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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요즘 음악 학원은 그냥 애가 원하는 노래 있으면 그거 해줘야해... 내 커리큘럼으로 밀고 나가면 수강생 뚝떨어짐 ㅠㅠ
우리 때도 가요, 만화 주제곡 같은 거 쳤었는데 기억을 못하는 거인 듯. 터보 검은 고양이 연습한 거 아직도 기억나는데
열 찜질.. 등이 익어가는 데도 기분은 왠지 좋더라..
지금와서 보면 확정난건 없고 전부 트위터 카더라라서 걸러들어도 됨
대회같은거 나가려고 빡쎄게 하는거면 몰라도 취미반이면 좋아하는거 하는게 맞는거같아
그보다도 전조가 애들한텐 귀찮을듯
저거 오프닝임? 노래 좋던데
껌은 고양이 뇌로
그런 인식이 박힌게 얼마 안됐어. 옛날에는 선생이 기초곡 주면 그거 완곡하고 다음꺼 완곡하고, 연주력이 원하는 곡 정도도 가능하다 싶으면 그때 원하는 곡 시작하고 그런 순서였는데, 요즘은 원하는 곡 실력 안되면 일단 그 곡이라고 인식은 가능하게 편곡 쉽게해서 주거나 해야함 ㅠㅠ
놀랍게도 동요다
??
저거 오프닝임? 노래 좋던데
요즘 음악 학원은 그냥 애가 원하는 노래 있으면 그거 해줘야해... 내 커리큘럼으로 밀고 나가면 수강생 뚝떨어짐 ㅠㅠ
Lilly Rush
대회같은거 나가려고 빡쎄게 하는거면 몰라도 취미반이면 좋아하는거 하는게 맞는거같아
나 애기 때 동네 피아노 학원에 미친 강사가 음표 구별해서 쓰는거 못하면 못나간다고 문잠궈버림... 울면서 음표 썼지. 지금 생각하면 아동학대였어
라떼는 연습하라는 곡 치면 재미없어서 기억나는 멜로디 치면 연습 안하고 이상한거 친다고 노발 대발하던데 연습하고 확인 레슨인가 뭔가하는데 원장 입냄세가 항상 싫어서 존나 졸라대서 그만둠 진짜 뭘 하는지 항상 시궁창 냄세가 났었어 ㅅㅂ
전역하고 동사무소가는애
그런 인식이 박힌게 얼마 안됐어. 옛날에는 선생이 기초곡 주면 그거 완곡하고 다음꺼 완곡하고, 연주력이 원하는 곡 정도도 가능하다 싶으면 그때 원하는 곡 시작하고 그런 순서였는데, 요즘은 원하는 곡 실력 안되면 일단 그 곡이라고 인식은 가능하게 편곡 쉽게해서 주거나 해야함 ㅠㅠ
나도 시작은 그렇게 했었지... 요즘은 그렇게 하면 바로 수강 끊김 ㅋㅋ
기억나는 멜로디 치는거 그거 졸라 중요한건데... 카피 연습의 시작이라서. 입냄새는... 그건 요즘이어도 충분히 관둘만한 사유다 ㅋㅋㅋ
내가 악기같은걸 제대로 배워본게 없어서 생각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좋아하는곡 골라오게해서 연습시키다보면 알아서 실력 늘지 않을까 생각함
딱 그 곡만 칠거면 상관 없는데, 진짜 곡 하나만 파면 다른 곡 치려고 할 때 또 처음 그 곡 배울 때 만큼 시간이 걸리는게 문제. 어느정도 테크닉이나 기초 교육이 같이 이루어진 상태에서는 곡 하나 칠 때 한달 걸리던거 다음에 비슷한 수준의 곡 하나 치는데 일주일 걸릴 정도로 격차가 벌어짐
적당히 잘 섞는게 중요하겠구나
