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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일단 3천을 인생공부하라고 주는 집에서 태어난 시점에서 인생성공한거 아니냐
고1이 주식한다는걸 지지하고 기반금 마련해주신 아버님도 그렇고 좋은 집안이네...
계속 모니터좀 봐주세요
3천은 다 잃어도 좋은 돈인거야? 꼴박해도 좋은돈 인거야? 적은돈이야?
그럼 3천은 거금이 아니라는 뜻이야? 너도 금수저야?
네이트 판에서 썰 퍼와서 여자어 해석 하던 유머들 많잖아. 거기서 같은 맥락으로 해석하면 고도의 기만질로 해석됨.
억대연봉 벌어도 3천이 쉽사리 잃어도 될만큼 가벼운 금액이아닌데 자식 인생경험이라도 세계여행같은 거 두고 하필 주식? 그것도 고작 몇 마디를 계기로? ㅈㄴ 공부해도 어려운걸 주작 아니면 기만이지;;
님들 10연차 돌려서 나왓는데 이거 좋은건가요? 하는 비틱 자랑질같은거임
주작에 한표 3천이 누구네집 개이름도 아니고 300이면 이해한다
이거 맞음
계속 모니터좀 봐주세요
고1이 주식한다는걸 지지하고 기반금 마련해주신 아버님도 그렇고 좋은 집안이네...
블링블링카
고1이 주식한다는걸 지지하고 기반금 마련해주신 아버님도 그렇고 집안이 좋네...
곶간에서 인심 난다고 고1 짜리가 주식한다는데 3천이나 던져줄수 있을만큼 돈이 넘치니까 가능한 일이겠지..
곶간(X) 곳간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간케
이거 맞음
간케
걍 엄청 꼬인거 같은데 그건 ㅋ
달고나치킨
그럼 3천은 거금이 아니라는 뜻이야? 너도 금수저야?
어떻게 이렇게 해석하지 ㅋㅋ
달고나치킨
3천은 다 잃어도 좋은 돈인거야? 꼴박해도 좋은돈 인거야? 적은돈이야?
달고나치킨
네이트 판에서 썰 퍼와서 여자어 해석 하던 유머들 많잖아. 거기서 같은 맥락으로 해석하면 고도의 기만질로 해석됨.
아냐.. 이거 여초 커뮤같은데서 여자어로 하는 자랑법이야 저런 문법이 실제로 있어
달고나치킨
님들 10연차 돌려서 나왓는데 이거 좋은건가요? 하는 비틱 자랑질같은거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간케
억대연봉 벌어도 3천이 쉽사리 잃어도 될만큼 가벼운 금액이아닌데 자식 인생경험이라도 세계여행같은 거 두고 하필 주식? 그것도 고작 몇 마디를 계기로? ㅈㄴ 공부해도 어려운걸 주작 아니면 기만이지;;
이겜재밌네
주작에 한표 3천이 누구네집 개이름도 아니고 300이면 이해한다
어떻게 이렇게 해석하지가 아니라 맘카페, 심지어 오프라인에서도 비슷하게들 얘기함 글에 약간 이상한 부분이 있다 싶으면 알아서 진의를 판단해야지
간케
근데 집이 부자건 뭐건 저 아들은 거지라도 성공했다
아니 자산이 백억정도 되면 3천정도 줄수있지
다이렉트로 3천 꼳아줄 정도면 뭐 ㅋㅋ
인생공부하라고 3천만원 다이렉트로 넣어주는 부모라니
진짜 저런 쪽으로 머리 좋은 사람이 있긴하더라
일단 3천을 인생공부하라고 주는 집에서 태어난 시점에서 인생성공한거 아니냐
저 썰이 사실이라면 말이지
진짜였다면 벌써 TV에 나오고 난리났을텐데
냅다 3천주는 시점부터가 무서운데;;;
낚지스껌
3천을 아들한테 인생 경험해보라고 그냥 던져주는 집안에서 자랐으면 1억 2천 벌고 눈 돌아가진 않을 거 같은데
활동내역은 모다?
