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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정문으로 가시지 ㅋㅋㅋㅋㅋ ㄹㅇ 걸리면 큰일남
면접 당일날 일 시키는 마인드는 무슨 마인드일까 도대체...븅신들이
솔직히 못하겠다고 돌아가겠다고 하면 떄리고 막을 곳이 얼마나 되겠어..
저정도면 유사 방탈출카페 하러 가는수준인데
잡히면 고기반찬 됨?
당일 일시키는것도 이상하고 군대도 강제도 아닌 곳을 도주하는것도 이상함. 그만둔다고하면 맞기라도 할거라고 생각한걸까.
면접도 안보고 바로 일 시켰다잖아? 더구나 거기 직원들에겐 일용직이라고 소개하고, 결국 채용할 생각은 없고 급한대로 알바로 며칠 부려먹을려고 한거지
이거 3배네
하하하~ 저희 회사가 매일 고기반찬인 이유가 다 있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정문으로 가시지 ㅋㅋㅋㅋㅋ ㄹㅇ 걸리면 큰일남
꼬도기
잡히면 고기반찬 됨?
Fals
하하하~ 저희 회사가 매일 고기반찬인 이유가 다 있다니까요??
저정도면 유사 방탈출카페 하러 가는수준인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벼락이 3미터!! 그걸 어떻게 넘었어
이시국에 ?
이거 3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문의 추노 생중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둔다고하면 때리기라도하나 말하면되지
3미터 어캐 넘었냐
솔직히 못하겠다고 돌아가겠다고 하면 떄리고 막을 곳이 얼마나 되겠어..
근데 곳에 따라 못하겠다 그러면 대놓고 앞담으로 꼽주는 곳도 있어서...
신안드레아스?
실제로 때리지는 않겠지만, 째리려고 하거나, 개 싸앙용글 쳐 부어대는 곳도 많으니 소중한 합의금을 위해서 핸드폰 녹음을 켜놓고 말하도록.
서..서전트 점프!!!
면접 당일날 일 시키는 마인드는 무슨 마인드일까 도대체...븅신들이
오셀롯맨
당일 일시키는것도 이상하고 군대도 강제도 아닌 곳을 도주하는것도 이상함. 그만둔다고하면 맞기라도 할거라고 생각한걸까.
아니 뭐.. 그거야 서로 동의 하면 문제 없는거 아니냐?ㅋㅋㅋ
당신 그렇게 책임감이 없어서 어디서 일할 수 있겠어? 하고 면박 주면서 오늘까지는 일하고 가라고 함. 그것도 싫다는 거지.
그만큼 현대사회가 [ 불신 ] 의 시대라는 얘기니까요..
담당자가 일용직이라고 소개했다는걸 보면 높은 확률로 작성자가 뭔가를 착각했거나, 자체 필터링으로 걸러들었을 확률이 높음.
군대도 자대배치 첫날엔 아무것도 안시킨다..
근데 말 없이 째는 애들 종종 있더라. 편의점 알바 할 때 주말 근무자 새로 뽑았다고 일하는 것 좀 가르쳐 주라길래 같이 일했는데 담배 좀 피우고 오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소식이 없음 이상해서 밖에 나가보니 물류 박스 쌓아 놓는 곳에 편의점 조끼 벗어 놓고 갔더라 ㅋㅋㅋㅋㅋㅋ 편의점 야간 일이 그냥 앉아서 책보고 휴대폰 하다가 손님 오면 계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나 봄
정면으로 나갈시 딜도맨이 딜도 꽂음
찰지ㄱㄴ
면접보고 바로 작업투입은 에바 아님?
면접도안봤대
리자드맨
면접도 안보고 바로 일 시켰다잖아? 더구나 거기 직원들에겐 일용직이라고 소개하고, 결국 채용할 생각은 없고 급한대로 알바로 며칠 부려먹을려고 한거지
학교 다닐때 삼촌 공장에 알바하러 자주 갔는데 거기도 왔다가 오전 일만 하고 가는 사람들 가끔 있었음 근데 그냥 못하겠다고 말하고 오전치 일당만 받고가도 되는걸 왜 도망가나 싶더라
요즘 젊은 애들 그런 경우 많음. 그리고 나중에 카톡으로 오전에 일한거 시급 입금해 달라고 함
문자로 입금해달라는 경우도 있긴한데 대부분 전화해도 안받아서 이쪽에서 문자로 계좌번호 보내달라고 함 ㅋㅋ
솔직히 못하겠다고 하는게 챙피하기도 하고 좀 그럼 난 같이 한 친구들 있어서 버텼지만 혼자였으면 추노 했을수도
보통은 도망가는게 더 창피한거 아녀? 어차피 계속 볼 사이도 아닌데 뭐 어때 ㅋ
다른건 반박안하네 ㅋㅋㅋㅋㅋㅋ
정문말고 면접과 견학이 일용직으로 변하는 이유도 설명해주지
정문으로 나가면 추노가 아니잖앙....
