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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거 나무 갈라진 조각 다리에 박히는거 너무 싫었음
돈은 돈대로 들고, 미끄럽고, 냄새나고, 무엇보다 손가락에 가시박히는게 엿같았음.
오 팔팔이 어서 오고~
왁스뿐만아니라 각종비품이나 화분같은것도 사가야했음
왁스랑 걸레. 파우치까지 개인별로 샀었음 닦으면 시컴해지고 양말도 왁스 뭍어서 시컴해짐.
돈 한푼 안받음. 지금생각해보면 시발 교장이든 선생이든 다 총기난사해서 죽여도 할말없는새끼들뿐이였음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바닥이군
생각해보니 폐품도 강제로 걷었네 할당량안챙기면 쳐맞았음
오 팔팔이 어서 오고~
여기서 88정모하고 있다고해서 왔습니다
정모 참여합니다
양초가 국룰 아닌가?
저거 나무 갈라진 조각 다리에 박히는거 너무 싫었음
아아악 환상통이
루리웹-4039455200
왁스를 개인이 준비했다고....?
쿠미로미
왁스뿐만아니라 각종비품이나 화분같은것도 사가야했음
92년생이라 그런가 그런건 없었는듯
쿠미로미
왁스랑 걸레. 파우치까지 개인별로 샀었음 닦으면 시컴해지고 양말도 왁스 뭍어서 시컴해짐.
왁스질이야 나도 했는데 거기까진 안했었음 ㅋㅋㅋ
쿠미로미
생각해보니 폐품도 강제로 걷었네 할당량안챙기면 쳐맞았음
ㅇㅇ 학교에서 뭐 주는건 저시대에는 가정통신문 빼곤 없었어
4년만에 많이 변했네
이거 선생님이 읽어본 책인데 참 좋더라 어머니도 한번 읽어보시라고 가져다 드려
CiriIla
난 학교에 똥도 가져다 바쳤음
번호 별로 사올 물건 정해주는 옜날선생
동세대인데 이런거 처음봄
나도 88인데 난 나무바닥 있는 학교 다닐떈 계속 한듯 나중에 돌바닥 학교로 전학가니 안했음
89인데 자주 봄 누구는 빗자루 사와라 누구는 화분 사와라 누구는 어항 사와라 누구는 왁스 사와라
나도 88인데 나랑 똑같네 ㅋㅋ 돌이 짱이야...
케바케인가? 같은 88이지만 초딩때부터 학교에서 청소도구 같은거 사오란 적은 없었는데 화분은 그렇다 치더라도 왁스랑 빗자루 사오라는 학교는 대체...
라떼는 돌바닥도 왁스칠함 언제부터 돌바닥에 왁스칠을 안한거야?
왁스칠 저거 왜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 바닥 관리를 위해
쌍팔 어서오고
돈은 돈대로 들고, 미끄럽고, 냄새나고, 무엇보다 손가락에 가시박히는게 엿같았음.
참기름이나 들기름으로 닦던 시절이 있었어
ㅋㅋㅋ 아이구 으르신ㅋㅋ전 83인데 보통 양초, 왁스 그리고 가끔 대걸레에 콩기름인지 재봉틀기름인지 부어서 기름으로 마루닦던건 아는데. 참기름이라니.ㅋㅋ
저 바닥이 가시박히기 되게 좋았지
2000년 중반~2010년 초반까지는 그래도 학교에서 장비 제공했던 것 같은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Kashubik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바닥이군
Kashubik
왁스칠 하면 이렇게되는데 ㅈ같이 미끄러워서 넘어지는애들 많고 넘어져서 손에 나무도 끼고 ..
저게 뭔데
뭐 개인이 왁스 준비했다고..? 나땐 학교에서 샀는데...
방학때 마루바닥에 에폭시 깔아버리면 되지 않나..
우리땐 왁스는 아니고 기름붓고 대걸래로 밀었지
난 양초 칠하던 세대 ㅜㅜ 척추서요
양초요? 고조할아버지네
저런 바닥이 가시 박히기 딱 좋아서 실내화 필수지
97인데 왁스칠했다
도대체 왜 나무바닥으로 만들었고 왜 거기다 왁스칠을 해야되고 그래놓고는 왜 또 운동화 말고 실내화를 굳이 사서 신고 다녔어야했는지 뭐하나 이해가 되는게 없음
복도까지 나무였는데 개빡친다
우왕 올림픽에 태어난 세대!
