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7 년도. 흑백빼고 전부 내 영토.
이세계관에서 제국은 딱 3개로 나머지 둘이 덤벼도 가볍게 발라버림.
유럽을 이교도들과 몽골의 진격에서 지켜주는 방벽.
이시대 문화의 최선두 이자 엄청난 예산을 기반으로 새운 난공불락의 요새들이 산더미 처럼 있어 절대 무너지지 않음.
1250년 제국은 뿌리뽑은줄 알았던 비잔틴의 후예가 왕들을 선동해서 내부에서 반란일으킴.
이후 제국은 흔적없이 비잔티움에 먹히고 가문은 찢어짐. 방계로 겨우 생존.
왕좌 탈환을 위해 가문의 후예를 찾아 황제로 추대하는 파벌을 만들어 다른 2개 파벌과 동시에 혁명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
그 와중에 가문의 유력 인물들은 전부 암살당함.
나도 2연속 암살로 기반이 다 찢어져 버림.
가문의 생존자들은 전부 비잔틴 제국의 개가 되어 목숨만 연명중..
아 현타오네..
답은 로마제국으로 부활시켜서 그리스인들의 가짜 로마를 불태워야한다
아흐흙 ㅜㅠ 이번 세계선에서는 글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