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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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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잔인하지만 맞는말임 소수의 팬만 챙기는게 나쁜게 아니라 훈수를 두는 소수의 팬을 끌어안고 가면 망할 가능성이 너무 높음 2.작가의 사상이 밝혀지면 카카오 영자가 ㄹㄹ웹을 보고 오열하는 것과 같음... 3.제발 오마쥬는 오마쥬로 표절이면서 오마주로 하지마라...차라리 패러디로 해 4.설정은 진짜 풀더라도 설정이나 본편에 영향이 없는게 좋음 있더라도 완결난후가 좋음
요즘 저런 포탈 상당수가 망해서 큰 곳만 거의남았더라
핵심요약: 진짜 작가가 제일 무서워해야하는 것은 투자자다. 설정놀음 풀 시간에 본편에 투자해라. 견문 넓히자.
20화 계약+최저임금 이하 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럼
의미없이 그냥 크다라는 걸 의미하고싶을때 쓰는 SNS 식 강조표현인데, 그런 은어를 함부로 공적인 자리에서 쓰지 말라는 소리임
????????계부랑 아들이 썸??? 아니 그럴거면 비엘을 그리든가;;; 막줄은 진짜 팩폭이다 다 맞말이네
난 그렇지 않다봄, 중요한건 대중적인 요소를 챙길수 있느냐는건데 웹툰뿐만이 아니라 태양의 후예 같은건 대체 뭔 개연성 깊은 인문학적인 요소가 있어서 그렇게 대중들이 열광했겠음. 인문학적이고 작품에 깊이 있어봤자 재미가 없다면 과연 그걸 인문학을 챙겨라고 훈수두는 사람들이 좋게 바라줄진 모르겠음
ㅇㅇ 신선한 소재로 성공한 작가들 인터뷰 들어보면, 서브컬쳐 이외의 것을 접하면서 견문을 쌓아서 만든 작품들 꽤 많지.
영향 안 받겠다고 음악 안 듣는 음악가와 영화 안 보는 영화 감독들도 있는데 만화 그리겠다고 만화만 보다가는 망하지
그니까 계약한 작품을 멋대로 작가 본인이 2차창작 하지 말라는 소리임.
2번은 잘 이해가 안간다
기본적으로 작품 계약 때 다른 형태로 가공 배포할 수 있는 권리도 어지간하면 삽입하거든
해당 작품은 납품계약되어있어서 납품받는회사 동의 없이 작가가 직접 그 작품 관련해서 내는 건 문제인가봄
아 이해했다 딴 행사에서 그림팔지말라는 노예계약이 아니라 딴 행사에 연재작 굿즈 만들어서 팔지마라 라는거군
루리웹-6802183642
그니까 계약한 작품을 멋대로 작가 본인이 2차창작 하지 말라는 소리임.
ㅇㅇ
계약이 들어가면 내물건 아님. "니가 창작자인건 맞는데 계약상 우리 물건이 됐으면 우리 허락없이 함부로 굴리지 마라"라는 의미임.
한마디로 작가가 작품을 계약한곳에 돈받고 줬으니 다시 가져가서 다른데 쓰지 말란소리
놀랍게도 저중엔 마케팅관련 졸업전시회나 졸업논문까지 쓴 작가들도 간혹 있다 (디자인과 필수 졸업 과정임)
Lapis Rosenberg
근데 편집자 인증 하나도 없는 택틱스 캡쳐라서 걍 전문가를 자칭하는 혐오글임
마지막 저거 공감 너무 됨 ㅋㅋㅋㅋ
요즘 저런 포탈 상당수가 망해서 큰 곳만 거의남았더라
슈발로이카1
20화 계약+최저임금 이하 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럼
1.잔인하지만 맞는말임 소수의 팬만 챙기는게 나쁜게 아니라 훈수를 두는 소수의 팬을 끌어안고 가면 망할 가능성이 너무 높음 2.작가의 사상이 밝혀지면 카카오 영자가 ㄹㄹ웹을 보고 오열하는 것과 같음... 3.제발 오마쥬는 오마쥬로 표절이면서 오마주로 하지마라...차라리 패러디로 해 4.설정은 진짜 풀더라도 설정이나 본편에 영향이 없는게 좋음 있더라도 완결난후가 좋음
훈수 때문에 연중 된 사례 카카페 댓글 짤방 생각 난다
4는 신의 탑이 오질나게 까인대매? 본편만 읽은 사람들은 배댓에 적힌 설정 보고 뭔소리인지 모르는데, 알고보니 작가 개인 블로그에 풀어논 설정 읊은 거.
