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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 ㅋㅋ 까마귀가 고양이 잡아먹었다고~
내동기가 팅커벨 하이바로 찍었는데 안죽고 날아가더라
사식 마티즈는 오바고 마티즈 반만했음 대장놈은 색이 다르던데 약간 회색빛이엇음 짬먹으러 터벅터벅 걸어오면 멍멍이크기만한놈부터 비슷한 덩치놈도 다도망감 완전 애기돼지들만 같이먹더라
아냐... 나도 민통선 안에 훈련 갔다가 봤는데 한겨울 암컷 멧돼지 진짜 커.. 마티즈 만하더라
이거 같은 군인들끼리도 적용됨 dmz 안이나 근처에는 진짜 기상천외한 동식물이 살고있는데 손가락 3개는 뭉쳐야 나오는 굵기의 애벌레, 팅커벨, 독수리 날개 펼칠때 길이,멧돼지,팔뚝을 넘보는 더덕크기 이거 다 설명해도 후방이나 다른 군필들 못믿는 경우 많이 봄. 가끔 뻥치지말라고 군필한테도 들었었음
다들 훈련소는 쉽게 못거쳐서인지 '팔뚝만한 똥을 싸는 닝겐이 있다' 이것만은 뻥치지말란이야기는 못들어봄
난 팅커벨한테 홈키파 뿌렸는데 비틀비틀하면서 날아가다가 까치한테 사냥당함 ㅋㅋㅋ
요즘나온 소형전기차는 솔직히 멧돼지보다 작지 않음?
까마귀는 의외로 큰 새라
저 정도의 팅커벨은 아니어도 작은손바닥만한 것들이 아팀에 이슬맞아서 단체로 앞마당에서 버둥거리는거(산위 진지였음) 새들이 와서 뜯어먹는게 어우..
표현을 존나 맛깔나게 해주면 좋아하던데
내동기가 팅커벨 하이바로 찍었는데 안죽고 날아가더라
요리안네책
난 팅커벨한테 홈키파 뿌렸는데 비틀비틀하면서 날아가다가 까치한테 사냥당함 ㅋㅋㅋ
아침에 점호하고 나서 바닥에 쳐져있는 팅커벨 대가리에 라이터로 불 붙였더니 하늘높은줄 모르고 3m 이상 상공 퍼덕퍼덕 날아가다 까마귀한테 잡아먹힘
이건 좀 오바스러운데?ㅋㅋㅋ 몸 다 으깨져서 즉사하는데
팅커벨과 까치가 한꺼번에~~~ 1타 2피~~~
아 ㅋㅋ 까마귀가 고양이 잡아먹었다고~
루리웹-9839855205
까마귀는 의외로 큰 새라
그건 작은 짬타한정이고 대부분은 비대해진 짬타들이 까마귀 족침
비둘기도 잡아먹더라
자동차는 오버 맞지.. 나도 gop였는데 멧돼지 마티즈 만하다고 훈련소에서 겁줬는데 짬 먹으러오는 우두머리도 그만하진 않았음
요즘나온 소형전기차는 솔직히 멧돼지보다 작지 않음?
국산아보카도
사식 마티즈는 오바고 마티즈 반만했음 대장놈은 색이 다르던데 약간 회색빛이엇음 짬먹으러 터벅터벅 걸어오면 멍멍이크기만한놈부터 비슷한 덩치놈도 다도망감 완전 애기돼지들만 같이먹더라
국산아보카도
아냐... 나도 민통선 안에 훈련 갔다가 봤는데 한겨울 암컷 멧돼지 진짜 커.. 마티즈 만하더라
민통선안쪽 맷돼지들은 부대짬밥쳐먹고 뒤룩뒤룩살쪄서 차만함.
아냐 영천애서 군복무했는데 야간초소근무 설때 나랑 부사수 전방 100m정도 위치에 진짜 마티즈만한 멧돼지가있었어... 여름이라 초소밖에서 부사수랑 노가리까고있었는데 둘다 그거 보고 쫄아서 바로 초소안으로 들어감
난 폐배에서 야전선 깔다가 티코 만한 애 만나서 존나게 텻는데 소대애들도 패닉에 그냥 난리였지 ㅋㅋㅋ
폐바
멧돼지+집돼지 교배한놈들 자동차 절반만하게 자람 농가에 쳐들어온 멧돼지들이 번식하고 튀거나 한다더라
나도 내가 있던 gop 부대는 민통선 중에서도 거의 40분은 차타고 가야 할 정도로 깊숙한 곳이었어..
??? : 우효! 이곳은 교배 뷔폐구나
디엠지에 괴물이 있다고!!!ㅠㅠㅠ 아무도 안믿어ㅠㅠㅠ
팅커벨
벌레 무서워하는데 깜놀했다
첫짤 안동소주 생각나게하네
요즘은 팅커벨은 믿어줌 중소기업 야간당직서면 가끔 보이거든 참새만한 나방, 사람 손바닥만한 각다귀
독수리 본 적 있음. 날개가 진짜 어린애는 가리겠더라.
난 맷돼지는 본적이 없고 사슴은 본적이 많은데 뭔 사슴이 자동차만해!
