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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셔가 맞음. 와샤는 은어 같은거라고 보면 됨. 고무 패킹을 고무 빠킹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ㅋㅋㅋ 와셔로 알앗는데 와샤엿균..
나사를 박거나 볼트 조일때 저거 없으면 볼트 박은 쪽 금형이 변형되서 틈으로 녹이 슨다고 예전 공장아재가 말해줬지. 하지만 분명 볼트1에 와샤 1일텐데 항상 작업 끝나면 저 와샤는 남아 돌아서 버리고 갔다
전기.기계 업계에서는 꽤 유명한 녀석임
출하할때 하나씩 맞춰서 보내는 시간보다 그냥 무더기로 보내는게 싸거든
지식이 늘었다
와셔를 모를 수도 있다는 새로운 지식을 얻었다
오우 빠킹 고무! 콘돔인가?
와셔가 맞음 와샤는 저글리쉬임 현장용어는 아직도 일본식 단어가 많다구!
볼트에 평와셔 조합이면 고정되는 면적만 넓혀줄 뿐이지 진동때문에 볼트가 풀려버림. 스프링와셔가 진동따위로 인한 볼트풀림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함. 그래서 기계쪽은 볼트+스프링와셔가 기본이고 필요에 따라(혹은 업체요구에 따라) 볼트+스프링와셔+평와셔(본문 이미지)를 사용하기도 함. 아니면 진짜 중요한 부분이라면 노드락이라는 와셔를 사용하든가, 아니면 볼트에다 록타이트를 존나 처바름.
지식이 늘었다
주문공격력+1
지식이 늘었다
아아... 저걸 와샤라고 하는 건가
ㅋㅋㅋ 와셔로 알앗는데 와샤엿균..
나도...
ㅋㅋ 나도 와셔로 불렀는디
였군인줄 알았는데 였균이었균.
저거... 일본 발음의 잔재 때문에 현장용어로 와샤라고 부르는걸로 아는딬ㅋㅋㅋ
그러네 맥도널드가 아니라 마꾸도나루도가 맞는 말이었....네?
washer니까 아무렇게나 부르면 되고 굳이 콤푸레샤랑 컴프레셔 중에 뭐가 맞다고 하지 않는것 처럼 대충 둘다 맞음 외래어법상으로는 컴프레셔가 맞다고 할 수 있으니 와셔 와샤중엔 와셔가 맞긴 함
compresor이니까 "컴프레서" 쪽이 정확한 발음임
와셔 (washer) [명사] 1. [공업 ] 볼트나 너트로 물건을 죌 때, 너트 밑에 끼우는 둥글고 얇은 쇠붙이. 2. [광업 ] 광석에 묻은 흙이나 잡물을 물에 씻어 내는 기계.
저거 이름이 와샤구나....
와셔가 맞아
와셔 (washer) [명사] 1. [공업 ] 볼트나 너트로 물건을 죌 때, 너트 밑에 끼우는 둥글고 얇은 쇠붙이. 2. [광업 ] 광석에 묻은 흙이나 잡물을 물에 씻어 내는 기계.
와샤!
메이룬스 데이건
미끄러지지 말라고 박는 거 아니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메이룬스 데이건
나사를 박거나 볼트 조일때 저거 없으면 볼트 박은 쪽 금형이 변형되서 틈으로 녹이 슨다고 예전 공장아재가 말해줬지. 하지만 분명 볼트1에 와샤 1일텐데 항상 작업 끝나면 저 와샤는 남아 돌아서 버리고 갔다
씨스터오브배틀
출하할때 하나씩 맞춰서 보내는 시간보다 그냥 무더기로 보내는게 싸거든
ㅇㅇ 그걸 감안해도 와샤 2봉지 있었는데 볼트 다 쓰는 동안 한봉지 반이 남은것은 아직도 의문
그럼 투쎔스 볼트를 쓰도록하자
똬리쇠랑은 뭐가 다름????
あかねちゃん
볼트에 평와셔 조합이면 고정되는 면적만 넓혀줄 뿐이지 진동때문에 볼트가 풀려버림. 스프링와셔가 진동따위로 인한 볼트풀림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함. 그래서 기계쪽은 볼트+스프링와셔가 기본이고 필요에 따라(혹은 업체요구에 따라) 볼트+스프링와셔+평와셔(본문 이미지)를 사용하기도 함. 아니면 진짜 중요한 부분이라면 노드락이라는 와셔를 사용하든가, 아니면 볼트에다 록타이트를 존나 처바름.
