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8세 남자,엄마한테 쳐맞음

[루리웹-3032151133]

한참 예기중에 갑자기또 장가좀 가라고

구박하길래 "미안해,엄마는 손주 못볼거같다"

라고 했더니 효자손으로 후두려 쳐맞음

저녁밥 굶든지 나가서 쳐먹던지 하래...

농담이었는데...ㅠㅠ

[ㄱㄴㄷㄹㅁㅂㅅㅇ]

울엄마는 나이 오십 넘어갈때쯤이면 손주 보겠다 ㅎㅎ 하셨는데 삼형제 전원 올킬당함

[그마내]

ㅠㅠ

[아키로프]

[루리웹-1780924667]

삼형제 사진이야?

[타락한공대생]

농담이 농담 같지 않잖아ㅠㅠ

[루리웹-3809659806]

파이어 효자 ㄷㄷㄷ

[88년 장세훈]

농담아니야

[Vm〜]

엄마는 네 말에서 미래를 본 거야

[민트초코맛슈퍼콘]

나도 그래,,, 대신 우리형이 해주겠지,, 그래도 여친도있으니까....

[ㄹㅇㅁ]

80년대쯤으로 돌아가면 가능하긴하지.
지금은 눈하나 가지곤 택도 없지.

[긁힌 상처]

대충 내가 자식을 낳았을때 자식이 그런 소릴 하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이게 먹힐 농담인지 효자손 1타 적립금인지 판단이 섬.

[토나우도]

난 당당하게 결혼 안할거라고 했지
이해하시더라

[Caudillo]

농담인척 안해도 된다

[루리웹-7376761622]

농담이라 안들리니 때린것

잘생기고 여친있는 애가 그 말을 했다면 농담이라 생각하지만...

[앙증마]

28세때...
지금 마누라를 처음 만났지...

물론 그전에 여친이 없었던 적은 없었고. ㅋㅋㅋㅋ

[샴고양이집사]

[현자시간]

외모가 자신없으니 돈이라도 많았으면 하는데 그것도 아니라 내새울 자신감도 없다.... 아니 그전에 모쏠이라 장가고 나발이고 상상도 안되는데ㅠㅠ

[피즈치자]

그전에 어머니들이 아들얼굴들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꾸미게할줄알아야하는데 울엄마는 무조건 둥가둥가 하고 성형한다그럼 화냄 ㅋ

[을키]

직장이 좋은가보다. 28세에 장가가라고..

[페로페로페로]

난 뭐 엄마한테 결혼 안한다고 못박아서

[바넬로피각하]

이제 저녁에 들어가서 엄마 나 사실 사고쳤어 하면서..

[조철왕]

난 틀렸어

[루리웹-2392054671]

사실 진심이었는데.,

[夜天光]

38도 아니고 28....아직 멀었다~ 멀었어~

[Ventus01]

난 계속 결혼해도 애는 안가질거라고 주기적으로 말해서 그런지 그냥 넘어가시더라...

[레비테이론]

28이면 한참이지....10년뒤에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