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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잣같네란 말이 여기서 나왔습니다
청설모를 세뇌 시켜서 따오는 게 아니었군...
가지가 생각보다 많이 빽빽해서 드론이 진입을 못함
그러게 요즘 드론 좋던데
드론사용하면 안될려나 ㅋㅋㅋ
드론이 간단하게 쑤악 하고 농약 뿌리는건 되는데,, 막 짜르고, 가지 피하면서,, 정교한 작업이 될련지..ㅋ
시골입니다. 농약치는 드론이 2~3천만원입니다. 단순작업이 그런데 만약 잣드론이 개발된다면 가격이 ㄷㄷㄷ
청설모: 잣같네
윌리웡카네 공장도 동물학대로 고소당했자너...
나무라는게 다 똑같이 자라는게아니라...
잣같네란 말이 여기서 나왔습니다
잣같네
잣까네
잣드셔
잣에 벌?? 뭐지?? 그런 경우가 있나
벌집이 보통 나무에 있으니까
청설모를 세뇌 시켜서 따오는 게 아니었군...
정신 나갈거같애
윌리웡카네 공장도 동물학대로 고소당했자너...
세뇌가 아니라 협상해야 되는데 이번에 협상 결렬 되서 사람이 직접 땀
드론사용하면 안될려나 ㅋㅋㅋ
플레이브
그러게 요즘 드론 좋던데
초코파이쩡
나무라는게 다 똑같이 자라는게아니라...
플레이브
가지가 생각보다 많이 빽빽해서 드론이 진입을 못함
플레이브
드론이 간단하게 쑤악 하고 농약 뿌리는건 되는데,, 막 짜르고, 가지 피하면서,, 정교한 작업이 될련지..ㅋ
나뭇가지 사이에 파묻힌 잣 같은건 드론으로 따기 힘들지 않을까
나뭇가지가 걸려서 그럴꺼같음 그래도 방법을 찾으면 있을꺼같긴한데 돈드니까 그냥 몸으로 하자 그런경우가 많은거같음
아무로가 되야하겠네
베터리가 조루야
호이라아아아
잣따는 드론이면 그 기술력으로 다른분야도 활용될테니 드론대기업이 만들면 개발 비용은 보전할수 있을거 같은디 우리나라는 좁아서 드론 규제도 많고 해서..
호이라아아아
사람이 더 쌈.
플레이브
시골입니다. 농약치는 드론이 2~3천만원입니다. 단순작업이 그런데 만약 잣드론이 개발된다면 가격이 ㄷㄷㄷ
드론의 블레이드를 예초기 날처럼 만들어서 가지를 베면서 지나갈 수 있게 하는 건 어떨까 싶었는데, 그러면 잣에도 상처가 생길 것 같네...
진심 궁금해서 그런데 드론이 잣을 어떻게 땀????
헬리콥터에 대형 전기톱날을 달고 가지치기는 하는 경우는 있음.
드론 추락하면 드론값으로 적자남-> 파산~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서 3미터 정도길이의 장대로 후드려팸 그래야 잣이 땅에 떨어짐 밑에서 대기하다 잣맞고 다치는 사람도 나옴
삭제된 댓글입니다.
퍼페토
하 이런 잣같은 녀석
퍼페토
틀린 정보네요. 잣맛을 알아버려서 실패한게 아니라 잣에 묻어 나오는 특유의 송진 같은 끈적거리는 진액 때문에 원숭이가 따기를 거부해서 실패한거에요.
기계화가안되는쪽인가?
근데 수입산 잣도 비싼게 함정
기계가 대체하지 못하는 수작업이었구나
흔들면 안되?
잣나무 졸라큼
가위로 잘라야함
잣나무가 크기도하고 단단히 매달려잇어서 흔드는걸론 잘안떨어짐...
잣 수확할땐 초록색이라 태풍불어도 잘 안떨어짐
괜히 군부대에서 마저 주임원사가 심어둔 잣나무 인력 때려넣어서 안흔들고 구난차에 사람타는 바구니 달아서 따는게 아님
따서 옴기는것도 일임
초딩때 잣따.먹을려고 여러명이서 공성추마냥 통나무들고 잣나무 쳐서 따.먹고 그랫엇는네
말년에 주임원사가 청룡언월도 같은걸로 잣 따면 병장들이 주워서 까고 그랬는데
군대에 청룡언월도가 있어?
우리 부대엔 화극도 있었는걸?
삼국지행 ㄷㄷ
혹시 간부들 불화를 화해시키려고 행보관님이 백보밖에 꽂아놓은 창끝을 화살로 맞춘적 있니?
