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래곤볼에서 긴장감을 주는 인물들 -타오 파이파이-

[킨케두=지금]

손오공 조차 굉장히 꺼름찍한 상대인

초능력을 사용하면서 육체능력도 거북선인류급의 블루장군을

혀로 죽임

당연히 주인공이 구해줄 것 같은 은인이

손도 못 쓰고 배뚫

오공이 일격사해도 이상하지 않았을 그의 필살기

(목에 건 사성구 덕분에 살음)

지금까지 하하호호 한 분위기의 드래곤볼에

찬물을 끼얹은 타오 파이파이

저 압도적인 강함과

사람의 목숨에 어떠한 망설임도 없는 냉혹함에

어릴적에 공포감마저 느낌

[Son Goku]

사실상 행성부수는 단계에서 그보다 더 강한 연출이 나오기가 힘드니까 긴장감은 갈수록 떨어질수밖에

[만두냉면]

손오공 죽이려고 고용한 당대 최고의 킬러..나중에 손오공한테 거의 죽은 상태에서 사이보그로 개조하고 다시 나타남

[야남의도시 인도]

저기서 오공 개바르고 죽인 줄 알고 떠낫다가 카린탑에서 수련한 오공한테 빈사되고 사이보그화되서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복수할려다가 천진반한테 죽던가?

[일하기싫은안즈]

손오공을 거의 이기고 죽일뻔하고
여차저차하다 자기가던진 폭탄에 역관광
사이보그개조후돌아온뒤 천진반의 전투력측정기되고
이후 까메오로나오는정도

[일하기싫은안즈]

지금은 개그캐 (드볼z카카로트겜등)

[자기애]

프리더 등장하기 전까진 쟤가 젤이었지

[하미솔]

난 저 캐릭터가 누군진 모르지만 혀로 관자놀이 뚫어 맛보는거 보고 어릴때 ??? 이랬지.

[하미솔]

글 쓰다보니 이상한 문장이 됐는데 타오파이파이를 모르는게 아니라 머리 뚫린 놈이 기억안남.

[하미솔]

기억났다.

게이 장군이구나

[하미솔]

블루마 유혹에도 안 넘어간 놈 이제 기억났다. 진짜 저때보고 놀랐는데.

오공이 레드리본 본부 다 박살낼때 재밌었징.

[킨케두=지금]

게이장군 마따

[킨케두=지금]

여자를 더럽다고 생각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