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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점사: "날 건드리다니 제정신이 아니군....빨리 도망가는게 낫겠다"
독사 생일이였나 저걸 안무네
이걸 사네 ㅋㅋㅋㅋ
진짜 뒤질뻔 했네 미친 ㅋㅋㅋㅋㅋㅋ
날이 추워서 몸이 둔해지니까 만사가 다 귀찮아서 그냥 간걸거야 아마
잘못했으면 뉴스에서 '치명적인 독사 가지고 놀다가 쓰러져...' 같은 제목으로 나올 뻔했네 ㄷㄷ
사실 독사들의 독은 만드는게 칼로리 소모가 크기 때문에 왠간해서는 안쓴데. 그래서 드라이 비트(물었는데 독주입은 안하는 경고성 물음)이라는 영어도 있음. 머리나 급소를 노리는게 보였으면 좀 달랐겠지만.
살모사과가 뱀 중에서 상당히 호전적인 종에 속하는데... 아마도 지금 장소를 보니 숨을 곳 없는 탁 트인 아스팔트 위다 보니 일단 숨을 곳 부터 찾는거 같고.. 그리고 날씨도 쌀쌀 하다보니 겨울잠 준비 자러 빨리 가야 ...
뱀: 호에엥 괴롭히면 물어버리는 거시야오
이걸 사네 ㅋㅋㅋㅋ
뚱모사라서
독사 생일이였나 저걸 안무네
떼껄
사실 독사들의 독은 만드는게 칼로리 소모가 크기 때문에 왠간해서는 안쓴데. 그래서 드라이 비트(물었는데 독주입은 안하는 경고성 물음)이라는 영어도 있음. 머리나 급소를 노리는게 보였으면 좀 달랐겠지만.
남자도 힘빠져서 잘 배출하지않는거랑 비슷하구나
거기에 칼로리 소모를 최소화해서 버텨야 하는 겨울 직전이니깐..... 저 ㅁㅊㄴ 잡으려다 자기도 겨울잠 못버티고 뒤질수도 있고.
날이 추워서 움직이기 힘드니 공격 안한거같은데
진짜 뒤질뻔 했네 미친 ㅋㅋㅋㅋㅋㅋ
뱀: 호에엥 괴롭히면 물어버리는 거시야오
칠점사: "날 건드리다니 제정신이 아니군....빨리 도망가는게 낫겠다"
독사도 피하는 미1친놈 ㅋㅋ
칠점사 : 독사인 나를 건드리는놈은 ㅁㅊㄴ이 분명해 도망가야겠다.
트루광기를 봤나보군
???: 저희도 이건 좀
새끼... 오늘 내가 기분좋은일 있어서 특별히 봐준다
쟤를 꼬리 들고 놀았다고?
와 뱀이 참아줬네;
독사:후...이번 한 번만입니다.
왜 하필 세종시냐고 ㅋㅋ
여름이었음 죽었다 ㅋㅋ
사실 독사들은 죄다 순둥이가 아닐까
산딸기들딸기
날이 추워서 몸이 둔해지니까 만사가 다 귀찮아서 그냥 간걸거야 아마
블랙맘바 배가 불러도 콱 아무리 멀리있어도 콱 눈에 보이면 콱
걔는 특별한 경우잖아 성질 더럽기로 유명한종이니
???:아웅 추운데 왜 건드려.... ㅂ빨리 집에 가야지
잘못했으면 뉴스에서 '치명적인 독사 가지고 놀다가 쓰러져...' 같은 제목으로 나올 뻔했네 ㄷㄷ
"쓰러져"가 아니라 "사망해"로 기사나 가지 않았을런지...
노뱀벌 가까운 10월이라 살았다
조상님이 도왔네
근데 왜캐 뱀이 뚱뚱해보여 ㅋㅋ
동면 들어갈 살모사 입장좀 알아주셈
살모사과가 뱀 중에서 상당히 호전적인 종에 속하는데... 아마도 지금 장소를 보니 숨을 곳 없는 탁 트인 아스팔트 위다 보니 일단 숨을 곳 부터 찾는거 같고.. 그리고 날씨도 쌀쌀 하다보니 겨울잠 준비 자러 빨리 가야 ...
유게말고 시사게시판에서 볼뻔했네 ㅋㅋ
어디야 시발 세종 사는데 무섭게 ㅋㅋㅋㅋ
시청 뒤였네 ..... 거기서 뱀이 나온다고?
그냥 뱀도 아닌 칠점사... 이건 소방서에 연락해둬야 하는거 아닐까?
살무사 왜 저렇게 뚠뚠하냐?
