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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존내 잘하면 기쁜게 아니라 견제 들어가잖아;
경력직으로 뽑았는데 1번 같으면 좀 그럴수도 있지마 신입 쳐뽑으면서 실무 잘하길 바라는 도둑놈 심보가 너무 만연함
처음부터 잘할꺼 원하면 경력자 비싸게 뽑던가, 최저임금 줄꺼면 최저수준으로 일해도 말을 말던가, 돈벌려고 온 사람한테 이상한 것좀 시키지 말라고;;
신입이면 당연하지 업무습득 느린것도 솔직히 안가르쳐주니까 그런거고
위에 있으나 아래 있으나 ↗같은 사람은 똑같다는 거 아냐?
실무 스펙이 아니라 이력서에 적을수있는 스펙이 좋아야 합격하는 사회를 만드신 분들이 문제임
경력도 적응이 필요해오
그런 분들을 위한 기적같은 인턴제도가 태어났습니다. 이 석박들은 완전히 무료입니다.
대기업은 몰라도 ㅈ소기업 면접관들은 토익 하면 영어 존나 잘 하는줄 앎...ㅋㅋㅋ 그런거지 뭐
1번이 처음오자마자를 얘기하는게 아니잖아. 한두달돼도 1인분 못하는 애들이 빈수레인거란다 개노답들아
존내 잘하면 기쁜게 아니라 견제 들어가잖아;
사무직 잘하면 사내 정치 생산직 잘하면 일을 더 많이!
견제 들어오면 짓밟으면 된다. 그게 누구든
신입이면 당연하지 업무습득 느린것도 솔직히 안가르쳐주니까 그런거고
안 가르쳐주고 업무습득이 느리다 그러면 상사가 나쁜 놈들이지 근데 내가 경험해 본 답답이형은 열 번을 똑같이 가르쳐줘도 다음날 쯤 되면 또 잊어 먹어서 습득이 느린 케이스였음 쓸데없이 똥고집은 드럽게 쎄 가지고 가르쳐 준 것을 받아들이질 않음
그쯤되면 면접 때 안거른게 문제 아님?
보통 면접 때는 판단력이 어느 정도 있고, 모난 성격으로 안 보이기 때문에 거르는 게 쉽진 않더라고. 답답이라는 걸 깨닫는 순간이 언제냐면 참다참다 너무 답답해서 '왜 가르쳐 준 대로 하지 않냐?'고 질책했을 때임 그때 가서야 '저는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더라고.
평소엔 멀쩡해보이다가 갑자기 돌발행동을 해버리기 때문에 더 골치가 아프다. 일이 크든 작든 맡겨놓고 안심할 수가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임
레전드
우리 막내님도 이쪽 신입에 나이고 50이라 답답한데 경 성질 나도 참고 가르침 일단 가르치고 한번 쭉 설명하고 아셨죠? 해보세요 어버버하면 또 가르치고 해보세요 또 어버버하면 또 가르치고 해보세요 무한반복하면 자기가 힘드니까 자동으로 하든가 어떻게든 하더라 아 물론 해본거 간만에 다시 하면 다시 리셋하던데 한숨.....후....
동감한다... 배우는 속도가 늦는 건 괜찮아. 근데 리셋하면 정말 속이 다 뒤집어질 때가 많음...
군대 안갔다오셨음? 군대 갔다왔으면, 저위의 1-5번 스타일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걸 경험하셨을텐데...
더 빡치는기 뭔지 아셈? 전번에는 한번 설명하고 내비두니까 미스없이 혼자서 잘 마무리까지 함 그리고 한달쯤 있다 같은거하니까 완ㅋ벽ㅋ 리셋ㅋㅋㅋㅋㅋ 난 첨에 이거 날 멕이는건가? 깊었음
싶었음
결과적으로 널 멕이는 거 맞아 리셋은 해결이 죽었다 깨도 해결이 안 돼 복잡하거나 중요한 일을 안 시키거나, 자르거나 해야 됨
경력직으로 뽑았는데 1번 같으면 좀 그럴수도 있지마 신입 쳐뽑으면서 실무 잘하길 바라는 도둑놈 심보가 너무 만연함
P.O.U.M.
경력도 적응이 필요해오
난 ↗소 출신인데 경력 2년쯤 채우고 중견 신입으로 걍 꿇고 갔었음. 오자마자 느낀게 여기 신입들은 용캐 안도망갔었네 이런 기분임. 오자마자 바로 실무여 교육 이딴거 할 틈도 없음.