옛날 기록사진 보니까 학생들이 집에서 양초 가져오고 그거 연탄난로에 양철바께스에 담아 석유부어 녹인다음 역시 집에서 각자 만들어 온 걸레로 바닥에 줄 맞춰 엎드려서 광 내는거 있었음 ㅋ 해적선 갑판 청소하는 노예들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았고. 1979년 사진이더라
나도 당시 기준으론 신축 학교 들어가서 저런거 없었네. 89임.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지만 바닥은 주인이 닦아야지
왁스칠 한번 싹하고 문워킹흉내낼때가 재밋었지 진짜 옛날이네
내가 초딩시절에 체육관 짓는다고 시멘트 운반하고 시멘트 뿌렸었음. 교장이 하라해서
양심듀얼리스트
돈 한푼 안받음. 지금생각해보면 시발 교장이든 선생이든 다 총기난사해서 죽여도 할말없는새끼들뿐이였음
읭? 초딩한테 노가다를? 그건 성인들도 힘든데?
요즘은 나무바닥안해요 그냥 콘크리트나 다른 재질 써요
내가 중학교때까지 저 바닥이었지...고딩때는 대리석인가? 그랬고. 근데 대리석에서도 왁스질 시키는 도른 선생들 있었다
읭? 안그래도 미끄러운데 왁스칠을 또?
ㅇㅇ 있었음. 아, 그리고 연극실인가 강당은 나무바닥이라 왁스칠 오지게 했었고
아 레알 왁스칠 싫었음 하다보면 결국 바지에도 먼지랑 섞인게 시커멓게 다 묻어서 말이지 저 왁스용 걸레도 만들었던게 생각나네...
나무바닥이라서 소리도 많이 나고, 바닥이 푹푹 꺼지기도 했지
왁스칠할때 바닥이 나무라 나무 조금 갈라진거에 찔리고 그랬는데
ㅂㄷㅂㄷ
90년대 중반인데 난 왁스칠은 그래도 재밌었는데 걸레 같은 청소도구랑 비품 가져오라는 게 극혐이었음 특히 초딩 때 걸레 가져오랬는데 집에 걸레가 두 개뿐이어서 어쩔 수 없이 산 지 얼마 안 된 새 수건 가져갔음 그러니까 선생이 ㅇㅇ이 집은 걸레도 이런 새 거를 쓰니? 하면서 개지-랄하면서 갈굼 그래서 한 번 더 가져오라 했을 때 집에서 쓰던 걸레 한 번 삶기만 해서 가져갔음 그러니까 걸레를 가져오랬다고 진짜 걸레짝을 가져왔냐고 지-랄하더라 싀발련
걸레에 돈봉투를 붙여 갔어야지 ㅠㅠ
100보 양보해서 왁스질 좋다. 근데 그걸 왜 십사키들이 학생들을 시키냐!??
