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도 고인물 때문에 금지카드가 된 이야기를 할꺼야!
오늘의 카드는 처형인 마큐라야!
공 1600에 준수한 어택커지만 이녀석의 무시무시한 효과는 바로
패에서 버려진 그 턴에만, 함정카드를 패에서 발동시킬 수 있어!
원래 유희왕 룰에선 함정은 꼭 1턴 세트한 후에 발동시켜야 하지만 이녀석을 쓰면 마법카드처럼 쓸 수 있지.
때문에 얘덕분에 무한콤보도 성립이 가능하다고
준비물
상대 : 빈필드
나 : 패 - 처형인 마큐라, 리빙데드가 부르는 소리
묘지 - 전갈-도주하는 지크
1. 어찌저찌 마큐라를 패에서 버리게 한다
2. 마큐라의 효과로 리빙데드를 발동 묘지의 지크를 불러온다
3. 지크로 직공 1000뎀지
4. 지크의 효과로 리빙데드를 패로 되돌린다.
5. 리빙데드가 없어졌으니 지크는 다시 묘지로 되돌아 간다
6. 다시 리빙데드 발동
7. 3~6반복
8. 짜잔! 당신의 승리!
(실제로 이짓하다가 친구에게 개쳐맞는 작성자)
이외에도 위의 카드를 이용한 현명덱이나
비전투용 카드들로 드로우를 겁나해서 원턴킬로 이겨먹는 엑조디아 덱이 너무 많아져 금지가 되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선 얘가 나오자마자 금지를 먹었다 카더라
결국 처형인 마큐라는 결국 에레타를 먹고 제한으로 풀리게 되었다.
에레타 효과
이 효과는 1턴에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몬스터 존에서 마큐라가 묘지로 갔을 때 발동. 이 턴 1번만 함정카드를 패에서 쓸 수 있다.
그러나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했던가 에라타되어도 여전히 사기성이 돋보여
현재는 제한리스트에 당당히 등록되어있다
이제 무제야
1턴에 1번으로 만들었는데도 무한루프 만들어선 otk덱으로 쓴다지
이제 무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