심지어 중간에 사람들은 좋았다는거보면 진짜 사람들이 잘해줬나본데 ㅋㅋㅋㅋ
...왜 공장 담벼락이 3미터씩이나...? 비료가 엄청 고급비료인가?
언덕깎아서 옹벽세워가지고 지은 공장이면 한쪽 부지가 절벽처럼 되어있는곳은 흔함
아하... 평지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산이라면 그럴만하겠네
오이오이 대한민국은 산악 지형이라구~
화학비료는 잘 섞으면 사제폭탄 같은 걸 만들 수도 있고 하지 않나 그거 아니어도 회사 자산인데 일단 잘 지켜야지ㅋㅋ
질산이나 탄산 이런거 물 같은거 잘못 들어가면 폭발함
아니 3미터나 되는 벽을 어떻게 넘은거야;;
탈주실력이 다들 뛰어난가보구나
그건 그거고 왜 면접일에 말도 없이 일을 시켜
견학하라면서 소개를 일용직으로ㅋㅋ...
아니 근데 일 안하겠다고 하면 뭐 공구리치는거도 아니고 왜 추노
아니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ㅋㅋ 또 일용직이야?
겟아웃같네ㅋㅋㅋ
매일 면접을 받는 회사인가보다
회사밥 맛있어서 그나마 다들 추노 안하는가부다 ㅋㅋ
저렇게 나갈려고하면 붙잡고 못가게 협박하는 회사가 사실 지금도 있음 중간에 나가면 돈 안준다는건 기본
사실 추노컨텐츠 즐기려고 간거아니냐
면접 보러 왔는데 저러고 일시키면 의심이 될수밖에 없지 정말 순순히 보내줬을까?
고기반찬(일용직)
??????? 뭐지.. 회사가 블랙인줄 알았는데 그냥 저기 간놈이 블랙이었네 ㅋㅋㅋㅋ
공장 알바해봤는데 (큰 파이프 공장), 확실히 밥은 맛있더라.. 그런데 쉬는 시간 이런게 없음.. pvc인데 이게 꺼지면 안되서 (용광로 처럼 꺼지면 켜는데 며칠 걸린다함), 끊임없이 파이프가 생성되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밥 시간도 서로 눈치보면서 먹고 와야함.. ㅋㅋ
공장마다 다른 듯. 나 일한 공장은 점심 시간 때 밥 먹고 1시간 정도는 여유있어서 다들 낮잠자고 일 했음 ㅎㅎ
ㅇㅇ 저기가 내가 말한것처럼 기계가 꺼지면 안되서 꾸준히 3-5분 간격으로 파이프가 나옴.. 그래서 쉬는거는 알아서 쉬어야 하는 시스템이었어 ㅋ
혹시 화성에 있는 PVC 공장인가요?
경기도 오산시요 ㅎ
면접도 안 봤으면 근로계약서는 당연히 안썼겠지? 탈주가 답이네
쇼생크 실사판인 게냐...
우스운 꼴이긴 했지만 그래도 일 시키는 거 보니 나오긴 잘 한 거 같다.
면접은 본거야? 그리고 무슨 바로일이야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못하겟다 하고 가면 된다 생각하겟지만, 실제 그상황에서 그게 안될거 같은 분위기도 잇을거 같긴하다..
근데 저런덴 작업복 안전화 이런거 다 개인이 구비해서 가야함?
보통 장갑 한 장이랑 마실 음료 정도 주고 그래 작업복에 안전화까지 주면 ㄹㅇ 헤븐인거임
아하... 보통 일하는데 들어가는 물품은 전부 회사에서 지급해줘야 맞는거라 생각하는데 저런덴 실상은 그럴 수가없나보네..
반일치 일당개꿀 ㅎㅎ
저런 경우 안줄껄?
실습형 면접을 본거냐?
추노의 스릴에 맛들려서 추노만 하는 새끼들도 있던거같은데
근로계약서 한장 쓰고 바로 투입되는건 흔한데, 안썼다면 뭐 나갈 수야 있겠지.
글은 저렇게 써놓고 실상은 자기가 말을 이상하게 알아먹었을 가능성도 높지. 사람들이 잘 대해줬다는거 보면 공장 분위기가 나쁘진 않았을 것 같고, 담당자가 착각한게 아니라면 처음 올 때부터 일용직으로 왔다는 것일테니, 견학이니 뭐니 하는건 멋대로 착각한걸(일 시작하기 전에 한 번 둘러보실래요? 같은 거) 글로 썼을 가능성도 있음. ㅋㅋㅋ
언제부터 일할수 있어요? 당장 가능합니다! (투입) 이었나
이상하네, 좋은 고기인데...
ㅋㅋㄲㅋㅋㅋ무슨 감금시켜서 탈출한줄
재직자는 회사 괜찮나보네 아 하긴 현장직이 아니라 사무직인가벼
그냥 안한다고 하고 나오면 되지 무슨 죄진 사람처럼 저렇게 도망을 감 ㅋㅋㅋ
3미터 담을 탈출하는 인재를 놓치다니..
저정도 스펙이면 걍 정문으로 나가서 붙잡은사람 떄려잡고도 나갈 전투종족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