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커뮤내에서 이슈된 순 날조로 유명한 혐한류임
김성모는 이 책 내용읽고 얼척없어서, 저격을해 한 만화책을 집필함
실제로 그 책내에서 이 책을 내게된 계기라고도 그려져있음 (김성모 본인도 캐릭터로 등장)
그것이 바로 김성모의 혐일류.
의외로 이 책은 철저한 사전 조사와 각종 자료를 인용하여 제작된 보기 드문 출중한 개념작임 ,
민족주의 갬성적인 작품이 아니라 정말 자료조사에 철저한 작품인것
의외로 일본 까는 만화인데 일본으로 수출되어 2만부나 팔린반면
국내의 판매량은 정확하게 380부밖에 안팔림.
그래서 김성모는
"당시 나도 '혐한류'를 보고 개인적으로 분노했다. '혐일류' 출간 후 한국과 일본에서 받은 대조적인 성적표 때문에 허탈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냄비 근성이 있는 게 사실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말로만 떠들지 실제로 (혐일류나 혐한류에 대해) 알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라고 얘기함.
그래서 2권에서는 재일동포와 일본인의 인종차별주의, 위안부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었는데
한국의 저조한 판매량에 실망해 2권 집필을 거부했다고 함.
저렇게 다른 나라를 까는 내용을 즐겨보는곳은 일본뿐이라는걸 증명한거 아니냐
자기 책이 안팔렸다고 우리나라 사람들 욕하는건 좀;;
남들 까내리는 책을 뭐가 좋다고 읽어...
책의 내용이 아니라 니편 내편 가른면서 거기에 돈 냄새 맏았는데 돈이 안되서 그만둔게 아니구?
오히려 성숙한거지 혐한에 혐일로 대응하지는 않는다는거지
자국 역사 까내리는 반일종족주의는 베스트셀러였다는 사실 ㅜㅜ
솔직히 지금 냈으면 꽤 팔렸을껄?
저거 내놓은 타이밍이 드라군파이터니 뭐니 이상한거 내놔서 솔직히 철저히 고증한 제대로 된 만화가 나올거라 생각한게 아니라. 김성모답게 유행해 편승한 한번 읽고 버릴 책이라고 예상되서 안 산거지.
카-광이 생각나는데
뭐하러 저 미개한 짓거리에 대응한다고 책까지 썼대냐 진흙탕 싸움 하면 이겨도 지저분해지는데
저렇게 다른 나라를 까는 내용을 즐겨보는곳은 일본뿐이라는걸 증명한거 아니냐
정답
들은 이야기이지만 친일 인명 사전을 최초로 집필할 당시에 일본에서 많이 사갔다고 하던가..?
자기 책이 안팔렸다고 우리나라 사람들 욕하는건 좀;;
picaresqe
카-광이 생각나는데
루리웹-3669353698
슬램덩크 표절건이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그전에도 엄청 많았지. 돌럭에도 뭐 어느 국산겜 공식일러 트레이싱 땄던데
루리웹-3669353698
근데 어쩌다 트레이싱이 만화를 평가하는 절대 기준이 된거임? 트레이싱이 정당하다는건 절대 아니고 뭔가 너무 유일무이한 절대악 처럼 다뤄지는게 왜 그런가 궁금해서 ㅋㅋ
루리웹-3669353698
아니 내말은 공장식으로 찍어내는 방식이라던가 자기작품 재활용이라던가 이런요소도 많은데 뭔가 트레이싱만이 절대기준 처럼 다뤄지는게 왜그런가 해서 ㅋㅋ
트레이싱은 핑계고 깔려고 그걸 중심으로 욕하는거지 재가 트레이싱했다는 슬램덩크도 트레이싱한건데 안까이잖아?
