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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정말 바로 나오네 ㅋㅋㅋ
첫댓글부터 예시가 나오다니...
야 천안문 광장에서 대학살 일어난거 알고있지?
실질문맹은 문맥적 의미를 이해 못하는건데 단어 의미인 한자교육이 왜 나옴? 본문 예시용?
한자교육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보는데.
딱히...? 한자 모른다고 뜻도 모르겠냐
한자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해봐라
3줄이잖아ㅋㅋㅋㅋㅋㅋ
한자를 몰라서 음조차 못읽으면 실질적 문맹도 못되겠군
이래서 난 한자교육 필요하다고 봄
月牙灣
딱히...? 한자 모른다고 뜻도 모르겠냐
月牙灣
한자교육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보는데.
月牙灣
정말 바로 나오네 ㅋㅋㅋ
月牙灣
한자를 몰라서 음조차 못읽으면 실질적 문맹도 못되겠군
月牙灣
야 천안문 광장에서 대학살 일어난거 알고있지?
月牙灣
月牙灣
첫댓글부터 예시가 나오다니...
月牙灣
한자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해봐라
ㅡ짱ㅡ
月牙灣
실질문맹은 문맥적 의미를 이해 못하는건데 단어 의미인 한자교육이 왜 나옴? 본문 예시용?
아마 단어의 한자를 알면 단어 뜻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쓴거 같은데
어휘력이랑 한자는 약간 별개 문제임, 한자를 알면 어휘력에 도움되는건 맞지만 필수조건은 아님. 어휘를 안다고 독해력이 반드시 좋아지는것도 아니라 더더욱 다른 문제임.
단어에만 집착한다고 하잖어 한자어로 하면 더 단어에만 집착하지 않겠니?
이쯤되면 드립이지
단어의 의미를 모른다가 아니라 오히려 단어의 의미에만 몰입하다가 글 전체의 의미는 헛다리를 짚는다인데 ㅋㅋㅋ 진짜 바로 나오네
뭐 비추먹고 있긴 한데 난 니 생각에 동의하는 편임. 결국 문장은 단어의 모임인데 한자를 알면 단어의 의미가 좀 더 명확해지고 문장에 대한 문해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헌내기가돼버린새내기쟝
우리나라는 한자 문화권이라 한자 배우면 언어능력 비약적으로 상승하는데... 이렇게 비웃는 댓글 중에 한자 공부해본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의문이네
그럴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게 본문의 내용입니다
뭔소리여..
9784887746091
... ? 근거 좀 ...
... 일리가 있다고 봄 ...
일본어 독학할 때 한자 열심히 공부 했는디 장점은 간판 보고 아는 글자면 대충 이건가? 생각은 가능함. 단점은 안쓰면서 금방 까먹음 그리고 모르면 아예 못읽음 음조차 못읽는거라 그냥 까막눈 되더라
한자고 나발이고 좀 읽어라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한자 공부 많이 한 50대 이후가 독해력 최하위권이고 20~40대는 독해력 세계 최상위권임 ㅋㅋㅋ
이건 뻘소리라서 비추먹는거. 실제로 한자 공부하던 50대 이후가 독해능력 세계 최하위권이고 한자 비중 축소된 20~40대는 세계 최상위권임 ㅋㅋㅋ
이 헛소리는 도대체 왜케 끊임없이 나오냐...
한자교육을 줄이니 독해력이 급상승함 ㅋㅋㅋ 취업할 때 불필요한 스펙 1위인 한자 자격증 따는거 말고는 쓸데 없음 ㅋㅋ
캬 본문의 예시를 여기서 보네ㅋㅋㅋㅋㅋㅋ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어 . 비약적인 상승 같은 소리하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건 마치 “잠을 잘 자서 머리를 맑게 하면 문장을 읽을때 의미를 잘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하고 비슷한 수준의 얘기야.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거든. 한자를 배운다고 문해력이 낮아지지는 않겠지. 아니, 아마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겠지. 근데 본문에서 초점을 맞추는 부분이 그게 아니잖아. 다른 사람들도 그 댓글의 내용 자체가 틀렸다고 하는게 아니라, 본문글의 요점을 못 잡는 부분에 대해 지적하는거지.
