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까지가 존재감에 있어서도 무게감에 있어서도 가장 컸지(개싸움 된 컨트롤 디스전을 제외하면)
예외도 있지만 당시에는 진짜 커리어 통째로 걸고 캐삭빵 거는 느낌이 컸음
실제로 커리어 작살나서 랩 그만두거나 인기 완전 죽은 사람들도 있고...(소울커넥션, 오케이본 등)
요즘이라고 진지하게 하는 경우가 없는건 아니지만
쇼미에서 디스배틀 ㅇㅈㄹ하고 난 뒤로 많이 가벼워지긴 한 듯
2000년대까지가 존재감에 있어서도 무게감에 있어서도 가장 컸지(개싸움 된 컨트롤 디스전을 제외하면)
예외도 있지만 당시에는 진짜 커리어 통째로 걸고 캐삭빵 거는 느낌이 컸음
실제로 커리어 작살나서 랩 그만두거나 인기 완전 죽은 사람들도 있고...(소울커넥션, 오케이본 등)
요즘이라고 진지하게 하는 경우가 없는건 아니지만
쇼미에서 디스배틀 ㅇㅈㄹ하고 난 뒤로 많이 가벼워지긴 한 듯
cbmass ㅋㅋ
'그 분' 돈도 잘 벌고 잘 사신다더라
오케이본은 대진운이 하필 이센스한테 걸려서ㅋㅋㅋ 그때 비트초이스도 일부러 박자타기 어려운 걸로 고르질 않나 표리부동한 부분 콕콕 집어서 후두려까질 않나 순식간에 캐삭빵 패배해버려서ㅋㅋㅋ
난 살짝 나중에(1년정도?) 뒤에 듣긴 했었는데 당시에도 진짜 압도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음... 근데 커리어는 작살났지만 삼성인가 입사해서 이센스가 사람 하나 살려놨다는 드립도 많이 쳤지ㅋㅋㅋㅋㅋ...
당시에 좀 뒤져보니까 사실 오케이본도 나름 수요가 있는 랩퍼긴 했던데 디스전 이후로 완전 떡락했더라고ㅋㅋㅋㅋㅋㅋ
사실 최자라는 거물도 한구절만에 랩퇴물 소리 오지게 들었었는데 오케이본의 경우는 진짜 걷다가 트럭에 치인 수중이었짘ㅋㅋㅋ 근데 지금 와서 오케이본 랩 들어보면 이센스가 멘탈 좀 탈곡시켜서 인생 바꿔준거지ㅋㅋㅋ
최자는 그 이후로 한동안 진짜 힘들어했다고 하던데 오케이본은 말해 뭐하나 싶네 ㄹㅇ... 진짜 오케이본은 이센스한테 밥 한번 사야 한다... 음악으로 밥도 못 빌어먹게 될 뻔 했던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