나도 중딩때 피아노학원 다니면서 하농하고 체르니, 바이엘 등으로 기본 떼고 나서는 내가 인터넷에서 찾아서 인쇄해 온 슈퍼마리오, 젤다의 전설 BGM치는 거 선생님 지도로 연습했음. 취향에 맞지도 않는 클래식이나 수십년 전 만화영화 주제가 억지로 연습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재밌더라. 지금도 악보만 주면 시간의 오카리나에 나오는 오카리나곡 12곡과 슈퍼마리오 64, 뉴슈마 메인테마 정도는 칠 수 있음
닌텐도 음악 좋아해서 피아노로 치는 법 배우고 싶다고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오락 브금이든 뭐든 간에 예체능 소양 익히는 데 도움만 되면 교육적이라고 흔쾌히 피아노학원 등록해 주셨지
일본인데 나도 요새 바이올린 배우면서 스즈키 1권 대충 하다 때려치고 하고 싶은거 해달라하니 해주던데 아주 만족스럽게 다니는 중 다만 1년 4개월을 배웠는데 악보를 못 보는 까막눈이라 좀... ㅠㅠ
맞아요 우리 조카도 홍련화 배워왔던대요 ㅋㅋ
취미정도로만 치는 수준이면 연습곡들은 필요한 것만 치는게 좋다고 생각함 굳이 힘들게 책 한권 완주해봤자 치고싶은 곡에는 그걸 써먹을 일이 없을 때도 많거든 하지만 치고싶은 곡이 클래식이면 연습해야함
흥미가 떨어져서 어쩔수없음
저걸ㅋㅋㅋㅋ
애들 좋아하는거로 가르치는게 나으니까
근데 저거 청불만화잖아 허르..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광대 사마귀
그보다도 전조가 애들한텐 귀찮을듯
광대 사마귀
초딩때 교회에서 윌리엄 텔을 배웠지. 손가락 빠지는줄
우리 때도 가요, 만화 주제곡 같은 거 쳤었는데 기억을 못하는 거인 듯. 터보 검은 고양이 연습한 거 아직도 기억나는데
Légionnaire 赤城
껌은 고양이 뇌로
Légionnaire 赤城
놀랍게도 동요다
터보는 좀 많이 옛날인데 ㄷㄷ;
동요가 랩 뺀 거임 ㅋㅋㅋㅋㅋ
쉿! 가요톱텐 세대인 거 들키겠다.
터보가 랩 넣은거임 원래 동요가 맞음
아 그렇구나. 여튼 가요도 좀 배워. 마법의 성 같은 거도 배우고.
터보가 뭐애요?
맞어 저런거 애니메이션 오프닝곡 꽤 팔았는데 세일러문이라든가
김종국 댄스추던시절
학바학이었던 듯. 우리는 그냥 선생님이 프린트해와서 가르쳐 주면 쳤음.
아 그 바디빌더
슈퍼마리오하고 카트라이더 브금은 은근 유명했어
학교앞 문방구에서 한장짜리 악보 팔았었지
열 찜질.. 등이 익어가는 데도 기분은 왠지 좋더라..
뜨뜸함으로 녹아내리는 근육긴장 완화가. 근육통증엔 그렇게 좋다더라..
홍련의화살은 킹정이지ㅋㅋㅋㅋㅋ
나는 체르니 같은거만 팠는데...
심장을 바쳐라!!!!!
피아노 배울때 생각난다 체르니 쉬벌
체르니 같은거 연습용으로 치면서 저런거 한두개 치면 재밌지
요즘 애들은 체르니 30 같은걸로 안배우나...?
초중딩때 체르니 100 30 다 배우니까 학교 음악선생이 반주자하라던데;
나때는 체르니?바이엘? 했었고...대중가요는 없었고 가곡만 몇개 했었는데
예거어!
