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시미켄 부인 .. 대인배.jpg

[검스~연구팀🎓]

왼쪽 시미켄 부인

가운데 사쿠라 마나 (여배우)

오른쪽 시미켄 (남배우)

어찌보면 세상에서 가장 어색할수있는 사진

시미켄 부인이 남긴글

사쿠라 마나와 친분이 있다 

셋이서 자주 밥을 먹는다

하도 이것에 대해 말이 많아져서

'사쿠라 마나는 그저 남편의 직장 동료일 뿐'

'그런 질문은 매우 매우 무례한 것'

'일은 일이고 사생활은 사생활이다'

늘 촬영 끝나면 남편 시미켄이 

항상 정시에 집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남편을 믿으며 아무렇지않다고 함

[deathberry]

푸슛 티셔츠..

[백수들의왕사자]

av촬영보다는 촬영끝나고 안들어오는게 더 큰 문제짘ㅋㅋㅋㅋㅋㅋ

[대벽견]

애초에 이해못하는거면 연애랑 결혼도 안했겠지

[하즈키료2]

역시 멋진 시미켄임

[김 정상인]

근데 시미켄 자신부터 자신의 일을 프로페셔널하게 받아들이니 남이봐도 진짜 직장이자 업무로 받아들일 수 있는거겠지.

그냥 여자한테 자지나 좀 꽂아볼라고 av 배우 하는 놈들도 있겠지만, 시미켄은 일을 위해서 자기관리도 철저하고 스케쥴도 미친듯이 쳐내고, 그냥 프로마음가짐인거같음.

[828]

과연 저 반대도 성립될낀

[Cirrus]

솔직히 저 일 끝나고도 여자생각나면 그냥 섹욕머신아닐까

[검은남자]

오히려 그쪽으로는 믿음이 갈 수도 있겠다

[일발장전]

아내와는 일로 생각하면 안됨

[showcase🍇]

사람들이 알면서도 간과하는 게 뭔지 앎? 저게 말처럼 일과 가정을 분리해서 생각한다 하는데, 그게 말이 쉽지, ㅅㅅ를 업으로 하는 사람이 정신으로 공사를 확실히 구분한다는 게 쉬울 거 같음.....?

저들은 저렇게해서 말로라도 표현하지 않으면 안 됨. 본인들이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지 않으면 멘탈 붕괴가 오지 않을 수 없음. 시미켄 업의 특성 상.

다른 거 없이, 당장 저게 우리들 삶이라고 생각해보면 답 나온다고 봄.

내 아내가, 내 남편이 아무리 직업이라 해도 다른 남자 ㅈ빨고 ㅅㅅ하고 오고, 다른 여자하고 질펀하게 하고 왔다고 합시다. 남들한테 '공과 사는 구분한다, 그건 일이니 괜찮다' 해도 속으로 정말 100% 마음 편할 수 있을 거라는 보장은 못 함.

저렇게 '나는 괜찮다' 라고 스스로 계속 되뇌여야 하는 숙명이라고 봄. 그래야 때론 속상해질 수 있어도 버틸 수 있지 않을까.

[블태기알파]

오늘은 마나...

[SevenScars]

모든 색욕을 밖에서 다 해소하고온 현자 시미켄은 정말 가정적이고 이타심 깊으며 현명한 판단을 해 아내를 즐겁게 해주는 남자일거야

[HAL 9000]

이 시대의 현자..네
물론 두 분다.

[reonhart]

근데 일이 그거 하는거니, 오히려 일 외로 그거 하고 싶은 생각이 많지는 않지 않을까?

[육참골단]

겐진 인터뷰보면 촬영할떄 현탐오진다고함.

[미역메소]

시간 지켜도 일반인 입장에선 지킬거 안지키는거잖아
그래도 본인이 ㅇㅋ 하니 뭐 문제될 것도 없을 듯

[루리웹-9951060844]

일이라 생각하면 OK지만
저거 끝나고도 눈맞아서 둘이 따로 하면 그건 불륜이지

[마카빔]

하루에 4번 하라면 1년에 한번은 좋겠지만 1년중 대부분이 1일4사정이라면 선택된 자가 아닌 이상 뒈질 듯

[휘핑크림라면]

게임 좋아해서 개발자가 되면 과연 게임이 예전만큼 재밌을까 싶은걸 생각해보면... 아무리 야스가 좋아도 일이 되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