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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일본이 날조한 홍선대원군의 김정호 죽인것 그대로 채용...감독과 각본가가 역사인식이 있는건지 궁금할 지경
오픈월드 겜이네
애초에 대동여지도 크기를 보면 개인이 제작할수 없는 거라는걸 알수 있음 지도 만드는건 대부분 국책사업인데 그걸 개인이 그당시에 저정도로? 사실상 불가능한거임 국가의 지원이 컸을거고 김정호가 주도적으로 했다 그래서 공이 크다 정도겠지
조선스크롤
리얼도 포스터는 괜찮았슴.. 포스터만..
그런데 국가 지원 있었기에 전재산 사용한건 개소리인걸로....게다가 자기가 걸어서 했다는 증거는 없고, 정부 기관에서 정보를 얻어서 편집과 오류 수정 작업을 주로 했다는 증거가 나왔지..
이게 다 일제의 왜곡을 그대로 애니로 만든 KBS 새끼들이 문제야
일단 남아있는 기록에 자기 재산 끌어다가 대동여지도 만들었다는 내용이 전혀 없으니 그 일화 역시 그냥 떠도는 이야기임. 김정호는 직업 자체가 지리학자 겸 지도제작자에 가까웠고 평생 지도나 그 관련 서책들만 만들었음. 글고 대동여지도는 판서까지 지낸 신헌이라는 관료가 계획을 잡고 실무를 김정호에게 맡겼다는 게 현재 정설임. 즉 사실상 정부시책으로 진행한 국책사업이었다고 보는 게 적절함. 거기다 신헌이 김정호한테 나라가 모아둔 온갖 지도랑 자료들을 다 갖다줬다고 하니 제작에 드는 제반 비용 역시 나라가 대줬을 가능성이 높지.
애초에 직접 답사한 것도 아니고 기존 지도들을 취합 및 개선한거임 아예 답사를 안한건 아니지만 기존 지도가 없었으면 불가능한 작업이고 미터단위 목판본인데 목판을 개인이 만들만한 물건도 아님 옛날이면 지역간 이동이 달단위로 걸리는데 전국을 몇십년동안 도는건 불가능한거임, 답사했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몇십년을 여행하며 다닐 돈이 있지도 않았을거고 여행만다니는것도 아니고 자료를 취합하고 기록하고 그 기록물을 들고다니고 기존 기록들과 대조하고 이동중에 기록물이 상하지 않도록 보관하고 그걸 다시 목판본에 기록하고 지역간에 위도경도 오차를 맞춘다? 불가능임
솔직히 아직까지도 그 일제의 왜곡을 확인도 안하고 그대로 KBS가 만든 초롱이의 역사기행의 김정호편을 아직도 믿는 한국인이 존재할수 없는데...;; 저딴게 나왔으니까 어이가 없는거지!
오픈월드 겜이네
삐쓩빠쓩
조선스크롤
알파리우스
이보슈, 당신, 인쟈 깨어났구마.
조선스트랜딩
리얼도 포스터는 괜찮았슴.. 포스터만..
일본이 날조한 홍선대원군의 김정호 죽인것 그대로 채용...감독과 각본가가 역사인식이 있는건지 궁금할 지경
궁금할게 뭐있어? 없네... 그냥 없네 역사고 나발이고
근데 왜 그렇게 김정호가 지도 만드는것에 그렇게 집착하게 된건지는 좀 궁금함. 대동여지도 만드는데 아예 전재산을 다 끌어다 썼다든데....
kirorororo
솔직히 아직까지도 그 일제의 왜곡을 확인도 안하고 그대로 KBS가 만든 초롱이의 역사기행의 김정호편을 아직도 믿는 한국인이 존재할수 없는데...;; 저딴게 나왔으니까 어이가 없는거지!
gyrdl
그런데 국가 지원 있었기에 전재산 사용한건 개소리인걸로....게다가 자기가 걸어서 했다는 증거는 없고, 정부 기관에서 정보를 얻어서 편집과 오류 수정 작업을 주로 했다는 증거가 나왔지..
gyrdl
애초에 대동여지도 크기를 보면 개인이 제작할수 없는 거라는걸 알수 있음 지도 만드는건 대부분 국책사업인데 그걸 개인이 그당시에 저정도로? 사실상 불가능한거임 국가의 지원이 컸을거고 김정호가 주도적으로 했다 그래서 공이 크다 정도겠지
만드는데 대충 몇십년이 넘게 했다든데 그정도면 걍 가능하지 않으려나?
