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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제일 신기한놈은 최초로 복어 취식을 시도한놈이 아니라 두번째로 시도한놈이다
버터는 유목민들이 가죽주머니에 우유나 말젖 넣고 말에 매달아 다니다가 흔들려서 되었다는 썰
내가 저기에 상어시체 파묻어놧는데 위에 오줌싸놧거든ㅋㅋㅋ 한 6개월뒤에 꺼내서 파먹어보려고 !
야 저기 돌덩이 보이지? 저거 녹을 때까지 한번 불 위에서 끓인 다음에 다시 원하는 모양대로 굳혀보자! ...는 당연히 아니고 자연 상태에서도 광택을 잃지 않는 금 가공으로 시작됐을꺼임 아마
그렇진 않지 ㅋㅋ 살균이라는게 발견되기도 전부터 먹던게 우유인데
원시시대를 풍족한 현대 기준으로 이해하니까 어려운거지 '그거라도 안먹으면 굶어뒤짐'을 앞에 넣으면됨 ㅋㅋㅋㅋ
쿨피스 아니었어?
“야 청어를 발효시켰는데 냄새갘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아 레시피 이거 잘못됐나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먹을만 하네? 이걸 수르스트뢰밍 이라고 이름짓자”
ㅇㅇ, 대부분 굶어뒤질빠에 저거라도 먹자 라는 심정으로 먹었는데 의외로 존맛이였던거 아닐까?
심지어 동물과도 가능! 짤
버터는 유목민들이 가죽주머니에 우유나 말젖 넣고 말에 매달아 다니다가 흔들려서 되었다는 썰
목말라서 마시려다 왠 덩어리가 있어 먹다보니 맛이 있었다는 이야기
치즈 아녓어 ?
요구르트 아니였나
Feed
쿨피스 아니었어?
치즈 아닌가? 우유 주머니를 가축의 위장으로 만들고 거기있는 렘넷으로 만들어진걸로 아는데.
치즈든 버터든 다 저어야 하니 비슷하게 만들어졌을듯
치즈는 그냥 젓는게 아니라 양 위장에서 램넛이란 효소를 얻어다 넣어야지만 만들어짐
우유 살균안하면 바로 설사행 아닌가
으헿
그렇진 않지 ㅋㅋ 살균이라는게 발견되기도 전부터 먹던게 우유인데
살균이 아니라 그냥 일정 연령 이상이 먹으면 설사함. 모든 포유류 공통임.
우유에 함유된 성분 중에 락토아제라는 게 있는데, 젖떼기 전의 포유류는 이거 소화시키는 효소가 나옴. 근데 커가면서 우유 안 마시면 락토아제 소화시키는 효소가 더이상 분비가 안됨. 우유 안 마시던 사림이 마시면 설사 유발. 어릴 때부터 계속 우유 마셔온 사람들은 괜춘. 최근에 락토프리 우유가 나오는 이유.
갖 짜낸거면 아무 상관없음
병원에서 변 못보는 환자한테 처음 처방하는게 락토아제지
그냥 처방 필요없이 우유 다이렉트로 마시면 OK 아닌가???
자양동거주김명호27세
우유마시고 괜찮아진 덕분에 빙하기때 살아남았다는 이론도 있음
내가 저기에 상어시체 파묻어놧는데 위에 오줌싸놧거든ㅋㅋㅋ 한 6개월뒤에 꺼내서 파먹어보려고 !
단단히 미친 새끼 아니야 이거 ㅋㅋㅋㅋㅋㅋ (나도 함 해봐야지)
그런 음식이 있어...?
하우카르틀 이야기하는듯?
홍어 삭힌 거랑 비슷한 건가?
비슷한걸로 키비악도 있지
이분 비유가 맞는 말인데 왜 비추가 박혔지? 홍어랑 같은 경우임.