루리웹-3669353698
같은 트레이싱이라도 김성모것이 더 문제인게 슬램덩크의 NBA 사진 트레이싱 그것은 창작물이 아닌 현실인물의 사진이고 해당년도엔 비교적 그게 관행이라는 변명이라도됨 당장 헌헌이나 죠죠도 현실의 사진을 따라한게 많으니까. 하지만 김성모의 그것은 엄연히 한번 가공한 '창작물'의 그것을 트레이싱했으니까 빼도박도 못하지..
저건 저 당시 상황도 좀 그래서 맥락이 다르긴 함. 그냥 한국뺴애액은 아니야. 특히 저 "우리나라 사람들은 말로만 떠들지 실제로 (혐일류나 혐한류에 대해) 알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부분.
남들 까내리는 책을 뭐가 좋다고 읽어...
간사합니다
자국 역사 까내리는 반일종족주의는 베스트셀러였다는 사실 ㅜㅜ
문제는 일본가서도 우익들한테 술안주거리로 한국 욕하는데 쓰인다는 거지... 한일 양대 베스트 셀러여 시팔
아래 읽은사람들이라고 하는 댓글들보면 혐은아니고 개념작이긴 한가보더라고
매국보수들은 깎아내리면 좋아하던데
책의 내용이 아니라 니편 내편 가른면서 거기에 돈 냄새 맏았는데 돈이 안되서 그만둔게 아니구?
오히려 성숙한거지 혐한에 혐일로 대응하지는 않는다는거지
걍 무관심 한거지
무관심인지는 모르겠고 저거 집필 당시 울나라에 만화 대여점이 많이 생기고 만화책 보는 사람들도 '만화책을 왜 사? 대여점이 있는데..?'라는 마인드가 있던 시기였지 않음..?
솔직히 지금 냈으면 꽤 팔렸을껄?
팔리면 혐일류갑 이ㅈㄹ하면서 내선일체 드립칠거면서
수준낮은 수잡질이라 그렇게 관심도 안 가지는거지 사실
한국에서는 저런 책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국민이 섬숭이처럼 남에 나라에 관음하는 습관이 없다는거겠지 뭐
책은 결국 타이밍 문제라.. 한창 NO재팬 시기에 냈음 좀 팔렸겠지
저 책이 진짜 타이밍이 안 좋았던게, 저거말고 혐일류라는 책이 또 있음. 양병설이라는 사람이 쓴 책. 근데 이 양병설혐일류는 일본의 혐한류보다도 못한 개쓰레기 수준이라 한국인들 한테도 엄청 까였어. 차라리 환단고기는 빠는 사람이라도 있지. 덕분에 김성모혐일류는 이슈조차도 안 됐고, 그냥 소리소문 없이 묻히다시피 해서 당시엔 구하지도 못 함. 한참 후에야 재평가됐지만 시기가 이미 많이 늦었지.
함 읽어보고싶은데 보이질않네
뭐하러 저 미개한 짓거리에 대응한다고 책까지 썼대냐 진흙탕 싸움 하면 이겨도 지저분해지는데
혐한에 대해서 알아야하나; 혐한에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리가 없잖아 그냥 감정배출구인데;;
저거 내놓은 타이밍이 드라군파이터니 뭐니 이상한거 내놔서 솔직히 철저히 고증한 제대로 된 만화가 나올거라 생각한게 아니라. 김성모답게 유행해 편승한 한번 읽고 버릴 책이라고 예상되서 안 산거지.
혐일을 취해 국뽕의식을 높히자는건 틀딱들이나 하는짓이라고 생각함 우리 신세대들은 다른 방법으로 대항하면 된다고봄
애초에 혐한류란 책을 첨들어보는듯 근데 그 혐한류를 저격한책이 많이 팔릴리가 일본에서야 혐한류가잘팔려서 그걸 저격한 책이 잘팔렸을수있었을지도
있는 줄도 몰랐는제
저 책이 나왔던 당시 분위기를 떠올려 보자면 한국인이 일본에 관심이 없거나 진실에 관심이 없거나 냄비근성이 있거나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당시의 김성모 작품에 대한 평가가 그대로 반영됐다고 보는게 더 정확하다고 본다. 실제로 당시에 잘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그나마 출간소식이 알려진 곳에서도 김성모가 진지한 내용의 책을 낸다는 사실에 대한 의구심만 가득가득한 분위기였음. 차라리 다른 그림 작가 쓰고 홍보도 좀 했으면 의외로 평타는 쳤을거라는게 당시의 지배적인 평가.
