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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는 못올라가는곳에 말을 쓸수는 있는데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는 차로 못올라가는곳에 사람을 써
말보다 싸다니..
하 쉬벌... 선배가 요즘 군마는 전쟁터에도 안나가서 꿀보직이라고 했었는데...
로마와의 전쟁을 대비하는 게르마니아
와! 메탈슬러그!
중국 기병은 칼들고 돌격도함 ㅋㅋ
말로 보급해서 망했다기보단 보급은 이미 망했었고 그걸 말로 커버치다가 커버 못 친거지 ㅋㅋ
군견보다도 싼데 오죽하겠냐 ㅋㅋ
사람한테 총쏘는거 가르치는것 보다 군견 한마리 육성비용이 더 많이들긴 하겠다 ㄷㄷ
2차대전 독일군은 105mm를 말이 이끌고감
와! 메탈슬러그!
로마와의 전쟁을 대비하는 게르마니아
로마는 우리 제 3로마가 지킨다!
차로는 못올라가는곳에 말을 쓸수는 있는데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는 차로 못올라가는곳에 사람을 써
UrbanRaven
말보다 싸다니..
2차대전 독일군은 105mm를 말이 이끌고감
뭐야 그게...
Kiwi(새)
군견보다도 싼데 오죽하겠냐 ㅋㅋ
루리웹-4802354519
사람한테 총쏘는거 가르치는것 보다 군견 한마리 육성비용이 더 많이들긴 하겠다 ㄷㄷ
하다못해 당나귀라도 쓰면 안대나ㅠㅠ
2차대전때 독일공수부대는 중장비를 분해해서 개인들이 짊어지고 고지에 올라가서 다시 조립하는 짓을 했다
말은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드는 동물이지. 마초부터 해서...
말보다 싼건 좀 당연한거 아니냐 ㅋㅋ 기병이 엄청 비싼 병종인데
옛날부터 말은 비쌋어.... 맥여주고 재워줘야 되고 발굽도 달아줘야하고...
초식동물이니까 풀 먹이면 되지 않나? 싶겠지만 대충 길가의 풀 먹이면 농사짓는데 쓰는건 몰라도 전투용으로 쓰기엔 영양부족으로 안된다함
조선시대부터 노비보다 말이 비쌋어
구한말 외국인 기록을 보면 조선 말은 덩치도 작고 못생겼고 성질도 지X맞고 식성도 까탈스러운데, 험한 산길에서 짐 나르는 능력 하나만으로도 모든 단점이 커버가 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말이지;;
한국군에게 사람은 걍 보급품임
하 쉬벌... 선배가 요즘 군마는 전쟁터에도 안나가서 꿀보직이라고 했었는데...
while(true)solo;
중국 기병은 칼들고 돌격도함 ㅋㅋ
중국 서부는 엄청 산악지대여서 헬기 없이 빠르게 기동할려면 말이 답이겠네.
ㄹㅇ 아시아 공산권은 저게 멋지다고 찍나? 북돼지도 저런 컨셉샷 있던데
https://youtu.be/VRm7oRCTkjE 미래의 군마 ㅋㅋㅋ
군마라고 목쪽에 털도 싹밀은거봐ㅋㅋㅋ
아 머리는 짧아야지 ㅋㅋ루ㅋㅋ
저 새끼들 2차대전까지도 말 굴리더만 결국엔...
말 굴리자리가 점차 없어진거지, 산악지형 같이 차가 못들어가는곳은 말 사용할수 있지
2차대전땐 영국군, 소련군 할거없이 대다수가 군마 굴렸음 지형이 완만한 서부전선+돈많은 미군만이 차량 굴렸디
그당시에 소련도 기계화가 잘 된 군대였지. 이유는. 사람이 너무 많이 죽어서...
나치도 보급 말로 하다가 망하지 않았나
RayArk™
말로 보급해서 망했다기보단 보급은 이미 망했었고 그걸 말로 커버치다가 커버 못 친거지 ㅋㅋ
말로 보급해서 가스를 실전에 못씀
2차대전 전 보급부대 트럭화는 미군 밖에 없었을껄?
쇼미더머니 미국빼고 다 말로 굴렸고 나치는 말로 보급뛰어서 망한게 아니라 보급 자체가 없었음
나치독일의 군수체계가 의외로 ㅂㅅ이라 트럭 부족을 마차 수송으로 땜빵하는 경우가 많았다 함 전범재판때도 말에게 씌울 방독면이 모자라서 가스 안썼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말린 대전차미사일로 봤네;;
수송부가 마굿간인가?
닦고 조이고 기름친다는게 편자를 말하는거였네
우리나라 같으면 말이 비싸서 못쓸텐데... 저긴 그정도는 아닌가 보다.
말 키우는 농장이 많은거 아닐까?
말 : 시벌....
아냐 독일 쟤들은 굴러가는 장비가 없어서 말 쓰는걸거야ㅋㅋ
돈이 있어도 말대신 사람 굴리는 나라도 있는데
순간 다른 군마 생각했...
말 사료보다 군인 부려먹는게 쌀지도 몰라
911이후 아프간에서 선보였던 "미군 최후의 기마부대(강제 기마부대화...;;)"를 소재로 한 영화. 국내 개봉명 "12 솔져스"
이거 보고 국제현실이 씁슬하더라. 민병대 대장이 미군은 전투에 나서지 않게 하고 폭격기 셔틀로만 쓰는 이유가 당신들이 죽거나 다치면 당신들 본국이 철수할거라고.
플레잉나우
전투시에 '주인공과 그 동료들'이 죽거나 부상입을까봐 긴장되는... 그런건 상당히 빈궁한편임. 다만 서구적인 세상과는 전혀 딴판인 중동/아프간의 상황이나 현실이 되게 골때리는 '깝깝함'의 묘사가 상당히 리얼함. 어떻게보면 작위적으로 위기에 몰아넣거나 극적인 순간에 우리편이 짠~하고 도와주러 나타난다거나 그런 영화적 연출은 적고, 그냥 담담하다?면 담담한 현실적 묘사가 많은편임. 덤으로 그놈의 가족애... 아내와 '그딴 일 왜 해?'식의 갈등... 글구 어차피 대규모 군대가 아니라 특수부대가 지역 군벌 도와주러 가는 내용이라 대규모 눈요기는 그닥 없슴. 전투의 규모?는 다른 영화인 "론 서바이버"보다 조금 큰 수준.
군마는 여기 아님?
우리나라도 6.25때까지만 해도 기병 있었다는데
우리도 지금 나라가 평화로워서 그렇지 전쟁나면 말이고 소고 다 징집대상임.
레클리스 경주마 출신 미해병대 소속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스스로 포탄이나 총탄을 모조리 피하며 물자수송 임무 수행. 공식적으로 미군 하사 계급 수여. LIFE지 선정 세계 100대 영웅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