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모기에 물려서 응급실에 온 사람

[하찮은 참배객]

[유게에그런걸묻다니]

생각보다 병.신이 많네.

[토범태영]

난 전에 오토바이 타고가는데 누가 뒤에서 박아버려서 응급실 갔었는데 3~4시간 정도밖에 안되었는데도 진짜 사람들이 엄청나게 오가드라...막 자해해서 온 사람도 있었고 나같이 교통사고나서 오거나 일하다 다쳐서 오기도하고 진짜 생사가 오가는 사람들부터..응급실이 멈춰있는 시간이 없었음;;

[백수라서미안]

응급실이 좀 많이 버라이어티함
진상도 버라이어티한데
다쳐서 오는 사람도 격렬하게 버라이어티함
난 단지 동생이 우산을 두고 갔기에 퇴근 길에 비맞지 말라고 동생이 일하는 병원서 커피 마시는데
놀다가 다리 까져서 엉엉우는 애 안고 오는 아저씨, 농약 따르다가 눈에 튀었는데 오질라게 따가워서 구급차 타고 온 아저씨
교통사고 난 고속도로에서 사람구하던 응급구조요원이랑 현장을 제데로 못보고 추돌사고 내서 자기도 피투성이, 요원도 피투성이... 야 이건 무리다 라며 헬기로 이송한다고 다 구급차 출발했고
화상을 입은 아지매는 자기가 먼저 왔으나, 더 중한 사람들이 있기에 두발짝 물러섰음
참으로 굉장한 35분이였어

[백수라서미안]

동생이 우산두고 가서 전해주고 응급실 맞은 편에서 커피 얻어마시는데 중환자가 차례대로 오자 살짝 거들었음 빽빽 울다 지친 애한테 물 따라주고
화상입은 아지매는 물에 적신 수건 건네주고
응급실 무섭네... 하고 중얼거리는 아지매 말에 고개 존나게 끄덕였었지

[변방계거주자]

ㄹㅇ 난 급성 위경련으로 ㅈㄴ 아파서 응급실갓는데 다 아파서 아픈데 부여잡고 있는거보고 나먼저 봐달라고 하기가 힘들더라

[토범태영]

어우어우 ㅠㅠ

[토범태영]

진짜 속 뒤틀렸는데도 양보할 정도 ㄷㄷㄷ;;

[일용 아범-586]

혹시 또 모르는게
물리면 능지가 문어 이하로 증발하는
신종 모기가 등장한 건 아닐까???

[as8t]

나도 바이크 타다가 불법유턴차에 치여서 경추 흉추 8개 골절 무릎 팔목 골절등으로 대학병원에 실려 왔는데... 자리도 없고 병원복도 없고 옷은 다 가위로 잘라서 전라로 침대에 누어 있어서 오가는 사람들 내 고추 다 봤다..온몸의 통증때문에 정신도 없고 지나가는 인턴과 간호사들이 이불로 덮어주고 가더라 옆에서 죽어서 실려가는 사람도 2명 보고

[토범태영]

헐..힘내 ㅠㅠ 댓글로만봐도 아찔하다 ㅠㅠ

[as8t]

아~한 10년전 일이야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

[토범태영]

다행이네 ㅎㅎ

[간근육호븃]

저러면 얼마 나오지?

[서르]

한 5~10만원?

[곰의눈]

나 유리에 다리가죽 찢어져서 응급실 갔는데 꿰메는데 15만원 받더라 그정도 받을듯

[타타밤]

새벽에 전신에 두드러기 올라와서 가봤는데 6만원 나옴

[면먹는하마]

설때 손가락에 화상 쌔게 입어서 갔더니 9만원나왔음

[곰성애자]

저정도면 50000원정도 나올걸 나도 병문안 갔다 배탈나서 응급실 갔는데 5만원 나왔음

[월-]

긴급한 상황이 아닐수록 더 비싸다고 들음

[멀고어 1번지]

이제 물파스 발라주고 몇만 원 받는다고 개지랄하겠군

[SOMA0076]

야간에 응급실에서 주사 한대 맞으면 최소 5만원 이상임.

