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871 (자가복구 케이크)
ㅈㄴ 평범한 케이크 237개임.
독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걍 ㅈㄴ 맛있는 케이크 237개임
다만 이 케이크들을 다 먹고나면 24시간 이후에 다른 SCP 케이크가 재생성됨
근데 문제는 이걸 사람이 24시간 이내에 안 먹으면 남겨진 케이크의 양이 두배로 불어남.
게다가 불어난 케이크도 복제되는 SCP의 형질을 띄게 됨
만약 인간이 먹는 것 이외의 행위로 케이크를 없애면, 그 즉시 복구됨
만약 이 케이크들의 격리 절차를 실패한다 가정할 때, SCP 재단은 이 케이크들이 80일 내로 지구의 표면적 전부를 덮는다고 전망했음
격리 과정 자체는 매우 간단하지만, 격리가 실패될 경우 엄청난 사태를 초래하기 때문에 케테르 등급으로 지정됨
SCP-2112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요)
이 SCP는 밴드 러쉬의 특정 음반에서 나오는 현상임
악기 연주를 할 줄 아는 누군가가 그 음반을 들으면 이 SCP에 감염자가 되어 러쉬의 팬을 자처하며 자신과 같은 감염자 2명을 모아 러쉬 헌정 밴드를 조직하려 함.
이 과정에서 매개체가 되는 음반을 타인에게 들려주여 감염시키거나, 이사나 퇴직 등, 자신이 기존에 유지하던 사회생활까지 포기하기도 함
여하튼 이 헌정 밴드를 조직하고나면 이 밴드는 러쉬 헌정 공연을 기획하며, 이 공연 또한 SCP의 형질을 띄게 되어 관객들을 감염시켜버림
이런 식으로 SCP의 전파는 반복되며, 재단은 이 현상을 통제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3주만에 전세계인이 러쉬의 팬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음
인류나 문명을 직접적으로 파괴하거나 소멸시키진 않으나,
강력한 전염성을 토대로 인류의 음악문화를 사실상 말살시킬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위 현상의 매개체인 음반이 정체불명의 근원지로부터 나타나,
다른 정상적인 음반들과 같이 섞여 판매되기 때문에 통제가 매우 힘들어 케테르 등급으로 지정했음
참고로 재단은 이 SCP를 한 지방 라디오 방송에서 발견했는데, SCP-2112의 감염자들이 라디오에서 러쉬 헌정 공연을 하는 바람에
그 라디오의 광고들이 순식간에 러쉬 헌정 소식지로 바뀌는 등, 지방 하나를 통째로 러쉬 팬클럽으로 만들어버렸음
재단은 결국 기억소거제를 살포해서 위 현상을 무력화시켰음
SCP-118-KO (만인의 구세주)
이 SCP는 케테르 치고는 특이하게도 매우 이타적인 속성을 지녔음
이 SCP는 한 종교단체의 성물로 추정되며, 반경 1KM 이내에 외부의 위협을 받는 인간이 나타날 경우, 그에게 날아가 천사의 고리마냥 그 사람의 머리 위를 떠다니며 그를 보호함
간혹 거리가 너무 멀다싶을 경우 순간이동까지 하며, 그 어떤 재해나 위협으로부터 대상을 끝까지 보호하고선 위협이 없는 안전한 장소로 인도함
예를 들면 누군가에게 죽을 위기에 처할 경우, 가해자의 공격성을 극단적으로 줄이거나
재해로 인해 휩쓸릴 위험에 처할 경우 물리적으로 그를 안전한 위치로 인도함
문제는 이 SCP가 사건의 정황이나 인과 관계 등을 파악하지 않고 특성이 발현됨
예를 들면 최악의 테러리스트를 재단이 기껏 궁지에 몰아넣어도, 이 SCP가 발현되어 테러리스트를 보호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비인도적인 방법까지 동원해가며 SCP를 관리, 격리하는 재단에겐 매우 위험하며
이 SCP는 반경 1KM의 무인 감시 시설에 격리되어, 외부에서 이 시설에 접근하는 모든 이는 감시 시스템에 의해 처형됨
SCP-752 (이타적 유토피아)
이 SCP는 특이하게도 한 인간 사회가 통째로 SCP로 지정됐음
여기는 극한의 합리주의를 토대로 한 전체주의 사회로, 개인이나 소수자의 인권, 도덕성 따윈 개한테나 주고, 오히려 구성원들도 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함
피지컬이 좋지만 뇌지컬이 딸리는 구성원은 건설업에 자발하여 종사하고, 장애인은 자발적으로 자.살하며, 식인 문화는 오히려 장려되고 있음
엄청난 조직력 아래 문명은 빠르게 발전하나, 구성원들의 기대수명은 45세 수준으로 떨어질 정도로 괴상하기 그지없는 특이점을 찍고 있음
그 결과, 이들은 상당히 위험한 사상을 지닌, 현대 사회를 뛰어넘는 희대의 슈퍼 테크놀로지 문명을 건설하게 되었음.