그거도 있잖아 교실 유리창 닦는거. 시발 안전장치도 없어 건물밖 난간 밟아 유리닦고 그랬지.. 미친새기들
생각해보면 진짜 학교와 선생들의 착취 좉같았다. 시발 돈은 돈대로 나가고
84년생인데 우리는 왁스랑 걸래는 학교에서 줬음 개인이 준비한곳도 있다니 놀랐네요 ㄷㄷ
95년생 한번도 해본적이 없음
뭐 군대처럼 일단 했다치긴하는데... 왜 수업 다 마치고 방과후에 했는지 의문... 수업일수 채우는것도 있지만 체육시간이라든가 여유로운 시간에 했으면 좋았지 않았나 생각됨
내가 초딩 청소시간에 공산주의가 왜 망했는지를 알게 되었음ㅋㅋㅋㅋㅋ
문방구에서 팜..때수건처럼 손 넣으면 쏙들어가는 두툼한 손 걸레랑, 구두약처럼 생긴 캔에 왁스 들어 있는거 사서 했음. 존내 옛날인데 이제 생각하니까 어처구니기 없었네
난 94년생이고, 초딩때는 졸업할때까지 왁스칠 오질나게 함. 근데 중딩때는 학교가 신식학교였는데, 바닥이 화강암으로 되어있어서 왁스칠 그런거 안함. 고딩때는 바닥이 장판 비슷한 재질이었는데, 기름걸레라는게 있어서 그걸로 청소함. 그때 그 위에 파오후 하나 올라타고, 다른 한명이 끌고갔음ㅋㅋㅋㅋㅋ
나 저학년때는 초칠했는데 초칠 해본사람은 없나
나도 초칠해봄 ㅋㄱㄲㅋ
애초에 학생한테 저런걸 시킨다는거 자체가
대걸레도 있고 개편하네 쭈구리고 손왁스질하다가 손톱사이에 나무 박혀봄 지금 생각하니 짜증나네
초딩때는 학교에서 줘서 했는대 중학교부턴 콘크리트바닥이라 쓸고 밀대질만 해서 편-안
나 지금 일하는 학교 나무바닥인데.. 노동하는건 우리가 하고 애들은 그냥 집가지만
요즘엔 바닥 뭘로 되있음??
92년생인데 걸레 왁스는 학교에 있었지만 노동은 우리가 함 지금 생각해보면 참 그 짓을 우린 왜 했는지...
1986년 국딩 1학년 때 교실마다 산소같은 거 없는 어설픈 어항이 있었는데 고기도 애들이 잡아서 채워야 했음. 근데 친구 아버지 어른 팔뚝만한 붕어 잡으셔서 어항에 넣었는데 너무커서 헬게이트 열림ㅋ 어쩔수 없어서 다음 날 사택앞에 작은 연못에 방생
개인이 준비해오는거도 그렇지만 안가져오면 맞았었지;;;
선생 들어오는 앞문에다 들이부어서 빙판 만들어본 사람? ㅋㅋㅋㅋ
학교 2대 불가사의 1. 왁스 칠하는것도 힘든데 왜 걸레하고, 왁스는 내돈주고 사서 저ㅈㄹ을 해야했는가 2. 폐품수집, 신문보지도 않는데 왜 가져와야하며, 안가져오면 왜 맞아야했는가..
1. 교육감(또는 이사장) 방문 하시는 날. 2. 교육감(또는 이사장) 체크 하시는 날.
왁스를 사갔다고? 나도 88년생인데 왁스비 낸 기억은 없는데. 걸레도 학교거 썼고. 근데 바르는건 우리가 함. 에라이.
댓글반응보면 학교마다 다달랐나봄 좀더 악의적으로 생각하면 왁스비용을 어떤 학교에서는 삥땅친거겠지?
왁스가 아니라 들기름 사서 바르고 닦았는데
분필 가루 청소
저거 나무 사이사이에 먼지랑 왁스 섞인 검은때 껴있는거 진짜 더러웠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선생 개개인의 업보는 아니겠지만 선생이란 직업군의 업보는 맞는거같다
94년도에 초딩한테 보도블럭 깔라고 시킨 학교도 있었다 연못 청소도 시키고 저 나무바닥에 왁스칠도 했었지
왁스 또는 양초. 주로 교육감 등의 높으신 분들 오실 때 저 짓을 했지.
냄새가좋았어
어렸을땐 했고, 전학가면서 부터 돌바닥이었던걸로 기억함.. ㅎ
저학년때 하고 고학년 올라가면서 학교 다른곳 다녔는데 거긴 시멘트 바닥이라 더이상 왁스칠 안해도 되어서 좋았지
후진국이어도 학생들한텐 저런거 안시킴
... 난 83년생인데 우리학교가 좋은학교였구나.. 학생들 걸레는 직접 집에서 가지고와서 걸레질은 했는데 왁스칠은 안했음, 물론 왁스도 학교에서 구비하고... 알아서 왁스칠도 했었고
겨울엔 화로에 고구마 구워먹고 그랬었지
어릴적 왁스질할때 무릎꿇고 두손으로 벅벅 문대면 손바닥이나 손톱에 가시가 박혀서...윽...... 다하고나면 바지 무릎쪽은 반질반질..광이났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