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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비도 따로 받는데 최소주문금액이 존재하는게 이해안감
그런데 또 본인이 해먹을려고 하면 귀찮고 돈도 싼것도 아님
오히려 테이크 아웃이 더 효율적 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음
맛이 없지는 않은데.;;
예전에 배달비가 없었을때는 식당에 손해를 없애기 위해 적어도 이 정도는 시키고 배달하라였는데 이제는 배달비를 따로 받으면서 손님이 식당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지 만원이하든 뭐든 손님이 책임을 다하는데 최소 이정도는 하라는게 무슨 소리인지 참...
해먹는게 훨씬 쌈. 해먹는게 비싼 이유는 한번에 대량으로 구매하는데 다가 썩어서 버리는 재료를 사서 그런거
ㅈㄴ 이해 안감 배달비를 받질 말던가
ㄹㅇ 배달업체 쓰면서 최소 주문금액은 왜 있는걸까?
주문하는 사람들이 이런생각하는 가장 큰 원인이 내가 내는 배달비가 실제 배달원들한테 주는돈의 전부라 생각해서 입니다 저두 배달장사를 하고 있어 배달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쓰는 배달대행의 경우에는 기본거리 1.2km를 배달해주는 비용이 4000원 입니다 (부가세 별도) 여기에 거리가 늘어날수록 추가비용을 받습니다 저희는 200m에 200원(지역마다 다르고 배달대행마다 조금씩 다르며 여기가 조금 비싼편이긴합니다) 저희 매장같은 경우엔 이 기본 배달료 4000원에서 저희가 2000원을 부담하고 고객들한테 2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만약에 최소주문금액이 없어 8000원 짜리 음식을 배달한다고 하면 8000원에서 배달비를 제외한 6000원이 남는데 여기서 원가와 일회용 용품비 그리고 배민이나 요기요 등 배달업체 수수료를 제외하면 인건비도 안나오는 마진이 나올수 있어서 최소주문금액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저두 처음에 배달업을 하기전에 똑같은 생각을 했어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님이 성실한편임...
억울함메이커
응 비비큐 3만원
노랑통닭먹고말지
이제 3만원임????
아직은 2만원인데 곧3만될듯
kfc 9시 넘으면 1+1, 호식이 두마리 2.3마넌 정도 가끔 먹으면 이거 자주 먹음
억울함메이커
그래도 치킨이 제일 싸더라. 요즘 다 비싸.
왜 저번달 배달비가 20만원이 나왔는지 나도 궁금하더라....ㅋㅋㅋㅋ
그런데 또 본인이 해먹을려고 하면 귀찮고 돈도 싼것도 아님
ㅇㅇㅇ는 그냥 사서 드세요
? 나는 그냥 내가 사서 해먹는데
난오늘도먹는다고
님이 성실한편임...
테라리아잼잼
해먹는게 훨씬 쌈. 해먹는게 비싼 이유는 한번에 대량으로 구매하는데 다가 썩어서 버리는 재료를 사서 그런거
난 곱창이랑 막창 좋아해서 시켜먹다가 인터넷에서 냉동해서 파는거 먹는데 에어프라이어에 해먹으면 생각보다 편하더라 삼겹살구이도 밥하기가 좀 귀찮아서 그렇지 고기사다가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편하고
나같은 경우, 요새 근 1달정도 화로랑 숯좀 샀는데, 하루에 삼겹살 250그램씩 구워먹는 재미로 살고있음. 이전엔 족발이나 보쌈 시켜먹었는데, 확실히 불보고 멍때리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돈이 덜나가는게 느껴지더라.
나도 해외살땐 내가 직접 다 해먹었는데 (도시락까지 다 싸다님), 귀국하고 나서는 매일 야근에 주말 출근도 잦으니 음식해도 버리는게 많아져서.. 그냥 레토르트 + 반찬가게 반찬 + 한번씩 배달 이렇게하니 더 싸게 치더라 ㅎ
집안에 냄새랑 기름 어쩔...
당연히 옥상에서 해먹지. 요새 어디 다니기도 힘들고 해서, 4월부턴가 옥상에 캠핑장 만들어놓고 놀고있음.
