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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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장한테 이거 맛없다고 말하기 좀 그럼
ㄹㅇ 마음에 안들면 두번다신 안감 그래서 내가 평소에가던 순대국밥집 갑자기 누린내 겁나 심해져서 다른곳으로 옮겼지
두번 다시 안오고 주변 사람들한테 저집 맛없다고 알려주는 자상함까지 갖춤
일단 음식은 다 먹고 다음에 안가거나 안시키지 ㅋㅋㅋ
(다음부턴 안와야지)
남자들이 의외로 섬세하고 여린구석이 있어서 그 가게나 사장이 어지간히 심기 건드린거 아니면 차마 맛없다고 대놓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나 경우 생각외로 많지 않지
진짜 솔직히 이게 맞는거같음
가게에만 얘기를 안할뿐 지인한테는 저기 맛없다고 존나 얘기함
남녀를 떠나서, 사실 직접적으로 남한테 상처주는 말을 하는 게 쉽지않음
ㄹㅇ
(다음부턴 안와야지)
ㄹㅇ 마음에 안들면 두번다신 안감 그래서 내가 평소에가던 순대국밥집 갑자기 누린내 겁나 심해져서 다른곳으로 옮겼지
근데 사장한테 이거 맛없다고 말하기 좀 그럼
황달의 핑크보호주의
진짜 솔직히 이게 맞는거같음
황달의 핑크보호주의
남자들이 의외로 섬세하고 여린구석이 있어서 그 가게나 사장이 어지간히 심기 건드린거 아니면 차마 맛없다고 대놓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나 경우 생각외로 많지 않지
좀 친하거나 잘 됬으면 하는 가게에서 조그만한 그런거 있으면 살짝 얘기 하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된장찌개가 조금만 덜 짜면 진~~짜 맛있을것 같아요. 같이. 근데 진심 말해도 노답이겠다. 싶은데는 그냥 암말 안하고 두번다신 안감.
황달의 핑크보호주의
남녀를 떠나서, 사실 직접적으로 남한테 상처주는 말을 하는 게 쉽지않음
ㅇㅇ 대신 지인들한테 저집 노맛이라고 가지 말라고 하지
정말 맛없으면 남김
나는 사장님 음식이 예전만 못해요, 라고 말하는데
쉽지않음
ㄹㅇ
일단 음식은 다 먹고 다음에 안가거나 안시키지 ㅋㅋㅋ
(아 별로네 다음에 안 와야지) 하고 미묘하게 30퍼 정도 남김
두번 다시 안오고 주변 사람들한테 저집 맛없다고 알려주는 자상함까지 갖춤
그런 사람이 말하면 파급력이 나름 큼...
(흠...맛이 없네...다음에 안와야지) 잘먹었습니다
이미 시켜서 먹고 있는데 말하고 이러쿵저러쿵하기도 귀찮고 어차피 음식점 많은데 안 오면 되지하고 그냥 안 가면 되니깐
이게 애매한게 말하면 기분상할까봐 조용히 무마하는거지 뭘 어떻게 좋게 말하더라도 자칫 잘못하다가는...
솔직히 대부분은 아무말 안하고 나가지
간간히 혼자 가던 꼬치집이 있는데 주인 모자가 목소리 높이며 가게 안에서 싸우더라. 그래서 안갈려고
가게에만 얘기를 안할뿐 지인한테는 저기 맛없다고 존나 얘기함
괜히 말했다가 긁어 부스럼되는거보다는 그냥 앞으로 안가는게 낫지
너무 맛이 없어서 이 가게는 왜 망하지 않나 싶은 기분이 들어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감
남자 손님들이 두번이상 보인다면 그집은 먹을만 한 것이지
요즘같은 세상에 맛없다고 클레임 걸었다가 무슨 봉변을 당할려고
근데 여자 손님도 사장한테 맛없다고 하는 경우 거의 없지않냐
나는 영수증에 메모써서 뭐가뭐가 좀 그렇다 적고 나감
맛없다고 말해도 고칠수 있는게 아니자너 말하기도 귀찮고 식당은 많으니 그냥 담부터 안오는거지머
그래서 단골 많은 곳이 진짜 맛있는 거
아니 근데 남자여자 상관없이 가서 먹고 사장님 고기가 어쩌고 양념이 어쩌고 이런말 할 수 있음?