예를 들어서 토익 7~800점대라고 하면, 영어 존나 잘 할줄 알았더니 막상 미팅이나 박람회에 데려갔더니 그런건 쳐다본적도 없는 본인보다 말을 못 한다면 빡치긴 함
신입 월급에 경력 10년 바라니깐 적응 할수있어도 그 돈 받고 왜? 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Hawkeye
실무 스펙이 아니라 이력서에 적을수있는 스펙이 좋아야 합격하는 사회를 만드신 분들이 문제임
루리웹-8717206684
그런 분들을 위한 기적같은 인턴제도가 태어났습니다. 이 석박들은 완전히 무료입니다.
7-800 가지고 회화 술술 잘하길 바라는건 좀 에반데. 900에 토7 내지는 오ih 인놈이 꿀먹은 벙어리면 그건 좀 빡칠만할지도. 난 집에 돈이 없어서 어학연수 한번을 못가다보니 970 받고도 말하는건 여전히 자신없어 (스피킹시험 점수는 오픽 ih al 들쑥날쑥)
P.O.U.M.
대기업은 몰라도 ㅈ소기업 면접관들은 토익 하면 영어 존나 잘 하는줄 앎...ㅋㅋㅋ 그런거지 뭐
ㅈ소에서 토익 성적따윈 요구조차 하지 않는다 ㅈ풍당당
무슨 멕가이버같은 만능신입을 원하는거 같음
취업에서 모든건 시험점수로 얘기하면 되고 실무에서는 혼자서 열심히 섀도 복싱하듯 연습해야지.. 개인적으론 티내면서 하는거 싫어하는타입이라 말하기가 잘 안 늘었는데, 영어일기를 써보니 많이 늘었음. 쓰는것 보다야 말이 많이 어눌하긴하지만.. 그리고 대부분 현지인과 대화가 잘 안되는건 공부가 부족한 지식문제가 아니라 외국인포비아 같은 심리적 이유임.
입시영어랑 공부를 반대로 해야되는거 같더라. 시험공부 할땐 단어를 보통 영어 다음 우리말뜻 순으로 외우는데 회화를 하면 이게 반대가 되면서 머리속에서 단어가 안 끄집어내짐. 글쓰기는 뜸들이면 꺼내지는데 말은 순간순간 해야하니.
위에 있으나 아래 있으나 ↗같은 사람은 똑같다는 거 아냐?
처음부터 잘할꺼 원하면 경력자 비싸게 뽑던가, 최저임금 줄꺼면 최저수준으로 일해도 말을 말던가, 돈벌려고 온 사람한테 이상한 것좀 시키지 말라고;;
??? : 그래서 경력자만 뽑는데 뭐 불만이라도?
1,2번은 일 하다보면 해결되는데 3.4.5번은 답이 없음.
1번은 상대적인거 말하는거 아님? 다른 애들에 비해 스펙 높은데 업무능력은 하위권이라던가...
웃기는게 요즘 경력뽑으면서 임금도 후려치는곳 많더라 경력직이 뭔지를 모르나
트러블메이커 빼면 원래 사람은 배우는데 시간이 걸리고 일하기 싫어하는 거라서 헛소리네
뭐 다른 "신입 평균 수준"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말이겠지 죄다 내 얘기같네
1번을 잘못 이해하는거 같은데 몇년이 지나도 일하는거 보면 답답하고 문제해결능력이 떨어지는 애들을 말하는거임. 신입이니까 못하는게 아니라...
이력서 스펙만이 합격에 중요한 요소라서 그렇게 이력서에만 몰빵한 사람이 나올수밖에없는 사회를 만드신분들이 문제아님? 합격하려고 모든걸 쏟아부었을뿐? 실무 개쩔게 잘해도 이력서 안좋으면 불합격이잖아
그래서 요즘 중고 신입만 뽑잖아 ㅋㅋ
최저임금받고 일할 경력 최소 3~5년 이상 실무에 바로 투입할수있는 신입 구합니다!!!
나도 그 스펙없어서 몇년째 내 업무능력 인정못받고 있어서 잘 알겠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일을 가르쳐도 지 멋대로 하거나 아니면 눈치없게 일하는애들이 있음. 몇번을 알려줘도 지멋대로 하는애들 나도 누구를 가르치는 입장이 되본게 처음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존나 답답하더라 나중에 그냥 일 하던말던 내가 알아서 처리해버림
1번이 되면 사실상 경력직 아니냐 ㅋㅋㅋ
공부 잘하는거나 스펙은 준비를 하고 시험 봐서 만들어지는거고, 실무 알려주면 하루 이틀이면 바로바로 잘하는 사람들 있음. 순발력이랑 적응력이랑 응용력이 좋은 사람들. 어디서든 일 잘해. 물론 이런 사람이 공부 잘하고 스펙도 좋을 수 있는데 그런 사람은 상위 10%에 들어가지.
상위 10프로를 대부분이라고 가정하면 안되는거지 그럼.
대부분은 가르쳐줘도 금방 잊어먹고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보통사람들일건데.