혼자서 그정도 할수있을 여유면 사먹든 만들어먹든 마음대로 아니냐 ㅠㅠ
이게 생각만 할때는 귀찮고 힘들고 시간들고 그럴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시간이 딱히 드는 것도 아니고, 준비나 정리가 생각보다 귀찮지도 않고, 무엇보다 돈도 안들더라고 ; 무엇보다 날씨도 적당히 풀려서 찬바람 부는데, 불피우고 고기 굽고 하는게 상당히 정신적으로 힐링이 되더라. 추천함.
??? : 결혼은 하셨는지?
본인이 해먹는건 확실히 싼건 맞음. 근데 엄청 귀찮고 그시간에 다른걸 할 수 없다는게 문제징.
요리하는건 좋은데 높은확률로 음식이 썩어버림. 무랑 양배추는 가격이싼데 혼자먹기엔 너무 양이 커서 무조건 썩더라.
재료비만 보면 그렇지만, 재료 고르고 사는 수고,요리하고 재료관리하는 수고,그리고 시간 이런걸 따져봤을때 최소4인가족 이상이 하루 두끼 이상을 집에서 먹어야 싸다고 할수 있지 혼자사는 사람은 너무힘든거 자체가 손해임, 요리가 즐겁고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면.
거기에 재료 특히 야채는 관리가 힘든데, 일주일에 두끼도 집에서 먹을까말까 하는 1인가구라면 재료는 반도 못쓰고 썩혀버리고 거기에 요리도 버리는게 반이고 안그러자니 보관하는것도힘들고 스트레스고, 빨래하면서 재발 누가 청소좀, 설겆이좀,도와줬으면 하는게 간절한 사람들한텐 더이상 몇가지씩 일을 늘릴 여유는 없죠,
직접하면 싼건 맞는데 장보기+요리하기+설거지+남은 음식 처리 등등 생각하면 내가 인건비 몸으로 떼워서 싸지는거 뿐이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더욱 그럴것이고
포장이 최고임ㅎ
난 그래서 배달앱 할인폭이 크지않은이상 안씀
+ 배달비도 따로 받는데 최소주문금액이 존재하는게 이해안감
✨생각이없어✨
ㄹㅇ 배달업체 쓰면서 최소 주문금액은 왜 있는걸까?
✨생각이없어✨
ㅈㄴ 이해 안감 배달비를 받질 말던가
배달비를 손님이 다 내는게 아니라 점주도 일정부분 내니까 그런거지.손님들은 1~3천원내지만 점주도 만만치않게 냄
최소주문 젇은곳은 배달비 4천원도 내던데
점주도 배달비를 지불한다
그 이하로 시키면 마진이 애매하니까 그렇지 물론 과하게 비싸게 책정된 집들이 있긴하지만 보통은 어느정도 이하는 배달을 안하는게 오히려 매장에 이익일걸
✨생각이없어✨
예전에 배달비가 없었을때는 식당에 손해를 없애기 위해 적어도 이 정도는 시키고 배달하라였는데 이제는 배달비를 따로 받으면서 손님이 식당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지 만원이하든 뭐든 손님이 책임을 다하는데 최소 이정도는 하라는게 무슨 소리인지 참...
우리집 피자하는데 배달대행부를때마다 거리계산해서 3000+@로 우리가 부담함 만약 3천원짜리 음식시키면 돈이 남을리가... 제발 맞는서리했는데 비추테러좀하지말아줬으면
실제로 배달 1건당 배달대행업체에 지불되는 비용이 가까운 거리라도 최소 4천원 정도는 된다고 함. 그러니까 배민에 배달료 3천원 적혀있으면 나머지 천원은 점주가 지불하는 식. 배달거리가 멀어지면 비용이 더 올라가는데, 가게에 따라서 그 비용을 손님들에게 그대로 부담시키는 곳도 있지만 그냥 배달료를 정액으로 통일하고 거리에 따라서 추가되는 배달료를 점주가 부담하는 곳도 많음.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배달건당 점주가 부담해야할 고정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정금액 이하의 주문은 오히려 손해가 되는 상황이 생김. 뭐 합리적으로 따지면야 최소주문금액은 없애고, 대신 배달료는 거리대비 따져서 100% 고객에게 지불하게 하면 될 일이지만, 그렇게 하면 고객들이 비싼 배달료에 부담을 느끼고 주문을 포기하는 일이 많이 생길 것이기 때문에 점주들 입장에서도 적정한 선을 찾은게 최소주문금액임. 그게 불합리하다고 여겨지면 대안으로 요즘은 아예 심부름 전문 서비스도 등장했음. 거기는 심부름료가 고정이고 거기에 오더를 하면 심부름서비스 직원들이 매장에서 줄서서 구매해서 집까지 배달해 줌.