gyrdl
애초에 직접 답사한 것도 아니고 기존 지도들을 취합 및 개선한거임 아예 답사를 안한건 아니지만 기존 지도가 없었으면 불가능한 작업이고 미터단위 목판본인데 목판을 개인이 만들만한 물건도 아님 옛날이면 지역간 이동이 달단위로 걸리는데 전국을 몇십년동안 도는건 불가능한거임, 답사했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몇십년을 여행하며 다닐 돈이 있지도 않았을거고 여행만다니는것도 아니고 자료를 취합하고 기록하고 그 기록물을 들고다니고 기존 기록들과 대조하고 이동중에 기록물이 상하지 않도록 보관하고 그걸 다시 목판본에 기록하고 지역간에 위도경도 오차를 맞춘다? 불가능임
gyrdl
일단 남아있는 기록에 자기 재산 끌어다가 대동여지도 만들었다는 내용이 전혀 없으니 그 일화 역시 그냥 떠도는 이야기임. 김정호는 직업 자체가 지리학자 겸 지도제작자에 가까웠고 평생 지도나 그 관련 서책들만 만들었음. 글고 대동여지도는 판서까지 지낸 신헌이라는 관료가 계획을 잡고 실무를 김정호에게 맡겼다는 게 현재 정설임. 즉 사실상 정부시책으로 진행한 국책사업이었다고 보는 게 적절함. 거기다 신헌이 김정호한테 나라가 모아둔 온갖 지도랑 자료들을 다 갖다줬다고 하니 제작에 드는 제반 비용 역시 나라가 대줬을 가능성이 높지.
영화 내용에 흥선대원군이 김정호 죽이는 건 인나오고 예고편 자체가 페이크에 가깝다 하더라고. 문제는 그렇다고 영화 내용 중 김정호가 대동여지도 만든 거 말고 고증에 맞는 건 하나도 없다는거.
https://www.museum.go.kr/site/main/relic/recommend/view?relicRecommendId=16870 목판을 조각한 기법이 여러 개라 목판 깎는 사람이 여럿 동원됐다는 걸 알 수 있음. 다른 건 다 혼자 했는데 목판 깎는 것만 사람 써서 했을리는 없으니 처음부터 여럿이 동원돼서 한 사업이란 의미임. 김정호는 말 그대로 현장 실무 총책임자라 할 수 있으니 담당 관료인 신헌이 이름이랑 간략한 신상 설명 정도는 남겨준 거.
오그레이트
이게 다 일제의 왜곡을 그대로 애니로 만든 KBS 새끼들이 문제야
한국 영화 드라마 관련자들 보면 역사적 사실 ↗까고 그냥 영화적 드라마적 상상력으로 이해해 달라 이런 새끼들 존나 많음 물론 영화적인 상상력이 가미되면 극의 재미는 올라가는데 그것도 그냥 야사 수준정도면 모를까 ..
홍선이 아니라 흥선이고 역사인식이 아니라 역사의식임;
포스터만 소장중 ㅋㅋㅋ 영국 런던 지하철이 1906년 이라는거 알고 충격먹었었지
달력인가?
영화는 진짜 쓰레기였음
저 포스터 모으러 갈까 하다가 영화가 너무 별로래서 안갔었..
차승원, 하지원 언제부턴가 영화개봉할때 주연이면 일단 거름 -_-;;
차승원은 그래도 젊을 때 흥행재미라도 많이 봤는데 하지원은.....
두 배우는 드라마에서는 흥행보증인데 언제부턴가 운이 없는건지 영화에선
차승원이 드라마로 흥행한 게 뭐가 있지...?
천사의 키스, 최고의 사랑
만들기 전부터 그거 사실 아니니까 그대로 영화 만들지 마라고 사람들이 말렸는데.... 왜 밀어부쳤을까
대서양 해저케이블 깔던 시대에 지도 하나 그렸다고 영화 만드는것도 웃기고
솔직히 뭔 재미가 있을만한 역사적 사건이 있던것도 아니고... 걍 네임드 찾다보니 그냥 어거지로 책만든거지
포스터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인데 정작 영화는 일요일 아침 신비한TV 서프라이즈급이었던 영화
기대한건 레버넌트 였지만 결과는 서프라이즈 1화분 에피소드
감독이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은퇴 선언 했음
저 역대급 포스터도 고작 티저용으로 써버리고 공식포스터는 흔한 한국 영화버전인게 유머
혈의 누가 좋았지. 차승원 사극은. 데뷔 초에 출연했던 영화 세기말에서의 위선적인 교수 연기도 인상적이었고.
영화가 배경은 예뻣지.. 영화관에서 큰화면으로 보니까 확실히 좋기는 하더라
데스스트랜딩 느낌으로 걷기 시뮬레이션 한 나오면 풍광 즐기면서 괜찮을 지도. 날씨, 계절 시스템 넣고 한반도의 멋진 자연경관을 즐기는 게임.
물론 가끔 호환도 당하고 활도 쏘고....
또 다른 의미에서 역대급이었던 한국영화 창궐 영화 자체는 조트망인데 전체적인 미술이랑 캐릭터 복장이랑 세트 디자인은 진짜 예술임 비싼 배우들을 썼는데도 그 배우들 개런티에 못지 않게 미술에 비용 많이 들어갔다고 함 그리고 또 특이한 게 끝나고 엔딩크레딧 올라가는데 맨 처음 부분에 좀비역을 했던 단역배우들 프로필 사진도 같이 올라감 이런 부분들은 좋았는데 영화 자체가 망이어서... ㅠㅠ
놀랍게도 인기였던 드라마 킹덤과 유사한 소재...감독 이름이 동명이인이였던...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감독이 같은 소재로 드라마도 찍고 영화도 만든거 아니냐라고 오해했었던...
영화감독들 잘팔리는 영화 만든다고 역사고증이 아니라 단어나 한줄의 자료만 가지고 온갖망상으로 시나리오를 짜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