공대생:처음 금속으로 뭐 만든 놈 뭐냐
탈주실패한공대생
야 저기 돌덩이 보이지? 저거 녹을 때까지 한번 불 위에서 끓인 다음에 다시 원하는 모양대로 굳혀보자! ...는 당연히 아니고 자연 상태에서도 광택을 잃지 않는 금 가공으로 시작됐을꺼임 아마
ㅎㅎ 인류가 첫 금속인 청동기를 사용하게 된이유는 빵 덕분이라는 설이 있지 빵을 굽기 위해 암석로 화덕을 만들었고 암석이 불에 가열되면서 그안에 있던 금속이 녹으면서 처음으로 금속제련의 가능성을 발견했다는 설이 있지
괜히 석기시대 철기시대 이렇게 나뉘는게 아님
불을 오랫동안 피우다 보니 그 땅에 있던 녹아내린 금속 발견했겠지 철이 더 흔한데도 녹는점이 낮은 구리부터 발달한 이유이기도 하고
저거 처음 먹은놈보다 두번째 먹은놈이 더 이상한거아님?ㅋㅋㅋ
와 먹고 죽네 죽을만큼 맛잇는 듯(냠)
의외로 처음 먹은놈이 안죽고 두번째 먹은놈이 죽었을수도 있음. 개쩌는 맛이라고 해서 먹었는데 이승탈출하는거지
처음으로 철근 콘크리트 만든 사람은...ㄹㅇ 대단
오오 그것은 신의 선물
그거 콘크리트로 화분 만든게 자꾸 깨져서 쇠그물에 발라 만든게 시작이었다더라.
각각으로는 흔한 자재지만 둘이 합해지면 진짜 환상의 콜라보. 철은 시멘트로 부터 항산화를 얻고 시멘트는 철에게서 인장강도를 얻음. 거기다 환상적인 것은 둘의 열팽창계수가 같음(열받았을때 같이 늘어나고 같이 줄어든다는 이야기. 이게 다르면 구조가 안됨.)
ㅊㅊㅊㅊㅊㅊ
인간성이라는게 존재조차도 않했을때야 가능했던일 아닐까
안돼 참아 내안의 수간충
"내가 빨아봤는데, 저거 젖이더라. 난 다른 건줄 알았는데..."
배경 : 아사직전 아닐까?
具風
ㅇㅇ, 대부분 굶어뒤질빠에 저거라도 먹자 라는 심정으로 먹었는데 의외로 존맛이였던거 아닐까?
제일 신기한놈은 최초로 복어 취식을 시도한놈이 아니라 두번째로 시도한놈이다
두번쨰로 시도한 사람 : 개한테 먹여봐야지.
개:(뒈짓)
두번째 새끼도 뒈짖 하는거 보고서 세번째로 먹은 새끼는 도대체 뭐야 ㅋㅋㅋ
그래서 본문 짤에도 최초로 복어를 먹은이 아니라, 최초로 복어를 '먹고 살아남은' 놈이라고 언급됨.
“야 청어를 발효시켰는데 냄새갘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아 레시피 이거 잘못됐나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먹을만 하네? 이걸 수르스트뢰밍 이라고 이름짓자”
우리나라의 비슷한 예시 홍어는 냄새도 심하고 맛도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데 살아남음 ㅋㅋㅋ
그게 설인데 흑산도 사람들을 공도 정책하에 나주 영산포 지역으로 강제 이주 시켰는데.. 사람 입맛이라는게 쉽게 바뀌는게 아닌지라 흑산도 근해까지 가서 홍어를 잡아옴 그런데 이게 보관이 어려우니.. 일단 영산포까지 가져는 갔는데 애가 상한건지 발효가 된건지.. 일단 아까우니 먹기 시작하다가 그렇게 삭힌 홍어가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음 물론 흑산도 주변 사람들은 삭힌 홍어를 안먹음 ㅋㅋㅋ
와 시바 냄새봐.... 와 먹어봣는데도 냄새 개 심하네.... 근데... 묘하게 중독성 있네
너무 고향이 그리워서 그랬구나 왠지 좀 안타까운 유래구만
건포도 존맛탱인데 혀로 돌돌 굴리면서 그 끝으로 주름 사이사이를 훑어보고 마지막에 앞니로 찢어먹으면 재미가 일품 >_0
건포도를 빵에 처넣은 새끼가 문제인듯
초코조각인줄알고 먹었다가 배신당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복어는 세번째로 먹은 놈이 제일 미2친놈이다 첫번째로 먹은놈 죽음 두번째놈은 '저거 먹으면 진짜 죽나? 쟤가 이상한거 아닐까?' 하고 또 먹어볼순 있음 근데 앞에 2명이 죽었는데 또먹는다? 보통 미3친놈이 아님
머리가 돌아가면 키우는 동물들한테 부위별로 먹여봤겠지..