이 SCP는 불명의 과학단체가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낸 인류 문명으로 추정되며
이 과학단체 중 한 분파인 감마는 SCP를 직접 통제하려다가 역으로 몰살당해버렸음
결국 과학단체는 내란으로 붕괴되고, 감마가 만들어낸 방벽으로 이들을 봉쇄했음
다행히도 SCP의 구성원들은 방벽 바깥의 세계는 없다고 믿으며, 현대 사회로 탈출할 의지는 보이지 않음
SCP-2669(케브툴 1호)
이 SCP는 SCP 재단이 직접 만들어낸 케테르 등급 SCP임
이 SCP는 아스마 타린 박사의 인격이 탑재된 초광속 우주탐사정으로,
본래는 외계 문명을 찾기 위한 탐사선으로 발사되었으나, 타린 박사의 인격이 몇년에 걸쳐 홀로 우주를 떠다니는 탐사에 미쳐 지구로 빠르게 복귀하고 있음
문제는 이 우주선의 속도가 초광속인지라 그가 지구에 도착하는 순간, 인류 문명은 지구와 SCP의 충돌로 인해 멸망하게 되버림
재단은 SCP를 통제하기 위해, 궤도역학의 권위자 웨스틀리 박사의 인격을 우주선으로 전송했으나
오히려 타린이 그의 인격을 흡수하고, 오히려 그의 지식으로 더 효율적인 경로를 찾아 귀향을 시도함
이에 재단은 심리학자 클라라 박사를 보내 설득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해커 마크 앨리스를 또 보내 우주선의 통제권을 뺏으려 했으나 그것도 실패하고 되려 타린이 우주선을 능수능란하게 다루게 됨
이에 재단은 역으로, 천문학적 지식이 전무한 민간인의 인격을 전송해 SCP의 귀향을 늦추는 데 성공했고
뒤이어, 혼수상태의 식물인간, 갓 태어난 태아까지 보내면서 늦추고 있음
재단이 만들고, 재단이 수습하며, 그 모든 과정이 비인도적이기 그지없는 매우 어두운 배경의 SCP임
SCP-2662 (크툴루께서 기다리시긴 개뿔)
이 SCP는 재단에게 매우 협조적임에도 불구하고 케테르로 지정된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임
이 SCP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정 주기로 재단의 격리 인원을 비롯한 다수의 사람을 자신의 추종자로 세뇌시키며
이 추종자들은 SCP의 격리 시설을 파괴하는 등, 격리를 무력화시키며, SCP 앞에서 온갖 난교와 의식을 거행함
문제는 SCP 본인이 이들을 통제 못할 뿐더러, 얘네들이 자기 앞에서 실행하는 의식을 줜나 싫어함
SCP 자체는 협조적이지만, 그의 세뇌 능력이 자의에 의해 통제되지 않는다는 점
이 세뇌가 재단 인원까지 영향을 끼쳐서 타 SCP 격리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만약 이 세뇌를 SCP 본인이 통제할 수 있게 될 경우, 그의 의지에 따라 재단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이유로 케테르로 지정됨
SCP-4999 (우리를 굽어살필 누군가)
이 SCP는 인간형 SCP로 매우 이타적인 SCP임.
얘는 고독사를 눈 앞에 둔 사람 앞에 나타나며, 그 사람에게 맞담배를 권유함
근데 사망 예정인은 SCP의 출현에 놀라거나 저항하지 않으며, SCP는 그의 근처에 눌러앉으면서 신체적, 정서적 교류를 시도함
SCP는 그의 임종을 지켜본 뒤 사라지며, 사망자가 핀 담배를 제외하면 그의 자취를 추적할 수 있는 증거는 전무함
(참고로 위 사진은 SCP의 대상으로 지정됐던 임종을 앞둔 사진작가가 찍은 SCP의 사진임)
이 SCP는 격리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케테르 등급으로 지정됐지만
고독사를 앞둔 사람에게만 나타나기 때문에 SCP의 정보가 전파되기 힘들다는 것
SCP의 이타적인 성격과 그와 얽힌 윤리적 문제로 인해 재단은 그를 직접적으로 통제하진 않고
미디어에 실리는 그의 정보들만 간접적으로 통제하고 있음
무한증식 케이크의 경우는, 저 케이크 처리에 아주 뛰어난 소질이 잇는 d등급 인원이 있어서 걔는 그거 전담하는 대신 정기 처분에 제외된다더라
내가 봣을때.저 케이크 같은것도 그렇고 무한으로 생겨나는 음식 이야기 만드는애들 분명 지가 밥먹다가 다먹고 아쉬워서 이게 무한으로 만들어졋으면 또 먹었을텐데 하고 상상하면서 만든듯
이게 진짜 scp지
무한증식케이크를 제어하는데 실패할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는 scp-1689를 보면 알 수 있지.