근데 그건 50대 이상이 한자를 배워서 실질문해력이 낮다기보다는 그당시 전반적인 교육수준이 낮았기 때문에 “한자를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실질문해력이 더 젊은 세대들보다 낮다고 하는게 더 적절한 설명 아닐까? 한자교육이 문해력에 도움이 안된다거나 오히려 해가 된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든데. 본문의 핵심적 요점이 그 부분이 아닐뿐, 한자를 배우면 어휘력부터 시작해서 언어 분석력, 문해력등이 모두 올라갈 것이라는 건 매우 상식적인 추론인데. 단지 사회전반적으로 한자를 교육시키는 비용 (기회비용을 포함해서)과 그로 인한 이득을 따져볼때 타산이 안맞는다는 얘기지, 한자 지식이 전반적으로 한국어 구사에 도움이 안되거나 해가 될거라고 하는건 많이 비약같음...
걍 그당시보다 지금이 더 고도화된 교육을 받으니까 그렇겠지.. 한자 크게 도움 안되는건 맞는데 비약좀 하지마
나 중학생때 한문 20점 받던 사람인데 수능때 언어영역은 1등급 나왔고 지금도 회사에서 글짓기로 먹고삼. 어렸을때도 지금도 하루에 책 반권은 읽음. 한문을 쓰는 능력은 필요없음. 글자의 뜻만 대충이라도 알면 되는거지.
난 반대로 봄, 한자로 된 사어(쓰지않는 단어)를 관공서, 법원, 매스컴에서 쓰는게 문제라고 봄 굳이 예를 만들어 본다면 금번 여신심사 과정에서 양심적 네고금리 반려 처리하였다 라고 쓰면 누가 알아먹겠나~ 이번 대출심사 과정에서 내 기분 꼴리는데로 이자 협의를 거절하였다 로 해석하면 됨
일단 저건 깔려고 쓴거고 그거랑 별개로 한자 교육은 문해력에 전혀 도움 안됨. 기회비용을 당연히 생각해야지. 한자 공부 할 시간에 한글로 된 책 한 권만 더 읽어도, 아니 한자 공부 할 시간에 수학 공부하는게 독해력에 더 도움이 됨 ㅋㅋ 이러면 당연히 쓸모가 없는겈ㅋ
하도 헛소리를 하니까 깔려고 저렇게 비약해서 쓴거. 그리고 한글 전용 하면서 독해력 상승한건 사실임.
미안 잘 이해 못했어 뭐라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바비두밤
3줄이잖아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3자요약좀
두줄 임신좀
바비두밤
https://bbs.ruliweb.com/ community/board/ 300143/read/49294381
우는고양이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294381
뭐? 너무길어서 읽긴 읽었는데 이해를 못했어 요약좀해줘
아ㅡ 글 넘모 길어
뭐라는 거냐 이 씹덕아
ㅡㅡ 한줄 요약좀....
ㅈ같이 좁아터진 스마트폰 영향도 크지. 장문 읽기 개힘듬
단어들 자체의 의미에만 집착하면 차라리 다행이지 여혐같이 단어뜻 자체도 모르나 싶은 오남용들도 드럽게 많긴 하지
이를테면 물타기라던가 물 위에 타는게 아니라 물을 타는 거신데
세 줄 요약 시급
맨날 문제가 단어가 의미하는것을? 찾는게 많다보니 그런것도 있으려나
지잡대 나온 내가 봐도 좀 심하다 싶은 애들 있음
인터넷만 봐도 뭐..
요약하면 이거라는거군
민다
이거랑 다른 얘기긴 한데 ㅋㅋㅋㅋㅋ
이거는 음... 눈까리가 문제 아닐까
뭐야 저렇게 압박을 주면 갑자기 당기시오가 어느 방향인지 헷갈리잖아
근데 저런 손잡이 달린 문은 무의식 적으로 밀고 싶어지더라고 차라리 U 자형의 길죽한 손잡이면 무의식 적으로 당기게 되고
여기도 가끔 보면 누가 지적하기 전까지 단체 난독 걸리는 경우 좀 있더라
난독이라기 보단 아예 읽지도 않고 분위기에 편승하는 경우가 많지.
쉐이빙크림
네녀석, 그래서 유게가 질이 나쁘다는거냐아!
근데 그런 행태자체도 저런 점수가 나오는데 영향을 미친건 맞는것 같음.. 요즘 애건 어른이건 안그런사람 찾기가 더 어려워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억지로 읽으라고 하니까 저런 결과가 나온다고 하잖아
젊구나...