야 저기 나무밑에 자란 꼬추같이 생긴건 뭔가 이상하게 생겼는데 먹어봐도 되겟지?
버터는 브레드 이발소에 나오던데...
난 키비악도 궁금하던데. 처음 먹은 놈은 뭔 깡으로 먹었을까?
건포도 말린건 이해하는데 너무 맛없어 ㅠㅠ
목축업이 발달한 이후에 우유를 발견했고 농업없는 목축업 = 유목민들은 식수가 부족해서 피까지 마시니 우유를 안마셔볼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러움
[댓글된 삭제입니다]
원시시대를 풍족한 현대 기준으로 이해하니까 어려운거지 '그거라도 안먹으면 굶어뒤짐'을 앞에 넣으면됨 ㅋㅋㅋㅋ
근데, 한국은 우유 안먹음 예전에 듣기론, 유교사상때문에 인간이 동물의 젖을 먹는건 짐승보다 못한짓이라 했던듯 *인간이 인간의 젖을 먹어야한다는 사상인듯
이순신장군님은 어떻게 한척으로 133척을 물리쳤는가 마속은 왜 산을 올랐는가
우유는 생각보다 먹어볼만하지 않음? 애 젖물려야되는데, 젖 물릴 사람이 없으니 짐승 젖이라도 먹여보자 하면서 먹어봤을거 같은데
그냥 먹을 게 없어서 먹을거 찾다보니 먹게 됬다는 설도 있음
이것도 현대의 기준으로 생각하니까 이상하게 느껴지는것... 수만년전에는 정보가 없어서 인간과 동물이 분간도 안됬을거... 어자피 말 안통하는 타지인이나 오랑우탄이나. 이새끼가 털이 더 났는지 빠졌는지 정도 차이인데. 거기다 뭘 먹어도 된다 안된다 이런 기준부터가... 우리가족 외엔 잡을수있는건 다 잡아서 안 씹히는거 빼곤 눈알부터 불알까지 다 씹어먹어야 살아남는데 소 젖빠는게 대수겠나.
그리스신화나 중국고대신화나 산해경같은걸 보면 어느 지역에 뿔 있는 사람이 살더라, 거인이 살더라, 이상하게 생긴 인간이 살더라, 무슨 요괴 괴물이 있더라 같은 기록들이 못보던 동물이나 다른인종 보고 착각했던것.. 말탄사람을 보고 켄타우로스라고 할정도이니. 수만년전 옷도 안입고 있던 인간이 다른동네 가서 처음으로 만난 타인인데 나보다 몇십cm큰 인간들을 만나면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할까 거인족이라고 생각할까? 수십cm작은 인간들을 보면 이게 같은 종족인지 원숭이인지 분간이 될까? 어찌보면 현실적인 인식이지.
우유는 산고로 엄마가 죽은 아기가 최초로 먹었을 거라는 설이 있음
키비악이란 음식도 좀그래
2번은 아마 와인 만들려다가 보관 실수로 수분 날라간거 아닐까 싶음
복어는 맛있어서 그랬대 일본에서 복어 먹지마라 공문내려와도 먹고 죽고 그랬다고 그러더라고
근데 지금처럼 복어 독 부분을 피해서 살만 발라먹기 시작한건 대략 언제부터임??
일본은 맛때문에 그랬다지만 한국에서도 은근히 복 요리가 있었는데 그물치면 복어야 계속 잡히고 먹을거 없는 시절에 그거라도 먹는 경우가 많았다고함 그 대신 목숨담보로 먹는 음식이라 복어는 엄청 헐값이었다고
얼마 안됐을걸? 19세기에 와서야 처리법이 퍼졌을건데 먹으면 죽지만 죽어도 먹고싶은 고급음식이었다고 하더라고 처리법은 소수의 권력자가 후원하는 전문 처리인에게만 대대로 내려져왔다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끼야아앙
키비약 - 바다표범 배를 갈라 갈매기를 집어넣은 후 땅에 묻고 한참 후에 도로 꺼내 갈매기 똥꼬로 녹은 내장을 빨아먹어 본 것이 시작 ---- 이거 첨 해볼생각 한 넘 좀 정신에 문제 있었을듯......;;
끼야아앙
다른건 다 공감가는데 키비약은 쩜...