[higeki]

예전 신종플루 때문에 딸 아이 데리고 응급실 갔는데 8만원 나오더군요. 솜에 알콜 묻히고 전신세척소독 한 비용이었습니다.

[Getchu.c*m]

응급실 가서 접수만 해도 8~9만원 나옴.

[은하수의히치하이커]

진짜 응급하면 보험처리가 되는데
저런건 응급실에서 보험처리가 안됨.

그래서 비쌈.

[AdamLevine]

난 뜨거운 물 몸에 쏟아서 응급실갔었는데 1도 화상 처방받고 약 넓게 발라준 다음에 7만원 나온적 있음

[박 보영]

보통 3차 의료기관 응급실은 방문하기만 해도 5만 6천원인가 나옴

[1015J]

위경련인지 뭔지 새벽에 위가 미친듯이 아파서 응급실 가서 진통제 링겔 맞았는데 18만원인가 나오더라..

[아키야마 유카리]

돈 쳐날리는 창의적인 방법이네

[검은남자]

뭐 모기물려서 응급실 가는 일이 간혹 있기는 하지. 우리 애 어렸을 때 알러지+긁은 자리에 감염때문에 엄청나게 부어서 걷지도 못한 적이 있거든. 처방은 물론 본문에 있는거랑 완전 동일하다

[gyrdl]

근데 저거는 걍 냅두거나 걍 물파스 바르고 냅둬도 될 정도인데 걍 가서 바쁜 사람 붙잡고 시간낭비하게 만든건디....
응급실에 진짜 생사 고비 오락가락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저런 이상한 환자들 있음 진짜로 반드시 도움 필요한 환자가 죽는거 아님?

[민코.]

응급실도 결국 돈 받고 장사하는 곳인데
정당하게 돈 내고 서비스 받는 게 무슨 죄냐 ㅋㅋ

[gyrdl]

ㄴㄴ응급실은 진짜 목숨 오락가락하는 환자들 긴급 치료하는곳인데 그런식으로 서비스 해석하는건 에바지

[안드로메다로쩜상한다]

알러지는 그정도로 하는게 아니지..
바이탈 재고 의식 있는지 언제 훅가는지 다 모니터링 해야 하는데..

[안드로메다로쩜상한다]

아니 저 의사의 대응이 맞는 정답임.
사람의 표현력이라는게 천차만별이라
문진으로 질병을 유추해내야하고, 추리소설처럼 몇가지 클루가지고 의심되는부분은 측정해봐야 끝나는 업무지..

[민코.]

긴급상황 터지면 즈그 알아서 인원분배 잘해서 처리함
안바쁘니까 서비스 해주고 치료해준거지
무슨 응급실이 맨날 긴급상황만 있는마냥 써놓고는 다른사람이 죽니 마니 ㅇㅈㄹ ㅋㅋ
그리고 돈 내고 서비스 받는 곳이 아니면 뭐 하러 비싼 돈 받아먹냐 ㅋㅋㅋ 사람 살리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반진료비만 받지 ㅋㅋ
결국 우선권을 돈주고 사는 개념인데 ㅋㅋ

[gyrdl]

나는 저 환자를 말한거임.
의사가 아니라.
저 환자는 걍 지가 모기 물린거 가렵다시고 굳이 목숨 오락가락하시는 긴급환자들 있는데로 가서 의사 붙잡고 지 봐달라고 한건 아무리 봐도 지.랄 염병짓임.

