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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런 엘리트들을 꼴아 박았던 일본군은 대체...
이런 식이라고함
???:총원옥쇄!!! 크흑 ㅠㅠ 그들의 애국심이란 ㅠㅠ
터치보다 아날이 편함... 메모..
그러니까 망하지
오죽하면 아키히토 전 일왕이 디스했겠냐 초등학생 수준의 어린 나이인데 말이지
뭔가 간지는 첫번째가 더 ᆢ
그마저도 훈련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그래서 공군이 SART같은 항공구조 특수부대도 양성하지
그런 엘리트들을 꼴아 박았던 일본군은 대체...
8620
그러니까 망하지
그당시 비행기들도 저런거 있었음?
IlIIlllIllIl
이런 식이라고함
8620
오죽하면 아키히토 전 일왕이 디스했겠냐 초등학생 수준의 어린 나이인데 말이지
8620
그마저도 훈련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엘리트들이 넘쳐났는가봐!!
심지어 수동레버작동식이라 정신없는와중에 땅겨야했으
비스무리 하네
육식인
가장 심각한건 그런 물건으로 미국 전투기 쌈싸먹던 파일럿들을 과도한 출격으로 태워먹었지 가미카제하라고 편도연료만 넣거나
육식인
개판으로 생각해서 그렇게 만든게 아니라. 해군이 요구하는 요구조건을 맞출려면 저렇게 할 수 밖에 없었어. 1000마력짜리 엔진을 생산 가능한 나라에서 2000마력짜리 엔진을 넣어야 가능한 스펙을 뽑아내야 하는데 저거 맞출려면 최대한 무게를 줄일수 밖에 없거던. 상대적으로 거기에서 자유로웠던 일본육군은 방탄판이나 방루장치를 탑재했었고.
그 베테랑들은 1942년 겨울에 죄다 쓸려나가서.1943년 넘어가면 살아남은 극소수의 베테랑이랑 대다수의 뉴비들로 구성된게 일본해군항공대였거든여.
육식인
그때당시 인구가 넘쳐나던 나라니까 1차세계대전을 직접적으로 겪지도 않았고 쌀이 주식이라 인구 성장률도 높았고 괜히 사람이 물건보다싸서 사람 갈갈하는 전술 구사한게아님
육식인
초장거리 정밀유도 미사일 최초 개발! (유인미사일)
가미카제하던 애들은 사실상 엘리트라고 할수도 없는게 카미카제를 한창하던 시기에 일본군은 더이상 파일럿을 훈련시킬수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훈련시킬 기름도 없던 시기였음. 진짜 시뮬레이션만 존나하다가 이착륙 몇번하고 출동하는 정도. 이러다보니 카미카제하러 가는애들은 미국함대까지 가는것조차도 어려워서 에이스들이 선두에 서서 길을 알려주고 나머지들은 가서 꼬라박는 상황에 이르럿었음.
같은 짝궁인 낙지쓰껌들도 베테랑의 과도한 소모율이 문제는 되었지만 항공기의 성능은 상위권에 있던놈들...
육식인
일본군 항모가 불붙으면 앗뜨거 하면서 수습못하고 폭망하는 경우가 많았던거는 설계문제도 있는데 그거보다는 일본해군의 고질병중에 하나인 데미지컨트롤능력 부재가 일을 키운거라고 봐야함.
낙지쓰껌들은 엔진 좋은거 썼으니까. 뭐 근본적인 이유는 일본의 공업능력이 유럽열강들보다 후달렸다는게 문제지
육식인
아카기의 케이스도 원래대로면 그렇게 뒈짓할놈이 아닌데. 소방펌프날라가고 방화커튼 날라가버린게 화재진압을 못하게 되는 원인이 됬고. 다이호도 좃뉴비들이 유증기다 빼기도 전에 함재기수용한다고 헛짓거리하다가 불씨땡긴게 원인이었으니까. 즈이카쿠나 쇼카쿠는 그렇게 쳐맞았음에도 1944년까지 생존한거 보면 갸들의 진짜문제는 데미지컨트롤능력 부재임.
전술도 문제지만 본토옥쇄결사항전 지랄하는 일왕과 수뇌부때문에 필연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던 미친계획 미국함선건조량 >>>넘사벽>>> 일본생산 사실 항복만이 답이었음.
육식인
개전초기에 제로센이 우세했던 이유 미쿸이 갈매기랑 지옥고양이 뽑아대면서 일본은 나가리데스
개전 초반의 임펙트가 세서 그렇지 제로센은 야생냥이 상대로도 교전비가 밀림. 거기에 말한대로 갈매기랑 지옥고양이가 나오니까 나가리.
육식인
일정 속도 이상에서 날개가 뽑히는건 날개 달린 비행체라면 어떤 물건이라도 공유하는 특징임. 제로센의 한계속도가 동세대기에 비해 낮아서 우수한 상승력을 에너지파이팅으로 연결하기 힘들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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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총원옥쇄!!! 크흑 ㅠㅠ 그들의 애국심이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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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그래서 공군이 SART같은 항공구조 특수부대도 양성하지
자국이 전투기모양그대로남네 ㅋㅋ
디지털화 됐다해서 누를게 적어진건 아니다
비행시뮬게임하며누대부분의것들이 자동처리되서그렇지 할거 겁나게많더만
오 약간 그거같다 테슬라
저런 엘리트들을 소모품으로 본 일본군은 도대체...
초창기에는 진짜로 꼴박했는데 나중에 가니까 부족해져서 겨우 운전만 할줄아는 놈들 선두에서 방향만 잡아주고 베테랑은 돌아온걸로 알고 있음
그 엘리트들이 죄다 소모되는 바람에 뉴비들 가지고 어떻게 하면 전과를 낼수있을까 하고 짱구를 돌린게 가미카제임.