난 먹는 민트 만든 놈이 이해 안간다
피빼기 제대로 안되고 상온에서 보관한 시큼한 고기 먹으려면 그거라도 필요한거지
한개의 식물 설명에 성질이 따뜻하고와 성질이 서늘하고가 같이 기재되어있다니. 뭐야이게...
반대로 민트가 상용화된 나라 사람들은 남들 다 먹는 고수나 민트는 싫어하면서 아무대서도 안먹는 깻잎을 먹는 우리가 더 이해 안될걸.
그렇긴 하네 근데 내가 쓴건 민트케이크, 민트아이스크림 이런 거 생각하고 썼어 ㅎ 민트 아이스크림은 정말 싫어 으으으
건포도는 놔두니까 말랐는데?아닐까
육류나 식물이나 모든 식품은 건조시키면 보존기간이 길어지기에 딱히 말린 포도만 존재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함
그들덕에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사는거잖아. 위인들이라고.
우유 복어는 굶어 죽을거 같으니까 먹다보니 어찌 됏다고 치고 다른건 글쎄...
다른건 다들 대충 제대로 알고있는데 복어에 대해서도 첨언하면 저 말 자체가 지금은 복어=죽는다 를 알고 있으니 성립될 수 있는 얘기임 당시에는 사람이 갑자기 죽었는데 이유를 모름 생선을 먹고 죽었다고는 생각 못함, 왜냐면 다른 생선은 먹고 죽은 사람이 없으니까 기껏해야 '식중독인가?' 아니면 '뭐 다른 버것같은걸 잘못 먹었나?' 했을 거임 근데 한두사람만 죽는게 하니라 한집안씩 죽어나가니 차츰 '아 이게 복어 먹고 뒤지는 거구나' 알게 되었을 거임 근데 그중에 '어? 나 복어 먹었는데 안뒤지던데??' 이런 애가 있었을거고 걔는 더럽다고 내장 안먹고 살코기만 먹던 애들 뭐 대충 이런 과정으로 복어 독 제거하는 방법이 발달했을 가능성이 높음
우유는 뭐가 이상하다는 건지. 옛 사람들은 세상에 젖나오는 동물건 맹수빼고 아마 다 빨아봤을 걸. 애초에 아기들 키울때 모유가 부족하면 양젖, 염소젖, 소젖 먹일수 있는 건 다 먹여 키웠을 텐데. 괜히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다.
빨것도 없이, 목축이란게 생기기 이전에 사냥을 하면서 살았을거고. 사냥을 한 동물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암컷을 잡으면 우유도 얻고 그걸 먹었겠지. 목축으로 넘어가면서 죽이지도 않고 우유만 얻는 법을 발견한걸테고.
그치 애초에 어미의 젖을 먹고 아기동물이 건강하게 자라는것을 계속 지켜봤을텐데 못먹을거란 생각은 보통 안하지 않나
건포도는 그냥 놔뒀다가 자연스레 말라서 그런거고 버터는 어디 담아서 들고가다가 자동으로 만들어졌을수있는데 복어는 인류최초의 빅데이터
똥싼거 집어와서 연료로 쓰는데 새끼 키우면서 남는 부산물이 있다고? 낭비하면 안되지 먹어야지..
복어는 걍 먹을수 있는 부위 있나 동물들한테 먹이로줘서 실험하다가 먹게된거 아닐까 우유도 사람 모유랑 젖소 모유랑 뭐가다른지 호기심에 맛보다가 맜있어서 먹게된거 아닐까
2번은 의외로 빠르게납득가능함 고대때는 보존식=건조식품or염장식품 둘중 하나였으니
복어도 그렇지만 최초로 버섯(식용이든 독이 든 것이든)을 먹었던 사람도 대단한 것 같음
굴 처먹은 새끼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