[루리웹-8811529275]

어차피 소방관도 세금으로 운영되는곳인데 고양이 내리는거같은 일로 부르는게 무슨죄냐 ㅋㅋ

[검은남자]

출동이랑 비교하기는 힘들지

[로보트택견V]

내가 응급의는 아닌데 인턴때부터 이래저러 응급실 많이 봤다
대학병원 아닌이상 야간 근무시간의 70프로는 환자 없어서 자고 나머지 일하는데 보통 응급실 내에 환자 3~4명 있다 대개는 별거 아닌환자야
응급실은 목숨오락가락한 사람만 오는데가 아니라 낮에 외래시간에 병원 못온 사람은 누구던 올수있는 곳임.
대학병원이라 해도 그렇게까지 안바뻐. 인턴 최소 2명에 전문의 1인 전공의 2인 항시 대기하기 때문에 바빠서 정말 위급한 사람 놓칠일은 없다. 그리고 저런 환자는 바쁘면 간호사랑 인턴이 초진하고 별거 아닌걸로 판단하면 급한사람 다 보고 보기때문에 두세시간 그냥 깔아놔. 저런 사람때문에 다른사람 피해볼일 거의 없다고 봐도된다. 만화나 드라마하고 현실은 좀 달라

[루리웹-2035104473]

사실 사람이랑 대화하고 싶은 외로운 사람이 아니었을까?

[프렌치또스뜨]

그냥 문득 응급실에가면 날 돌봐줄까? 하는 그런심리였을까? 의사가 대응 잘 했는데, 항히스타민 주사는 과잉..

[스티븐 킹]

[나이파라스]

근데 저런 케이스는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그냥 돌려보낸다고 난리치고 민원 들어오는 케이스라..

[gyrdl]

나였으면 걍 별의별 주사 전부다 투약해서 치료비로 한 백만원정도 청구할거 같음.
모기한테 물리셔서 응급실 찾으실 정도면 뭐 집에 돈이야 아주그냥 썩어넘치실 정도로 남아나겄지

[만사가아주귀찮아]

그러다 과잉진료로 삭감되면 사유서 써야됨

[크으응]

심평원에서 삭감한다... 응급실도 돈 못받고 본인부담금 받았던 것도 환급해줘야 함 재료대는 고스란히 날리는거고

[루리웹-2729793490]

실제로 그런사례로 구급대신고하는 사람도있어서... 공익으로 구급대보조할때도 상습적으로 저런사람이 있었음 아프다고만 말하고 결국 질질끌고 구급차는 안탐...

[루리웹 전용]

저런건 응급실 입원비 얼마 나오나

[귀여운하루카]

한 10만원 나오지않을까 보험도 안되지않나

[가온비나리]

응급실 진료 기준으론 모기물린 건 심한 알러지 반응 있어서 간 거 아니면 보험적용 거의 안됨. 차라리 택시타고 24시 운영하는 지정약국 가서 약 사오는게 더 쌈. 물론 사설 보험사도 보험료 지급 안 해주고.

[엘사♥잭프로스트]

응급실비용내면 뭐..

[곽희건]

심지어 진상도 아니였나보네 ㅋㅋㅋ

[맑스다 맑스]

딱히 욕먹을건 아닌거같은데

[린피]

응급실이라 중환자는 넘치는데 연락한애가 말단이고 별 시덥잖은 일로 전화해서?

[카오스현]

자세히 보니까 가정임.. 본인이 인턴이었으면 저 꼴 났을것 같다고..

[Emptinessis]

의사들이나 간호사들이 위계질서가 장난 아니야.

이른바 선후배 사이도 소위 권력질 장난아니고

레지던트나 인턴땐 나죽었소 하며 살아야되.

일드였던 하얀 거탑봐도 병원내 정치질이

장난 아니고 선배에게 의견 말했다고 개욕먹거나

싸대기 맞는것도 다반사야. 뭐 생명하고 관련된

일이니 민감할수 있지만 온전한 정신가지곤

의료계쪽 일하는건 무리지. 내가 병원장이

되거나 개원해서 하는거 아닌 대학병원에

들가서 버티려면 선배의사들이나 각 과 과장들

에게 잘보이고 술사고 해야하지.아부는 필수에.

안그러면 조그마한 실수하나 잡히면 찍히는거고

매장당하지. 간호사들도 마찬가지로 그짓거리

하고. 정작 의사들이 간호사에게 쌍욕하는 경우도

가끔있는데 그걸 대놓고 따지면 간호과장 귀에

들어가서 그 간호사가 반대로 찍히는경우가

가끔있음. 여튼 의료계가 희망만 있는 직업군은

아니야.개인적으로 봤을때 의사라는 직업을

자랑할수는 있겠지만 말야.이번에 의사들 파업하는

꼴들 봤으니 그 속이 얼마나 썩었는지 알수있을

거라 생각됨.