똬리쇠=스프링와셔라는데?
메이룬스 데이건
오 설명 고마워
잘 알아보고 써야겠네 갈쳐줘서 고마워
제발 노드락 쓰자 일본 새끼들아 와이어링 하지 말고...제발.....
ㅋㅋㅋㅋ 망할 와이어링
그런이유보단 볼트를 조일때 나는 흠집 이랑 볼트 풀리지 않기 위해 스프링와셔랑 셋트로 사용함 렌치볼트 사용시 많이 사용되는데 와셔가 많이 남은이유는 렌치 볼트 규격에 맞도록 싱크내거나 구멍내서 딱 맞도록 볼트규격까지 생각해서 설계함 와셔를 쓰는곳은 변형보단 무게가 나가거나 진동이오는 부분에 스트링 와셔를 쓰기 위한 목적으로 쓰이지 변형이나 녹 때문에 쓰는 경우는 거이 없음 왜? 한번 사면 10년이 넘어가도 녹 때문에 망가진 피드백이 없음 진자 어디 습도 80넘는 동남아쪽 창고에 보관 하지 않는 이상 그럴리 없음
설명이랑 생긴게 그게그거 같아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 그랬넹...
와셔를 모를 수도 있다는 새로운 지식을 얻었다
그리고 와샤가 맞구나...
나도 첨 들음 ㅋㅋㅋ 설명서에 있는 동그란거 그림보고 맞추는거라
생긴 건 종종 폐건설 현장에서 굴러다니는 거 봐서 아는데 이름은 모를 수도 있음
나도 정비병했었어서 알고있는데 전역하고 공구이름같은거 모르길래 이걸 왜모르지했다가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까 모를수도 있겠더라.
저런 분야랑 상관 없는 삶을 살면 뭔가 직접 조립해야 하는 물건을 사고 저게 들어 있을 때 '무엇에 쓰는 물건일고'로 고민할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기계 업계에서는 꽤 유명한 녀석임
기술 시간이 안 배우나?
00년생인데 안배움. 기술시간에 제일 기술 다운 수업은 기판에 스피커 납땜해서 새소리 내기였음.
와셔 와샤 다 맞지않나 케이스조립할때 절연와셔 들어있
와셔 인줄알았는데
와셔(washer) 영어인데 일본애들이 셔 발음이 잘 안되니 와샤라고 하는게 우리나라에 그대로 들어와서 와샤가되 됨
와셔가 맞음. 와샤는 은어 같은거라고 보면 됨. 고무 패킹을 고무 빠킹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고오오오오오급시계
오우 빠킹 고무! 콘돔인가?
ㅅㅂ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
뚜러뻥같은건가
은어라기보다는 우리나라 업계 곳곳에 있는 일본식 발음중의 하나 아닐까.
은어가 아니라 쪽발어.
빠킹이라 부르는건 일본어 잔재에요. 와샤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조업에 일본에서 기술 배워온 사람이 많아서 은근히 일본 잔재가 많이 남았습니다.
일본어(카타가나)가 ㅏ ㅔ ㅣ ㅗ ㅜ 다섯개 밖에 발음이 안되서 영어를 일본식으로 하면 아에이오우로 발음되는게 많음 예전에 흔히 쓰는 빠께쓰가 영어로는 버킷임(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얼음 빠께쓰 챌린지임) 이처럼 영어 발음을 일본인들은 못하다보니 아에이오우로 발음하려다 발생하는 게 꽤 있음 공구중에 니퍼(nipper)도 사실 영어인데 일본식으로 하면 니빠.. 롤러(roller)로 일본식으로 발음하면 로라.. 이런식
와샤 빠킹 빠클 담뿌라 등등
washer니까 워셔 가 맞는 말이긴 함
평와샤 하나에 스프링와샤 하나 기본룰이지
헤이 오릔지! 와샤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와샤로 알고있었는데 와샤였구나
와샤 와셔
와샥와샥
Washer.
부품공장에서 알게된 그 이름.
약방의 감초같은 애들임. 있어서 손해볼게 없으니까!