먹방왕이네
윤리도 윤리거니와 딱히 건드릴 이유도 없고, 건드려봤다 좋을 일 별로 없어서도 있음 죽은 사람만 골라서 순간이동하는 개체의 성질을 긁는다? 진짜 훅갈지도 모름
해당 변칙개체는 비틀즈, 프레슬리, MJ 등... 변칙이고 뭐고 없는 그냥 빠심 폭발이라는 결론이라 EX 딱지 붙어있음
유게이들 정예 D급 요원 행
의외로 최고평의회 제외하면 재단에서 제일 권한 강력한 세력이 윤리위원회라더라.
기억제거제(물리)
내가 봣을때.저 케이크 같은것도 그렇고 무한으로 생겨나는 음식 이야기 만드는애들 분명 지가 밥먹다가 다먹고 아쉬워서 이게 무한으로 만들어졋으면 또 먹었을텐데 하고 상상하면서 만든듯
바다의 소금이 짠 이유라던가 ㅋㅋ
천번 이후가 소름끼치거나 재치있는게 많아서 좋더라. 누구는 좀 쉽덕스럽다라고 평가하기도 하는데
그때부터가 scp의 인기가 떨어진것도 사실이지. 대중들이 기억하는것도 대부분 천번대 이전이고
무한증식 케이크의 경우는, 저 케이크 처리에 아주 뛰어난 소질이 잇는 d등급 인원이 있어서 걔는 그거 전담하는 대신 정기 처분에 제외된다더라
올랜덤
먹방왕이네
올랜덤
유게이들 정예 D급 요원 행
그 처묵하는 인원의 뱃속도 scp로 연구되야하는거 아닌가
뱃속에서는 안 늘어남 소화되면 걍 하루 뒤 리스폰임
그말이 아니라 그 케잌이 사고 터지기 전에 다 처먹을 정도로 잘묵을 수 있다는거아님? 살처분 면제 특권까지 받을정도면 일반인 이상으로 잘 처먹을거같은데
하나라도 남았다간 존나 큰일나는 케이크 297조각을 매일 제한시간안에 컷 가능하면 살처분 면제할만하지...
내말이 그 시점에서 이미 민안인 수준이 아니라scp 아니냐는거
이게 진짜 scp지
안마의자 나오는데? https://vangvang.net/product/%EB%A1%9C%ED%95%98%EC%8A%A4%ED%85%8C%ED%81%AC-%EC%8A%A4%EB%A7%88%ED%8A%B8%EC%BC%80%EC%96%B4%ED%94%8C%EB%9F%AC%EC%8A%A4-scp-10000-%EC%95%88%EB%A7%88%EC%9D%98%EC%9E%90/553/
저 크기로는 그분 못앉아
가끔은 이런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데이터 말소]도 해야죠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scp는 기밀인 scp의 정보들이 인터넷 사이트에 그대로 게시되고 무슨짓을 해도 지울 수 없어서 그걸 인터넷 찌라시 유머처럼 보이게 포장하는 거였지
그거 재밌엇지
무한증식케이크를 제어하는데 실패할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는 scp-1689를 보면 알 수 있지.
혹시 감자포대로 연결된 포탈?
갬자
감자 맞음
4999는 재단이 '이타적인 성격과 윤리적인 문제로 격리를 포기' 했다는 거에서 놀라는 사람이 많더라 사실 나도 놀랐음
루리웹-4026079505
의외로 최고평의회 제외하면 재단에서 제일 권한 강력한 세력이 윤리위원회라더라.
4999의 능력 때문에 강제적으로 그리해지는 걸수도 있단 의견을 본적 있음 주변을 강제적으로 엄숙하게하는
윤리도 윤리거니와 딱히 건드릴 이유도 없고, 건드려봤다 좋을 일 별로 없어서도 있음 죽은 사람만 골라서 순간이동하는 개체의 성질을 긁는다? 진짜 훅갈지도 모름
그판단조차 scp의 영향인거임 ㅋㅋ
아무리 봐도 이 분인데
케이크 저 거 237개 전부 먹어버리면 어떻게 됨? 다시 뿅 생겨남?