여기 자세한 시스템도 모르면서 인터넷 뇌피셜에 자영업혐오 개쩔기로 유명함
✨생각이없어✨
주문하는 사람들이 이런생각하는 가장 큰 원인이 내가 내는 배달비가 실제 배달원들한테 주는돈의 전부라 생각해서 입니다 저두 배달장사를 하고 있어 배달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쓰는 배달대행의 경우에는 기본거리 1.2km를 배달해주는 비용이 4000원 입니다 (부가세 별도) 여기에 거리가 늘어날수록 추가비용을 받습니다 저희는 200m에 200원(지역마다 다르고 배달대행마다 조금씩 다르며 여기가 조금 비싼편이긴합니다) 저희 매장같은 경우엔 이 기본 배달료 4000원에서 저희가 2000원을 부담하고 고객들한테 2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만약에 최소주문금액이 없어 8000원 짜리 음식을 배달한다고 하면 8000원에서 배달비를 제외한 6000원이 남는데 여기서 원가와 일회용 용품비 그리고 배민이나 요기요 등 배달업체 수수료를 제외하면 인건비도 안나오는 마진이 나올수 있어서 최소주문금액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저두 처음에 배달업을 하기전에 똑같은 생각을 했어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도대체 왜 배달비가 공짜여야된다고 생각하는거야???
배달비는 점주도 냄
배달비가 공짜여야 한다고 생각한게 아니라, 최소 주문금액이 있는게 이상하단거잖아.
가게가 배달비 일부를 부담하지 않는 곳은 최소주문액을 그냥 형식적으로 3000원 정도로 잡아놓더라 배달비는 기본 4000원부터 시작하고...
배달비를 님이 다 낸다고 전화로 이야기하면 최소 주문 금액 안맞춰도 주문 받아줄 가능성 높음. 시간과 날씨와 거리에 따라 5천~1만쯤 들겠지만..
배달비가 3천원이 넘어감...
오히려 테이크 아웃이 더 효율적 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음
ㅇㅇ 포장할인 하는 집도 많고, 지금도 일일 천원 할인해주다보니 배달보단 그걸 주로 이용.
ㅇㅇ 테이크 아웃이 더 좋더라 배달비도 없고 주문 제한 금액도 없고 걍 산책 갔다온다고 생각하고 사오는게 낫던데
너무 당연한거 아님?
포장해봤자 반찬 그만큼 줄고 양도 부족 순대국같은경우는 밥도 안줌 들고가는데 불편함 이득이라곤 2천원 할인인데 굳이?
2천원이나 할인인데 굳이??
반찬빼고 밥빼고 교통비들고 시간뺏기는데 그럴꺼면 해먹지그러냐
우리동넨 배달이나 포장이나 똑같은데?
당연히 효율적이긴 하지만... 귀찮음은 모든 효율을 묻어버리기도 하지.
내가 사먹는 곳은 다들 밥 주던데. 근데 밥 안 받아도 할인은 따로 안 해줌.
집 바로옆에 치킨집이 있어서 배달앱을 써본적이 없다.
그놈의 잡반찬좀 주지말아줬으면...
족발 치킨정도 시켜먹을만 한거같은데 점점 비싸져서 이것도 좀..
피자나 치킨정도만 먹음 종이포장이라 쓰래기도 적고 남은건 보관했다가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되서..
ㄹㅇ... 다 먹고나면 마음이 공허함
그래서 늘 먹던것만 배달시킴
맛이 없지는 않은데.;;
નભપ
이사하고나서 새로 뚫을때 가끔 절망을 느낄때가 있어... 치킨을 시켰는데 뭔 튀김옷 덩어리들이 잔뜩;; 나머지 내용물 있는것도 무슨 지방찌꺼기같은것만 들어가있고, 살은 30%밖에 안되는듯
난 족발이 특히나 그렇더라...
근데 또 먹게됨, 그리고 시키는곳에서만 시키게되고
최수주문금액 따로 배달비 따로도 이해가 안가는데 요즘은 얼마 이하는 배달비 더 받더라,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우리 가게는 1인 식사 하는 분들 존중해야 한다고 1인 기본 식사(8,000원)가 기본 주문 금액으로 했도다.
