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말리 쿠데타
대우에 불만을 품은 군인들이
대통령궁으로 항의 시위했는데
그걸 본 대통령및 내각이
쿠데타로 착각해 도주하고 잠적하여
수시간동안 연락이 없어 쿠데타 성공
얼마나 얼떨결에 성공했는지
당시 시위에 참가한 군인은 100명이었고
대위가 최고 장교라 쿠데타 정부 최고 지도자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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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였던내가 하루만에 한나라의 대통령?!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430871 정권 이양하고 대위에서 중장으로 진급 ㄷㄷㄷ
내친김에 왕까지
군인들:나라지키는 군인들에게 처우개선을! 소대장:중대장님, 우리가 쿠데타 성공자가 되었습니다. 중대장:뎃?
저러고 잘 처리 하고 내려오면 혁명 아닐까?
뉴스에는 비교적 착실한 민주정이었지만 이 쿠데타로 인해 상당히 후퇴했다. 라고 써있네. 저 중장단거도 이양하긴 했는데 사실상 막후에서 조종하려는 움직임이래
ㅋㅋㅋㅋㅋ "거 할말있소"하고 갔더니 쿠테타 ㅋㅋㅋㅋ
근데 이양한 정권이나 축출 당한 정권에 대한 평가가 안보이넹 궁금한데
쿠데타 주동자 아마두 사노고는 미국 유학파 출신 영어교관이었다가 육사에서 가혹행위로 인한 사망사고가 일어나자 본인이 가담하지 않았음에도 연대책임으로 전출되었다, 이후 북부에서 군납비리로 1개 중대가 보급도 받지 못하고 맨주먹으로 알카에다와 맞서다 사망해서 군내 불만이 커진 상황에서 국방장관이 사노고 대위가 책임자로 있던 부대에 방문해서 강압적이고 권위적으로 대하자 불만이 쌓인 장병들이 항의, 장관의 경호원들이 공포탄을 쏘자 오히려 격분해 무기고에서 무기를 꺼내고 대통령에게 처우 개선을 요구한다는 목적으로 무장하고 수도로 이동했던 것.... 이때 항의하러 상경한 군인들의 수는 겨우 100여 명 그런데 정작 대통령궁에 가니 대화할 상대인 투레 대통령이 도주하고, 당황한 군인들은 국영방송국으로 가서 대통령이든 관계자든 누구든 나와서 대화 좀 하자고 방송했지만 2시간 넘게 아무도 오지 않았고, 그제서야 자신들이 지금 뭔 상황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사병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아마두 사노고가 인기투표를 통해 정권을 잡은 것..... 아니 대화 좀 하자니까
몇달전에 쿠데타 나서 또 정권 바뀜
대위였던내가 하루만에 한나라의 대통령?!
재.밋.겠.다.
내친김에 왕까지
저러고 잘 처리 하고 내려오면 혁명 아닐까?
유성의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430871 정권 이양하고 대위에서 중장으로 진급 ㄷㄷㄷ
티파니 영
근데 이양한 정권이나 축출 당한 정권에 대한 평가가 안보이넹 궁금한데
그래도 최충헌 같이 막돼먹은 인간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야
유성의춤
뉴스에는 비교적 착실한 민주정이었지만 이 쿠데타로 인해 상당히 후퇴했다. 라고 써있네. 저 중장단거도 이양하긴 했는데 사실상 막후에서 조종하려는 움직임이래
유성의춤
몇달전에 쿠데타 나서 또 정권 바뀜
라이베리아였나 가긴 하사인가 중사인가가 쿠데타 성공한적 있음ㅋㅋ
ㅋㅋㅋㅋㅋ "거 할말있소"하고 갔더니 쿠테타 ㅋㅋㅋㅋ
처신 잘 하라고. 또 쿠데타 하기 전에
군인들:나라지키는 군인들에게 처우개선을! 소대장:중대장님, 우리가 쿠데타 성공자가 되었습니다. 중대장:뎃?
소대장: 앞으로 대통령 각하라 불러야할것 같습니다 중대장: 데뎃?
전 중대장 현 대통령
말리 쿠데타라니.. 효과가 2배씩 들어갔나보군
?? : 아따 대우가 너무 ㅁㅁ이네. 개선 좀 해주소. 네? 대통령이 튀었어요? 네? 지금 후임도 없다고요?
군인들 : 자 협상하기 위한 시위를 하자! 정치권들 : 으아 쿠데타다 니 다 가져라! 군인들 : ???
군인들:월급과 밥좀 제대로 주십시오!! 대통령:호다닥 ???
카다피랑 비슷하네 뭐.
지구작가양반 이걸 글이라고 쓰쇼? 하차할태니 작가양반도 상하차나 하쇼.
고증입니다 ?
꺼무 보니깐 쿠데타당한 정부가 나쁜정부도 아니였네 ㅋㅋ 아프리카에 별로없는 민주정부
아니 좀 알아보고 도망가던가 ㅋㅋ
중대장은 대통령에게 실망했다
뭐? 내가 대통령이라고?
대우에 불만이 있다길래 대우가 말리에서도 사고쳤나 했음.
쿠데타 주동자 아마두 사노고는 미국 유학파 출신 영어교관이었다가 육사에서 가혹행위로 인한 사망사고가 일어나자 본인이 가담하지 않았음에도 연대책임으로 전출되었다, 이후 북부에서 군납비리로 1개 중대가 보급도 받지 못하고 맨주먹으로 알카에다와 맞서다 사망해서 군내 불만이 커진 상황에서 국방장관이 사노고 대위가 책임자로 있던 부대에 방문해서 강압적이고 권위적으로 대하자 불만이 쌓인 장병들이 항의, 장관의 경호원들이 공포탄을 쏘자 오히려 격분해 무기고에서 무기를 꺼내고 대통령에게 처우 개선을 요구한다는 목적으로 무장하고 수도로 이동했던 것.... 이때 항의하러 상경한 군인들의 수는 겨우 100여 명 그런데 정작 대통령궁에 가니 대화할 상대인 투레 대통령이 도주하고, 당황한 군인들은 국영방송국으로 가서 대통령이든 관계자든 누구든 나와서 대화 좀 하자고 방송했지만 2시간 넘게 아무도 오지 않았고, 그제서야 자신들이 지금 뭔 상황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사병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아마두 사노고가 인기투표를 통해 정권을 잡은 것..... 아니 대화 좀 하자니까
단순히 100여명 몰려왔다고 튄 건 아니고... 내전에서 국토 절반이 이미 탈탈 털린 초위기상황이었음. 그 상태에서 마지막 동앗줄인 정규군이 들고 일어나니 튄 거.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가 실제로 일어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