동면준비중
아니 그냥 잡뱀도 무서운데 딱봐도 독사인 것을
나도 자전거 타면서 자도에서 많이 보는데 한국에 독사들 꽤 많다 어디서 들은건지 모르겠는데 한국은 독사 이런거 별로 없거든요? 라는 개소리가 많은데 내가 맨날 보는게 독사임 특히 운동할때 피 잘돌고 혈류 뿜뿜 하고 있을때 독사한테 물리면 독이 매우 빠르게 퍼지고 엠뷸런스에 실려간다
독충이 별로 없는거지. 독사는 많지 당장 수량 1~2빳다 달리는 유혈목이 부터가 독사인데 ㅋㅋㅋ
유혈목이 배가 빨간 놈이였나?
이거. 다만 후아류 라고 독 이빨이 입 끝에 어금니처럼 고정된 형태라. 사실상 사람은 애 독에 중독되는 경우가 별로 없음. 삼키려고 맥시멈으로 벌렸을때나 닿는 이빨이라.
유혈목이 맞나? 근데 제대로 물리면 훅가는걸로 알고있는데...
재대로 물리면 독성자체는 훅감. 근데 일반적인 독사와는 달리 후아류는 독이가 빨간색 표시한곳에 있어서 뱀이 공격 목적으로 물고 튈때는 저렇게 깊은 곳에 있는 이빨이 박히는 경우가 드뭄. 쥐같은거 삼킬때 입 이빠이 벌릴때 사냥감 마취하는 용도지 일반적인 독이빨은 사진 보면 알듯이 입천장에서 접혀있다 튀어나오는 구조고
머리가 삼각인데 뭔가 짧고 오동통하면 살모사, 길고 얇으면 율모기다 참고로 둘다 독이 세다 군대서 뱀 구분방법하나는 진짜 알차게 배운거 같음
딱봐도 삼각형이잖아 삼각형은 독사라던데
무섭다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오늘 아침에 산책하다가 칠점사 새끼 지나가는거 보고 돌아왔는데 ㅎㄷㄷ
저거 천연기념물 아님??
머리에 점이 7개 있다고 칠점사 혹은 7 걸음 못가 죽는다고 칠보사
헉 시바 어제 자전거타고 세종보 지나가다 칠뻔할 뱀이 저건데 ㄷㄷ
여름에 만났으면 100% 물렸을텐데, 다행이네.
신고는 했니
독사 구렁이 구분할줄 알면 절대 안건드릴텐데...ㄷㄷ
방금 널 살려줬잖아.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일단 뱀대가리볼이 불룩하면 바로 튀자
꼬리 잡으면 순식간에 유턴해서 무는 거 아니었나ㅎㄷㄷ
칠점사 뜻이 머리에.일곱개 점이있다고 해서 칠점사 아니였어
ㄷㄷㄷㄷ 독사든 아니든 보기만해도 쫄거같은데 강심장이네;
모기다음으로 멸종했음 하는게 뱀임 살면서 마주할 수 있는 제일 현실적인 공포임 곰같이 대놓고 큰거보다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게 더 무섭게 느껴짐
뭐든 멸종하면 생태계 불균형이 생겨 안좋앙 모기만 해도 대다수는 식물들의 수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고 하더라 뱀이 없어지면 어느 놈이 수가 불어나 설쳐될지 무섭다
오붓하게 산책중인 야생동물은 차가올까봐 치워주는게 아닌이상 건드리지 않는게 좋을텐데
독사:ㅁㅊㄴ은 피하는게 상책이지...
역시 믿고거 유게이
의외로 산에는 뱀이 많다 군대가서 느꼈지 근무만 나가면 뱀이 보여 ㅅㅂ
칠점사: 아저씨, 이번만 제가 특별히 봐줄게요. 걍 가던 길 가세요
조상님덕분에 봐줬다 처신 잘하라고
ㅎㄷㄷㄷ
응급실에서 뱀 물려 온사람이 세명에 들어왔는데 두명은 그냥 뱀이라 치료좀 받으면서 전화하는데 한명은 진짜 독사였는지 신음소리 진짜 장난 아니였음
근데 저거 무늬가 칠점사와 전혀 다른데? 뚠뚠한것도 그렇고 사육하던 뱀 아냐? 약간 뱀이 외국물 드신 느낌이야.
사진 찾아보니 까치살모사가ㅡ아니라 그냥 살모사 같다. 완전 똑같네 ㅋㅋㅋㅋ
진짜 광기를 보고 도망가는 살모사..
gop에 있을때 막사 복귀하다가 길에서 마주쳐서 나한테 쉭쉭대던 놈이네. 그때 워낙에 위험해서 수류탄 들어있던 탄통(gop라 수류탄을 휴대는 해야하는데, 옆 부대에서 입에 물고 ■■사고 남. 그래서 탄통에 띠 달아서 매고 봉인지 붙여서 매고 다님.) 던져서 대가리 눌러놓고 기어 나오는 거 k2 개머리판으로 존내 조져놨던 적 있음. 다음날 보니까 레토나 바퀴에 잘 밟혀서 미라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