와셔 군대에서 배웟는데 은어인줄
ワッシャー, 일어에서 왔을걸. 나도 처음에 한국어로 아예 뭔지 모르다가 일본에서 일하면서 알게된건데
심지어 영어로는 washer
산업화되고 그당시 쓰이던 발음대로 남아서 현대 발음과 괴리가 좀 있음. 책으로만 배우다가 현장들어가면 용어때문에 놀람
와셔 맞음, 일본어 발음이 남아서 와샤가 업계용어 된거 패킹을 빠킹이라고. 부르는거 또한 패킹의 일본어 발음이 남은거 현장에 얼마나 일본어 발음이 많은데
응??와샤를 몰라??와샤는 스프링 와샤랑 평와샤가 있지
Washer
초딩때 과학상자 덕에 다 알고있는 이름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몰랐던 사람이 많구나
과학상자....추억의......
절연와셔
와샤 와셔 현장에선 와샤라고 많이 쓰더라 일어탓인지 발음탓인진 몰라
일어탓
와셔가 맞음 와샤는 저글리쉬임 현장용어는 아직도 일본식 단어가 많다구!
그리고 솔직히 와셔보다 와샤가 더 입에 촥 달라붙어서 알아도 와샤라고 부르게 됨ㅋㅋㅋㅋㅋㅋ
영어가 맞는데 발음이 일본식일 뿐
그러니까 저글리쉬라고 했잖아 일본식 영어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글리쉬가 아니고 재플리쉬라고 해야하는구나;
와이셔츠같이 영어권 화자들에게 말해도 못 알아먹는 게 재플리시 아닌감 와이셔츠를 영어권 화자들에게 설명하려면 드레스 셔츠리 해야 하는 거 뭐 그렇게 썩 중요한 논쟁거리는 아닌 거 같지만.
노가다 몇번 뛰면 알게되는 부품 중하나임 물론 예전 세대 기술과목에서 배우기도 하고 무튼 공구나 재료 골재들 이름배우는건 노가다가 좋긴한데 일제 용어 많이 씀 어릴때 방학마다 용돈번다고 고등학교때부터 노가다 뛰고 그랬는데 요즘엔 근로계약서다 뭐해서 고등학생들은 노가다 뛰기 어렵나?
문과네
와우.....
문과는 모를수도 있겠구나. 거기에 군대에서 작업으로도 안접해보고, DIY도 관심없으면 모를수도 있긴 할듯
스프링와셔+일반와셔 국룰이지 암
중학교 기술 시간에 배웠는데...
뭐 내가 아는 와샤는 다른 거였구만
회전체 부피구하는 두번째 방법을 와셔방법이라고 해...(이과)
와샤는 스프링와샤와 평와샤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면 끝임. 정말 좋은 아이템임.
스프링 와셔랑 락와셔, 평와셔, 웨이브 와셔 전부 기계 다루면 필수템 ㅋㅋ
프라모델이나, 고무동력기 같은 거 만들 때 설명서에 나와 있어서 그 때 알았음. 물론 와셔로 알고 있음
조립쪽 일 좀 해보면 스프링와셔 평와셔는 달고 삼 ㅋ
https://en.wikipedia.org/wiki/Washer_(hardware) 원어가 영어다보니.. 일본 통해 들어온 말일듯.. 패킹 > 빠킹이나 크로우바 > 바 > 바-루 > 빠루 같은...
그정도야 "다보" 를 검색하면 또 놀라실듯 늘상보던것들의 이름을 알게되면 희안한것도 많고 외래어 특히 다보 처럼 일본말의 잔재도 많아요
나 어릴때 RC카 조립하면서 자연스레 배우게 되었던...;;;
평와샤 규격 비규격
포스 다리 힌지 만들때 와샤종류 열두개를 순서 갯수 방향 다 맞춰서 양쪽에 끼고 쪼여야 되는데 하나만 순서나 방향바뀌거나 덜끼거나 더끼면 진짜 여지없이 모가지 자꾸 쳐진다고 AS들어오더라 설계한 사람들 뭘 어떻게 한건지
wash가 닦다,설겆이하다 같은 뜻인데 나사쪽에 왜 이런 이름을 붙였는지 이해 안가는 녀석임.. 참고로 자동차 창 닦는 워셔액이 washer 액(fluid) 임.
washa ahri 검색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