루리웹-5132179345
풀어야 하는 시기가 있는데 못푸는 안좋은 예시(.....)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256630415
ㅇㅇ 신선한 소재로 성공한 작가들 인터뷰 들어보면, 서브컬쳐 이외의 것을 접하면서 견문을 쌓아서 만든 작품들 꽤 많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256630415
영향 안 받겠다고 음악 안 듣는 음악가와 영화 안 보는 영화 감독들도 있는데 만화 그리겠다고 만화만 보다가는 망하지
루리웹-8256630415
스플댐 무엇
1번 필명 ㅋㅋㅋㅋㅋㅋ
핵심요약: 진짜 작가가 제일 무서워해야하는 것은 투자자다. 설정놀음 풀 시간에 본편에 투자해라. 견문 넓히자.
저걸 다 겪은 편집자는 대체 무슨 죄야? 진짜 보살이거나 프로다
3342 같은 숫자나열은 머야?
초울트라슈퍼켑파워 같은 중2병 표현
마법청소년
의미없이 그냥 크다라는 걸 의미하고싶을때 쓰는 SNS 식 강조표현인데, 그런 은어를 함부로 공적인 자리에서 쓰지 말라는 소리임
여초나 트위터에서 많이보이는 과장표현임. 내가 돌아다니면서 보면 남초에선 진짜 안쓰는 표현이라 모를 수도 있음 ㅇㅇ
편집자가 점프처럼 터치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거의 매니지먼트 회사 차원에서 작가 관리하던데... 그림, 글. 콘티까지 분업화 된 경우도 다수라 저것도 옛말일듯
그런 경우는 대게 원작 소설인데 코미컬라이즈 하는 경우가 많다더라고. 저 짤은 4~5년전부터 돌아다니던 짤이니까 2010년 중후반대 배경이 기준임.
요즘 보니까 글작가 콘티작가 그림작가 펜터치 채색 이런식으로 아예 분업해서 따로 하기도하던데..
인문학 소양만 키워도 저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인성까지
????????계부랑 아들이 썸??? 아니 그럴거면 비엘을 그리든가;;; 막줄은 진짜 팩폭이다 다 맞말이네
웃기는건 저러고 망하면 플랫폼이 븅신이고 지는 능력되니깐 대기업 가면 되지 뭐~하는 정신나간 머저리 작가가 존재한다는것이다.
작가들이 대부분 BL 취향 여자 작가들인가
톨킨도 자신만의 세계관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다양한 공부를 했는데 요즘 양판소설가들은 없는 지식으로 그냥 망상만 씨부리니 깊이가 없고 쉽게 질림
이건 소박이 아니라 절박인 거 같은데...
끼야아앙
대머리 할배도 ㅈ같아도 스폰서가 하라는건 해줘야 하는게 프로라고 했어
팩트) 사회 생활 1-2년만 해도 알 수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법적 계약을 하는데 가명을 쓴다? 돈 주는 사람을 무시한다? 처음 계약한 내용과 멀어진다? 소속사에 악영향 줄 수 있는 말을 SNS에 던진다?
설정 저거 신의 탑인가 그게 뭐 팬카페였나 sns였나에 많이 올라온다며. 댓글에서 지들끼리만 아는 설정 얘기하길래 내가 놓찬줄 알았는데 설정을 다른데다 올린다더라
맞는 말인듯, 게임만드는 사람이 게임만 보고 만들면 망하고 영화감독이 영화만 보고 영화 만들면 망함, 만화도 마찬가지인듯
그냥 사담도아니고 정식 회의자리에서 1도 어쩌고 표현 쓰는 등신이 있다고!?
군대 썰과 같다. 어이없을수록 진실이라고 생각해라.
그외. 안팔리는 놈 일수록 자기 창작물을 신성시한다.