이 댓글이 정답. 지금은 밈이 되어서 김화백 김화백 불러주는거지, 저 당시 김성모의 평가는 김화뷁이었음. 이게 밈화 되다보니까 김화백으로 역평가 된거지 '김화뷁도 이런말 하고 이런 자세인데 이것보다 못하는 것들은 도대체 뭐냐'같은 느낌으로 심지어 저 당시 공장식 대본소 시스템으로 굴릴때 업계에서 확인된 소문들이 공론화 됐으면, 그마저도 없었을 거라고 생각함. 여러모로 운 좋은 사람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나몰픽메타포
일본은 그럼 굉장히 특이한 케이슨가. 한국에 비해서 일본은 없다는 팔렸지. 드물게
아나몰픽메타포
근데 김성모 실드를 친다는데 어떤일에 실드를 친다는거임? 솔직히 김화백이니 만신이라느니 이거 진지함은 결여되어있잖음. 트레이싱도 슬램덩크가 유명해서 그렇지 그이전에도 엄청 잦았고 일부는 표절.. 만화공장이 잘했다 여부를 떠나서 만신이라고 보기엔 글쎄
근데 확실히 일본이 혐한 하고 맨날 한국 비하 뉴스 나오는거에 비해 우리나란 일본 해대는 짓거리 알려주는게 너무 적긴함
그냥 돈 못 벌어서 분노한 거겠지. 세상만사 혐오하려고 마음 먹으면 정치 종교 나라 성별, 거기에 습관까지 혐오할 거리 산더미이고 정상인 것 하나 없는디 굳이 내 돈 써가며 혐오거리 볼 필요 있냐? 남이 ㅂㅅ 짓 하니 우리도 ㅂㅅ짓 해야 한다, 그러면서 내 지갑 좀 두둑히~ 하는 것들도 꼴보기 싫긴 마찬가지야
당시 반응이 '같은 수준으로 대응하다니 쪽팔린다'는 반응이 많았을걸 ㅋㅋㅋ 작가가 작가이니만큼 딱 혐한류 수준의 작품이 나올거라고 예상했을 수도 있고, 어쨌든 기대감이랄게 없었으니....
혐한책이 서점 베스트셀러 차지하는 일본에 비해서 성숙한 시민의식.
직접 사서 봣는데 김화백이 의욕적으로 시도했지만 결과물은 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음
저거 그냥 나무위키 수준으로 팩트로 조목조목 반박하는 책이고 그닥 일본 혐오적인 내용은 없음. 단지 마지막 챕터에서 일본 만화나 드라마를 평가절하하는 내용의 자뻑이 좀 있는 것 빼고는.
