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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정신나간놈들아 그러니 게릴라랑 민간인을 같이 상대해야 되잖아
끼어있긴 했어도 대게 평범한 사람들이었을걸
전쟁이라고 다 그러는거 아니다 당연히 비판당해야할 전쟁범죄자임
원래 하트맨 상사 하기로 했던 배우라고 함
그 전쟁에서 돌아버리는걸 보여주는 영화인데요;;
저 장면은 이거밖에 생각안난다..
Kct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한 2주동안 전식이랑 비닐밥먹으면남은 1~2주는 짐승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인으로서 정당한 포로 대우를 받으려면 민간인이 아님을 식별 가능한 무언가가 있어야 했을 걸. 그래서 나치 국민돌격대도 완장은 찼지.
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것 저 군인이 민간인들 쏴죽인 미.친놈이란게 아니라 전쟁이란게 사람을 저런식으로 돌아버리게 만든다는것
민간인이라고 생각했던 베트콩한테 전우를 잃거나 부상당한 사례가 많아질수록 베트콩과 민간인의 구분이 희미해지겠지...
정신나간놈들아 그러니 게릴라랑 민간인을 같이 상대해야 되잖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ixon
Kct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한 2주동안 전식이랑 비닐밥먹으면남은 1~2주는 짐승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xon
일주일에 1~2번 씻으며 야전취사밥만 먹으며 한달 훈련하니 애들이 극한의 스트레스로 날카로워지고 다툼도 많이 나더라
원래 하트맨 상사 하기로 했던 배우라고 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939463656
끼어있긴 했어도 대게 평범한 사람들이었을걸
루리웹-8939463656
의외로 베트남까지는 징병제라 정상인 비율이 높았을 걸 미국 군인 인성이 망한 건 모병제 이후고
루리웹-8939463656
베트남전때 미국은 전시 징병제였어.
루리웹-8939463656
베트남전까지 우리나라처럼 미국도 징병재였음
노아의죄수 매지컬☆유게이
전쟁 중반에 모병제로 바꿔었을걸? 그리고 모병제 바뀌기 전부터 병력들 멘탈 바사삭에 ㅁㅇ문제 터지고 마지막으로 징병됬다 복귀한 사람들은 국가가 불려서 가서 고생하고 멘탈 박살나서 귀국했는데 반겨주는건 유아살해자라고 소리치며 욕하는거에 히피에 막장이 된 전쟁으로 싸늘해진 여론이라서 멘탈이 더더욱 바사삭했다던 ㅇ
데스피그
"머나먼 정글"이라는 미드에서 묘사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물론.. 내 뇌피셜일디 모르지만.. 귀국했다가 결국 다시 전장으로 복귀하는 미군도 있었던 것으로 나오더라구.
근첩잡는 파딱이 아니었네
전쟁이라고 다 그러는거 아니다 당연히 비판당해야할 전쟁범죄자임
매일바이오
그 전쟁에서 돌아버리는걸 보여주는 영화인데요;;
정당한 전쟁 따윈 없음, 모든 전쟁은 범죄다. 이걸 인정해야지 전쟁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지.
맞말이다 진짜
예전에 애니 게시판에서 비슷한 얘기 나왔을 때 전쟁인데 사람 좀 죽이는 게 대수냐고 그러는 애들 있었는데
이게 이거에서 나온거였군
저 장면은 이거밖에 생각안난다..
유동(ㅇㅇ)이 근첩몰이하면서 일배짤 도배로 학살 중이고 '어떻게 파딱들도 매달 수 있죠?' 하면 '쉽지! 그것들은 고닉이니까!' 할거 같군
게릴라들을 상대하다보니 저렇게 맛이가버린건가
당시에 베트콩들 민간인 사이에 숨는게 많아서 저랬나
그거 국제법에 걸리는거 아녔어?
어법에 맞지않는한글
군인으로서 정당한 포로 대우를 받으려면 민간인이 아님을 식별 가능한 무언가가 있어야 했을 걸. 그래서 나치 국민돌격대도 완장은 찼지.
뿔 메럴 줴킷....... 으으...관심병사 아직도 기억난다..
와 진짜 소름돋았었음 7.62mm...풀 메탈 자켓...
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것 저 군인이 민간인들 쏴죽인 미.친놈이란게 아니라 전쟁이란게 사람을 저런식으로 돌아버리게 만든다는것
먹어라! 예! 예아!
민간인이라고 생각했던 베트콩한테 전우를 잃거나 부상당한 사례가 많아질수록 베트콩과 민간인의 구분이 희미해지겠지...
람보에도 람보가 가장 친했던 전우를 잃은것도 전장이아니라 술집에서 어린애 폭탄테러에 죽은거였으니..
지옥의 묵시록도 전쟁땜에 점점 미쳐들갔지 ㄷㄷ..
내가 이래서 전쟁미화가 진짜 싫음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임
전쟁을 하지말아야하는 여러가지 이유중 하나가 여러가지 상식을 벗어난 일을 사람들이 머릿속에서 정당화 하기 때문이다. 결국 그래봐야 죄가 없어지는것은 아니지만
베트남전은 적과 아군 민간인이 구별하기 힘든 매우 특이한 케이스의 전쟁이라서 특히 더 그랬음 남베트남에서 무장시위로 촉발되어 계속 생겨나는 반란군을 방어해야하는 상황이니
그런데 그 시위가 매우 정당했을 정도로 남베트남 정권이 파쇼스러운 개막장이었다는게 유모아
프랑스 식민지 매국노 출신들이 이번엔 미국에 붙어서 매국하니까 그 누가 남베트남 정부에 붙나 독립영웅 호치민에게 붙지
아이러니하게 마지막에 여자 꼬마 아이가 저격총 들고 나옴
베트콩이 저런 민간인들 사이에 숨어서 튀어나오면 민간인들도 다 죽이고 싶어지긴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