공통적으로 달려있는 오른쪽 끈은 뭐임??
비상탈출시 쓰는거
비상탈출은 F35 시트 가운데 있는 노란 검정 끈 아님?
평소에 실수로 걸려서 땡겨지거나 하면 ㅈ되는거 락 걸어두는 핀
루리웹-9979971793
아 비행하다가 당떨어지면 보충용으로...
정비중일 때 실수로 버튼같은거 눌러도 작동하지 말라고 단선용(?)으로 꼽아둔 것 실제로 저런거 안꼽아서 정비중에 기관총이 발사되는 사고가 있었지
호....주요한 거네요
F-35는 모르겠고, F-5는 바로 위 노란 레버가 캐노피 따는 역할인데 정비시에 실수로 안눌리게 방지 장치 걸어둔 거. 비행시에는 제거하고 이륙함.
빨간색 꼬리표라면, 무장 스위치나 사출좌석 등 지상에 주기돼있을 때 작동되면 안 되는 뭔가에 끼워두는 일종의 안전핀임. 외부에도 비슷하게 빨간색 커버가 있음. 'Remove before flight/비행 전 제거'라고 친절히 써있음.
뭔가 간지는 첫번째가 더 ᆢ
정작 조작하다보면 터치보다 아날이 훨 편할때가있는데..
캡틴코만도
터치보다 아날이 편함... 메모..
너무 고급인력이라 전날 꿈자리가 안좋음 비행도 빼준다카더라
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전투기+파일럿이라 수백억 날려먹는 거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조치긴 하지 ㅋㅋ 그리고 우리도 신교대 때, 악몽 꿧다고 하면 수류탄 빼줬잖어 ㅋㅋ
전투기 파일럿 한 명 키우는데 몸무게만큼의 금이 들어간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니
공군 있으면서 간부들 이야기 하는거 들었는데 하늘의 기술자들이라고 하더라
내가 항공기 시뮬레이터쪽 만져봐서 대충 아는데.. 일단 계기를 보고 판단히 바로 가능해야함.. 그리고 비슷비슷해서 헷갈리기도 하고.. 그리고 생각보다 계기는 디지털화 많이 되어있는데 스위치는 아직도 아날로그를 많이 씀.. 써보면 알겠지만 아날로그가 가장 직관적이고 오작동 오선택이 적거든.. 정말 중요한건 빨간색 커버로 닫혀서 혹시나 모를 오작동도 막고..
플랩이나 랜딩기어 레버는 혼동이 많아서 구분 쉽게 특정한 모양으로 다르게 만들었다더군
그렇지.. 특히 랜딩기어는 지상에선 아예 작동 안되게 하는 기종도 잇고.. 인간은 망각과 착각을 많이 하는 존재라 그거에 대한 대비가 엄청 많지..
보통은 스쾃스위치 눌려있으면 레버 올려도 바퀴 안 올라가야 정상
저거 버튼 다 안쓰자나...?
아닌가 전투기는 다쓰나
동시에 안 써도 다 쓰는 것들
이거 다 녹색이어야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저건 엔진 상태창이거든 빨간색이 되면 폭발위험이...
이거 보잉기아니냐? 왜 민항기에 enemy 레이더냐? 근데 스태빌라이저가 없네...
그러니까 에바에 타라는 건 중딩한테 저걸 시킨 거나 다름없잖아 "f22 몰고 미그기 격추하라고요? 까짓 거 한번 해 보죠."
비용은 둘째치고 즉각 실전투입 가능하게 키우는데 못해도 10년은 걸림.
어떻게든 머리로 피를 보내기 위해 똥싸듯이 힘을 주면서 턱은 잔뜩 땡기고 눈까리는 튀나올거 같이 뜨면서 입천장으로 혀를 씹어가며 앗 앗 앗 하고 소리지르면서도 머릿속으로는 전술계획을 짜고 있어야 함
이야기를 덧 붙이자면, 구형 전투기는 네비게이션이 없기 때문에 지도를 보면서 운행을 하는데. 지도를 펼치기 위해 오른쪽 허벅지 쪽에 지도를 올리는 패드가 있다. 이거 때문에도 진짜 놀랐다.
그리고 레이더도 없던 시절이기 때문에 전투기조종사들은 대낮에도 별을 볼수있을 정도로 시각을 단련해야 했지
지금도 비행학교가면 똑같이
대신 전투조종사의 삶은 쥰내 힘듬. 밖에 나가지를 못함.... 그래서 공군이 시설이 좋고 어지간한 편의시설을 기지내에 다 마련해줌. 빵집 영화관 서점 치킨 피자집 등등. 덕분에 병사들도 그 혜택을 누리게 되고. 조종사가 없는 방공포나 레이더 사이트? 그런거 엄다..... 그래서 공군은 어지간하면 비행단 가는게 죠음.
그리고 f35는 고장이나면 자체적으로 어떤 정비나 어떤 부품이 필요한지 판단하고 본사에 알아서 발주를 넣기 때문에 정비인원이 획기적으로 줄었다
그리고 그놈이 자꾸 오류를 일으키고 부품 생산 파편화로 신뢰도가 떨어져서 정비 비용이 매우 비싸지고 있다.
?? 비행기가 알아서 고장체크 한담에 부품발주까지 자동으로 한다고? 고장체크기능이야 요즘 전투기나 민간여객기들도 많이 들어가서 그런 기능이 있다 알고있기는 한데......알아서 기체임무컴퓨터가 발주까지 한다는건 좀 대단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