넷우익 쉑들이 우리나라 깐다고 해도 별 생각 안듬... 우리보다선진국(?)인 일본에서 살면서 한국인에게 열폭 할 정도면...얼마나 처참한거야? ㅋ
ㅇㅇ 혐일류 나온거 당시에 알았는데 저런거 읽는건 저새끼들이랑 똑같은짓거리잖아 하고 생각했는데 지 책 안팔렷다고 븅신같은소리를 했었구나
뭐, 독자들한테 무엇을 전하고 싶은 마음과 책을 쓰게된 경위 같은건 이해하겠소만 그딴거 읽고 싶지는 않구려
대본소 공장장놈이 할만한 발상이네 일본처럼 관음증에 미친나라니까 저런게 팔리지 지 책을 안읽는다고 냄비근성 찾고 있네 노오력 신나게 찾는데 지이름달고 나온 한달에 20권씩 똥덩어리 싸던 노력이냐? 그거 지가 그린것도 아니고 문하생 시켜 복사 베끼기 한건데 본인이 한노력도 아니잖아 ㅋㅋ
내가 이 책을 읽어봤지만 이 책이 안팔린 이유는 내용이 충실하긴 하지만 너무 평이하게 긴 글로 설명만 하는 부분만 길고 (특히 후반부는 그냥 한페이지에 20줄씩 대사나옴) 만화 자체가 재미가 너무 없음
왜 원숭이랑 같아 지길 원하는거야
애초에 다른 책이나 신문기사, 다큐 등으로 배워도 될 내용을 굳이 김성모 그림체의 만화로 배울 필요성이 없었기에 안 팔렸다는 게 가장 정확하겠지 나처럼 김성모가 저런 교양서적(?)을 냈다는 것 자체에 호기심을 느낀 나 같은 사람들이나 좀 샀을 듯.
マムリ
비추 주고싶은데 비추수가 정확히 10000개라 건드릴 수가 없다
マムリ
앜 안돼 누가 비추를 준거야
그냥 우리가 그런 혐오서적을 좋아하지 않는거지. 반일 불매 한창일때도 혐일서적이 베스트셀러 올라간적은 거의 없잖아. 전여옥의 표절작 일본은 없다 정도?
반일종족주의는 혐오서적일까 아닐까
제목을 혐일류 말고 혐한류에 대한 반박 이렇게 했으면 팔렸을거 같다.
우리는 다른 국가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 거임 일본은 관음증 같은 민족성이 있어서 혐한, 국뽕 컨텐츠에 환장을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인기가 없지
난 이책이 나왔다는 사실조차 몰랐는데? 울나라 뉴스 몇번 타더니 반일종족주의 엄청 팔렸잖아. 저 작품도 논란몇번 터지면서 뉴스에 나왔으면 울나라에서도 불티나게 팔렸겠지. 380권은 너무 안팔렸는데 인터넷에서 이런 책이 한번도 소개된걸 못본거 보면 이건 걍 홍보부족같음
맨날 유튜버 국뽕채널에 라카이코리아가 졸라 돈대면서 애국자들 돈 빨아먹는거 보면 민족주의를 겨냥한 상품은 돈이 되지 않을리가 없음.
본문에서도 개념작이란 말을 하는데 무작정 혐오 서적이니 어쩌니 하는 건 좀 그리고 판매 전략이 안 먹힌 걸 국민성 얘기하는 건 선 넘은 거 맞지 제목만 잘 뽑았어도 팔릴 만큼은 팔릴 텐데도
사실 개념작이긴 한데 너무 일본을까기 위한 무리수 내용도 있음. 북만이 일본 홋카이도 쪽으로 미사일발사 해서 일본 바다에 떨어졌는데 당연 일본은 그거 경계하고 무장에대해 말이 나올법한데 북한의 그 도발을 선물을 준거나 다를바 없다거나 북한은 공식적으로 전쟁을 1953년 이후로 하지도 않았지만 미국은 베트남전 걸프전 아프간전 했다면서 미국의 개처럼 일본을 묘사하면서 일본까기 같은거. 하지만 대부분은 개념작인건 맞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사람으로써 자기가 반박자료 조사와 자료로 책 냈는데 일본에 비해서 2만:380이면 그냥 기운빠질만 한건데 이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소문좀 내던가 요즘 그 펀딩하면 잘팔리거같긴하다
물론 어느정도 광고해야
김성모+시사만화면 나라면 책 값 준다고 해도 시간 아까워서 안 볼 것 같은 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냄비 근성이 있는 게 사실이다...." 뭐 인터뷰 전문 보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자기 실력이 부족하고 이미지가 마이너스라 안팔렸다는 생각은 1도 없나보네.
농담으로라도... 허경영 하고 김성모는 빨아주는거 아님
대한민국 현실이지.. 선택적 혐일 ㅋ