생각해보니 그러네.. 대화 한번에 3천 선뜻 주니깐 1억대를 크게 느낄만한것 같지 않음;;;
주식 성공하는법 3천을 꼽아줄 부모가 있어야함
아들이 절제력이 쩌네 빠질때 확 빠지네 코스피 내려오면 그때 다시 주식 하겠다니
워매 집에서 3천원 받아본 적도 없는디
대화몇번하고 3천 꽂아줄 집에서 태어나라
고등학생한테 해보라고 3천만원을 내줄수 있는 가정 사정을 부러워 해야 하는 시점임 고등학생이 대단한게 아님
고딩아들에게 3천을 턱하니줄수잇다니...부럽당..
사실 주식하다가 다 날려먹고 망할 집이였는데 미래에서 다시 전생한 아들이 주식으로 집안 살리는 이야기임. "이때가 아니면 목돈을 마련할 수 없어...!"
생활비로 3천 내주는거랑 주식하라고 3천 내주는건 차원이 다른 이야기여 저건 자랑글 맞음 ㅇㅇ
3000쯤은 까먹어도 상관 없는 재력 아니여?
저거는 아들이 일단 3천 받을정도로 안목과 지식이 남달랐던가 같다
1억 2천을 벌었을때 그걸로 뭘 할생각 안하고 무조건 1억 2천 확정 수익 만들고 3천으로 다시 시작하는데서 2회차를 느꼇다
3천만원이 바로 거래 가능 하단거 부터가... 난 쫄려서 하루 천으로 제한걸었는데.. 아들한테그냥 3천 줄 정도면...ㅎㄷㄷ
ㅅㅂ 난 300 투자할 때도 다음달 생계 걱정하면서 벌벌 떠는데
수치 포샵인지 진짜 아들인지도 모를걸 너무 쉽게 믿네 인생경험이면 세계여행하든가 아님 1,200주고 해보라 하지 3천이면 대체 연봉이 몇억인거
나도 3월에 전체적으로 떡락했을때 들어가서 수익률은 저정도(400%) 되는데 시드머니가 몇백임 ㅠㅠ
야 원금 삼천에 이자쳐서 6천 부모님께 반납하고 학비로 내꺼 동생꺼 3천씩 6천 빼놓으면 딱 1억2천인데 남은 3천은 또 어디서난거냐?
원금 3500 ,, 수익 1.2억 .. 합 1.55 억 .. 6천상환 , 내꺼 3천 동생꺼 3천 .. 3.5 남자나요 ...
아 원금 잘못 적었네 3천
3천에서 1억2천? 와우.
이거 코로나 이전에도 비슷한 스토리 본거같은데 착각인가
주작냄새가 너무 심하게 난다
주작냄새 겁나 나는데 ㅋㅋ
인생경험삼아 아들한테 3천투척하는집에서 1억벌었다고 인터넷에서 자랑할거같진않은데..
아무리 부자여도 1억 쭉 땡겨오면 자랑할만 하지 부잣집도 우리애 장하다 그러고 할수있을듯
나도 내자식이 저렇게 똑똑하게 나온다면 천만원 정도는 밀어줄 의향 있음. 현실은... 아빠 주식에 미친사람같아...... 라고....(실제로 들은말)
저건 아들이 똑똑한것도 있지만 주식에 3천 시드머니 마련해준 부모님이 더 깨어있던것..
아니 돈버는 법을 아는데 당연히 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공부도 결국 돈벌려고 시키는거 아닙니까??
저 집은 저 3천만원 없어도 문제 없는 집이니 원래 그냥 잘 사는 집인 듯.
저기 내가 잘 못 봤나? 1억 2천에서 6천 돌려주고 3천 본인등록금 3천 여동생 남은 3천으로 다시 주식?
원금 3천 .. 수익이 1.2억.. 합치면 1.5엇 시드머닙니다.
아. 감사합니다
초심자의 행운
주식이 엄청 '빠진' 상태에서 인생 공부 하라고 3000을 줌.
서민들한테 1억2천 장난이 아니지.. 100만원씩 10년 모아야 하는금액인데 10년후 1.2억가치가 현재 가치가 안될수도 있고.. ㅜㅜ
주식은 누가 해도 공평함. 차라기 돈의 무게를 모르면서 하면 스트레스가 더 적고 냉정하게 판한할수 있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