰래 뜨거운물에다 타먹었던 기억이 나네.
내 동기는 취사지원 나갔다가 쉴때 구석에 덜 피고 버려진 꽁초에 아직 불 붙어있길래 주워서 몰래 폈는데 그게 인생에서 제일 황홀한 맛이었댔음 ㅋㅋ 이야아~ 하고 탄성이 절로 나오려던거 참느라 힘들었댔지
훈련소 시절 종교 행사로 절을 갔었는데 마침 우리 동기 부모님 한분이 부자신지 우리가 가는 군대 절로 기부금을 많이 보냄. 얼마나 많았는지 당시 모든 병사들 1인당 콜라 1.5리터가 돌아가고 떡볶기와 햄버거가 돌아갔는데도 돈이 2번 정도 할게 더 남아서 남은 돈은 다음 기수들한데 쏘겠다고 양해까지 구한 상황;;; 아무튼 원래 콜라를 좋아했지만 그날 먹은 콜라는 더 맛있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306앞에서 먹은 밥은 훈련소에서도 진짜 괜히 먹었다 생각날정도로 진짜 맛없더라
저거 레알임. 군대에서는 평범한 우유조차 그렇게 달게 느껴짐.
종교행사 세례받으면 햄버거 준대서 바로 했었는데 롯데리아 데리버거에 펩시 작은캔 주더라. 살면서 가장 맛있었던 햄버거였음
종교행사에서 먹었던 싸이버거가 예술이었다
나는 완전군장 행군하고 귀대하고 밤에 먹는 육개장 사발면 짝퉁.
행군 도중에 먹는 육개장이 제일 맛있었음 ㅋㅋ 겨울 군번이라
난 신교대에서 단팥빵이 그렇게 먹고 싶던데. 100일 휴가 나와서 의정부 역 앞 편의점에서 먹은 샌드위치랑 바나나 우유 맛은 아직도 못 잊음.
난 3월 군번인데 에이 그래도 3월인데 눈치우진 않겠지 했는데 그그실이였다 시벌
포천서 정비대대서 전역한 친구있는데 전설로 전해지는 이야기가 화이트 어린이날 어린이 날에 눈이 와서 제설했다는 믿기 힘든 이야기
8월 6일 입대했는데 입맛없어져서 콜라 산거 반 남기고 입소함 그러고 나서 2주일 지나니까 그때 남긴 콜라가 그립더라 그 해 존나게 더웠고 온갖 똥폼 잡는 조교들도 땀은 못 참아서 질질 흐르는데 가오 잡느라 못 닦아서 얼굴을 땀으로 세수할 정도로 더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