이거 같은 군인들끼리도 적용됨 dmz 안이나 근처에는 진짜 기상천외한 동식물이 살고있는데 손가락 3개는 뭉쳐야 나오는 굵기의 애벌레, 팅커벨, 독수리 날개 펼칠때 길이,멧돼지,팔뚝을 넘보는 더덕크기 이거 다 설명해도 후방이나 다른 군필들 못믿는 경우 많이 봄. 가끔 뻥치지말라고 군필한테도 들었었음
얗얗
다들 훈련소는 쉽게 못거쳐서인지 '팔뚝만한 똥을 싸는 닝겐이 있다' 이것만은 뻥치지말란이야기는 못들어봄
독수리가 애들 채간다는 말 못 믿었는데 날개 펼친거 보니까 이해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보면 후방에서 근무한게 겁나 다행인거 같다
제비집 있어서 제비 가족 보는게 낙이었는데 어느새 없어졌더라
후방에서 영하 20도 찍었다고 아무도 안믿어줌. 충북북은 강원도야!!!!!
충주에서 군생활했는데 공감함 아니 왤케춥지 ㅅ발?
진짜 드럽게 큰 멧돼지 한마리 있긴 했는데 지뢰 밟았는지 왼쪽 다리 없는 상태로 혼자 돌아다니는데 짬 썩은 냄새 엄청나게 났었음
개빡침ㅋㅋ 진따 크다고!!
저 정도의 팅커벨은 아니어도 작은손바닥만한 것들이 아팀에 이슬맞아서 단체로 앞마당에서 버둥거리는거(산위 진지였음) 새들이 와서 뜯어먹는게 어우..
??? : 모기가 군화 위를 뚫고 문다고요? 에이 뻥치지마요 ㅋㅋㅋㅋㅋ
그건 뻥 맞다 신을때 안에 딸려 들어가거나그 이전에 물리면 가능하다 함
모기가 군화를 뚫을 수 있다면 세상 사람들 다 말라리아로 죽었어...
오래 신어서 쭈글쭈글 약해진 부분은 뚫더라...
독수리 겁나큼
군대있을때 하늘에 무슨 점이 찍혀있나 하고 봤는데 독수리였음 거기가 산꼭대기 선점부대였는데...
팅커벨 전투화 닦을 때 깝쳐서 한쪽 날개 전투화올려놓고 반대쪽 날개 태웠는데 한지마냥 사르르녹고 오징어굽는 냄새나더라
다른건 몰라도 돼지는 원래큰데 차만큼 크다고 하는걸 못믿나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자동차만하다는건 좀 안믿김..
GOP에서 레토나 간부가 운전하고 난 조수석에 앉았는데, 앞에 멧돼지가 이 쪽 빤히 보다가 가는데 크기가 레토나만해서 달려들면 어쩌지하고 진짜 쫄았다
허세 맞긴 하지 약간씩 과장이 들어가긴 했으니까
위병조장 하는데 고라니가 위조실 쳐들어와서 지통실에 연락한적도 있는데
멧돼지보다 그냥 돼지가 더 클걸? 군대에서 훈련 중 목장 있어서 얼핏 봤는데 괴수인줄 알았다.
팅커벨은 그래도 워낙 요새 사진이나 목격담이 많아서 다행이지 맷돼지랑 독수리는 앵간해선 안 믿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믿고 꼬우면 시발 철원으로 와라 원시 야생을 보여주마
저것도 전방근무자나 아는거지 후방근무자는 몰라. 나도 철원 근무했지만 동송읍 근처라서 저렇게 거대한 멧돼지나 독수리는 GOP 체험간 때 빼놓곤 못봤음. 하지만 벌레와 고라니는 어디에도 있지... 시발것들 진짜.
진짜질기디질긴 전투복에 내복까지뚫고 모기한테 물려보면 개ㅆㅂ
고대산 독수리 무시하나연 족구하다 공 물어가려다 그거 못하게 하려고 어리바리한 일병따리가 돌 던지면 화딱지난 독수리가 일병도 물어간다던 그 ㅋㅋㅋ
너무 오래되서 미화되는건지 장갑차 몰고 새로운 경험 많이 했던 기억만 남았네 요새 경제도 죹인데 다시가라고하면 바로 옥상뛰어올라가서 인생 로그아웃 할꺼지만
전역하고 5년간은 간간히 죹같은 재입대 꿈도 꿨는데 요즘은 또 안꾸네 민방위라 그런가 ㅎ
GP에서 근무하다보면 가끔 동물이 지뢰밟아서 폭발한다 ㅋㅋㅋ 깜놀
ㅋㅋㅋㄱㅋㅋ 미친 진짜임?ㅋㅋㅋㅋㄱㅋ
가끔 저 멀리서 펑 소리 나는데 탐지쪽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동물이 밟는거라고 하더라구
탄약중대 나왔는데 탄약고 관리라 부대가 그냥 산 깊은 곳에 있었음. 그러다가 어느날 두돈반 타고 훈련가는데 덩치가 황소만하고 나뭇가지같은 뿔 달린 사슴류 친구가 있었는데 보자마자 우리소대원 전부 와 ㅅㅂ 저게뭐야 그럼;; 두돈반 안타고 지나갔으면 죽었을수도 싶었음 ㄷㄷ
원령공주가 실사를 바탕으로 한걸 알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