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히어로 영화 최고의 개연성 캐릭터

[청크리트]

쟤 왤캐 찌질해?

로키니깐

쟤 왤케 진지해?

로키잖아

[정의의대천사 티리엘]

마블에 또 다른 케이스론 데드풀이 있다

[회축]

지금 실바나스가 하는거 12단이 햇으면 12단이 12단햇네 하고 넘어갈수도 있엇을걸ㅋㅋㅋㅋ

[활동내역은 모다?]

디씨엔 조커가 있지

[그마내]

뭐야 왜 살아있어 ??

로키니까

[광대 사마귀]

ㄹㅇ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뜬금포로 살아돌아와도 '뭐 로키니까'하고 다들 납득할 캐릭터 ㅋㅋㅋ

[DorvonMoriton]

뭐야 얘 왜 살아있어? 로키니까
뭐야 얘 왜 이렇게 죽어? 로키니까
뭐야 얘가 이렇게 살아나네? 로키니까

[아라키 히로히코]

뭐야 토르가 기뻐하면서도 암바를 거네?

로키와 토르니까

[광대 사마귀]

어? 토르가 진짜 죽일듯이 진지빨고 로키 패는데?

입양된 애니까.

[오르카호사령관]

근 10년간 쌓아온 캐릭터성이 개연성이 되버림,

[루리웹-5666792631]

스테판 특: 일단 치타우리 대빵. 무력도 슈퍼맨 빼면 우위일 정도로 나름 있음. 시종일관 엄근진(개노잼) 캐릭터.

로키 특: 치타우리는 그저 통제권 위임받았고 사이 별로 안좋음. 무력은 어벤 멤버한테 돌아가면서 털림. 시종일관 개연성 치트키 개꿀잼 캐릭터.

[루리웹-5666792631]

아 맞다 스테판이 치타우리가 아니라 파라데몬 대빵이었지
하도 영화가 개노잼이어서 까먹었네

[정의의대천사 티리엘]

아 ㅅㅂ 나도 순간 뭐가 틀린지 몰랐디

[피카츄배말랑해]

개연성이 없다고요? 그건니가 캐릭터성을 못만들어서그렇다

[[?]R-iddle-R[?]]

슈퍼맨이 호불어서 끝난 스테판...

[블레이즈-붐은 왔다^U^]

슈퍼맨 = 이놈 아저씨

[lRAGEl]

부기돌이 : 호불지마ㅏㅏㅏ!

[Rosen Kranz]

만들긴 힘들어도 만들기만하면 치트키가 되는 캐릭터성인듯
그외로 카이바와 일리단 등이 존재함

[조☆잘]

인워 초반때도 진짜 죽은거 맞나? 하면서 의심부터 들더라

[aqir]

사실 아직도 긴가민가 함
다음 작품에 아무 설명 없이 나와도 될 것 같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1.타노스한테 죽은건 가짜였다
2.히든스킬로 죽은척했다
3.원래 안 죽는다
4.죽었다 살아났다

뭘 해도 납득가능

[아이러브뻐킹텐타클]

오죽하면 사람들이 하도 로키 사실 살아있는거 아님? 하니까 인워때 감독들이 직접 '아, 로키 진짜로 죽었다고요!!' 라고 말함

물론 그래도 팬들은 못믿음ㅋㅋㅋㅋㅋ

[오뚜기회장]

만약 타노스를 저렇게 퇴장시켰다면 그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가오갤3에서 갑자기 토르놀리러 튀어나와도 로키니가 할수잇는 캐릭터성(개연성)

[Endgame]

ㄹㅇ
거기서 관중석에 있는데도 아무도 개연성 없다고 안함
아니 로키니 당연하다는생각 ㅋㅋ

[루리웹-9932038779]

ㅋㅋㅋㅋ 맞음 관중석에 있는데 쟤가 왜 있지 보다는
샤바샤바를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저기까지 갔냐 ㅋㅋㅋ 그런 생각만 들었음 ㅋㅋㅋㅋ

[황금똥기사]

여자들한테 인기엄청 많더라 로키캐릭터 톰히들

[루리웹-8892904033]

카이바, 일리단, 데드풀, 그리고
로키.

