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심야 택시의 공포.jpg

[노비양반]

120 아래로 안내려가더라

목숨의 위협을 느꼈음 

출처 : http://huv.kr/pdswait808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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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부!

[루리웹-71904935764]

짤 왜 안움직임

[루리웹-1019435387]

[최봉근]

https://youtu.be/yQ0gy83-O-s

[죄수번호279935495]

예전에 술마시고 광안리에서 송도까지 가야되는데
아저씨한테 새벽에 차도 없는데 좀 밟아주실수 있냐고 하니까
구라 안치고 8분만에 도착함
그 뒤로 택시를 못타는 몸이 되었지

[SoMRarI]

나도 후가나가는데 차시간이 촉박해서 빨리가달라 하니까
포항 시외에서 고속터미널까지 10분컷 해주더라

[라파엘 베니테스]

깜짝이야 부산 송도였구나 인천 송도를 8분만에 간줄 알고

[feynman]

f-15는 그정도에 갈 수 있겠지??

[silversys]

Do you like my car!

[루리웹-0921439996]

심야 택시의 공포가 뭔지 아나?
늦은 새벽 술김에 택시를 잡고
이제 집에간다며 안심하는 동안
무언가 이상한걸 느끼고 주변을 봤을때
고급진 인테리어와 정갈한 기사님을 보고
모범택시를 잡은 것이다

[canere]

그리고 시동 걸리기 시작한 적토마....

[루리웹-1922265914]

으핫 기사님 으핫 머 멈춰요요오오옷!!!!!

[rmfoxpf0]

모범이 심야에 할증이 안붙어서 은근 탈만해 너무 멀지만 않으면

[코인러시]

[디스티 노바]

난 모범이고 나발이고 걍탐

[일발장전]

아까 따블이라고 하셨죠?

[루리웹-14306359]

아냐 오히려 모범이 장거리가 더 싸
할증 차이가 커서

[BBanJJark]

아저씨 말 다리가 안보여요 ㅠㅠ

[은하수여행가]

어중간한 거리를 모범으로 타게 되면 살인적인 가격에 피똥을 싼다.

....내가 그랬거든.

[루리웹-14306359]

앗.....아아.....
장거리면 몰라도 어중간하면.....

[낯선아침]

ㅇㅇ 모범은 시외-심야 할증 둘다 없어서 밤12시 넘어서 시 경계넘을땐 요금차이 별루 안나더라

[Tanoshi]

GAS GAS GAS

[고품격유머 전문가]

https://youtu.be/dv13gl0a-FA

[NCR 레인저]

반대로 둘 다 귀신이었다 버전도 본 거 같은데

[한국중국호주]

예전에 울엄마 나임신상태일때 총알택시타고가는데 너무빨라서 기사님 너무빠른거같아요 천천히가시면안될까요했는데 기사왈 아주머니 그냥 눈감으세요

[불의세례]

기사님 다리가 안 보여요..

[버서커 버서커]

돈도 안보여요....

[샤메이마루]

심야택시개빠르지

[루리웹-9424218336]

.......???????

[토착왜구다카키마사오]

어쩐지 저대로 안가고 얼른 옆에 고가옆 도로로 싹 유턴할 듯한? 앞에 오는 차랑 간격이 있으니 그럴 심산일거 같음 설마 계속 직진인데 저렇게 가진 않을거 같고

[주말의명화]

내가 가는곳이 길이다

[루리웹-6842857107]

요금따따블로준다하면 해줄듯

[누구...]

학교 선배의 경험에 의하면 말로는 안 되고 돈을 더 줘야 속도를 줄여준다고 함

[루리웹-9831986028]

도심에서 100찍는거 보고 진짜 놀랐음

[rhrlaosldk]

기사 인성이야 사람마다 다르니 개차반도 있고 성인군자도 있는데...
이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차 몰고 도시 내부를 다니는 게 직업이다 보니까 운전실력이랑 길 기억하는 건 정말 쩔더라고...

[시]

내가 10여년전에 부산에서 늦은밤 가족들이랑 택시탈일이 있었음 택시가 막 도로 파인곳에서 쩜프를 하더라
차도 투닝을 해놧는지 겁나덜컹거리고 내부엔 녹색 엘이디 막 들어오고 정신나가는줄;

[포가튼 사가]

만화 넘 귀엽당

[루리웹-9753399018]

https://youtu.be/PqWyX6JOPXI

[플릿 에퍼드]

어디 프로그램에서 여자 연기자 소복입히고
망우리(공동묘지 있는 동네)에서 택시 잡는데 다 승차거부하거나 못본체하더라

[극극심해어]

갑자기 머리색 바뀜

[아카가미]

내릴때 보니 손님이 없으면 존나무섭겠다

[속주괭이]

시발거 시싯골이면 우리동네자나

[양청리손흥민]

난 서울에서 친구랑 술한잔 하기로 해서 한잔하고 나왔는데 너무 늦게 나와버려서

택시 타자마자 아저씨 한테 서울역 까지 좀 밟아달라고 했는데 리얼 있는길 없는길 창조 하면서 달리는데 진짜 목숨 내놓고 달렸다 ㅋㅋㅋㅋㅋㅋㅋ

나왔을때 차가 너무 밀려있는 상황이라서 실제 친구집근처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 넘게 걸리는데 아저씨는 40분 컷 했음 ㅋㅋㅋㅋㅋ

[Andrew.Espoir]

심야택시의 진정한 공포는 그거지.
불광동에서 가로수길까지 17분만에 찍어버리는 거.

[我爱北京天安门]

난 새벽 1시에 선글라스 끼고 벅스 노래 틀면서 미친듯이 질주하는 택시 타 본적 있음. 평소 30분 좀 넘게 걸리던 길을 10분도 안되서 도착했는데 우측 문고리 손잡이에서 손이 안 떨어지더라.

[레이브라르]

부산 택시는 역주행이 기본이더라

[으훗]

심야택시 역시 과학5호기는 조심해라..
서울내에서도 140 밟드라

[은하수여행가]

3년전쯤엔가 술 잔뜩 마시고 새벽 2시쯤에 택시 타고 집에 가는데

이 기사아죠씨가 괴담을 엉청 좋아하시는분 이였음.(난 무서운거에 엉청 약한편)

말재주도 좋으신분이라 2~3개 들었을뿐인데 술이깨지고 무서워지더라.

하필 빌라사는데 빌라괴담을 해줘서 올라갈때 힘들었음.

[[RE.2] アヘ顔]

https://www.youtube.com/watch?v=fpip4zrH2zQ&ab_channel=Manuel%CC%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