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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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강아지머리 염색되있음 늘보면 커피마시는 아줌마들있음
강아지는 푸들이고 귀는 핫핑크에 이름이 뽀삐임
뽀삐
해피야~
그래도 그나마 이 머리면 당시엔 니뽕필 제대로 배워온 선구자였음. 당시엠
와 페니와이즈!
스탠다드푸들이 중요한게 아님 중요한건 귀에 반만 염색한 저 광기야
아니 진짜무서워 ㅋㅋㅋㅋㅋ
머리 자르다 말고 tv켜더니 드라마 보면서 대충자르기 시작
뽀삐
rollrooll
해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가!
강아지머리 염색되있음 늘보면 커피마시는 아줌마들있음
구식이1
강아지는 푸들이고 귀는 핫핑크에 이름이 뽀삐임
구식이1
지라스
와 페니와이즈!
zzzzzzzzz
지라스
아니 진짜무서워 ㅋㅋㅋㅋㅋ
오리지널 푸들아님?ㅋㅋㅋㅋ
스탠다드 푸들이네 얘네는 송아지만큼 큼ㅋㅋ
지라스
스탠다드푸들이 중요한게 아님 중요한건 귀에 반만 염색한 저 광기야
머리 자르다 말고 tv켜더니 드라마 보면서 대충자르기 시작
이상한 카우보이 부츠에 호피 치마 입고있음
아니면 간혹 이런 머릴 하기도 함
Bull'sEye
그래도 그나마 이 머리면 당시엔 니뽕필 제대로 배워온 선구자였음. 당시엠
암욜맨
미용실 들어갔는데 병지형이 있으면?
싸인받고 사진찍어야지
저런 미용실을 단 한번 간적이있지 훈련소 들어갈때
어차피 삭발이니 상관없었겠네
저런 미용실을 들어갔다면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젊은 사람이 잘라도 방심하면 안됨 미용학원 안나온 사람이 처음 가위 든것마냥 내 머리로 얼마전에 장난처놔서....
특) 가격쌈 아주머니들끼리 머리 감겨줌
우리 코앞 미용실이 아줌마 저 머리고 동네 아줌마 커피 집합소고 한데 문제는 실력이 재야의 은둔고수임. 여러 미용실 다녔지면 여기 아줌마 만큼 만족스러운 점을 못 봄.
기연이라는 건 그만큼 만나기 어렵기 때문에 기연이라고 한다.
대신 음식점은 맛집 보증표
걍 미용실 복불복 할 빠엔 걍 이발소를 가는게 좋음 이발소 겁나 잘 잘라 줌
요샌 이발소 말고 바버샵이라고 오픈하지 않나
걍 이름 좀 그럴싸 하게 한거지 그냥 뒷골목 이발소에 브라운관 티브이 보는 할아버지 있는 곳 들어가서 머리 어케할지 잘 설명하고 딱 깍고 수염까지 딱 치고 돈 만원 딱 내고 나오면 진짜 좋음
예약제로 운영 되는 곳 아니면 거르는 중 여러 사람 몰리고 한 디자이너가 네다섯씩 맡으면 결과야 뭐...
나이들수록 내머리 잘라주는건 하던 사람한테만 맡기게 되더라 나 지금 다니는 미용실 10년째 같은 쌤한테 자르고 있네 같은 스타일로 ㅎㅎㅎ
체인점으로 운영되는 곳이면 일단 안심할 순 있는거 같다.
멋도 모르고 저런 미용실 들어가서 눈썹문신을 자꾸 권유 받아서 무서웠습니다. 눈썹이 나름 짙은편인데도 요즘 연예인들 다 한다면서 츄라이 츄라이함.
항상 이런 녀석이 콤비더라
귀여워ㅋㅋ
하지만 이런 미용실은 뽀글파마와 빡빡미는 반삭은 최고입죠 반삭의 경우는 블루클럽 저리가라할 수준의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