그 주임원사 성함이 혹시 전위라도 되냐
부대마다 못해도 장팔사모하나씩는 있지 않음?
기다란 장대에 용접해서 붙인거지 ㅋㅋㅋ
아 생각날것 같다
군대있을때 청설모가 떨구면 가져가고 떨구면 가져가 해서 한포대쯤 담으니까 청설모 가던데
루리웹-7037326416
청설모: 잣같네
까기도 힘듦
유전자조작으로 작은 잣나무를 못 만드나
나 군대 있을 때 부대가 가평이라 뒷산이 다 잣나무였는데 하사중사들이랑 병사들 모여서 10m짜리 가위 용접해서 만들어가지고 잣 땄음 ㅋㅋ
주임원사 : 하... 잣같네..
외국도 잣은 비쌈 뭐 자기 살아보겠다고 그렇게 자란 나무한테 욕 박기도 그렇고
나 군대에 있을때 부대안에 잣나무 엄청 많았는데 어떤 교회에서 위문공연 와서 잣 다 따가서 주임원사 표정 개썩었었지
군머있을때 훈련나가면 떨어진잣 마대에 수집하는 간부있었는데 별명이 잣전과장이었음
저번에 조선족이 한국 와서 잣 따는 일 하는 다큐 봤었는데
군 가설병 출신인데 주임원사가 우리 분대애들 다 불러다가 부대안 잣나무 전부 태워서 큰포대로 30~40포대 채워놧는데 아무 보상없이 다 팔아 간부들끼리 나눠 가지더라
그건 중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한국만 사람이 직접 땀?
인건비차이가 일단 클듯.
도로 있는 곳은 스카이 타고 함 길 없으면 나무 타야지
울 집안 산에 잣나무 많은데, 저래서 그림의 떡임
부대 가로수가 잣나무였는데 청설모가 열매따면 내려오기전에 훔쳤거든? 애가 내려와서 두리번거리더니 다시 올라가더라고. 그런데 잣이라는게 까면 진액이 엄청나와. 그래서 청설모가 따서 두손으로 잡고 갈갈이처럼 잣열매만 뽑아내거든? 그때 덥치면 열매만 수확가능했지. 이게 다 우리 람쥐썬더1호의 복수다 이자식아.
군대 있을때 식당 앞에 잣나무 큰게 몇그루 있었는데 먹고 싶어서도 아니였고 심심해서 ㅁㅁ 했는데 방법이 간단무식했었음 날라차기였음 ㅋㅋ 잣나무가 견딜리가 없었지 ㅋㅋ
8년전 구경간적이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잣나무가 높더라 길 주변이면 양반인데 산속 한가운데 이러면 따서 마대 지고 끌고 나와야하는데 개무겁다고 하더라 대부분 외노자들 썼다고 하는데 지금도 그러겠징
그거보다는 중궈산 나무 전염병돌아서 소나무 다 고사해서 국산 값이 올랐음
잣나무 벌집때문에 추락할지도 모르겠지만 잣나무 가지가 잘 부러져서 추락 위험이 높음 라떼는 군부대에서도 매년 잣나무 추락사가 있었음 지금은 민간사업체 시켜서 딴다고 듣긴 했지만
청설모도 저거 하나 따려고 노력겁나함 그래서 걔네가 떨군거 개꿀하면서 주워가면 쫓아오는 경우도 가끔있었음.
저거 돈 정말 많이 범
군대에서 부대내 잣 땄었는데 겁나 무서웠음
잣따는 ebs극한직업 https://youtu.be/JgL7T19Djgk https://youtu.be/FrC0ojjMhpA https://youtu.be/AggkrysbodQ
이런...잣같은!
잣같이 비싸지유
양궁선수나 류현진을 이용하면 쉬운데 ㅋ
나무 다 상한다!
잣 어렸을때부터 집구석 어딘가나 냉장고 어딘가에 늘 쳐박혀 있어서 개후잡견과류인줄 알았는데 크고 난 뒤에 내돈주고 사보려고 가격 알아보니 개깜짝...
외국 잣나무는 낮게 자라나?? -_-
목숨값이었네 ㄷㄷ
따는것도 일이지만 까서 잣 꺼내는것도 일이였음. 우리가 먹는 잣이 잣나무에서 열리는 솔방울 같은거 속에 들어있는 씨앗들인데, 옛날에는 이거도 사람이 일일이 꺼내야했음. 지금은 기계화되서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