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살다보면 공감되는 말

[달고나치킨]

출처 : https://youtu.be/0BC10orcsaY

[자연산 생구울]

히힛!

[나무닦이]

당신은 타인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

[도라에멍멍멍]

자기한테 친절하면 먼가 목적이 있다는거다

[기다리고있었다네]

문제를 공유해서 해결되는경우는 극히 드물고 그걸 이용해서 등쳐먹을려는 놈들이 아주많다

[걸어다니는사람]

다른 사람한테 내 속마음이나 고민거리를 말해주는건 내 약점을 그 사람 손에 쥐어주는 것과 똑같더라. 듣고있냐 이대리 십새야

[베ㄹr모드]

친구들이 고민 자주 털어놓는 편인데, 맞장구 잘 해주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림
그리고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 게 그 고민을 내가 해결해 줄수도 없거니와 속에 간직하고 있으면 언제 주변에 말해버릴 지도 모름

[전열보병]

ㅇㅇ 친구들한테 고민거리 얘기하는 것도
그냥 속이 답답해서 말하는거지 뭔가
해결을 바라고 그러는 것이 아니니
들어주는게 가장 현명함

[#Selfie]

ㄹㅇ 한 귀로 흘러보내는게 좋은게
꽤 지난 일로 아직도 나를 불쌍한 애 취급하는
애가 있음
가끔 만나면 힘든 애 만난 것 처럼 대하는데
지금은 그걸로 힘들어 하지도 않고,
챙겨주는 척 하면서 실질적으론 도움도 안되고
남한테 떠들고 다니면서
왜 내 아픔을 친구들끼리 곱씹고 다니는지

이런 마인드가 참 좋다고 생각하네요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아르시온]

하지만 0.01% 확률이라도 진심으로 공감하고 슬퍼해줄 사람을 만날수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한거지

[아이젠큐트]

웃어라 온세상이 웃을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될것이다

[Greephy]

그 10%가 힘든처지에 꼭 환호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앤틱기어]

근데 저런 거 볼때마다 진짜로 우울증이나 정신병 같은 거 걸린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하는 거야 그럼? 설마 정신력으로 버티라고 하는 건 아니지?

[루리웹-6113790665]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은 남의 어두움에 공감하기 어렵고 피하지만 일부는 그래도 들어주는 척이라도 하고 그걸로라도 위로가 되니깐..? 정말 공감할수있는 착한사람이나 아니면 훈련된 상담사도 있는거고

[킹핫산 다이스키]

신경정신과에 가서 약을 먹거나 심리상담 받는게 베스트입니다
절대로 혼자서 해결할수 있는 병들이 아니여요
이건 진짜 정신으로 버티라는 사람들이 나이 불문하고 있어서 편견 해소가 어려우니 전문적으로 도움 꼭 받아야 해요

[#Selfie]

그래서 약먹고 상담하자나
힘들지만 우울증 극복 할수 있음

[루리웹-6113790665]

그래서 사람들이 유독 미디어에서 고민을 공감하고 나눌수있는 진짜 친구나 동료 이야기를 그리좋아하나봄

[킹핫산 다이스키]

극단적으로 말하면 부모님도 자식 고통을 몰라요

[#Selfie]

내 힘듦을 양분 삼아 자존심 올리는 친구도 있고
별의 별 놈이 많더라
덕분에 사람 구별해서 말하는 건 확실히 배움

[🌛nebula_IC2118]

공감 ㅇㄷ

[전열보병]

나도 예전 생애 첫 사회생활때
직원들이 막 이거저거 계속 캐묻는데
암만봐도 나랑 친해지려는게 아니라
뭔가 어디 약점잡을거 없나 껀수 찾아낸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슴..

[#Selfie]

그건 님에 대해서 궁금해서 묻는게 아니구요??

[hunta]

똑같은 상황을 겪어봤어도 지나고 나면 올챙잇적 생각 못하는 게 사람인데 뭐 ㅋ
그래도 가족이나 친한친구면 들어주는 척이라도 해줘야 돼 그거 안해주면 정신과 가는 거야
특히 결혼한 친구들 보면 가장으로서 부담감을 어디 털어놓을 데가 없으니까 점점 수다꾼이 되더라 보다보면 참 안쓰러워

[루리웹-0259438394]

부모님 외에 내 문제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같이 걱정해줄수 있는 사람이 몇명만 있어도 그건 정말 성공한 인생

[코딩노예48]

사실 고민하는 애들도 정답이 뭔지 알고 있지
그걸 고르는게 어렵고 힘드니까 다른 방법이 없나... 해보지만
자기네들도 알아 다른 방법이 없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