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할머니의 짐을 정리하다 발견한 동전의 가격.jundangpo

[아론다이트]

[FoxPhilia]

와 흥정 잘하네

[nos]

방송에 나오는 부분은 실제 실재거래 내용을 재현드라마 처럼 만든거라던데

[청년실업]

한국같은경우 실가격의 반값에서 아래로 출발한다고 함.

[repuien]

저 사람도 기본적으론 그렇게 함
다만 동전류같은 수집품는 거래가 활발해서 현금화하기 쉬워서 저렇게 높게 쳐주기도 함.

[사사라브]

저 방송보면 엄청 후려침

[오렌지소다]

빡빡이의 반값스킬on

[일빠자제]

빡노스 웬일로 반값 안불렀네

[인생을낭비하고싶다]

동전류는 콜렉터 구하기 쉽거든

[뭐임마님]

빡노스ㅋㅋ 근데 타노스도 원래 빡빡이 인데 저 백인아재를 빡노스라고 부르는건 두번 죽이는거 아닙니까?

[뭐임마님]

전당포 타노스나..순한맛 타노스라고 하는게..

[아이마스]

600만원 정도니까 외제차는 아니고 고급 오디오나 TV가격 정도일듯
그래도 네 말마따나 엄청난 이득을 본거지 ㅎ

[퍽퍽해]

근데 진짜 멋진물건이긴 하다

[절망폭망]

우리집엔 저런 물건 없나 흑흑

[(ت)]

역사적 가치는 인정이지

[자넨누군가]

저 프로그램 보면 가끔 가격을 너무 낮게 부르는것 같음ㅋㅋㅋㅋㅋ

[자넨누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5Pro]

나도 너무 후려친다 생각했는데 전문가가 말하는 가격은 경매시세 추정치고
전당포 주인이 경매에 내놓을려면 높은 수수료 + 상태안좋은것들은 전문가가 손질 + 그게 팔릴때까지 돈이 안됨 + 전당포 주인이 얻을 수익 이런거 생각하면 반값 후려치는게 적은게 아니더라고

[아이사카르]

저 경매가가 대체로 보수적으로 부른 거라, 저거 보다 높게 파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씩 예상가보다 못하게 팔 때도 있다고 하더라.

[톱을노려라]

우리돈으로 581만원

[대.한.건.아]

서로 윈윈이네

[이좌J김]

욕심 부리지 않고 잘했네

[오니시마]

용돈벌었네 개꿀

[鐵犬無蹟]

사실 전문가가 최하 7500 부른 순간
내가 50, 100 불렀던 건 아무 의미 없는 건데 ㅎㅎ

[아이사카르]

심리전이지. 주인장 말대로 전문가 안 불렀으면 50 일 거 내 덕에 5000인 거다~ 하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