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관세음보살상
고려시대 불상인데 대마도에 있던걸
2012년 한국인 절도범이 훔쳐옴
이게 일본으로 넘어간 이유가 불명확해서 우리나라도 그렇고 학계에서도 일종의 도난 문화재로 보고있었던 것은 사실.
이걸 일본이 반환요청을 했는데 우리나라는 상기 이유를 들어 대마도에 있었던 이유가 확실해질때까진 반환하지 않겠다고 선언.
이때 일본내 지한파들이 "한국에게 실망했다" 며 많이들 돌아섰고 도호쿠 대지진 이후 일본인의 우경화와 함께 엮여서
일본내 반한감정이 들끓게 된 기폭제가 됨.
일단 국제법상 저건 우리나라 잘못이 맞긴함.
다만 오구라 컬렉션 뿐만 아니라 안견이 그린 몽유도원도 같은 경우도 일본 덴리 대학이 소장하고 있는데
대학측 기록을 보면 시마즈 가문의 소장품이었다고 함.
그리고 시마즈 가문 출신 인물중에 보면
시마즈 요시히로란 새1끼가 있는데
임진왜란 출진 장수였음ㅇㅇ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 지휘관으로 유명하고 조선인 도공 80여명을 강제 연행한 것도 유명함
안견이 그림을 판 기록이 없고 정황상 약탈품이 확실한데 역시 돌려받지 못함
하물며 오구라콜렉션은 비교적 근대인데다 명백히 약탈/도굴된 문화제임이 확실한데 우리나라 유물을 돌려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이것도
국제법상 명백한 불법임
물론 피장파장의 오류긴 하지만
자신들의 잘못은 잊고 자신의 원한은 절대 잊지 않는 일본 국민정서 무엇?
쪽국이 그렇지 말해 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