그걸 몰라서 격리만 하는 거
아 글쿤..
scp중엔 파괴하거나 모두 처리했을때 오히려 악화되는 애들이 수두룩해서 격리만 함
어차피 케이크를 다 먹어도 하루 뒤에 그자리에서 다시 나옴
다시 뿅 생겨날걸 심지어 저거 재생성 될때 크기랑 형태도 랜덤임
문제는 먹질 않으면 남긴 것의 두배로 불어나버림 그냥 먹어서 없애는 게 가장 속편한 격리방법임
저 237개를 다 먹어야 237개가 다시 생기는거고 237개중 236개만 먹고 2개 남겨두면 먹은 236+안먹은2개+새로증식된2개로 총 300개부터 또 시작 그니까 한번 잘못하면 족됨
정정 : 237개중 235개를 먹고 2개 남겨두면 235+안먹은2개+새로증식된 2개 = 299개로 시작
남긴것의 2배면 다먹는것보다 1개만 남기는게 더 이득 아니야? 다 먹으면 다음날 또 237개가 생성되는데 1개만 남기면 다음날 2개가 되는거잖아
다 먹어야하는게 전제임 다 먹어야 다음날 237개가 다시 생기고, 다 못 먹은만큼이 2배로 불어남
ㄴㄴ 238개가 나옴 어차피 먹은 건 다시 나오고, 남겼으면 그게 두배로 불어남
내가 말하는 남기면 남긴만큼 불어난다는 건 케이크 하나하나가 그러한 성질이라는 거임 만약 236개만 먹었다 가정하면 1개는 두배가 되고, 나머지는 나머지 그대로 뿅 나옴 만약 237개 전부 다 냅두면 케이크가 474개가 됨 그 상태로 하루 더 냅두면 948개가 됨 대충 요런 매커니즘
다 먹어도 다시 그자리에 나옴.
평소 먹을 정도의 양 반정도 먹으면 좋은 케이크네
2112랑 비슷한 항목 또 있었지. 부정기적으로 사람들을 홀리는 음악인 집단이 나타난다는 내용으로.
Mystica
해당 변칙개체는 비틀즈, 프레슬리, MJ 등... 변칙이고 뭐고 없는 그냥 빠심 폭발이라는 결론이라 EX 딱지 붙어있음
다른 SCP였으면 영혼 빼앗거나 하인으로 변하게 해서 부려먹었거나 시체 개조해서 능욕했을텐데 4999는 그냥 말없이 가는 길 배웅한다는 점에서 선한 존재라 마음에 드네요.
scp4999 : 떨 한대 할래?
가는 갈 심심한데 자네 얘기나 듣지
그러고보니 케이크는 몇번 실패해서 237개나 된 걸텐데 왜 짝수가 아니지? 분명 2배로 늘어닐텐데
글쓴이가 잘못 쓴거야. 갯수가 237개가 아니라 형태가 237개고 그중 하나가 랜덤으로 스폰됨 다 먹으면 허공에서 재생성됨.
아깝군 분명 짝수여야할 존재가 홀수라면 거기서 오는 약한 불안감이 재미를 줄 수 있었을텐데 사실 짝수번째의 케이크가 이 우주 어딘가에서 점점 늘어나고 있을 것이다 같은
원문 찾아보니까 collection of 237 cakes 라고 나와있는데 그리고 다가 아니라 하나 안먹으면 그 하나만 불어나기 때문에 홀수개가 될 수 있는 것도 무리는 아님
1개를 안먹어서 2개가 되고 다음날 1개만 먹는다면 그 다음날은 3개가 되지
케이크 저거 도라에몽에 나온 무한 도리야끼 아녀?
2662인가 저거 추종자로 만드는게 아니고 추종자를 만들어내는거 아니엇나?
여기서 scp 2669만화 본적 있는거같은데
무적최강 세젤귀 SCP
최강인데 만만한놈이라 맨날 재단한테 vs 당하는놈
근데 케이크는 일단 완벽한? 격리법이 있으니 사실상 안전 등급이라고 해야하지 않나;
격리 풀리면 해결책이안서다시피할정도로 답안나오는것도 케테르되는 케이스가 있음
며칠만 잊어도 감당하기 힘들어지니....
SCP 시설이 뜬금없는 사고로 날아가버리거나, 조각내서 먹었는데 실수로 한조각을 못 먹었거나 (237개 형태중에 22Kg짜리 케이크가 있음) 처리를 담당한 D등급 인원이 일부를 꿍쳐두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
가루까진 모르겠는데 한입만 남겨도 그걸 매개체로 케이크 1개가 생김.
크툴루 쟤가 제일 웃기면서 불쌍함
scp는 약간 자캐딸설정 가지고있는 누가봐도 개씹덕같은거말고는 설정자체는 ㄹㅇ흥미로워서 좋음
2112 락매니아들에게 2112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저 케이크 감자포대로 다 넣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케이크 저거 세부사항까지 더하면 생각보다 더 긴박한 느낌이지. 먹으면서 실수로 가루 같은 거 옷에 묻거나 떨어트린 것도 남은 걸로 카운트 돼서 그거 발견 못하고 넘어가면 실컷 다 먹고도 두개 된다고.
케이크는 동물에게 먹여 없애는 게 안된다는게 너무 작위적인 거 같음
케이크 도라에몽에서 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