보통은 어렵지 성별로 갈라칠 이유가 없음
머리카락이나 머 껍질 이런거아닌 맛문제면 취항차일수도 있어서 말안하는편이긴하지
어짜피 음식점은 많아서 ㅋㅋ
남자는 걍 똑같음. 잘먹었어도 잘먹었습니다. (또와야겠다) 맛없어도 잘먹었습니다. (에휴 가던데나 가야지) 여자는 그에 반해 비교적 소소하게 불만같은거나 좀 아닌건 그자리에서 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경험상.
우리집 옆에 새 식당 생겨서 갔는데 그냥 하하 맛있네요 하고 두번은 안가는중...ㅎㅎ ㅈㅅ! 하지만 치킨이 더맛있는걸 어떻해
근데 사장이 맛있냐고하면 다 맛있다고하지 ㅋㅋ
여자들은 맛없다고 말 잘하나??
남자둘이 개업한지 얼마안된 족발집가서 진짜 맛없어서 사장님 맛없다고 친구가 계산할때 얘기하니 한대 칠거처럼 겁나 노려봄 ㅋㅋ 이런데 어떻게 사실대로 얘기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진짜 맛집은 아저씨들 많은데더라 시끄럽긴한데 맛있어서 다시 찾음 ㅋㅋ
조용히 나가서 별점 테러
지나가던 사람한테 못생기셨네요 하는거하고 똑같지 뭐
근데 점원의 태도나 음식맛은 스스로 알아차려서 해결해야할 문제 같은데 그게 안되면 백종원 아저씨가 와서 이놈하는 거잖아.
맛없다 하면 진상이라고 욕하는데 어떻게 그럼
눈치 있는 사장이라면 손님들 음식 먹는 모습과 먹고 난 뒤 상태 보고 문제 유무를 파악할수 있어야지 문제가 있다면 쪽지로 써서 박스에 넣어서 확인하고
괜히 잘 모르는 사람에게 이렇다저렇다 해서 귀찮은일 생길바에야 걍 암말 안하고 다른 집 찾아다니지 그게 편하고
조용히 나가서 주변 친구들한테 거기 존나 맛없더라 절대 가지마라 소문냄 ㅋ
ㄹㅇ임. 예전에 숯불구이 치킨집 가서 먹은 다음에 계산하면서 잘먹었어요 또 올게요~ 하고 2년 넘게 안갔음.
골목식당 보면서 제일 답답한게 이거였음. 손님 말은 믿을게 못됨. 그런데 '손님들은 괜찮다던데...' 쩝...
난 단골은 기회를 한번더줌. 지난번에 갔는데 미친듯이 맛없길래 왜이러지하고 한달뒤 다시갔는데 맛돌아왔더라.
친한 단골집은 대놓고 말함
반대로 맛있으면 주변사람들 데리고 몇번이나 먹으러감 내가 맛집 찾았다고 자랑하고 싶어서
여자는 뭐 맛없다고 동네방네 떠드나 ㅋ 사장한테 여기 밥 맛이 없다!! 할 수 있는 사람은 1프로도 안될걸
돈아까워서 다 먹고 그냥 안감.. 그보다 더할때 억울할정도로 맛없으면 남긴다음에 좇같은 상태 사진찍어서 구글, 카카오, 네이버에 그냥 사진 올려버림
자주가던 라멘집이 자꾸 계란 완숙에 가깝게 나와서 몇번 이야기하고 안갔다가 최근에 갈려니 11월까지 영업 안한다네 ㅠ.ㅠ
가던곳에 맛이 변하면 슬쩍 언질주기도함
내가 뭐라고 맛에 대해서 평가할수가 없음...걍 내입맛에 별룬가보다 하구 두번다시 안가지 친구들이 거기 가자고 할땐 뽕알친구면 취향도 비슷해서 가지말라고 함
이렇게 어제 페트콜라 빼먹은 치킨집하나를 걸렀습니다
콜라 빼먹은건 좀 그렇네
저건 사실 흔하니 데미지가 좀 덜한데 저 손님이 씹인싸라서 주변에 이가게 개노답 이라고 온갖 광고를 다해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