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주 예상했던 계획대로 네이버 수익전환하자마자 전량 매도함
이제 씨젠에 몰빵칠 시기가 왔음
매도약중 일부만 현금으로 남기고 장중에 하락때 대량매수로 평단을 내림
추가로 장중에 등락폭을 이용해 부분매수매도하며 평단가를 추가로 낮춤
과정에서 40만원대 손실확정을 지었지만 결과적으론 시세차익을 얻는데 집중했기때문에 생각보다 큰 이익을 거둠
사실 내일까진 지속적으로 하락할 줄 알았는데
씨젠에서 유니세프 공급계약 체결이라는 전혀 예상치도 못한 호재가 생겨서 좀 일찍 시작한듯
이제 이번달 거래일도 내일 하루를 남겨두고 있고
본격적인 실적상승전에 매집할 수 있는 날짜가 몇일 안남은 만큼, 모두가 매집에 나서는 구간이 올듯
다행히 종가에 수익전환을 확정지었고
좀더 빠져도 매수할 현금도 확보되있는 만큼, 이제는 얼마나 부분매수매도를 하며 시세차익을 남길지,
어느 시점에서 비중을 줄일지를 고민해야 함
이번엔 외부투자금까지 받아서 어깨가 조금 무거운 상황이지만,
10월중에 단기차익만 몇프로 실현해도 투자한 가족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음
이번에 바짝 벌어서 목돈으로 만들어두면, 이후 투자에 비교도 안될정도로 유리한 포지션을 가져갈 수 있을꺼임
너구리고수 ㄷㄷ 나 엑바 물려서 -40퍼 찍음 축하 좀 해줘
개인적으로 마이너스 10%정도에서 손절을 결정하고 있지만 어느때라도 20%이하로 내려가면 무조건 손절해야됨 계산상으로 -20%면 다시 원금회복하려면 수수료 포함해서 상한가를 한번 맞아야 겨우 0%로 전환할 수 있음 -20% 떨어지면 원점회복엔 +25%, 수수료 포함하면 30% 상한가, -40쯤 되면 상한가맞고도 다음날 15%이상 올라야함.. 확실한 비전이 없으면 조금씩 나눠서 매도해서 다른 종목을 찾아보는게 좋다는게 내가 믿는 기준임
300만원들고 삼성전자 주식 샀다 팔았다하는데 치킨값 정도는 나오는듯..
삼전은 대충 보면 58000원대가 기업 적정가로 보임 배당금기준로 대충 거기가 3% 언저리쯤 되는데 그럼 그 이하로 내려가서 300원, 연수입으로 1000원이상 하락하면 사두면 언젠가는 다시 거기로 올라오는게 당연한듯
난 일단 한투 사서 존버 시작 빅히트 시세차익 노리는중
나도 전에는 투신사주 살까 고민했는데 세계정세를 보면 증권사들도 타격 거하게 입을거같음 파생상품 거래액 늘리는거보니 위기파도 한방 맞거나 미국증시 한달이라도 무너지면 개작살날꺼같음
너굴님 글 자주 보고 있슴. 씨젠이랑 애플에 집중해야지.
점점 고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듯 근데 원래 목적이 투자조언이나 소문같은걸 듣는건데 그런 빈도가 늘어나진 않아서 아쉬움
루리웹에서 누가 누구한테 조언을 하겠음. 걍 수익 나는 사람 구경하는 정도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