난 솔직히 진격의 거인 애니는 재밌게 봤어도 오프닝은 가사를 전부 독일어로 한게 내 항마력으로는 못버텨서 별루 안좋아햇는데 ㅋ
내가 초딩때는 체르니, 하농, 동요나 유명 클래식 이런거 쳤는데 저거 보니까 다시 피아노 배우고싶어짐
체르니 바하 치다가 체르니 음표 눈 돌아가게 많아서 그만 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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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지성탑
지금와서 보면 확정난건 없고 전부 트위터 카더라라서 걸러들어도 됨
금각사지성탑
우익 논란이고 나발이고 작가는 우익 쌉 혐오론자고 작중 우익 세력 비판 꾸준히 나옴
가미가제 풍자해서 개죽음 쌉 비판하는 내용도 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절도공사
나 교대생인데 지금은 초등학교 5~6학년 교과서에 캐리비안의 해적하고 축구왕 슞돌이 악보 실려 있다. 도서관에서 직접 빌려 봤음.
나 이누야샤 OST인가 했었는데 아직도 기억남 레라솔파미레도레 그랬었지
유딩때 피아노학원에서 오락실 쳤었는데
내가 다녔던 음악학원에서는 필기 먼저 배우고 선생지도 따라서 몇개 쳐본다음에 피아노방에서 자유 10곡 연주였음
https://www.youtube.com/watch?v=put9RtapXQw
체르니 바이엘이 재미없긴하지... 근데 기초는 배워야지
뽕맛하난 개쩔지
사운드호라이즌 !!
? 링크드 호라이즌인데요 사운드 호라이즌 킹덤은 이제 없어... 레보 폐하는 이제 없서...
스플래툰2를 어째 치더라니 ㄷㄷㄷㄷ
어느정도 친다 싶으면 심심풀이나 흥미유도를 위해서 좋다고 보는디 연습끝나고 진달래꽃 치다가 집에갔는데 다음날 쌤이 진달래꽃 악보 가져와줬던 기억 있음
나 기타 배울때 옆 방에 있던 피아노 배우는 학생이 천본앵이나 로스트원의 호곡같은거 쳤었음 처음엔 잘못들었나 싶었는데 매번 씹덕곡 치길래 그냥 그런갑다했음
우리애는 관짝소년단 배워오더라
반년넘게 학원다니면서 취미로 배우고 있는데 직장인들이나 취미로 배우로 오는사람보면 뉴에이지곡 하는사람이 많은듯 근데 좀 지나다보면 클래식 많이침. 나도 클래식 치는중
클래식이 처음 들으면 지루해 보이는데 계속 듣다보면 발견되는 것도 많고 은근 좋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싶으다
교육대학교 피아노 연습실에서도 천본앵, 테일즈위버, 달빛천사 치는 거 몇번 들었어. 특히 그 푸른거탑 브금은 언제나 단골이야.
이 분 만화 퍼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던데 허락 맡은 거임?
지 다스 에센? 그대는 먹는거다???
10년전 20년전에도 만화 주제가 가르쳤는데 그때 피아노 학원 다니던 애들 자주 들고 다니던 연습곡 악보중에 포트리스 밸리맵 bgm 이런거 있었음 실제로 피아노로 치기 좋고 난이도도 적절하고
10년 전에도 테일즈위버였나 게임 ost 배웠는데
성인되서 다시쳐보니까 기초는 배워야하더라.. 그래야 몸에 익음
누나가 젓가랑 행진곡 가르쳐 줬는데 ㅋㅋㅋ 악보 안보고 그냥 치는거 배움 ㅋㅋㅋㅋㅋ
나 어릴땐 체르니만 배워서 재미 더럽게 없었는데
나때는 닥치고 바엘린(맞나?? 가물가물)부터 시작해서 체르니 쫓아가기도 바빴는데.. 체르니30 에서 지지치고 빤스런함. 가시나들뿐이 없어. ㅡㅡ
뭐 콩쿨 나가는거 아닌이상 취미로 배우는거면 기본외에 본인이 원하는거 가르치는게 좋겠찌 ~
며칠전에 마트갔는데 애가 피아노로 관짝밈 치고있던데 그거랑 비슷한건가.
어렸을때 바퀴벌레때문에 피아노 학원 다니기 진짜 싫어는데 리얼 진짜 현실판 조의 아파트 였음 ... 피아노 치는데 건반위로 검은 물체들이 사사사삭 지나다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