배달 음식 끊으면 좀 신세계임.
근데 단순히 고기가 먹고 싶다 라면 그냥 사서 구워먹는게 쌈.
배달음식 주로 먹는데 진짜 수준 ㅈㄴ 낮은 음식점 너~~~무 많다 결국엔 먹던곳만 시켜서 만족도 올림
사실 사서 먹어서 라기 보다는 혼자 먹어서 더 공허한 거 같아 보이는 데.
왜 혼자먹어? 여친이랑 먹으면 되는거 아냐?
대충 욕하는짤
애니 켜두로 먹는구나
그래 화면속에서 안 나와서 그렇지
오늘 고기가 급땡겨서 안심 사와서 구웠는데 배달 2만원 시킨거 보다 만족감 미쳤음
난 어제 퇴근하면서 소고기 꾸워먹어야지 하면서 갈비살 사서 왔는데, 집에와서보니 돈갈비살이더라 ㅡ_ㅠ 그래도 맛은 있더라 ㅠㅠ
난 편하게 먹으려고 15000원 20000원 감수하고 사먹는데 막상 뒤치다꺼리 나오는거랑 음식물쓰레기 엄청 나오는거 보면서 현타옴 이러려고 사먹었나...
그와중에 나이먹으면서 체질상 먹을수 없는게 생기니까 못시켜먹음 ㅋㅋ...
가장 어처구니 없고 개같은게 그거지. 배달할때랑 포장할때의 치킨값이 다른데 배달비는 또 따로 받는곳. 칼을 들이대지 않는 이상 그딴데선 안 시켜먹을듯.
편하고 맛있던데
ㄹㅇ 1인분만 사고싶음
가끔 고기같은 것은 집에서 기름 바다 되는 것 생각해보면 냄새와 기름도 없이 깔끔해서 편할 때도 있지. 물걸레로 닦으면 김연아를 비롯하여 올림픽 대비 훈련장이 되어서 계면활성제로 빡빡 닦아야하는데. ㅠㅠ
난 딴건 모르겠고 햄버거가 저게 제일 심함 먹고나면 맛있었나? 맛있긴한데 좀 아까운 느낌인데 배는 엄청 부르고 이돈이면 짬뽕을 먹을걸 하는 생각만 남 국물이 없어서 그런가
맛 없으면 돈 너무 아까움
피자x쿨 맛닭x 등 걍 테이크아웃으로 싸게 먹는게 낫더라 요샌... 가성비땜에 맛있음.
인터넷 쇼핑할 때 배송비 땜에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거처럼 고르기도 어려워짐
배달이 효율적인 것 같다가 뭐 유튜브영상에서 나오는 한번 해먹는데 몇만원드는 그런요리말고.. 국, 찌개류, 밑반찬 4,5가지정도 나물 두세가지 할줄알면 식비 엄청 줄어드는거 느껴짐
죄다 2인분 부터 포장이라. 왠만해선 외식도 안하게 되더라.
난 그래서 엔간하면 집 근처 음식점에서 포장해와서 먹는뎅...
가능한 맛있고 싼거 먹으려고 고르고 고르다가 배가 안고파져서 그만둠.
쿠폰도 상술이라..
치킨집:10번 사주는데 1번이 대수냨ㅋㅋ!!
최소 주문금액 5~6천대에 배달비도 없고 정말 깔끔하고 맛난 타코/퀘사디아 가게가 있어서 자주 시켜먹었는데 이제 안보여서 너무 아쉬움 흑흑 ㅠㅠ
배달음식이 그저 그런맛이면 얼마나 대단한 음식을 먹고 사는건지 궁금한데 맛있으라고 MSG 때려박는 음식이 맛 없으면 진작에 망하지
맛은 있는데 다먹고 나면 가성비 생각해보면 좀 돈아깝다고 생각은 들음
가성비 생각하면 두다리로 밖으로 나가고 집에서도 열심히 30분~1시간 써야지
진짜 담배도 쉽게 끊은건 아닌데 배달은 도저히 못끊어..
자주 시켜먹으면 그런가봄 가끔 맛있는게 먹고싶다거나 찾다보면 이런것도 배달이되네?하는거나 편하게 한끼먹자! 이런느낌일때 시켜먹어서 그런가 항상 좋음ㅋ
코로나라 외식 자주하기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