?? :그런 모순을 견디는 것이 창작의 고통이다
남의 나라에 파는거라서 모순되지 않는거임.
재작년부터 떠돌던 전형적인 근거 전혀없고 출처 없는 직업 혐오글인데 아무도 이거 지적안하네 퍼온게 네이버블로그라 네덕이라고 욕먹어야할 판국에
그리고 인문학도 웃긴게, 요새 흥하는 로판이나 일진물들에 뭔 인문학적인 뭔가가 있다는거임?? 상업작품에 재미를 따지는데 거기에 인문학이 반드시 들어가는건 아닌데, 편집자 노인증 근거 불충분을 떠나 반박할게 너무 많은데..
보통이런 혐오글은 작성자 출석일수 5일이라면서 댓글로 그거 지적하는데 이런것도 선.택.적 인가 4년전 사건을 껀수로 본문 편집자인지 아닌지 팩트체크는 안하고 혐오만 하는건 별로 안좋음
그렇지. 흥행을 하는게 꼭 좋은 작품일 필요는 없지. 그냥 재미만 있으면 되니까. 근데 인문학적 소양이 높은 사람이랑 그냥저냥한 사람중에선 전자가 그 재미를 뽑아낼 확률이 높지
썸띵디쁘런뜨
난 그렇지 않다봄, 중요한건 대중적인 요소를 챙길수 있느냐는건데 웹툰뿐만이 아니라 태양의 후예 같은건 대체 뭔 개연성 깊은 인문학적인 요소가 있어서 그렇게 대중들이 열광했겠음. 인문학적이고 작품에 깊이 있어봤자 재미가 없다면 과연 그걸 인문학을 챙겨라고 훈수두는 사람들이 좋게 바라줄진 모르겠음
좋은 작품이라는게 마냥 교훈이 풍부하고 메세지가 있는 작품이라 생각하진 않음. 인물간의 미묘한 감정선이나,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을 뜻하는거지. 태양의 후예는 못봐서 뭐라 못하겠지만 도깨비 같은거는 인물간의 관계, 복선, 연애 감정까지 다 잡은 훌륭한 작품이었지만 인문학적인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는거처럼 말이야. 하지만 이걸 쓴 각본가도 드라마 몇편 보고 이런 작품을 만들어 낸게 아닌거처럼, 많은 책을 읽고 교양을 키웠다면 좋은 작품을 낼 확률이 높아진다는거지
많은 작품을 읽고 견해를 넓힌다는것 = 인문학이 아니라서. 나는 인문학은 재미의 일부라고 생각하지 개연성이나 대중요소를 적절히 조화롭게 하는게 인문학과 크게 일치하지 않는다봄. 여러 경험(작품 다독 포함)으로 인해 질이 좋아지는건 긍정하지만 그게 반드시 인문학과 관련있어서 그런거다는 회의적으로 봄.
얘는 도대체 뭐때문에 혼자서 불타는거임? 혹시 찔려서 그러냐?
자기 자의식에 갇혀서 지잘난 맛에 작품 만드는 애들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느냐, 당연히 NO임...
가끔 잘 팔리는 작품은 만든다.........( -_)
신의탑 보다가 갑자기 무슨 가시가 13개니 누가 랭킹 13위니 이 지랄 하는거 때매 하차했지 해도 정도껏 해야지 뭔 1년 넘게 저 지랄을 하는데 본편에는 전혀 반영도 안 되고 이건 뭐.....
편집자가 바래요라고 쓰다니
어떤 웹툰 편집자임?
2년전부터 텍스트파일로, 저 제목모를 블로그 짤로만 돌던 파일임. 볼때마다 어디 편집자인지도 안써있고 그만큼 저 한탄과 하소연에 근거도 전무한 후려치기 혐오글임. 4년전 사건으로 웹툰에대한 인식이 자기들에게 안좋고 미운털박혀서 노인증이라도 그 업계 전문가를 지칭해 여기애들 말에따라 작가 깎아내리는 워딩으로 MSG 적당히 쳐서 '왠지 그럴거같은' 썰을 풀면 팩트 체크 안하고 믿어버리는 . 전형적인 남의진영 깔떄는 노팩트에 공감만 원하고 자기 진영 까일때는 팩트체크 하는 이기주의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인터넷 악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