[나이파라스]

님 모바일로 썼어요? 다른건 모르겠고 애매하게 끊고 한줄씩 띄운거 되게 도배같음

[만사가아주귀찮아]

안그래도 중환본다고 잠못자고 바빠죽는데 말도안되는걸로 연락오면 어이가 없어지지. 회사상사한테 새벽에 전화해서 모기물려서 가렵다고 해봐라 욕먹는지 안먹는지

[환타포도맛]

창의적으로 돈낭비 하기 대회 하면 한 3등감 일듯..

1등은 혼밥티 산사람?

[왕]

국내기준 1등은 길거리에 돈버리고 내돈아니라고 주운놈 주라던 사람 아닐까

[자연풍선생]

시발 왜 때리냐.. 2장 샀다고...

[환타포도맛]

저런...여기 방걸래 2장 배달이요

[자연풍선생]

그딴 새끼일줄은 몰랐지.. 시발.....

[가온비나리]

Oh.....

[으아뇌]

돈많고 시간 썩어 남아도나보지 뭘

[브루저]

동생새끼 가슴에 모기물렸다고 병원갈라캤던거 생각난다 어휴

[일뽕미투한황달]

응급아닌환자들도 위해서 응급실은 열려있어

[일뽕미투한황달]

돈냈으면 됬지 머

[[文派]_ksrg]

8~9만원 나왔겠구만

[코바야카와 사에💮]

너무 가려워서 물파스로도 감당 안된건가

[루리웹-3267322819]

말라리아 걸린줄

[산핀치]

지방에 산모기쯤 되고 노인이나 자가 관리 힘든 사람들을 말마따나 조사버리면 병원 가는 경우 있다고 들긴 했는데..

[루빅아가님필수]

돈냈으면뭐..
안내고 깽판부리는놈들이 문제지

[루리웹-6885585758]

난리 안치고 응급실 가격 제대로 냈다면야 특이한 사람이구나 정도 이상은 안 가지

[물망초]

와 응급실은 접수비부터가 일반 진료보다 비싼데 모기 물려서 가렵다고 저걸 가다니...

[이재용황제폐하만만세]

숟가락 데워서 물린 곳에 대면 다 낫는건데

[때끙]

정신과로 처방을 내렸어야 했을듯

[Block'hood]

응급실 돈 만만찮은데

[Hell Walker]

돈 내고 행패 안 부렸으면 뭐...

[루리웹-8003906714]

일본뇌염 모기면 인정. 일본 뇌염모기 물린 환자봤는데 ㄹㅇ 끔찍하더라

[울트라 마린]

어릴 때 모기때문에 응급실간 적 딱 1번인가 있음.

모기 한번 물렸다하면 물린 부위가 벌에 쏘인것마냥 부으면서 맞아서 멍든 것 마냥 붉은 얼룩이 피어오르고
진물이 나는 지경이였는데 의사 선생님이 모기 알레르기라고 하더라

[Block'hood]

뭔 그런끔찍한 알러지가 다 있대.... 그다음엔 모기 물려도 알러지 반응 안올라왔어요?

[울트라 마린]

한 5~6살땐 알레르기 반응이 너무 심해서
유치원 선생님이 처음보곤 깜짝 놀래서 병원에 데려간 적도 있었죠ㅋㅋㅋ

초등학교 들어갈 때 쯤 되서는 그런 증상이 조금씩 줄어들더니 그 이후로는 그렇게 심하게 반응하지는 않았어요.

[루리웹-410759255]

아니 그러면 어케사냐.. 여름마다..