[바루스타릭봇갈게요]

로키면 엔드게임에서 마지막에 함선 큰거 가져와서 깝죽되도 누구나 납득했을거다

[ㅇrㄱlㅅr]

아스가르드 최후의 함선 들고와서

뭐 찾고있었냐?

하면서 등장해도 쌉가능

더불어 엔겜 타노스가
이건 계약위반이라고 화낼때

인워로키가 엔겜 타노스한테
난 '너'랑은 계약한적 없는데

하면서 ㅂㄷㅂㄷ대는 엔겜타노스 나왔으면 좋겠다

[아이러브뻐킹텐타클]

그런다고 로키가 또 저런 개그캐, 치트키스러운 면모밖에 없는 캐릭터냐 하면 그것도 아님.

서리거인 양자 출신 동생으로서 형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아버지에게는 인정을 바라는, 아스가르드의 왕이 되고 싶은 욕망탓에 비뚤어졌지만 아스가르드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또 진심인 매우 입체적이고 흥미로운 캐릭터임

[황금똥기사]

파이기가 생각이 있으니까 로키도 영화나 드라마내줄라나

[아라키 히로히코]

천년동안 이쁨 받는 형에게 가려진 동생
툭하면 형만 찾는 아빠
그 와중에 자신을 위로해주는 어머니

나를 들러리 취급하던 백성들이여
그대들의 구원자
아스가르드의 왕자, 로키가 여기에 왔다

[요새허리아파요]

"너희들의 구원자가 오셨다!!"

[Ayleen]

내년 봄 드라마 나올 예정임

[황금똥기사]

오오 맞다

[지하라]

악한짓을 해도 개연성이 넘치는데 양엄마가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인격자라 선한짓을해도 개연성이 넘침.
심지어 능력도 엄마한테 배운 마법계열이라 트릭스터 짓도 가능하고

[무념군]

양아들이지만 엄마에 대한 사랑도 있음.

[포인트 겟터]

캐릭터성만 보면 로키는 mcu가 아니라 역대 모든 히어로무비 통틀어도 탑급

[닭도리탕™]

포탈 타고 타노스 앞으로 끌려가서 타노스 따까리한테 구박 좀 듣고 로키가 빡쳐서 "그럼 니가 해보던가" 버럭씬 잡은 다음 타노스 옆얼굴 보여주면서 쿠키 종료. 토르2에서는 타노스한테 팽당하고 아스가르드에 잠입했다가 잡혔다거나 개빡쳐서 다크엘프들 깨웠다고 설정하면 영화 그대로 진행가능 ㅋㅋㅋㅋㅋㅋ

[마약사범님™]

진짜 히들스턴이 토르 캐스팅 안된게 신의 한수다. 뭔가 로키 특유의 비열함이랑 깐족거림이 잘 어울림.

[config.log]

???: 시발 나 제치고 토르 된 새끼 얼마나 잘되나 두고보자
근데 저기 앉아있는 북유럽 신은 누구냐

[무념군]

'로키'나 '토르'는 토르1에서는 그냥 뻔하디 뻔한 세익스피어 비극에 나오는 형제 캐릭터같았는데 어벤저스때부터 트릭스터와 유머 속성이 들어가더니 점점 캐릭터가 깊어지더니 몇 안되게 장기 근속을 하는 캐릭터들이 됨. 특히 토르는 그 진지하고 무거운 가정사가 유머로 승화되면서도 점점 매력적으로 변함.

[무념군]

어벤저스1편의 대성공은 빌런인 로키의 덕이 크지. 조스웨던 능력 이상의 것이 나온 이유기 매력적인 악당 로키에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