아니지 상위 10프로는 좋은데 가 있고, 스펙은 낮지만 일 잘하는 사람은 간간히 있는거지. 근데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새로 뽑는 사람은 적응력 응용력 좋은 사람만 뽑고 싶은데 구별 하기어렵지.
근데 1번은 당연한거지만 확연히 차이있음 적응하는데 1개월 걸리는 직원 6개월 걸리는 직원 이런거 말하는걸거임
군머가 회사랑 비슷한듯;
1번은 그거 이야기잖아. 공부는 잘하는데 일은 못하는 거.
급여라도 많이 주면 몰라 최저임금 수준으로 주면서 바라는게 너무 많은거 아님?
개인적으로는 최저 임금의 최저 수준으로 일하는 기준이 뭔지 알고 싶음. 일단 9시 출근 6시 퇴근. 1시간 점심이 기본일거고, 업무 강도에 대한 기준은 어느정도야? 궁금.
뭐 사람이 남의 눈에 티끌은 잘 보고 자기 눈의 멍에는 모른다고, 회사에서 일 하면 저런 유형의 직원들도 있기 마련이고 직원들 입장에선 저런 유형의 회사도 있기 마련인거지... 직원들이라고 다들 성실하게 일 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조별과제들 해보면 알잖아?
1번은 아래 2345케이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일듯. 면접이랑 이력서 보면 개쩔거 같은, 마치 1지명 투수같은 애라서 낼름 받았는데 까보니 일도 못하고 업무 습득도 느리고 그 와중에 말빨은 되서 허위보고 까지 땡기면 완벽..
나도 내 밑에 직원 몇 명 부리는 입장에서 일 못하는건 참고 가르치겠는데 일 안하는건 못참음...게으른 애들이 제일 싫음
거기다 말 안 들으면서 정치를 잘하면 또 환장한다
생각만해도 끔찍
위아래 회사 상관없이 실무 병/신인 놈은 잘라야 함 주변사람들이 힘들게 하진 말아야지
아 그럼 이들이 잘 걸러내시등가여 채용프로세스라고 번지르르하게 개소리나 쓰지 말고
지들이 스펙만 보고 뽑아놓고ㅋㅋ
세계관 최강의 창과 방패의 대결같네..
스펙 좋은데 막상 실무 하면 존나 못하는애들있음 신입이라 그런게 아니라 공부같은건 잘햇어도 사회생활이나 기타 잡다한일들 못하는애들
내밑에 그런애 하나 들어와서 허구한날 갈굼받는 친구있음..
저건 어쩔수없어.. 면접으로 이놈의 일머리가 좋은지 안좋은지 어떻게 알아내냐 실무에 넣어봐야 일머리 좋은지 알지
닉의 상태가...?
2번 준내 공감된다..일머리, 눈치 없어서 사람 야마돌게만듬..
345 빼고 1번 2번은 어떻게 해도 있을 수밖에 없잖아 심지어 2번은 그렇다 치고 1번은 신입인데 ㅅㅂ 어쩌라고
1번이 처음오자마자를 얘기하는게 아니잖아. 한두달돼도 1인분 못하는 애들이 빈수레인거란다 개노답들아
글 올라온 시간을 봐봐 직장인들은 업무 시간이라 이 글 못봐
다들 일 안해봤어?? 맞는말 적어놓은거 같은데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 몇명 보이네... 게다가 저기 순위에 올라와있는 유형은 윗사람이 힘들기전에 주위사람이 먼저 힘들어 지는 타입들이라 공감 잘되는구먼
먼 개소리여 하고 봤는데 내 옆에앉아있는놈이 1,2,3,4,5번 전부 해당되서 놀랐다; 16사번이니까 4년찬데 1~5번 전부 다 해당된다 아직도;
난 전회사에 있었을때 제일 화났던유형이 3개월동안 일 가르쳐주고 업무도 일이 아니라 테스트만 몇개 하는 수준이었고 그거 봐준다고 내 시간 써가면서(덕분에 야근 많이함) 도와줬더니 3개월 뒤에 바로 런해버린 유형.. 그 이후론 신입와도 예전처럼 살갑게 대하질 못하게 되었었지... 뭐 그것도 이젠 회사 옮기면서 없어졌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인것
인사팀에서 뽑아넣 신입이 일못한다는 소리 나오면 인사팀이 일못하는거자나
나름 경력있고 스펙도 좋고 해서 뽑았다더니 점심 2시간 쳐먹고 일있는데 없다고 뻥카치고 산책 2시간 쳐나가고 당해보면 증말 ㄱㅈ같음
신입 1번이 당연한 정도는 아님. 물론 신입은 어리버리 타지. 그런데 그 후에 대처능력이 더 중요해. 그게 출중한 사람들은 몇 봤다
전에 올라왔을 때랑 분위기가 정반대네 아직 점심시간 전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