[울트라 마린]

어릴땐 진짜 뒤지게 힘들었는데 성인된 지금은 그런 반응 전혀없고 걍 정상이야

[루리웹-410759255]

다행이네 ㄷㄷ

[탕수육부먹빌런]

나 애기때 푸세식 화장실에서 똥싸다 똥꼬에 모기 물린적이 있음. 그런데 하필 배탈났을 때라 배는 아픈데 똥꼬는 부어서 막혀있고 정말 죽는줄 알았음. 부모님도 병원가야하는거 아니냐며 걱정했던걸로 기억함. 다행히 장내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부은 똥꼬가 열려서 살았음. 아니었으면 응급실 갔을지도....

[김눌이]

살아오면서 모기에 물린 적은 많을텐데 이번에 응급실을 찾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물어봐야 할 거 같음.

[리멤버미]

응급실 민폐라는게 저런거였구나...상상도 못하겠네ㄷㄷ;;

[나인펜타클☆]

내 친구는 모기독 항체가 없어서 어렸을때부터 고생했다고함..심하게 여러방 물리면 쇼크위험성 있어서 병원가야된다고...ㄷㄷ
그래서 온 집안에 모기장에 온갖 모기기피용품은 다있다고 함
요즘엔 모기 한두방 물린거로는 병원 안간대
가도 답이 없고 수액좀 맞고 오는게 전부라고 ㅠㅠㄷㄷㄷ

[민코.]

이 글 예전에 올라왔을 땐
응급실에 응급환자가 아닌 사람이 와서 왜 저러냐고
개질알 하는 댓글 뿐이던데
아니 시벌 돈 냈으면 됐지 ㅋㅋㅋ

[번치코리타]

이건 의사가 겁나 착한거임
파상풍주사 맞기전 회사에서 녹슨 핸드레일에 크게 긁힌적이 있음 깊게 상처난건 아닌데 딱지 올라올정도라 파상풍 치료 받아야 하나 병원갔더만 의사경력 10년에 이거때문에 병원 온사람 처음본다고 겁나꼽주면서 그냥 파상풍 주사 하나 놓아주더라 그다음부터는 병원 잘 안감

[아이고냥]

내가 도립병원에서 응급구조사로 일할적에 가장 기억에 남는사건이 하나있는데

근처에 유명한 사창가에서 팁안주고 성기 빨아달라고 했다가 여자가 화나서 물어버렸는데...

표피가 2cm 찢어져서 피가 철철 흘르는체로 119에 실려온 할배가 있었지 ... 경찰도 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경험이 없는 인턴은 어찌할줄몰라서 지혈만하고있고 ㅋㅋㅋ 피부과닥터가 나와서 좀보다가 결국 외과의가와서 봉합수술함 ㅋㅋㅋㅋㅋㅋ

[랜덤포레스트]

와우... 어디가서 하소연하기도 그렇구만...

[행복했던여자]

주작 같은데..
왜냐면 보통 응급실차방받으면 돈 좀 나오거든
근데 비용에 대한 이야기가 일체없는거보니 주작으로 사람들 반응볼려구 쓴글같음

[아이고냥]

아니야 의료보험적용되면 별로 돈안나와 .... 단순처치는 7000원도 안나올때도 많음 병원마다 다르긴해도 보통 대학병원은 야간 진료비도 52000 원인데 ... 설마 그정도없을려고 .... 그리고 일본뇌염같은 변수가 있기에 의외로 모기물려서 붖기가 심해서 오는 사람도 꽤있씀 ...

[만사가아주귀찮아]

비용정산업무는 원무과에서 할일이지 의사가 하진않아. 그런거 신경쓸 여유도 없고

[재활용.]

예상엔딩 : 뭔 모기물린거 가지고 진료비가 10만원이나 나와! (와장창)

[DT8902]

같은 한표

[Ledax]

응급할수록 싼게 응급실이야
어무이 아프셔서 혹시나해서 급하게 갔을땐
크게 이상없었고 링겔 맞고 12? 정도
내가 타지에서 인슐린 없어서 야간 응급으로 혈당체크도 안하고 인슐린 두개 10만원 나왔음..
원래 동네 의원이면 병원비3천 약값 만원도 안하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