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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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쟤네끼리 오디션 배틀 시키면 되겠다
면접장에서 만나면 도망쳐야 되는 관상
작성자 붙을 마음 없네
다수면접을 한번도 안봐봐서 그런가... 이번에 이직한 회사는 서류1차 걸러내고 면접 볼 사람들 시간 안겹치게 한사람씩 불러다 면접보는데 부담 쩔더라.
표예진 배우한테는 미안한데... 솔직히 이 목록에 껴 있는데 조금 어색함.;
아 표예진 껴 넣을려고 만든건 잘 알겠다
그리고 나타난 면접관 가슴이 웅장해진다..
표예진 빼고 다 알겠다
슈퍼스파크
악 아아악!!!
야이 이거 가운게 범죄자아님?
갑자기 아프다 얼굴이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이 개한테는 '아나스타샤'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싶다.......
록맨X9이냐?
와..색기 쩐다
개색기네....
그럼 쟤네끼리 오디션 배틀 시키면 되겠다
쟤내들만 쓰는 회사가 되지 않을까?
전부 캐스팅해서 면접을 주제로 드라마 만들어도 될듯
표예진 빼고 다 알겠다
작성자 붙을 마음 없네
다수면접을 한번도 안봐봐서 그런가... 이번에 이직한 회사는 서류1차 걸러내고 면접 볼 사람들 시간 안겹치게 한사람씩 불러다 면접보는데 부담 쩔더라.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다수면접 힘들지 않을까?
난 화상으로 면접봤는데 화상이라 그런가 그래도 덜 부담되더라
근데 진짜 2차 임원 면접에서 저런 상 만나면 거진 탈락임. 2차면접 한 7번 갔었는데 5번째 부턴 저런 얼굴들 보면 막 느낌이 오더라
리얼 버리이어티 하나 나왔네 저 사람들 모아서 면접 오디션 하면 재밌겠네
임팩트로 밀어붙이면 되는데
양세형이 가장 무섭지 다른 사람들은 걍 포기하고 편해지는데, 양세형은 어 해볼만 하네 하고 들어갔다가 옆에서 입 터는거 보고 멘탈 나가거든
표예진 배우한테는 미안한데... 솔직히 이 목록에 껴 있는데 조금 어색함.;
아 표예진 껴 넣을려고 만든건 잘 알겠다
이보영 왜이리 공감가냐... 꼭 저런 신입사원 있더라.. 분명 신입인데 엄청 능숙하고 여유롭고 침착함..
저런 유형 다 본 적 있음 ㅋㅋㅋㅋㅋㅋ
면접장에서 만나면 도망쳐야 되는 관상
면접관님 당신은 무례해요
면접을 보다말고 갑자기 춤을 막 추게되는대
면접관: 뭐야 시발 왜 난데없이 웃지? (공포)
페르난도우
그리고 나타난 면접관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 면접관이면 상대할 만하겠다 ㄷㄷㄷㄷ
??:아서 면접장에 왜 총을가져간거야?
취업하는거 잊지마!!! >>>취업하지마!!!
압박 면접의 명인... "면접관님 손에들고 계신 그 가스통은 뭔가요???" 가스 벨브를 돌리며 "........그걸 왜 물어보지?"
날... 백수라고 불러주겠어요?
이용진 진짜 약간... 인간계에서 볼 수 있는 풀스펙 느낌임 완전 범접 못할 수준은 아닌데 딱 알잘딱깔센으로 오히려 너무 과하지 않은 선에서 할 수 있는 거 다 하는데 재치 있고 말도 잘해서 동기들한테 인기 많고 후배도 잘 갈구고 윗사람한테 싸바도 잘할거 같은 타입
전현무가 면접을 마치고 나오는데 오상진 보고 바로 낙방임을 느꼈다고.
ㅋㅋㅋㅋ 왜 나만 안 돼
(저 아저씨는 이 회사 회장을 많이 닮았네?)
난 이용진보다...양세형을 군대에서 만났으면 ■■하고 싶었을거 같은데;;;이용진 보다 양세형이 더 무서운상 아님???
표예진이 누군데 X덕아
이승기는 좀 오바인데 잘생긴건 맞는데 이승기 띄워줄라고 쓴 글인듯
TMI: 연예인 활동하면서 동국대 수시합격한 이승기는 공부를 계속 했다는 가정 하에 스펙으로도 다른 지원자에 비해 안 밀릴 것이다
지능 말빨 센스 외모 다 밀리면 포기 해야지 뭐...
몽타주만 보면 오상진이 최고인거 같음 실제 능력도 좋긴 했지만 -ㅅ-
내 인생에 그래도 가장 좋은 회사 들어갔을때 진짜 저렇게 생긴 애들이 합격해서 앉아있었음. 나는 존나 초라해 보였지. 작아보이고. 팀 별로 나눠서 뭐 이것저것 했었는데 말도 잘하고 문제로 기가막히게 잘풀고 가장 큰 특징은 말을 존나잘함. 그 말잘하는게 포장 기가막히게 잘해서. 여튼 그랬었음
내가 저런애들 만날까봐 면접을 안본다
내가 집단 면접 두번인가 봤는데, 외모로 차별 받으면 뭐 자조나 하고 말지 들러리 세우는건 기분 진짜 더럽다. 첫번째는 학부 졸업예정자들에 박사 학위 받은 사람 불러놨더라. 그 회사 업무에 해당하는 연구 수행한 사람. ㅋㅋㅋ 작정하고 뽑을거면서 나머지 사람들은 들러리 세웠던거. 두번째도 비슷함. 임원 친구 아들이 포함되어 있었음. 안면도 있었는지, 지들끼리 사적인 대화 ㅆㅂ 그 와중에 같이 면접 본 사람들 중 면접관이 밤샘 며칠이나 할 수 있냐는 질문에, 어떻게든 붙어보겠다고 자기는 밤샘 얼마든지 할 수 있다던 지원자 ㅠㅠ 난 족같아서 정규 퇴근 시간 이후에는 개인시간이고, 그런게 확보되어야 직원도 자기계발도 할 수 있다고 말했지.
관상은 거의 틀리지않음..나라도 저렇게뽑음
표예진 바이럴 흔한 수법이잖아
5범 한승염 같은 애들 대학교에서도 눈에띔 교직이수하느라 교대나 인문데가면 보이는데 죠별과제할때나 이럴때도 눈에띔... 나같은 쭈구리는 헤헿헿 하고 자료조사나 하고 있고
이용진은 회사 입장에서 보면...뽑아도 고민...안뽑아도 고민될 듯 하다...ㄷㄷ
오상진, 이승기, 윤두준, 이보명만 인정
하지만 어버버하고 면접관 질문에 답도 못한 애들이 빽으로 입사.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