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메디치가의 상인인 프란체스코 카를레티의 기행문에 조선출신 하인이 언급이 됨.
그 하인의 이름은 안토니오. 임진왜란때 일본군에게 포로로 잡혔다가 카를레티에게 노예로 팔렸고 안토니오는 카를레티를 따라 이탈리아까지 간걸로 추정이됨.
이탈리아 남부에 꼬레아라는 성을 쓰는 집성촌이 있고 이들이 한국음식을 먹는 다는 소문이 있어서 이들이 안토니오의 후손이 아닌가 하는 설이 있으나 확실치않음.
이 에피소드는 베네치아의 개성상인이라는 소설로 대박을 쳤었다.
상단의 그림은 1600년경에 램브란트가 그린 한복을 입은 남자라는 제목의 그림으로 본문의 내용과는 관련이 없는 사람이다.
원래 저사람이 안토니오 아니냐고 알려졌지만 명나라 상인이라는게 밝혀짐.
각키.
파스타 존맛!!! 이러지 않았을까.
각키.
조선보단 자유롭다고 느끼지 않았을까.
비슷한 걸로 노르망디의 한국인이라는 게 있는데 찾아보니 한국인은 맞는데 결국 어디서 어떻게 노르망디에서 미군에게 포로로 잡힌 건지는 결국 못 밝혀냄. 가장 가까운 추측으로는 독일군 중 러시아 포로 출신만 모아 놓은 동방부대 소속이었단 걸 볼 때 연해주에 살던 조선인을 징집했다 그렇게 되지 않았나라고 함.
나도 그글 올렸던적이 있는데. 가장 큰 가능성은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됬던 고려인이 아닐까 추측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