양심 냉장고
이 프로 보긴 봤었는데 그래도 책은 안 봤지
근데 단어 자체의 의미에만 집착한다. 이런 건 책읽기 강요의 문제가 아니라 문제풀이용 지문 독해 강요로 생기는 거 아닌가 수험생들은 일반적으로 이해하며 책 읽는 거랑 다르게, 문학적 이해는 배제하고 문제풀이용으로 각 지문, 단어에 포함된 출제자 의도파악에 집중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 그런 내용 같은데.
의도파악에 집중했으면 오히려 의도를 파악해야되는 거 아닐까?
중요한 키워드랍시고 단어 몇 개에 집중해서 읽는 애들 중에는 그 외 온갖 거는 다 놓치는 애들이 꽤 있어서... 국평오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아 그정도구나... 의도파악이 아니라 단어찾기게임이 되버린거네
그리고 실제 대화문맥이나 글의 전반적인 이해랑은 또 별개인게 정답추론용 글읽기라서. 국어 1등급 받고 명문대 나온 애들 중에도 정작 대화하면 헛도는 애들 꽤 있잖아
아예 본인이 다 이해하고, 숨은 의도 찾아내고 이런 거면 모르겠는데 보통은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정답 찾는 노하우, 기술로 글을 읽다보니 변질된 감이 좀...
그거는 그냥 커뮤니케이션 중 당황하거나 머릿속에 있는 문장이 제대로 정립안되는 경우도 간혹 있어서 거기까진 별로 신경 안썻지
요약아니면 진짜 못읽는 애들 진짜 있더라 그리고 꼭 핵심 주제나 말하고 하는것 두고 딴거에다가 디스거는 애들도 많고
한글정도면 괜찮은 문자 아닌가? 한국어가 어렵지 한글은 외국인도 쉽게 배우는데
한글은 쉬운데 한국어가 어렵다드라...
본문에 한국어나 한글이 문제라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만
여기서도 본문의 사례가 바로 튀어나오네 ㅋㅋㅋㅋ
입증 완료
이쯤 되면 일부러다
드립?
실패한거같아.
근데 저런 데이터는 어디서 얻는겨 저런 시험을 본 기억이 없는디
실험군을 모으지 알바 사이트에 올리거나 대학원생 풀어서 설문지 뿌리거나 구글통계사이트? 쓰거나 하는 사람이 교수면 복도에서 지나가는 제자들 끌고가서 밥이나 커피 사다 먹이고 실험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음 내가 해봐서 안다
특정 대학에서 나온 데이터면 어느 대학이냐도 겁나 bias되것구먼
솔까 유게도 단어 하나에 삘 꽂혀서 냅다 지르는 인간들 허다하지. 거기에 똑같은 뻘글에 뻘댓 달아도 반응이 천차만별이라 반박하기 귀찮아서라도 드립 치는 것도 눈치 보이고. 심지어는 비추만 보고도 달라붙음
문맹이 적어서 실질적 문맹이 많아용
검사는 어케해서 낸거래?
어딜가도 문맥파악 못하고 한단어에 집착하는놈들 많다 바로 얘기하면 좋은데 뒷북치는데 그러면 두배로 짜증
1줄 요약 좀
즉, 책을 읽어도 동화책 ➡️ 단편소설 ➡️ 중편소설 ➡️ 장편소설 순으로 루트를 타야 문해력이 오른단 얘기임?
길이 문제가 아니라 글의 구성이나 복잡함, 전문성 정도로 봐야 맞을 걸? 동화책-통속소설 같은 대중적이고 오락적인 글-좀 더 문학적으로 심화된 고전-전문적인 철학서적 등 이런 순으로 가야 맞겠지
그런것같네 분명 제목보고 본문보고 댓글달았는데 누가 뭔소리냐고할때가 가끔있음
애초에 저 통계 자체가 초기 조건이 불공평해서 결과가 애매하게 나올수밖에 없는 문제있는 통계같은데 동일 학력 내에서의 글 맥락 파악능력 수준이라는데 젊은 애들 대다수가 대학에 가는 우리나라하고 대학진학률이 낮고 대학가기 힘든 미국하고 똑같은 대학생이라도 학업 성취도가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까
오 이것도 생각해볼만 한 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